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채무조정신청하고나서 궁금한점이에요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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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채무조정을 신청했어도 햇살론과 근로복지공단 대출은 채무조정에서 제외됩니다. 적어주신 것과 같이 보증서 담보대출이기 때문입니다. 제외된 채무는 지금부터 정상 상환해주시면 됩니다. 참고로 소액생계비 대출은 포함되니 상환하지 마세요.(추가 소액생계비 대출은 불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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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작성자님께서 제외된 채무 납부가 어려운 경우에는 3-6개월 가량 연체하면 보증기관으로 채무가 넘어갑니다. 그 이후 추가 신청을 해볼 수는 있습니다. 다만, 그 경우 장기연체 기록이 남아 5년간 신용상승이 느려집니다. 그럼 신용상승이 빠르다는 신속채무조정의 장점이 사라지므로 가급적 잘 갚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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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햇살론은 신속채무조정 대상이 아닙니다.** 따라서 신속채무조정 신청을 하더라도 햇살론은 정상적으로 상환해야 합니다. 신속채무조정 확정 이후에도 햇살론을 연체하면, 신속채무조정 자체가 취소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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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대출은 보증서 대출이더라도 신속채무조정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신용회복위원회는 보증서 대출의 경우에도, 채무자의 소득, 재산, 부양가족 등 여러 가지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신속채무조정 대상 여부를 결정합니다. 따라서 근로복지공단대출이 신속채무조정 대상이 되는지 여부는 신용회복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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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채무조정 신청 이후에는, 신용회복위원회에서 채무자의 소득, 재산, 부양가족 등 여러 가지 요소를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채무조정 여부를 결정합니다. 심사 결과 채무조정이 결정되면, 채무자는 신용회복위원회와 채무조정 약정을 체결하게 됩니다. 채무조정 약정 체결 이후부터는 신용회복위원회의 지시에 따라 채무를 상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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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현재로서는 햇살론은 정상적으로 상환하고, 근로복지공단대출이 신속채무조정 대상이 되는지 여부는 신용회복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결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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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서 대출과 담보대출은 당장 해주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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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사로 대위변제가 되어야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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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론에 대해서는 그래서 두가지 판단을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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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체를 해서 대위변제가 되게 해서 채권자로 넣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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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돈을 내서 채권자로 넣지 않고 유지를 하느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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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자로 넣고 싶으면 연체를 하고 추심을 견디셔야 하는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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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자로 넣지 않고 지금 넣은 채권자만 정리를 했으면 한다면 돈을 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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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론과 보증이 많다면 개인회생을 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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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목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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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도 다 처리하고 싶어서 하는 경우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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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심이 싫어서 개인회생으로 일단 진행하고 대위변제가 되면 신복위로 바꿔서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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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복잡할 수 있으나 햇살론에 대한 대응이라고 봐야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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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개인회생을 잘 검토를 하셨겠지만 어느것이 나은지 검토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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