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휴대폰 연체 압류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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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성실하고 확실한 답변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_ _)
연체/압류 관련해서는 워낙 말이 많이 나뉘어서- 정확한 정보가 필요합니다.
일단 직접적인 질문은 2003년 개통해서 약 한달정도 쓰다가
쓰지못한 SK 텔레콤의 핸드폰 연체료- 원금 30만원- 의 가압류 통지때문입니다.
제가 잘못한 것이니 갚아야 하는 건 알고 있고 소액인 것도 아는데,
사실 저희집안 자체가 워낙 이러저러한 일들로 (IMF전후) 연체/압류
고지서가 하루가 멀다하고 날아들어서, 솔직히 취업도 힘든 판국에
-저는 지금 학자금 대출 관련해서 통장 지급정지조치도 당한 상태입니다-
당장 30만원도 일시불로 지불하기는 어려운 상태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압류/차압이 실질적으로 들어오면- 편지로 보아서는,
우리신용으로 넘어갔으나 아직 법적조치에 들어가지는 않고
법적조치에 들어가겠다는 최종경고문 비슷한 것인듯(4/14일 기한)
...
구체적인 질문은
1. 원금만 갚게 된다면, 더이상의 이자등을 가지고 압류니 차압이니
2차로 독촉하는 일은 없을까요?
(참고로 제 여동생 SK 10만원 연체 갚았는데도 계속해서 뭔가
보내고 성가시게 해서 괴로워했던 적이 있습니다)
2. 만일 내버려둔다면, 법적 절차까지 진행되어 차압이 실제
진행되는데 얼마나 시간이 걸릴까요?
3. 차압이 진행되면-일단 저는 무직인 상태이고 (실업급여는
신청한 상태이긴 합니다) 제 명의의 재산은 전혀 없습니다만,
집안에 있는 몇 안되는 살림(?)에 딱지가 붙게 되는지.
-예를들면 냉장고는 제 재산이 아닌데, 가족의 살림에도
차압이 들어오는지 궁금합니다.
(예전에 잘 살때 빨간 딱지 붙는 건 봤으나 그땐 큰 가구가
많아서 자잘한 건 신경도 안쓰더군요. 그러나 지금은
뭐...지하 셋방이라, 냉장고 외에 눈에 띄는 가구는 전혀 없달까.)
아울러 선물받은 Mp3등 자잘한 전자기기가 몇개 있는데.
소액인 만큼 그런 것에도 딱지가 붙게 되는지.
.......어느 정도로 파뒤집는지(?) 궁금합니다. (얼마나 꼼꼼하게
뒤져서 딱지를 붙이는지. 예를들어 플라스틱 서랍(잡동사니 넣어둔)
을 열어보는 지 등)
사실 속 마음은 여기저기 모아서 무리라도 내버리고 싶은데,
어차피 매일 우리가족+친척 명의로 매일 압류,차압,법원출두 명령서가
하루가 멀다하고 날아오는 판국이라.-_-어느쪽에서 차압이 들어와도
오긴 오지 않을까..
근데 SK 지독한 거 대충 느꼈기 때문에 이건 좀 해결해야 하지 않나,
아니면 냅둬야 하나.. 그런 참 어이없는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왜 특히 SK쪽에 민감하냐하면,
사실 제가 저 핸드폰'들'을 개통했던 건 - 좀 상태가 안좋은 상황이었고,
추후에 어머니께서 일일이 통신사들을 돌며 계약 해지를 시켰는데,
유독 그게 불가능했던 게 SK였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것 역시 제 잘못이지만, 그때의 제 '상태'에 대해서 다른 통신사에서는
억지로나마 이해를 해 주었는데 유독 SK에서는 이해를 해주지 않았을 뿐더러
전혀 사용하지 않은 -바로 병원에 들어가서 폰 몰수 당했는데 무슨 사용을
했겠습니까- 폰에 대해 정말 꾸준하게도 요금고지서를 보내더군요.
(당연히 그때는 차비도 없어 밖에도 못나갈 형편이니 그 돈을 낼 수 있었을리 없구요)
사정이야 어쨌든 채무자로서의 잘못은 인정하고 있습니다.
낼 수 있다면 당연히 내야하죠. 그러나 지금 저희집의 상황이...;
요는 어느쪽이 급한 불이냐, 라는 것이라...;;;;;;;;
SK텔레콤 측의 소액 요금 에 대한 추심, 압류, 차압 등에 대해
잘 아시는 분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가능하면 4/13일까지 답변해주시면 진심으로 감사드리겠습니다.
