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액연금에 관해서

 추가납입을 하세요.

 

추가납입의 장점을 몇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사업비부분에서 새로가입한 상품의 사업비보다 훨씬 저렴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추가납입을 하시게 되면 원금회복시기도 빨라질뿐더러 수익율 증진효과도 기대하실수 있습니

 

다.

 

또한 새로 가입하시게 되면 원금회복시점 도달기간까지 소요되는 기간이 존재하는데

 

중간에 돈이 필요해서 중도인출을 받게 될경우

 

해지환급금 기준(원금 미만)의 50~90%에 해당하는 경우만 가능하지만

 

추가납입한 금액은 해지환금금 기준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활용가능한 금액도 높아집니다.

 

만일 내가 월 60만원짜리에 가입하고 싶다면 월 20만원짜리에 가입하셔서 매달 40만원씩 추가 납부하시는

 

게 가장좋습니다.

 

단점은 하나밖에 없습니다 . 매달 신경써서 추가납입해야 된다는 조금 번거롭더라도 당연히

 

추가납입을 이용하셔야죠

 

신한상품만 유지하시면 좋을듯합니다.

상품명을 잘못 알고 계시네요.

 

변액유니버셜은 연금이 아니고, 연금으로 전환이 되는 상품이고..

 

원금보장이 불가합니다.

 

지난주의 가입이라면, 해지가 아니고 청약철회를 하세요.

 

그리고, 기존에 불입하던 상품에 추가납입을 하는게 좋습니다.

 

새로 30만원짜리를 가입할 이유가 없으며, 2개를 운용하시기 보다는 1개의 상품에 충실하시고 납입의 부담시에는 추가납입금액만 조절하면 됩니다.

 

새로 가입한 상품은 청약철회하세요.

 연금은

일반연금과 변액연금의 두가지가 있습니다

 

변액연금의 경우엔 유니버셜이던 혹은 그렇지 않던 변액인 것은 마찬가지일 거구요

 

변액연금의 경우엔 보통 7년간 높은 사업비를 출자한다고 합니다

그 이후엔 사업비가 줄어서 추가납입을 해도 비과세이니 도움이 된다고도 하고요

 

그런데 님의 경우엔

 

처음에 30만원 납입

그리고 추가납입 30만원 - 어쨌든 ( 몇년 안되었으니 사업비 똑같이 빠질거고요)

거기에 신규 30만원

 

솔직히 영업사원의 잘못된 권장사항이 아닌가 싶네요

 

저도 보험영업 14년째 하고 있는데요

변액연금이던

일반연금이던

나에게 필요한 만큼이 있습니다

 

어쩄든 연금도 투자인데요

 

투자엔

 

CMA 같은 일반 입출금 과정부터

ELS나 ELW같은 방식도 있고

채권 투자도 있고

펀드 투자도 있고요

정기적금이나

정기예금도 있고요

 

보험회사로 넘어오면

 

국민연금도 있고

소득공제용 연금도 있고

변액연금도 있습니다

 

종류가 무궁무진하게 많습니다

그런데 이 모든 상품들은 제각각 다 장단점이 있습니다

그 장단점을 비교해서 나에게 필요한 것을 필요한만큼 구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떤 한 상품이 무조건 최고다 - 누가 이렇게 말한다면 " 정신 이상자죠 "

 

님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급여는 어떻고

직장 보장은 어떻고

세금은 어떻고

유산받을 재산은 있는지

결혼은 했는지

자녀는?

맞벌인지?

 

앞으로 주택에 대한 개념은?

 

 

기타 등등

정말 다양하게 복잡합니다

그래서 답을 정확하게 답을 주긴 어렵지만 - 아마도 답을 아려면 몇번은 상담을 해야 가능하겠지요 -

 

분명한 것은 약간 과도한 선택은 아닌가 싶네요

 

변액 보험이라는 것은 투자에서 수익이 나면 계약자에게 돌아가지만

반대로 손해가 나면 계약자가 다 지는 것입니다

보험회사는 딱히 손해날 것이 없는 상품이지요

그래서 많이 팔리고 있고요

그러한 점을 잘 생각해 보세요

 

투자 손실에 대해서 님이 헤지할 생각이 충분히 있는지

 

물론 변액보험 가입할 때 원금 보장형이라고 가입합니다

하지만 20대에 연금 넣어서 70세쯤 타려고 하는데 원금 보장된다면 - 없는거나 마찬가지지요

 

거기다 변액은 투자형 상품이기 때문에 회사가 잘못되면 금융상품처럼 5천만원 보장되는 것도 없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