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변액보험 민원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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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좀더 많은 전문가분들의 고견을 듣고자 글 올립니다
보험료는 1년3개월정도 납부하였고요
자산관리 해준답시고 삼성생명에 두가지 변액보험을 들었습니다
하나는 스마트탑 변액연금보험 20만원
하나는 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 암특약포함 27만원..
두상품 모두 10년 납 이구요..
저와 같은 레퍼토리가 너무 많아
이 모든것이 잘못되었다고 인정할수밖에 없는 상황이네요
지난 두달간을 저와같은 사례로 사기아닌 사기를 당하신 분들의 글을 읽고 또 읽으며 본의 아니게 보험에 대한 공부를 하게 된 한 사람입니다..
돈도 돈이지만 사람에 대한 믿음이 오히려 죄가 되버린 상황이 억울하고 화가 나네요.. 모르는게 죄가 아닌데말이죠..
거두절미하고 저 또한 진부한 얘기 처럼 이 어마어마한 보험을 보장성보험의 목적 아닌 저축의 목적으로 설명듣고 가입하였습니다
저는 그때도 종신보험은 필요하지 않다, 연금에대해 알아봐달라 하였으나 이 상품이 제일 좋다 하며 설득해왔습니다
그때 설계사가 저를 현혹시킨 내용은 당연히 장미빛 미래에 대한 내용이었죠
30년 짜리 호갱이 되어 지난 15개월 유지하였고 최근에서야 잘못되었다는걸 깨달았습니다
현재는 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은 지난달 콜센타전화로 해지한 상태이고
변액연금보험은 일단 계약자체는 정상이나 보험료를 지난달부터 내지않아 곧 실효가 될 상황입니다
원금은 705만원.. 두가지 해지를 하면 원금손해만 440만원 됩니다
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은 원금405에 환급금 80이더라고요
담당설계사는 당연히 불완전판매 인정하지않습니다
계약서에 사인다됐고 설명도 했고 원금손실에 대한 설명에 관한 녹취록이 있다고요 물론 청약서 약관 상품설명서 모두 받은 상태죠
대놓고 민원에 대해 물으니 저에겐 승산이없다라고 잘라 말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사실상 마음을 접었었는데
사람 마음이란게.. 배신감이란게 쉽게 접어지나요
그때부터 무조건 공부하고 알아보고 증거만 찾았습니다
그리고 결국 엊그제 일단 삼성생명 민원담당자 연결받고 민원을 넣었습니다
일단 제가 제시한 확실한 증거라고 생각하는 부분에 대해서만 말씀드리겠습니다
1. 그때당시 상품설명한답시고 보내주었던 브로슈어 한장이있습니다
일반연금, 변액연금, 변액유니종신 세가지에 대한 비교 내용인데 수익률 6.5%가정시 받아갈수있는 혜택에 대해서만 나와있습니다
물론 일반연금은 공시이율 2.9% 비교였으니 그 표에서 제일 좋아보이는건 변액상품 두가지였죠
누가보아도 편파적인, 본인이 밀고 있는 상품 두가지가 좋아보이는 상품설명이었습니다
이 브로슈어만 봤을 때는 변액상품의 가장 중요한 위험성인 원금손실에 대한 비교를 이성적으로 하지 못하기 때문이죠
변액연금에 대한 설명에서도 이 상품은 확실한 원금보장을 한다는 내용의 카톡내용도 있습니다
연금개시시점에서의 기납입보험료 보증은 허울좋은 심적 안정장치일 뿐이지 그렇다는 것을 제대로 이해한 현재로서는 이 상품 또한 저의 성향과는 맞지 않는 위험천만한 연금보험입니다
게다가 이또한 6.5%가정을 했으니 얼마나 좋아보였을까요? 보험이 뭔지도 모르는 문외한이...
최근에 만났을때는 변액유니종신의 구체적인 사업비비율을 알려달라했더니 상품설명서에서 열심히 찾느라 정신없더군요 급하게 인터넷을 뒤지면서요..
이런 사람이 사업비가 어떤건지 얼마나 크게 차감되고 거기에 얼마나 보잘것없는 나머지 소액의 돈이 그나마 적립되는건지 설명이나 제대로 했을리 만무하지요
이런 상품을 어떻게 저축상품이고 나중에 연금활용하기에 더할나위없이 좋다라고 설명을 한건지 다시생각해도 뻔뻔하기 이를데 없네요..
