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에 새로 이사를 왔는데.. 겨울이 되면 물이 새고 난리가 아니라는 이...

반갑습니다

현업중인 공인중개사입니다.

 

질문의 요지가 빌라 매매이고

누수입니다.

 

1. 대체 겨울에 왜 그런 일이 생기는 걸까요?

>> 결로 현상이 아니라 누수입니다.

     결로 현상으로는 아무리 심한 결로 라도 5층서 2층까지 물이 철철 넘쳐서 복도로 흐르지는 않습니다.

     제가 볼때 이웃집 아주머니 말이 멀 잘몰라 하는 말입니다.

     겨울철에 그렇다면 5층에서 동파하여 물이 누수되어 아랫층 복도로 흐르는 것입니다.

     그 아줌마가 괸히 호들갑떠는 수다쟁이 일것입니다.

     5층 2호집에 들러 그때 상황을 물어보시면 압니다.

     지금은 동파가 해결되어 수리를 하였겠지만

      또다시 추운 겨울이 되면 수도 계량기가 동파하여 누수됩니다.

 

2. 어떻게 해야 그런식으로 물이 넘쳐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을까요?

>> 이런 원인은 빌라 업자들이 건축할때 제대로 하지않아서 입니다.

     수도 계량기를 중심으로 보온 단열을 잘하시고

     동파하지 않도록 수도게량기 파이프에 전기 열선을 연결하시면 됩니다.

 

3. 방지한다고 해도 만약 겨울에 그런 일이 일어날 경우에 공사비나 이런 부분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따로 관리사무소가 있는 빌라가 아닙니다.)

>> 주로 추위에 취약한 5층이나, 건물 외벽쪽의 수도계량기는 특히 동파를 조심해야합니다.

    수도가 동파하면 파이프 내부가 다얼어서 물이 공급되지않고

     결국 보일러에도 물이 공급되지않아 가동을 할수 없으며

     급기야는 보일러 배관도 얼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문제가 커지므로 , 사전에 각세대가 특히 겨울 추위에 취약한건물임을 감안하여

     겨울철 동파를 예방해야하며, 아주추운날은 욕실에 물을 조금씩 틀어 놓아야 합니다.

     아무리 추워도 흐르는 물은 얼지않습니다.

안녕하세요?

THE BEST 공인중개사입니다.

 

1. 정확한 원인은 현장을 확인해 보아야 겠지만 여름장마철에도 비가 새지 않다가 겨울에 물이 샌다는 것은 비가새거나 수도 등이 새는 것이 아니라 결로 현상으로 보아야 합니다.

 

2. 결로현상은 벽면이 단열처리가 안되어서 외벽은 기온이 낮고 내벽은 난방 등으로 온도가 높으므로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3. 임대차계약이 체결된다는 것은 집주인은 그 집을 사용수익이 가능한 상태로 임차인에게 넘기고 임차인은 그에 대한 대사로 임대료를 지불하는 조건입니다.

 

4. 따라서 일상주거생활이 곤란할 정도로 문제가 발생한다면 그는 당연히 임대차계약의 해지 요건이 되며 이에 따른 손해배상청구권도 발생한다고 보아야 합니다.

 

5. 집주인에게 당연히 수리를 요구할 권리가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1.수도관이 얼어서 터져서

 

2.않얼게.. 뭐... 은색 뭐로 감싸는걸로 아는데?

 

3.본인이 내야할듯요??

 

저의 매우 짧은 지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