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길한통

만 14세 이상이면 혼자서도 발급가능하며, 가까운 하나은행에 신분증 지참하고 방문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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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만 14세 미만은 반드시 법정대리인(부모님) 동행 혹은 대리 신청해야 하며, 법정대리인 본인의 신분증 + 미성년자 기준의 가족관계증명서 및 기본증명서(상세) 지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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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2007년 12월생은 2021년 12월 생일이 지나야 만 14세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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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체크카드에 현금카드 기능 등록을 해야 ATM에서 체크카드로 계좌 잔액 거래가 가능하므로 통장 및 도장도 지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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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통장에 서명 날인되었다면 도장 필요없고, 통장 실물 없는 계좌를 거래한다면 신분증만 가져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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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계좌가 없다면 계좌 개설부터 해야 하는데 이는 아래에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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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방문하신 지점에 길한통 체크카드 자재가 없다면 신청을 하고 나서 평일 기준 3~5일 뒤 수령가능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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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지점에서 받거나, 혹은 자택/학교 등의 지정 주소로 받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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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현재 하나 체크카드는 2천원의 발급 수수료가 계좌에서 출금되며, 발급 후 다음달 말일까지 누적 1만원 이상 해당 체크카드 결제하면 2천원을 돌려줍니다

(* ATM 출금/이체, 계좌번호 결제 등은 체크카드 결제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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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14세 이상 미성년자 혼자 갈 때의 신분증은 청소년증, 여권,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의 국가에서 발행해준게 공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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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증은 국가 발행 신분증이 아니기 때문에 이것만으로는 신분증으로서의 효력이 없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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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주민등록초본 혹은 가족관계증명서를 "상세" 발급하여 같이 가져가야 합니다

(* "등본"은 내용이 축약되어 있어서 거부되므로, 반드시 "초본" 지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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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학생증에 이름/사진/주민번호(생년월일) 3가지가 모두 기재되어 있어야 가능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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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단 하나라도 기재가 안된 경우에는 금융기관에서 증빙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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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이 경우에는 앞서 언급한 국가 공인 신분증을 준비해야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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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은 만 8세 이상 기준 최소 4만2천원의 수수료를 내야 발급가능하므로 청소년증이 가장 무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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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증은 가까운 주민센터(행정복지센터)에 사진(반명함판 or 여권용) 2장 지참하여 방문하면 신청가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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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직후 청소년증 발급신청 확인서를 받으면, 청소년증 수령 전에 신분증으로 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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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만 17세 생일 다음달부터 주민등록지 주민센터(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등록증 발급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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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사진(반명함판 or 여권용) 2장 갖고 가서 주민등록증 발급신청부터 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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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등록증 발급신청 확인서를 받으세요. 주민등록증 수령 전에 신분증으로 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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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추가 서류인 가족관계증명서/주민등록초본/기본증명서는 기본적으로 가까운 주민센터(행정복지센터)에서 발급가능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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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등록증 발급 이력이 있다면 무인 민원발급기에서 무료로 발급이 가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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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터 연결 + 공동인증서 사용 가능한 PC에서 정부24 사이트(주민등록초본),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 사이트(가족관계증명서/기본증명서) 접속을 하면 온라인 발급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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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센터(행정복지센터)에서는 만 15세 이상 발급가능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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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는 이 나이가 안되었더라도 의사능력이 명확하다면 누구나 혼자서도 발급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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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나이를 이유로 발급을 거부한다면, 국민신문고 홈페이지를 통해 민원제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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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체크카드와 전자금융(뱅킹)은 계좌가 있어야 거래 가능하므로, 만약 계좌가 없다면 계좌부터 만들고 나머지 신청을 같이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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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보이스피싱을 비롯한 대포통장 범죄 피해를 막기 위해 금융기관은 입출식 계좌의 사용목적 증빙을 요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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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른 목적없이 단순 입출금이나 체크카드 사용 목적일 경우, 금융거래 한도 계좌로 개설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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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좌에서 직접 인출/이체가능한 1일 한도가 창구 100만원 / 전자금융(뱅킹, ATM, 간편송금) 30만원으로 제한됩니다

