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푸르덴셜생명보험의 라이프플래너 이권우엘피입니다.
여성질병,상해보험,암등으로 한정해 놓으시는 것은 포괄적이지 않습니당 ^____^;;
보험을 준비하실땐
실제 보험금을 받으시는 상황을 고려해
보험금의 크기와 받을수 있는 범위, 보장받는 기간을 보고 선택을 하셔야 됩니다.
평균 수명이 80세라고 해서 80세 까지만 보장받고 싶지는 않으실거라 봅니다.
에서 60세넘으신 부모님들이 건강이 안좋으셔서 어떻게든 보험가입문의를 하시는
효성지극하신 분들을 매일 같이 안타까운 마음으로 접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보험은 가입하고 싶다고 무조건 가입할수 있는 금융상품은 아닌가 봅니다.
나이가 들어서는 가입도 어렵지만, 보험료도 무척 비싸답니다.
질문하신것처럼 암보험등은 질병사망율1위입니다. 26.4프론가 하지요?
그렇다고 해서 나머지 70프로 넘는 사망율을 무시할수는 없겠죠?
그래서 모든 경우에 받을수 있는 일반사망보험금이 제일 중요하고, 제일 비싸답니다.
보험은 확률에 따라 비용이 책정되기 때문이죠
또 한 받으실때 보험가입하지 않으신분하고 별반 차이가 없는 금액을 받으신다면 큰 도움이 되지 않으실거에요.
수술하실때 받는 입원/수술비가 중요하긴 하지만, 총내는 보험료가 한달에 2만원짜리도 10년만내도 2백만원이 넘을텐데. 그정도 보험금을 탈려고 준비하시는 것을 아니실거라고봅니다.
예전에 프리챌블로그에서 서울대의대 전공의중 한분이 이런글을 올렸다고 합니다.
"수술실에 들어가기전에는 응급환자보호자분들이 제발 살려만 달라고.......
그런데, 수술하고나서 생명유지장치등으로 비용이 3주만에 2천만원이 넘어서게 되면 선생님 살고 있는 사람도 살아야 하지 않겠어요?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분들을 자기는 비난할수 없었다고 합니다. "
보험을 준비하실때 모든분들이 살아가시면서 보험으로 혜택을 많이 보고 싶어하십니다.
저는 모든사람들이 자동차 보험을 준비하는 이유가, 편안한 마음으로 운전하기 위해서라고 생각합니다. 보험금을 아무리 많이 줘도 사고 나고싶은 사람은 아마 없을겁니다.
마찬가지로 자동차보다 더 소중한 내 몸을 위한 보험을 준비하시면서, 살아가시면서 여러번 보험혜택을 받기를 원하진 않을거라고 봅니다. 이왕이면 한번도 받지 않더라도 아무일이 없는게 낫지 않을까요? 그래서, 평생동안 보장을 받아야 안심하고 살아갈수 있지 않을까요?
가입연령이 어리시기에 모든 보험상품을 자신한테 맞게 자유롭게 설계가 가능합니다.
현재정상황을 고려해 적당한 보험료로 맞춤설계도 할수 있구요.
보험은 똑같은 상품으로도 여러가지 설계가 가능합니다. 지금 뼈대와 틀 잡아놓으시고, 살아가시면서 조금씩 상황에 맞추어 옷을 입혀 나가시는 것이 가장 좋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