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되니 이사비 관련하며 지킬생각이 없는 집주인

전세 만료 4개월 전 해지 통보했고 집을 알아보고 계약하기 전 계약하려 한다 했더니 집주인은 누가 돈 준다 했냐며 왜 상의 없이 집 알아봤냐며ᆢ서로 언성이 오갔었습니다. 매매되면 준다며 연락 두절 상태여서 소송까지 준비했지만 최근까지 연락 없다가 3일 전 집주인이 매매, 전세 중 계약되는 대로 이사비 지원과 함께 사는데 지장 없게 해주겠다는 톡이 와서 비용과 기다릴 기간을 정확히 정하시라 보냈고 알겠다며 다시 연락 주겠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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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데 어제 부동산에서 집이 매매가 되었고 집주인이 이사 날을 정하라더라 그래서 매수인과 조율했으며 가계약금 입금되었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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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에게 전화 올 줄 알았는데 오지 않길래 이 사 준비해도 되는 거며 집은 안 고쳐도 되니 이사비 지원한다는 약속을 지키셔라 했는데 이사 비말은 없고 부동산에게 위임했으니 상의해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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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고쳐야 할 곳이 있어 전화하면 그런 걸로 이렇게 전화하냐 수리해 주는 업체도 저보고 알아보라 하고 5ㅡ6만 원 나오면 그 정도의 비용은 저희보고 처리하면 되지 않냐 하시는 분이네요 항상 제가 먼저 연락해야 하고 답도 한참 없다가 본인 필요할 때 문자 주고 말만 번지르르하게 보내고 본인 피해 안 보려고 발 빼는 집주인 어찌하면 좋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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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매매 계약서는 쓰지 않은 상황입니다 최소한 고맙다 고생 많으셨고 감사하다는 인사는 해야 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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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한 부동산에게

집주인에게 '이사 비용 확실하게 지급하지 않으면 집 못 뺀다, 매수인에게도 분명하게 전달해라, 이사 문제로 매매계약 깨져도 나는 책임 못 진다고 해도 될까요? 저에게 불이익이 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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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1. 집주인과 매수인 사이 매매계약(구두로만?) 체결 가계약금이 입금됨

2. 귀하 왈 "이사 준비해도 되는지, 이사비 지원한다는 약속을 지켜줄 것"을 고지,

집주인 왈 "부동산에게 위임했다".

3. 귀하는 위임받은 부동산에게 "이사비용 확실하게 지급하지 않으면 집 못 뺀다. 매수인에게도 분명하게 전달해라. 이사 문제로 매매계약 깨져도 나는 책임 못 진다"

(귀하와 집주인 사이 이사비 지원한다는 약속이 있으므로, 귀하의 주장은 지나침이 없다고 보이며, 이사비 때문에 매매계약을 깨트리지는 않겠지요. 만일 이사비 문제로 매매계약이 깨진 것을 귀하의 책임으로 돌린다면, 귀하는 이사비 지원은 집주인과 약정으로 인한 것임을 주장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