부산 재건축건물 삼담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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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부산에서 재건축 건물 투자 목적으로 매매로 분양받아 2년정도 살고있는데 지금 나이는 24살입니다 대출은 6천정도 받고 이자원금 다해서 월30씩 갚는중입니다 아직 시공이 한 4년정도 남았는데 집값은 딱히 오르지는 않고 경사가 되게 높아서 교통수단이 좀 불편하고 건물자체가 엄청 오래되엇다 보니 청결하지 못합니다 부모님과 분담금 얘기가 나오자 집을 팔아야하는 얘기가 나와서 문득 생각을 해보았는데 불편함을 감수하고 시공이 될때까지 기다리고 값이 오르면 그대로 어느정도 이득을 보고 바로 이사를 하거나 두달안에 집을 팔고 그가격에 맞는 곳으로 이사를 가거나 둘중 하나를 선택하고싶은데 어느것이 맞는 길인지 고민이 되어 올립니다 이런것에 대해 잘 아시는분 알려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