사업비 찾는 내용은 녹취해놨습니다
찾아봤자 나오지도않을 사업비 퍼센티지 찾는다고 버벅거리는 거.. 본인이 찾아보고 알려드리겠다고 했던 내용 등등이요..
2. 가입당시 해피콜 내용에 관한 증거입니다
해피콜 당시 제가 바로 성공하지 못하고
세번에 걸쳐 비로소 계약이 완료되었었는데요
1차와 2차에 대한 녹취록을 증거로 제시할생각입니다
두가지 녹취록 모두 저는 한결같이 원금보장, 안정성에 대한 얘기를 하고 있으며
변액연금은 10년 지나면 원금보장되는게 아니냐(납입기간 10년 후에는 최소원금보장되고 이자는 복리로 붙는 다고 최근까지도 그렇게 인지하고 유지했던 부분입니다)
변액유니종신같은 경우는 나는 종신의 의미는 필요없고 연금목적으로 가입했다(이 상품도 원금손실은 있을수있으나 10년동안 꾸준히 불입만 잘하고 중도해지안하고 유지잘하면 그 이후로는 이자가 복리로 굴러가서 적립금이 굉장해지므로 연금으로 쓰기에 좋다고 하였습니다)
설계사가 연금활용하기에 아주 좋은 상품이라고 하여 가입하려는 것이다
계속 요 내용을 반복적으로 말하고 있으며
해당 상담사는 고객님의 성향이나 가입목적에 맞지 않으니 지금 무리하여 상품가입을 하지마시고 담당 설계사에게 다시 설명을 듣고 오시라하며 2차 해피콜까지 실패하였던 내용입니다
그에 대한 내용을 담당설계사에게 말하며 연금보험 원금보장되는게 아니냐.. 그런데 상담사는 손실이 날수있다.. 내가 생각한거와 다른 얘기를 하니 나는 이보험 안하고 싶다 하자
"일단 서비스콜을 완료해달라, 그리고 나서 청약철회를 해도 된다. 궁금한게 있으면 상담사에게 묻지말고 나에게 물어봐라. 서비스콜을 완료하지못하면 불완전판매가 되어 일이 엄청 복잡해진다."
라고 말하며 서비스콜 진행을 유도, 재촉하는 카톡내용이 있습니다
불완전판매라는말까지 해가며 서비스콜을 일단 독려하는 내용에 저는 결국 그 다음날 3차 해피콜에 그 설계사가 가르쳤던 대로 말을 합니다
종신보험, 네 네 하면서 말이죠 ㅎㅎ...
지금 이 녹취록을 다시 들어도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얼마나 주입식교육을 했는지 전날만해도 제 스타일대로 말했던 사람이 완전 딴사람이 되어 대답하네요
그래도 마지막에는 또 한마디 묻죠
"이거 원금보장되는거죠?" 라며요...
저는 일단 제 성향과 제 목적을 분명하게 밝힌 녹취록과 설계사의 횡포와도 같은 해피콜독려 카톡내용을 증거로 제시하였습니다
제성향이 이렇게도 안정지향적인데
변액적합성설문지에는 위험감수형이 되어있네요 ㅎㅎ
이 또한 설계사의 횡포였죠
이거에 대한 정확한 자료증빙은 어려우나
모니터링시에 제가 반복강조한 제 성향과 의사에 대해 내세울 계획입니다
난 이런사람인데 이렇게 다른 사람으로 체크할리 없지 않겠느냐며..
그외에 자잘한 카톡내용은 있지만 일단 크게는 이런 증거가 있겠네요..
워낙 사람믿고 한 일인데 사실..
다른 민원인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얼마나 확실한 증거가 있겠습니까ㅠㅠ
매 설명때마다 녹취를 할리도없구요
그렇게까지 철저하고 보험에 똑똑한 사람이었다면
애초에 설계사의 도움따위 받지도 않았겠죠...
이미 민원을 삼성생명에 넣은 상태이고
민원담당자는 담당설계사 의견을 듣고
이번주에 전화주겠다 합니다..
제가 궁금한것은 전문가가 보시기에
제 의견이 합당해보이시는지..
