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연체로 압류진행시 질문입니다.
-
게시물 수정 , 삭제는 로그인 필요
아버지께서 신용카드 빛을 지고 계신데요.
오늘 뜬금없이 카드사에서 사람이 오더니 압류를 한다며
2명의 사람과 왔드라구요.
순간적으로 제물건은 지켜야겠다는 생각에 피아노1대와 키보드(악기) 한대는
제꺼라고 그건 안된다고 했는데요. 집행관이 안된다며 혼자 막 멀 체크하드라구요.
그러더니 안내의 말씀인가 먼가를 놓고 가드라구요. 그리고 카드사에서
나온 아저씨는 남아서 저희와 얘기를 했구요. 감면을 얼마 해줄테니
갚으시라..아니면 기초수급자가 되면 더 감면이 되니까 그런걸알아보라던지.
얘기를 좋게 해주시드라구요. 인상도 좋아보이시고. 근데 제가 나이가 어린건 아닌데
이런일을 처음 겪다 보니 약간 바보같이 행동한건 아닌가 싶어서요.
제가 거실에 있는 피아노는 싼거라 얘기를 했는데 제방에 있는 키보드는 약간 비싼거라
제가 아끼는 거다 등등 얘기를 했거든요. 그랬더니 그아저씨께서 듣고 계시더니
경매들어올때 아끼는 내색보이면 안된다 돈 더올린다 이런말씀도 해주시고 하드라구요.
젊으신 분이였는데 자기여자친구도 그런일이 있어서 제심정이 이해가 간다고 막그런식으로 얘기도 하고 그랬는데 그 아저씨가 가시고 엄마가 같은 속 사람들인데 피아노 비싼거라고 얘기를 왜하냐고 머라구 하시드라구요. 그제서야 저도 아뿔사 싶은게..
저녁에 안내의 말씀에 보니까 집행관 사이트에 들어가면 머 목록을 볼수있다고 써있길래 들어와보니 피아노가 1대로 되있드라구요. 제가 그때 키보드라고 하지않고 피아노라구 했거든요. 근데 피아노가 1대라고 되있는데 제가 생각하기엔 거실에 있는 피아노같거든요.
방에있는건 제가 천으로 덮어놔서 못본건지. 못보기엔 크기가 너무큰데..인터넷에는 잘못올라오는 수도 있다고 들어서요. 그리고 컴퓨터나 세탁기 등엔 빨간딱지가 붙어있는데
피아노와 키보드에는 도무지 찾아도 어디있는지 모르겠고. 오디오에도 어디있는지 모르겠고. 요즘에는 안붙이고 그냥 PDA에 저장해가는 경우도 있다고 카드사 아저씨가 그러시드라구요. 그런데 걱정은 피아노가 1대라고 되있으니까 거실피아노를 말하는 걸텐데..
아빠가 제방에 있는 키보드를 원래 가방에 넣어서 베란다에 내놓으라고 말을 하는데
집행관 아저씨가 못보았다 하더라도 카드사 아저씨가 제 얘기를 들었으니까
경매하는 날 와서 제방에 키보드가 없는걸 이상하게 생각할꺼 같아서요.
카드사 아저씨도 돈벌자고 와서 그러는건데 솔직히 비싼거 알고있는데
목록에 등록이 안되면 집행관한테 말하지 않을까 걱정도 되고..
또 체크를 하고 간건데 괜히 모르고 옮겨따가 화를 당할까 걱정도 되고.,
만약 그냥 냅두면 경매할때 어 이건 체크안했네 하고 키보드를 같이 경매에 올릴수 있는 건가요? 지금 이래저래 걱정입니다.
아버지께서 신용카드 빛을 지고 계신데요.
오늘 뜬금없이 카드사에서 사람이 오더니 압류를 한다며
2명의 사람과 왔드라구요.
순간적으로 제물건은 지켜야겠다는 생각에 피아노1대와 키보드(악기) 한대는
제꺼라고 그건 안된다고 했는데요. 집행관이 안된다며 혼자 막 멀 체크하드라구요.
그러더니 안내의 말씀인가 먼가를 놓고 가드라구요. 그리고 카드사에서
나온 아저씨는 남아서 저희와 얘기를 했구요. 감면을 얼마 해줄테니
갚으시라..아니면 기초수급자가 되면 더 감면이 되니까 그런걸알아보라던지.
얘기를 좋게 해주시드라구요. 인상도 좋아보이시고. 근데 제가 나이가 어린건 아닌데
이런일을 처음 겪다 보니 약간 바보같이 행동한건 아닌가 싶어서요.
제가 거실에 있는 피아노는 싼거라 얘기를 했는데 제방에 있는 키보드는 약간 비싼거라
제가 아끼는 거다 등등 얘기를 했거든요. 그랬더니 그아저씨께서 듣고 계시더니
경매들어올때 아끼는 내색보이면 안된다 돈 더올린다 이런말씀도 해주시고 하드라구요.
젊으신 분이였는데 자기여자친구도 그런일이 있어서 제심정이 이해가 간다고 막그런식으로 얘기도 하고 그랬는데 그 아저씨가 가시고 엄마가 같은 속 사람들인데 피아노 비싼거라고 얘기를 왜하냐고 머라구 하시드라구요. 그제서야 저도 아뿔사 싶은게..
저녁에 안내의 말씀에 보니까 집행관 사이트에 들어가면 머 목록을 볼수있다고 써있길래 들어와보니 피아노가 1대로 되있드라구요. 제가 그때 키보드라고 하지않고 피아노라구 했거든요. 근데 피아노가 1대라고 되있는데 제가 생각하기엔 거실에 있는 피아노같거든요.
방에있는건 제가 천으로 덮어놔서 못본건지. 못보기엔 크기가 너무큰데..인터넷에는 잘못올라오는 수도 있다고 들어서요. 그리고 컴퓨터나 세탁기 등엔 빨간딱지가 붙어있는데
피아노와 키보드에는 도무지 찾아도 어디있는지 모르겠고. 오디오에도 어디있는지 모르겠고. 요즘에는 안붙이고 그냥 PDA에 저장해가는 경우도 있다고 카드사 아저씨가 그러시드라구요. 그런데 걱정은 피아노가 1대라고 되있으니까 거실피아노를 말하는 걸텐데..
아빠가 제방에 있는 키보드를 원래 가방에 넣어서 베란다에 내놓으라고 말을 하는데
집행관 아저씨가 못보았다 하더라도 카드사 아저씨가 제 얘기를 들었으니까
경매하는 날 와서 제방에 키보드가 없는걸 이상하게 생각할꺼 같아서요.
카드사 아저씨도 돈벌자고 와서 그러는건데 솔직히 비싼거 알고있는데
목록에 등록이 안되면 집행관한테 말하지 않을까 걱정도 되고..
또 체크를 하고 간건데 괜히 모르고 옮겨따가 화를 당할까 걱정도 되고.,
만약 그냥 냅두면 경매할때 어 이건 체크안했네 하고 키보드를 같이 경매에 올릴수 있는 건가요? 지금 이래저래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