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비앤비 해외결제 문의점

토스뱅크 체크카드는 해외결제할 때 계좌에서 즉시 출금된 뒤, 국내 매입시의 환율 변동에 따라 추가 출금 혹은 환불해주는 방식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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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숙소 등의 일부 업종은 일단 승인만 발생한 뒤 실제 출금은 나중에 국내 매입할 때 처리되는 '홀딩' 방식으로 처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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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매입은 MASTER를 거쳐서 처리되는 특성상 최소한 평일 기준 3~5일은 걸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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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토스뱅크 체크카드의 승인이 완료되어서 에어비앤비 숙소가 정상 신청되었을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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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계좌 잔액만 충분히 넣어두셔서 출금이 정상적으로 되도록 하시면 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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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해외결제시에는 송금보낼 때 환율로 계산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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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체크카드는 MASTER 브랜드 수수료 1% + 토스뱅크 해외결제 수수료 0.5USD가 부과되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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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액 계산하실 때 대표 환율(매매기준율)로 계산하시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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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송금보낼 때 환율로 계산한 뒤, 해외결제 수수료까지 감안해서 5% 정도 더 넣어두시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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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현재 토스뱅크 체크카드로 해외결제시에는 해외결제 수수료를 제외한 원금에 대해 3%를 캐시백해주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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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결제 시스템에 대해 보다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면 아래 내용도 읽어보시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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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결제를 하려면, 카드를 VISA/MASTER 겸용으로 발급해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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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결제하면 현지 통화 ▶ USD(미국 달러) ▷ KRW(원화)로 환산된 후 국내 카드사로 청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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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VISA/MASTER에서 현지 통화를 USD로 환산한 후 브랜드 수수료를 부과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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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카드 사용자가 부담하는 브랜드 수수료는 VISA 1.1%(2020년 이전 출시 카드는 1%) / MASTER 1%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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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카드사에서 USD 금액을 원화로 환산한 후 해외결제 수수료를 부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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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 ▶ 원화 환산은 송금보내는 환율이 적용되며, 카드사에 따라 당일 최초 고시 혹은 거래 시점의 환율을 적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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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기준 주말/휴일에 해외결제를 하면, 직전 평일에 최종 고시된 환율을 적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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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일본에서 결제할 경우, JPY(일본 엔) ▶ USD ▷ KRW 순서로 환산되어 국내 카드사로 청구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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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우리나라의 모든 외화 환율은 USD를 기준으로 비례해서 계산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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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준 현지 통화 송금보내는 환율로 직접 계산해도 크게 다르지는 않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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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A/MASTER 기준 USD/현지 통화 환율과 국내 기준 현지 통화 송금보내는 환율간의 차이가 분명하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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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주의해야 할 것은 자국 통화 결제(DCC;Dynamic currency conversion)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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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통화 변환을 통해서 카드발급 국가의 통화 혹은 그 외 통화로 환산한 금액을 결제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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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위에서 말한 현지 통화 ▶ USD ▷ KRW 순서와는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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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통화 ▷ 다른 통화 ▶ USD ▶ KRW 순서로 중간에 환전 과정이 추가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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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해외에서 원화(KRW)로 표기된 금액을 결제할 경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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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통화 ▷ KRW ▶ USD ▶ KRW 이렇게 환전 과정이 한 번 더 추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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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통화를 VISA/MASTER가 바로 USD로 환산할 때는 통상적인 환율이 적용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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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A/MASTER로 넘기기 전에 별도의 통화로 환산하는건 현지 카드결제망에서 임의로 정한 환율이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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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현지 카드결제망에서 현지 통화가 아닌 통화로 승인하게 될 경우, 통상적인 환율보다도 더 비싼 금액이 책정되기 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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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현지 통화에 비해 국내 카드사로 청구되는 금액이 현저하게 높아질 수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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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미국이 아닌 국가에서 USD로 승인하게 되면, 맨 위에서 설명한 기본적인 과정과 동일하게 현지 통화 ▶ USD ▷ KRW를 거치는 것으로 보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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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는 VISA/MASTER가 아닌 현지 카드결제망에서 USD 환산을 합니다. 즉 통상적인 환율이 적용되지 않고 현지 카드결제망에서 임의로 정한 환율이 적용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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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현지 통화로 승인해서 VISA/MASTER가 USD로 환산할 때보다 더 비싸게 적용된 USD 금액이 그대로 넘어가는 것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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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국내 카드사에 청구된 금액은 현지 통화로 승인했을 때에 비해 터무니없이 높게 책정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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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위에서 언급한 해외 원화 결제 과정에서 KRW ▷ USD의 경우는 송금받는 환율 적용인데, USD ▶KRW는 송금보내는 환율 적용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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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송금받는 환율보다 송금보내는 환율이 더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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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같은 KRW 단위지만 USD를 거쳐서 환산된 최종 금액이 환산 전의 금액보다 더 클 수밖에 없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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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적으로 송금보내는 환율은 송금받는 환율에 비해 2% 정도 더 높고, 여기에 해외결제 수수료를 더하면 3%까지 차이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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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해외 카드결제 단말기 혹은 서명 영수증에 Conversion이라는 단어 혹은 KRW 적용 문구가 뜨면서 선택 여부를 묻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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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NO 혹은 DECLINE을 선택하여 현지 통화로 거래해야 정상적인 환율이 적용됩니다. 