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과장되지 않은 현실적인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 가장 저렴한 금리로 대출을 받기위해서는 1금융권이나 보험사를 통해 대
출을 받는것이 저렴한편인데, 1금융권이나 보험사를 통해 대출을 받을 수 있
는 한도는 아파트시세의 60%까지만 가능합니다.
즉, 필요하신 1억은 아파트시세의 60%한도내에 들어와야 하므로, 아파트시
세가 1억 7,000만원은 되야 가능합니다.
일부 보험사의 경우 매매잔금대출시 3년고정금리로 4.3%도 가능할 수 있는
데, 중도상환수수료가 3년까지 1.5% / 1.0% / 0.5%가 적용됩니다.
즉, 질문자님께서 3년이내에 상환하시면 중도상환수수료가 발생하게 되므로
실질적으로 별로 메리트가 없습니다.
(질문자님께서 대출기간을 3년으로 하여 1억원을 대출받기 위해서는 연소득
이 7,000만원정도 되야 DTI (총 부채 상환비율)를 맞출 수 있습니다.)
만약, 그것이 가능하다면 해당 보험사의 고정금리가 질문자님께 가장 적합한
조건이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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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금융권 일부 보험사
○ 대출한도 : 아파트 시세의 60%
○ 대출금리 : 4.35~4.4% (3년 고정금리)
○ 특이사항 : 거치기간 1~3년을 포함한 최장 30년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설정비는 면제입니다. 현재 특판으로 나온 조건이며 전국의 아파트취급
이 가능합니다. 중도상환수수료는 3년까지 0.5~1.5%가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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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만약, 소득증빙이 어렵다면 중도상환수수료가 없는쪽으로 대출을 받
아야 하는데, 일부 2금융권의 경우 매매잔금대출시 설정비와 중도상환수
수료가 둘다 면제되는 조건도 있습니다.
즉, 3년이내에 대출금을 상환할 계획이라면 대출금리보다, 중도상환수수료에
혜택이 있는 쪽으로 대출을 받는것이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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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금융권 캐피탈 특판
○ 대출한도 : 아파트 시세의 60%
○ 대출금리 : 4.45%
○ 특이사항 : 설정비와 중도상환수수료가 면제가 되는 특판이며 매매
건에 한해서만 대출이 가능합니다.거치기간없이 원리금균등분할 상환을
하여 최장 30년까지 가능하며 대출초기 1년간 4.45%의 고정금리가 적용
되고 1년 후부터는 가산금리 0.1%가 올라가고 변동금리로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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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선택 잘 하시고, 무리한 대출은 금리인상시 심한 고통을 초래케 함 유념
하시기를 바랍니다. 좋은 계획 잘 세우셔서 밝은 미래 만들어 나가길 희망합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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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기관에서 아파트 매매 잔금대출을 심사할때
해당 아파트의 매매가와 KB시세중 낮은가를 기준으로 60~85%까지 대출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KB시세는 국*은햄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지역별 아파트시세이며 대부분의
금융기관에서 이 KB시세를 기준으로 담보대출 가능금액을 심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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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를 매수할때 발생하는 취등록세 및 대출받는 금융사의 부대비용,이
사비용등을 감안하여 정확히 필요한 대출금액을 확인하여 대출을 받는것이
바람직하며, 매매계약을 하기 앞서 잔금대출을 받으려는 금융사에서 가승인
을 받는것이 현명한 선택입니다.
대출의 가능여부가 확실하지않은 상황에서 계약을 하였다가 매매가의 10%
정도인 매매계약금을 손실하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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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등록세는 지방세특례법 일부개정으로 올해까지 50% 감면됩니다.
조건 : 1주택자 또는 2년 이내 기존주택 처분시 (9억이하)
< 전용면적 85㎡ 미만 - 1.1% >
< 전용면적 85㎡ 이상 - 1.75% >
조건 : 다주택자 또는 2년 이내 기존주택 처분 안할 경우 (9억초과)
< 전용면적 85㎡ 미만 - 2.2% >
< 전용면적 85㎡ 이상 -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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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시 소득공제의 조건
*구입하는 주택이 3억원이하이며 전용면적이 85㎡미만이 되야 합니다.
*근로소득이 있는 무주택 세대주이여야 합니다.
*대출최소기간이 15년이상 되어야 합니다.(거치기간 3년 이하)
*주택담보대출은 주택취득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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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계산은 연 4.45%의 금리로 1억원을 대출받을경우, 매달 납부해야 할
이자는 약 37만 800원정도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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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기준금리가 2008년 10월 24일 최고 6.18%에서 2009년 4월17일에 최저
2.41%까지 뚝 떨어졌습니다. 그 이후 현재 금리가 서서히 올라가며 지금은
3.57%까지(2011.11.11기준) 올라간 상황입니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역시
지난해 7월 9일, 11월 16일, 올해 1월 13일, 3월 10일, 6월 10일에 0.25%씩
다섯차례에 걸쳐 인상이 되어 종전2.0%에서 현재3.25%까지 상승되어 있는
상황이며 앞으로도 기준금리 인상이 예상되는 시점이기 때문에 고정금리보
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변동금리라 할지라도 금리인상 시기인 현재는 대출사
용기간에따라 판단, 분석하여 대출받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COFIX신규 기준금리는 작년 2010년 4월 2.86%까지 떨어졌다가 현재
꾸준히 올라서 3.70%까지 올라간 상황입니다.
COFIX잔액기준의경우 신규기준에 비해 반응속도가 느려서 현재 잔액기준이
만들어진 이래 낮은편인 3.96% 이지만 앞으로 분명 올라갈 것입니다. 잔액기
준은 금리인상 시기에는 반응이 다소 느려 인상속도가 더디지만 반대로 금리
인하시기에는 인하속도역시 느리다는 단점이 있으므로 이점 양지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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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한 선택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문의사항이 있다면 추가질문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에 도움이 되셨다면 [답변확정]과 [추천]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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