민원이 가능성이 있어보이는지 ㅠㅠ
물론 기다리는게 맞겠지만 지금 제 속은 속이 아니네요..
금감원에 넣으면 승산이 있을까요...
불안한 마음에 구구절절히 글 올리네요..
도와주셨으면합니다..
좀더 많은 전문가분들의 고견을 듣고자 글 올립니다
보험료는 1년3개월정도 납부하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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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는 스마트탑 변액연금보험 20만원
하나는 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 암특약포함 27만원..
두상품 모두 10년 납 이구요..
저와 같은 레퍼토리가 너무 많아
이 모든것이 잘못되었다고 인정할수밖에 없는 상황이네요
지난 두달간을 저와같은 사례로 사기아닌 사기를 당하신 분들의 글을 읽고 또 읽으며 본의 아니게 보험에 대한 공부를 하게 된 한 사람입니다..
돈도 돈이지만 사람에 대한 믿음이 오히려 죄가 되버린 상황이 억울하고 화가 나네요.. 모르는게 죄가 아닌데말이죠..
거두절미하고 저 또한 진부한 얘기 처럼 이 어마어마한 보험을 보장성보험의 목적 아닌 저축의 목적으로 설명듣고 가입하였습니다
저는 그때도 종신보험은 필요하지 않다, 연금에대해 알아봐달라 하였으나 이 상품이 제일 좋다 하며 설득해왔습니다
그때 설계사가 저를 현혹시킨 내용은 당연히 장미빛 미래에 대한 내용이었죠
30년 짜리 호갱이 되어 지난 15개월 유지하였고 최근에서야 잘못되었다는걸 깨달았습니다
현재는 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은 지난달 콜센타전화로 해지한 상태이고
변액연금보험은 일단 계약자체는 정상이나 보험료를 지난달부터 내지않아 곧 실효가 될 상황입니다
원금은 705만원.. 두가지 해지를 하면 원금손해만 440만원 됩니다
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은 원금405에 환급금 80이더라고요
담당설계사는 당연히 불완전판매 인정하지않습니다
계약서에 사인다됐고 설명도 했고 원금손실에 대한 설명에 관한 녹취록이 있다고요 물론 청약서 약관 상품설명서 모두 받은 상태죠
대놓고 민원에 대해 물으니 저에겐 승산이없다라고 잘라 말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사실상 마음을 접었었는데
사람 마음이란게.. 배신감이란게 쉽게 접어지나요
그때부터 무조건 공부하고 알아보고 증거만 찾았습니다
그리고 결국 엊그제 일단 삼성생명 민원담당자 연결받고 민원을 넣었습니다
일단 제가 제시한 확실한 증거라고 생각하는 부분에 대해서만 말씀드리겠습니다
1. 그때당시 상품설명한답시고 보내주었던 브로슈어 한장이있습니다
일반연금, 변액연금, 변액유니종신 세가지에 대한 비교 내용인데 수익률 6.5%가정시 받아갈수있는 혜택에 대해서만 나와있습니다
물론 일반연금은 공시이율 2.9% 비교였으니 그 표에서 제일 좋아보이는건 변액상품 두가지였죠
누가보아도 편파적인, 본인이 밀고 있는 상품 두가지가 좋아보이는 상품설명이었습니다
이 브로슈어만 봤을 때는 변액상품의 가장 중요한 위험성인 원금손실에 대한 비교를 이성적으로 하지 못하기 때문이죠
변액연금에 대한 설명에서도 이 상품은 확실한 원금보장을 한다는 내용의 카톡내용도 있습니다
연금개시시점에서의 기납입보험료 보증은 허울좋은 심적 안정장치일 뿐이지 그렇다는 것을 제대로 이해한 현재로서는 이 상품 또한 저의 성향과는 맞지 않는 위험천만한 연금보험입니다
게다가 이또한 6.5%가정을 했으니 얼마나 좋아보였을까요? 보험이 뭔지도 모르는 문외한이...
최근에 만났을때는 변액유니종신의 구체적인 사업비비율을 알려달라했더니 상품설명서에서 열심히 찾느라 정신없더군요 급하게 인터넷을 뒤지면서요..
