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생애첫주택 주택담보대출 - 이직 관련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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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하기로 한 회사에 가계약금은 이미 지불했고, 5월 31일에 1금융권 주택담보대출을 포함하여 잔금을 치를 예정입니다. 그 사이 제가 회사를 옮기게 되어 일정 계획은 다음과 같습니다.

*디딤돌대출, 신혼부부대출이 아닌 '내생에첫주택 1금융권 주택담보대출'로 받을 예정

1. 현 회사 퇴직일: 4월 29일 (월) *계약연봉 6천초반대 / 4월부터 잔여연차 소진으로 새 회사 출근

2. 새 회사 출근일: 4월 8일 (월) *계약연봉 6천후반대

3. 잔금일: 5월 31일 (금) *주택가격 5.65억 중 3.8억 대출 희망

4. 그 외 정보: 단독명의. 혼인신고 완료 (배우자도 무주택, 빚 X). 배우자 전년도 소득 약 6천 중반대

주택담보대출을 앞두고 이직 시, 전 직장에서의 소득은 인정 받지 못하다는 내용들이 있어서 문의를 드립니다. 아래의 내용이 궁금합니다.

(1) 현 회사 퇴직일이 4월 29일이므로, 대출 심사를 4월 1일 ~ 29일 사이에 완료해두면 5월 31일 대출실행에 지장이 없는지 궁금합니다.

- 잔금일 당일엔 심사 때와 회사가 달라진 상태일텐데 문제가 되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2) 현 회사가 아닌, 새 회사를 기준으로 주택담보대출을 받는다고 가정 했을 때, 4월 25일의 첫 급여를 받지 않은 4월 중순 쯤 대출 심사를 받아도 충분이 가능할지 궁금합니다.

- 이 경우 어떠한 증빙 자료를 통해 저의 소득을 입증할 수 있을까요?

- 다른 증빙 자료로 소득을 입증하더라도 DSR에 제한이 있을까요?

(3) 새 회사에 4월 8일 입사하면 4월 25일에 첫 급여가 나올텐데, 만근 기준이 아닌 급여명세서라 부정적인 영향을 입게 될까요?

- 이 경우 연봉계약서 등으로 대체해서 증명할 순 없을까요?

- 또는, 만근이 적용된 5월 25일 기준 급여명세서를 별도로 제출하는 것도 유효할까요?

*4월 25일엔 현 회사의 급여도 수령하게 됨

(4) 저의 이직으로 소득 입증에 불리함이 있더라도, 부부 합산 소득(배우자 약 6천 중반)이 적용되므로 대출 심사 및 DSR에 큰 걱정을 하지 않아도 괜찮을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