또한 미국 이외 국가에서 USD를 선택해서 결제하는 것도 금물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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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해외 호텔/항공사 예약 사이트나 구글/애플 스토어를 비롯한 해외 온라인 사이트/앱의 경우에는 국가 설정에 따라 해당 통화가 자동 설정되는 특성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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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접속하게 되면 어쩔 수 없이 해외 원화 결제를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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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해외 오프라인 결제망에서의 DCC와는 달리, 통상적인 환율로 원화 표기를 하기 때문에 터무니없이 높은 금액으로 청구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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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실제 원화 표기금액보다 3% 정도 차이가 난다는 점만 감수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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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체크카드로 해외결제를 하면 즉시 출금 방식과 지급정지(홀딩) 방식이 있으며 카드사마다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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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즉시 출금 방식 : KB국민카드, NH농협카드, 수협카드, 우리카드, 신한카드, 제일은행, 부산은행, 경남은행, 광주은행, 우체국, 케이뱅크, 카카오뱅크, 토스뱅크, 새마을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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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급정지(홀딩) 방식 : 씨티카드, 대구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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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카드와 기업은행은 다음과 같이 구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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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나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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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은행 계좌 연결 : 지급정지 방식(건당 100만원 미만 승인금액) / 즉시 출금 방식(건당 100만원 이상 승인 금액)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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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은행, 기업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제일은행, 농협 계좌 연결 : 즉시 출금 방식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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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기업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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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SA : 지급정지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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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STER / UNIONPAY : 즉시 출금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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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급정지 방식은 승인 즉시 해당 금액 + @를 지급정지했다가 국내 카드사에 매입(접수)되었을 때 출금이 완료되는 방식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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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 출금 방식은 승인 즉시 계좌에서 출금된 후 국내 카드사에 매입된 금액에 따라 추가 금액이 출금되거나 혹은 차액을 입금해주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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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즉시 출금 방식인 카드사라고 해도 일부 체크카드는 지급정지 방식으로 결제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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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항공사/호텔/렌터카/자판기/철도 등의 '무승인 매입' 가맹점에서 결제할 경우, 즉시 출금되지 않고 국내 카드사로 매입되었을 때 일괄적으로 출금됩니다

(* 무승인 매입 : 카드 유효성 검사만으로 승인한 뒤 해당 가맹점에서 별도로 금액을 청구하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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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우에는 연결 계좌 잔액이 모자라면 해당 체크카드에 설정된 결제일에 출금하는 신용 청구 방식이 적용되므로, 반드시 연결 계좌 잔액을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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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 출금의 경우에는 승인 시점의 국내 송금보내는 환율 및 해외결제 수수료를 적용한 금액을 출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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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급정지의 경우에는 승인 시점의 국내 송금보내는 환율 및 해외결제 수수료를 적용한 금액을 지급정지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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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은 승인 시점의 국내 송금보내는 환율만을 적용한 후 3~5%를 가산한 금액을 지급정지하는 등, 카드사마다 방식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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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카드사에 매입되면 그 날 최초 고시된 송금보내는 환율로 계산되어 청구되는데요, 승인 당시 환율과의 차이에 따라 추가 정산이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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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카드사 매입 시점의 환율이 높아질 경우, 즉시 출금된 금액과의 차액을 추가 출금하거나 지급정지된 금액보다 더 많이 출금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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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국내 카드사 매입 시점의 환율이 떨어졌을 경우, 즉시 출금된 금액과의 차액을 입금해주거나 지급정지된 금액보다 적게 출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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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카드결제망 ▶ VISA/MASTER ▷ 국내 카드사 순서로 매입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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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카드결제망 혹은 VISA/MASTER쪽 사정에 따라 매입이 지연될 수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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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급정지 방식의 경우는 그만큼 실제 출금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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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에는 잔액 = 출금가능 금액이지만, 지급정지가 발생한 경우에는 잔액보다 출금가능 금액이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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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지급정지 방식의 경우 해외결제 금액이 출금완료되기 전까지는 계좌의 잔액을 무시하고 "출금(지급) 가능 금액"을 확인해야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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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해외결제시에는 VISA/MASTER 브랜드 수수료 + 국내 카드사 해외결제 수수료가 부과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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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카드사의 해외결제 수수료는 고정 방식과 비례 방식으로 나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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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는 모두 0.2~0.3% 내외 비례 방식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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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카드는 카드사마다 다릅니다. 비례 방식인 곳도 있고, 0.5USD를 부과하는 고정 방식인 곳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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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카드 해외결제 수수료가 0.5USD 고정인 곳은 바로 농협/우리/KEB하나/SC제일은행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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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처럼 0.2~0.3% 내외의 비례 방식인 곳은 신한/KB/기업은행/카카오뱅크/케이뱅크 등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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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USD로 수수료가 고정된다면, 금액이 적을수록 수수료 비중이 높지만 반대로 금액이 크면 클수록 수수료가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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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0.2~0.3% 내외로 비례 방식인 경우, 금액이 적으면 수수료도 적은 반면에 금액이 크면 수수료도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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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결제에 유리한 체크카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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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외환)카드 VIVA X 체크카드 : 해외결제 수수료 없음(MASTER 브랜드 수수료 1% + KEB하나 체크카드 해외결제 수수료 0.5USD 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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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외환)카드 VIVA G 체크카드 : MASTER 브랜드 수수료 1% 부과(KEB하나 체크카드 해외결제 수수료 0.5USD 면제) + 지난달 실적 25만원 이상일 경우 이번달 건당 1만원 이상 해외결제 금액 1.5%를 10만원 한도로 환급 = 실질적으로는 0.5% 할인 효과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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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하나 VIVA X 체크카드는 해외결제뿐만 아니라 해외 ATM 이용 수수료도 전액 면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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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MASTER 브랜드 수수료 1% + 하나카드 해외 출금 수수료 3USD가 부과되지만, 하나 VIVA X 체크카드는 전부 면제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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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뱅킹/ATM/체크카드/신용카드, 시내버스/지하철/전철, 교통카드/교통요금(환승)/정기승차권 등의 1대1 질문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