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B 전자어음 배서 양도는 전자어음을 다른 거래처에게 전달하는 과정을 말합니다. 여기서 배서(背書)란 어음 뒷면에 어음을 받을 사람이나 회사의 이름을 적어서 어음의 소유권을 이전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전자어음의 경우 물리적인 배서가 아닌 전자적 방법으로 배서가 이루어집니다. 질문에서 언급한 내용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1. **분할 배서**: 받은 어음이 190만원이고 양도하고자 하는 금액이 170만원이라면, 어음 금액을 분할하여 일부만을 배서 양도할 수 있는지 기업은행에 문의해 보셔야 합니다. 일반적으로는 전자어음 금액 전체를 양도하는 것이 기본이므로, 분할 배서 가능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2. **수수료**: 전자어음을 양도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수수료는 은행이나 금융기관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기업은행의 해당 수수료를 직접 문의하셔야 합니다.
3. **할인**: 어음을 만기 전에 현금화하고자 할 때 할인이라는 방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할인은 어음의 액면가보다 낮은 금액으로 어음을 매입해 주고, 차액만큼을 수수료로 취하는 것을 말합니다. 만약 190만원 짜리 어음을 170만원에 양도한다면 20만원이 할인 수수료로 볼 수 있습니다.
4. **만기 전 배서 양도와 수수료**: 만기 전에 어음을 배서 양도하는 경우에도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어음 할인의 일종이 될 수 있습니다. 만기일이 6월이라면 그 이전에 배서 양도를 하게 되면, 어음을 매입하는 측에서는 그 기간만큼의 이자(할인료)를 고려해서 매입 금액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전자어음 배서 양도 절차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과 수수료, 할인 등의 상세한 정보는 기업은행의 고객센터나 해당 영업점에 문의하시거나 기업은행 홈페이지를 통해서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전자어음 관련 용어와 절차가 복잡하실 수 있으니, 은행 담당자와의 상담을 통해 자세한 안내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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