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설계사와 fc 의 다른점

원래 FC란 개인의 자산, 부채, 수입, 지출 등 모든 재무상태를 수집, 분석한 후 개인이 원하는 재무목표나 Life Plan을 달성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설계를 해주고 또 지속적으로 관리해주는 전문 테크닉을 가진 사람으로 고객이 재무목표를 달성하려고 할 때 발생할 수 있는 금리, 세무, 법률, 환경적 Risk를 Management하는 Professional을 말합니다.

하지만 문의하신 분의 주변환경을 고려해 보면 생활설계사나 FC는 같은 의미라고 해석해 드리고 싶네요.
보험영업을 하시는 분들을 지칭하는 용어는 각 회사에 따라 다릅니다.
예전에는 보험설계사라고도 했는데 외국계 P회사에서 남성전문 영업조직에게 LP(Life Planner)라는 호칭을 사용하면서 국내사들도 생활설계사라는 명칭을 사용했고, 또 다른 외국계 M회사가 AR(Account Representative) , I사 FC(Financial Consultant)라는 명칭을 사용하였고 이들은 그 전 국내사들이 영업하던 것과는 전혀 다른 개념으로 고객들에게 상담을 하였고 이에 충격을 받은 국내사들이 너도 나도 외국사들의 영업방식을 도입하면서 호칭도 도입을 한 것입니다.

전업 보험영업을 고려하시다고 했는데 호칭에 현혹되지 마시고 진정으로 고객의 재무적 상황을 종합적으로 상담할 수 있는 교육체계가 되어 있는 회사를 선택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여러 보험사를 가 보셔서 System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보험에 대한 가치관은 어떤지? 본인의 Career Path는 어떻게 되는지? 교육을 담당하게 될 사람들의 수준은 어느 정도인지? 등을 가늠해 보시고 선택하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평생 Job으로 고려하시는데 충분한 사전 조사없이 덥썩 선택을 하시면 일에 종사하는 내내 가치관의 혼란으로 고민하시다가 역시 보험영업이구나! 하고 Drop하시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본인이 그동안 체결하신 계약의 관계자들에게 많은 폐를 끼치는게 되고 본인이 향후 어떤 일을 하시게 될 때 자신감을 가지시는데 어려움이 있게 됩니다.

통상적으로 자격요건은 30세 ~ 40세 전후의 대학교 졸업의 학력을 기준으로 하는데 회사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으니까 일률적이라고 말씀드리기가 어렵겠네요.
정말 관심이 있으시고 선택에 어려움이 생기실 때 mail로 연락 주시면 자세한 안내를 해드리겠습니다.

설계사(보험모집인)를 요즘은 둘로 구분합니다.
일반 설계사와 전문 설계사로 구분합니다.
일반 설계사는 기존에 우리가 많이 보아오던 설계사들(흔히 말하는 보험 아줌마)을 말합니다.
전문 설계사는 문의하신 FC(회사마다 다르죠. FP, LP, AR, CT.....)가 해당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전문 설계사의 조건은 회사마다 조금 다르긴 합니다.
하지만 대개는 대학 졸업 이상의 학력과 직장 경력을 요구합니다.
기혼자를 많이 선호하긴 하지만 미혼이더라도 하실 순 있습니다.

보험 가입은 누구에게 하던간에 차이는 없습니다.
그런데도 전문 설계사를 많이 늘리는 데는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습니다.
종신보험 위주의 영업이 되다 보니까 고객의 재정상태에 대한 상담이 필요하게 되므로 이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상담능력을 갖춰야 하기 때문입니다.

보험 영업을 생각중이시라면 미리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라도 신문기사에 나오는 보험관련 기사를 정리해 보시고,
인터넷을 이용하여 각 회사의 상품에 대해서도 미리 봐두세요.

어느 회사를 선택하는 가는 님의 결정이지만 한 곳만 보지 마시고 두루두루 확인해 보세요.

왜 이 일을 하려고 하는지 생각해 보시고, 현명하게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주변에 이 일을 먼저 시작한 분이 계시면 상담도 해보시고요.

저와 상담하시고 싶으시면 메일을 보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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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생명 Financial Planner 류선태
0505-575-7179 / [email protected] /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