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축상황에대한 여러분의 선택은 어떨지 질문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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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상황에대한 여러분의 선택은 어떨지 질문해 봅니다.
결국 재건축사업도 사업성과 관계가 많습니다.
조합원분아파트와 동일한 일반분양세대수가 없다면 사업성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500세대 조합원이 있는 단지는 일반분양 500세대가 안되면 추가분담금이 높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즉 조합원 500명의 단지는 신축단지가 최소 1,000세대는 나와야 사업성이 높다고 보시면 됩니다.
현재 외부요인(전쟁 등)에 의거 공사비는 최소 750만원에서 고급아파트의 경우 평당 850만원 이상의 되어야 시공자를 구할 수 있는 것이 현실이며, 시공자의 외부로 부터 차입하는 PF금리가 아직까지 높아서, 현재 조합원의 추가분담금이 높을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신축계획세대수, 인근 아파트 시세, 교통, 교육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시고, 재건축을 시행시 입주권을 받을 지, 아니면 현금청산 등을 고려하셔야 합니다.
다만, 재건축은 최소10~15년이상 장기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므로, 빠른 추진을 하지 않을 시에는 추가분담금은 계속 높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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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상황에대한 여러분의 선택은 어떨지 질문해 봅니다. 지금 재건축사업이 진행되고있습니다.
그런데 거주하고 있는동네가 비슷한시기에 지어진 고택들이 많아 주변에 동시다발로
재건축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투자의의미로 보면 공급과다인상태로 판단됩니다.
제 아파트옆 아파트도 재건축하자고 조합에서 모임을 하면 조합원들이 들고일어나
분담금은 누가책임질거냐고 모일때마다 싸움판이 벌어지고해서 결국 해보지도 못하는
상황인것같습니다. 바로 붙어있어서 같이 진행하면 메리트가 있을것같아 저희아파트
조합장이시도를 해본것 같은데 머 말도 못꺼내본것같습니다.
아무튼 이런상황에 저희아파트는 꾸역꾸역 동의서 받아가지고 시에 제출을 한것같습니다.
그럼 곧 시행인가가나고 사업이 진행될것같은데 과연 어떤판단을 해야할지 고민이 많습니다.
끝까지 가면 분담금을 상회하는 수익이 날거라고 말들은 하지만 그건 매매가 되어야가능한
일이잖습니까 가뜩이나 부동산시장자체가 전국적으로 하락국면인데다 한동네에서 동시다발로
재건축이 진행되고있는상황이니 . .끝가지 간다한들 매매가되지않으면 슬금슬금 가격이내려갈껀
뻔한것이니겠습니까
그래서 분양을받지않고 현금청산을 하자니 얼마나 받을수있을지도 미지수이고 해서 부동산에
매물로 내놓기도 했습니다만 통 입질이 없는것같으니 사면초가 인 입장입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떤결정을 하시겠는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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