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계산방법

네 맞습니다. 저기 적혀있는 환율로 한국 돈 환산이 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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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적혀있는 1USD(미국 달러) 환율이 1215.5원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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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USD = 1215.5×100 = 12만1550원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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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저렇게 검색해서 바로 크게 뜨는 환율은 "매매기준율"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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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외환 시장에서 금융기관 등이 거래하는 환율로, 일반인들이 사용하는 환율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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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현찰 살 때/팔 때 및 송금보낼 때/받을 때의 환율은 매매기준율과 차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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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그 차이가 환전 수수료인거고, 환율우대란 이 환전 수수료를 그만큼 깎아주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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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환율은 다음과 같이 4가지로 구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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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리 돈 현찰 → 외화 현찰 : 현찰 살 때 / 현찰 매도율

2) 외화 현찰 → 우리 돈 현찰 : 현찰 팔 때 / 현찰 매입율

3) 우리 돈 → 외화 전산처리 : 송금보낼 때 / 전신환 매도율

4) 외화 → 우리 돈 전산처리 : 송금받을 때 / 전신환 매입율

(* 매도/매입은 금융기관 기준의 용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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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우리 돈 현찰을 주고 USD 현찰을 받을 경우 현찰 살 때 적용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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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USD 매매기준율 1215원이고, 현찰살 때 환율이 1235원이라고 치면, 그 차액 20원이 바로 환전 수수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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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90% 우대를 받는다면, 20원을 90% 깎아주는 것이므로 나머지 10%에 해당하는 2원을 매매기준율에 더한 1217원이 최종적인 현찰 살 때 환율이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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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 리브, 하나멤버스, 위비뱅크 등의 다양한 모바일 앱에서 환전 신청을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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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미국 달러) / JPY(일본 엔) / EUR(유로) 등의 주요 통화에 대해 80~90% 환율우대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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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화 현찰을 수령할 지점과 날짜를 직접 선택할 수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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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은행 계좌가 없더라도, 가상 계좌를 선택한 후 그 계좌로 송금하여 환전 신청을 확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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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환전신청 가능한도가 있습니다만, 매일매일 나눠서 환전신청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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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화 현찰 수령 지점 및 날짜를 똑같이 해놓으면 전부 수령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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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뱅킹/ATM/체크카드/신용카드, 시내버스/전철/전철, 교통카드/교통요금(환승)/정기승차권 등의 1대1 질문 환영합니다

안녕하세요!

환율은 특정 화폐를 교환할 때의 교환 비율을 말합니다. 원달러 환율 1,200원 = 미국 1달러를 사려면 원화 1,200원을 지불해야 된다는 뜻입니다. 화폐를 일반 물건이라고 생각하면 미국 1달러라는 물건의 가격이 1,200원이라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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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은 외국화폐 1단위(1달러) 당 원화 가격을 표시한 것입니다. 자국 통화 표시 환율 표기법이라고 부릅니다. 환율 계산은 자국 통화 표시 환율에 외국 화폐 수량만큼 곱하면 됩니다. 원달러 환율이 1,200원일 때 100달러는 1,200원 X100=12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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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아래 글을 천천히 읽어보시면 발표 준비하시는 데 도움 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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