(* 온라인 개설 계좌 혹은 일부 금융기관의 경우 1일 통합 이체/출금한도 100만원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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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각종 자동이체, 신용/체크카드 결제 금액 출금, 토스/페이/카카오페이 등의 간편결제는 위의 한도제한을 적용받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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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신용카드 대금 출금을 비롯한 각종 자동이체는 금액 상관없이 처리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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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카드 결제 및 토스/페이/카카오페이 등의 간편결제 거래는 자체한도가 적용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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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하나 체크카드 기본 결제한도는 하루 500만원 / 월 2천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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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출식 계좌의 한도제한을 풀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거래를 3개월 정도 발생시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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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직증명서, 급여명세서를 제출한 후 실제 급여 입금 발생

- 적금/정기예금/주택청약 계좌 등으로의 자동이체, 보험료/공과금 등의 자동납부, 신용카드 대금 출금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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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좌 및 체크카드/전자금융(뱅킹)까지 신청해야 간편한 이용이 가능하니, 가신 김에 모두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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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킹을 이용하면 집에서도 조회/이체 거래가 가능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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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카드를 발급할 때는 반드시 현금카드 기능을 등록해야 ATM에서 체크카드로 연결 계좌 잔액을 입금/출금/이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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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점에 자재가 있는 경우 체크카드를 즉시 발급받을 수 있고, 자재가 없는 경우에는 신청 후 평일 기준 3~5일 뒤 수령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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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주소지 혹은 가까운 지점에서 수령할 수 있으며, 신분증 제시해야 수령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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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fine.fss.or.kr/main/prc/dp/sub/dp015.jsp

상품별 개별사항 | 금융감독원 금융상품

가입시 나의 계약조건 Check! 공통사항 상품별 개별사항 예·적금 체크리스트 상품별 개별사항 1. 계좌개설 한도제한계좌 입출금 통장(수시입출금 계좌)을 새로 만들 때는 금융거래목적 증빙서류를 제출하여야 합니다. 보이스피싱 등 범죄에 이용될 수 있는 대포통장 발생을 방지하기 위하여 관련 서류 제출이 불가능한 경우, 소액거래가 가능한 한도제한계좌로 개설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더 자세히 2. 예·적금 만기일 임의지정 서비스 은행 정기예금 만기를 월 또는 연단위로만 정하지 않고 소비자가 직접 만기일을 지정 주1) 할 수 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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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다시피 금융거래 한도 계좌는 당장 사용 목적 증빙을 못하는 고객들에게 우선 계좌를 개설해주되, 대포통장으로 악용되는 것을 최대한 막는 취지로 금융감독원이 직접 권고하여 도입된 제도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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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나열한 한도제한 해제 조건을 충족했을 경우, 대포통장으로 악용될 우려없는 정상적인 계좌라고 판단하는게 금융감독원의 권고에 부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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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금융거래 한도 계좌 개설까지 거부하거나, 각 금융기관의 독단적인 정책으로 한도제한 해제 혹은 금융거래 한도 계좌의 체크카드/전자금융 연결 자체를 거부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권고를 무시한 것입니다. 이 경우에는 금융감독원 홈페이지에 해당 금융기관 및 지점명을 기재하여 민원제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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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농협(축협) 조합/수협 조합/신협/새마을금고/산림조합 등의 2금융권 상호금융쪽에서는 금융감독원의 권고를 따르지 않고 자체적인 기준을 내세워서 금융거래 한도 계좌 개설에도 사용목적 증빙을 요구하는 사례가 많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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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우리은행/국민은행/KEB하나은행/농협은행/수협은행을 비롯한 1금융권 시중은행들중에도 지점 자체적인 지침으로 1년 이상 자동이체나 급여이체 등의 무리한 조건을 제시하는 사례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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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경우는 위에서 언급했듯이 금융감독원 권고사항을 명백히 무시한 것이므로, 반드시 금융감독원 홈페이지에 민원을 제기하세요. 그래야 바로잡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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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뱅킹/ATM/체크카드/신용카드, 시내버스/지하철/전철, 교통카드/교통요금(환승)/정기승차권 등의 1대1 질문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