이런 사람이 사업비가 어떤건지 얼마나 크게 차감되고 거기에 얼마나 보잘것없는 나머지 소액의 돈이 그나마 적립되는건지 설명이나 제대로 했을리 만무하지요
이런 상품을 어떻게 저축상품이고 나중에 연금활용하기에 더할나위없이 좋다라고 설명을 한건지 다시생각해도 뻔뻔하기 이를데 없네요..
사업비 찾는 내용은 녹취해놨습니다
찾아봤자 나오지도않을 사업비 퍼센티지 찾는다고 버벅거리는 거.. 본인이 찾아보고 알려드리겠다고 했던 내용 등등이요..
2. 가입당시 해피콜 내용에 관한 증거입니다
해피콜 당시 제가 바로 성공하지 못하고
세번에 걸쳐 비로소 계약이 완료되었었는데요
1차와 2차에 대한 녹취록을 증거로 제시할생각입니다
두가지 녹취록 모두 저는 한결같이 원금보장, 안정성에 대한 얘기를 하고 있으며
변액연금은 10년 지나면 원금보장되는게 아니냐(납입기간 10년 후에는 최소원금보장되고 이자는 복리로 붙는 다고 최근까지도 그렇게 인지하고 유지했던 부분입니다)
변액유니종신같은 경우는 나는 종신의 의미는 필요없고 연금목적으로 가입했다(이 상품도 원금손실은 있을수있으나 10년동안 꾸준히 불입만 잘하고 중도해지안하고 유지잘하면 그 이후로는 이자가 복리로 굴러가서 적립금이 굉장해지므로 연금으로 쓰기에 좋다고 하였습니다)
설계사가 연금활용하기에 아주 좋은 상품이라고 하여 가입하려는 것이다
계속 요 내용을 반복적으로 말하고 있으며
해당 상담사는 고객님의 성향이나 가입목적에 맞지 않으니 지금 무리하여 상품가입을 하지마시고 담당 설계사에게 다시 설명을 듣고 오시라하며 2차 해피콜까지 실패하였던 내용입니다
그에 대한 내용을 담당설계사에게 말하며 연금보험 원금보장되는게 아니냐.. 그런데 상담사는 손실이 날수있다.. 내가 생각한거와 다른 얘기를 하니 나는 이보험 안하고 싶다 하자
"일단 서비스콜을 완료해달라, 그리고 나서 청약철회를 해도 된다. 궁금한게 있으면 상담사에게 묻지말고 나에게 물어봐라. 서비스콜을 완료하지못하면 불완전판매가 되어 일이 엄청 복잡해진다."
라고 말하며 서비스콜 진행을 유도, 재촉하는 카톡내용이 있습니다
불완전판매라는말까지 해가며 서비스콜을 일단 독려하는 내용에 저는 결국 그 다음날 3차 해피콜에 그 설계사가 가르쳤던 대로 말을 합니다
종신보험, 네 네 하면서 말이죠 ㅎㅎ...
지금 이 녹취록을 다시 들어도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얼마나 주입식교육을 했는지 전날만해도 제 스타일대로 말했던 사람이 완전 딴사람이 되어 대답하네요
그래도 마지막에는 또 한마디 묻죠
"이거 원금보장되는거죠?" 라며요...
저는 일단 제 성향과 제 목적을 분명하게 밝힌 녹취록과 설계사의 횡포와도 같은 해피콜독려 카톡내용을 증거로 제시하였습니다
제성향이 이렇게도 안정지향적인데
변액적합성설문지에는 위험감수형이 되어있네요 ㅎㅎ
이 또한 설계사의 횡포였죠
이거에 대한 정확한 자료증빙은 어려우나
모니터링시에 제가 반복강조한 제 성향과 의사에 대해 내세울 계획입니다
난 이런사람인데 이렇게 다른 사람으로 체크할리 없지 않겠느냐며..
그외에 자잘한 카톡내용은 있지만 일단 크게는 이런 증거가 있겠네요..
워낙 사람믿고 한 일인데 사실..
다른 민원인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얼마나 확실한 증거가 있겠습니까ㅠㅠ
매 설명때마다 녹취를 할리도없구요
그렇게까지 철저하고 보험에 똑똑한 사람이었다면
애초에 설계사의 도움따위 받지도 않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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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담당자는 담당설계사 의견을 듣고
이번주에 전화주겠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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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이 가능성이 있어보이는지 ㅠㅠ
물론 기다리는게 맞겠지만 지금 제 속은 속이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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