그 이후라도..^^;
먼저 성실하고 확실한 답변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_ _)
연체/압류 관련해서는 워낙 말이 많이 나뉘어서- 정확한 정보가 필요합니다.
일단 직접적인 질문은 2003년 개통해서 약 한달정도 쓰다가
쓰지못한 SK 텔레콤의 핸드폰 연체료- 원금 30만원- 의 가압류 통지때문입니다.
제가 잘못한 것이니 갚아야 하는 건 알고 있고 소액인 것도 아는데,
사실 저희집안 자체가 워낙 이러저러한 일들로 (IMF전후) 연체/압류
고지서가 하루가 멀다하고 날아들어서, 솔직히 취업도 힘든 판국에
-저는 지금 학자금 대출 관련해서 통장 지급정지조치도 당한 상태입니다-
당장 30만원도 일시불로 지불하기는 어려운 상태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압류/차압이 실질적으로 들어오면- 편지로 보아서는,
우리신용으로 넘어갔으나 아직 법적조치에 들어가지는 않고
법적조치에 들어가겠다는 최종경고문 비슷한 것인듯(4/14일 기한)
...
구체적인 질문은
1. 원금만 갚게 된다면, 더이상의 이자등을 가지고 압류니 차압이니
2차로 독촉하는 일은 없을까요?
(참고로 제 여동생 SK 10만원 연체 갚았는데도 계속해서 뭔가
보내고 성가시게 해서 괴로워했던 적이 있습니다)
2. 만일 내버려둔다면, 법적 절차까지 진행되어 차압이 실제
진행되는데 얼마나 시간이 걸릴까요?
3. 차압이 진행되면-일단 저는 무직인 상태이고 (실업급여는
신청한 상태이긴 합니다) 제 명의의 재산은 전혀 없습니다만,
집안에 있는 몇 안되는 살림(?)에 딱지가 붙게 되는지.
-예를들면 냉장고는 제 재산이 아닌데, 가족의 살림에도
차압이 들어오는지 궁금합니다.
(예전에 잘 살때 빨간 딱지 붙는 건 봤으나 그땐 큰 가구가
많아서 자잘한 건 신경도 안쓰더군요. 그러나 지금은
뭐...지하 셋방이라, 냉장고 외에 눈에 띄는 가구는 전혀 없달까.)
아울러 선물받은 Mp3등 자잘한 전자기기가 몇개 있는데.
소액인 만큼 그런 것에도 딱지가 붙게 되는지.
.......어느 정도로 파뒤집는지(?) 궁금합니다. (얼마나 꼼꼼하게
뒤져서 딱지를 붙이는지. 예를들어 플라스틱 서랍(잡동사니 넣어둔)
을 열어보는 지 등)
사실 속 마음은 여기저기 모아서 무리라도 내버리고 싶은데,
어차피 매일 우리가족+친척 명의로 매일 압류,차압,법원출두 명령서가
하루가 멀다하고 날아오는 판국이라.-_-어느쪽에서 차압이 들어와도
오긴 오지 않을까..
근데 SK 지독한 거 대충 느꼈기 때문에 이건 좀 해결해야 하지 않나,
아니면 냅둬야 하나.. 그런 참 어이없는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왜 특히 SK쪽에 민감하냐하면,
사실 제가 저 핸드폰'들'을 개통했던 건 - 좀 상태가 안좋은 상황이었고,
추후에 어머니께서 일일이 통신사들을 돌며 계약 해지를 시켰는데,
유독 그게 불가능했던 게 SK였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것 역시 제 잘못이지만, 그때의 제 '상태'에 대해서 다른 통신사에서는
억지로나마 이해를 해 주었는데 유독 SK에서는 이해를 해주지 않았을 뿐더러
전혀 사용하지 않은 -바로 병원에 들어가서 폰 몰수 당했는데 무슨 사용을
했겠습니까- 폰에 대해 정말 꾸준하게도 요금고지서를 보내더군요.
(당연히 그때는 차비도 없어 밖에도 못나갈 형편이니 그 돈을 낼 수 있었을리 없구요)
사정이야 어쨌든 채무자로서의 잘못은 인정하고 있습니다.
낼 수 있다면 당연히 내야하죠. 그러나 지금 저희집의 상황이...;
요는 어느쪽이 급한 불이냐, 라는 것이라...;;;;;;;;
SK텔레콤 측의 소액 요금 에 대한 추심, 압류, 차압 등에 대해
잘 아시는 분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가능하면 4/13일까지 답변해주시면 진심으로 감사드리겠습니다.
그 이후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