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업 현장 일선에서 각 사의 보험 및 펀드를 비교해서 판매하고 있는 재무설계라고 합니다..
27세 여성 분이고 실비보험과 연금보험을 알아보고 계시네요..
그럼 답변드리겠습니다..
사망보험금 보장은 생명보험이 좋습니다..
하지만 질병/상해 보장은 손해보험이 좋죠..
즉 각 보험의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cover를 하는 형태로 혼합설계를 해서 보험에 가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즉 하나의 보험으로 사망보험금, 질병/상해 보장을 다 해결을 할려고 하시는 것 보다는
각 보험의 장점에 맞춰 가입하는 것이 같은 돈으로 더 큰 보장을 받을 수 있는 것이죠..
보장성 보험은 님께서 젊은 여성 분으로 사망보험금 보장 보험 보다는 질병/상해 보장 위주로
가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연금보험은 오래 살게 되는 위험에 대비하는 상품으로 젊은 여성 분들은
실비보험과 연금보험의 조합으로 많이들 가입을 하십니다..
의료실비 보장은
손해보험사의 100세만기 의료실비 보험을 추천해 드립니다..
( 암보험은 가족력이 없으면 의료실비 보험에 암 특약을 넣어서 가입해도 암 보장은 충분합니다...)
그리고 질병/상해 보장을 위한 의료실비 보험에는
여러 가지 특약이 있는데 이 중 의료실비 특약은 내가 낸 병원비의 90%를 보장합니다..
( 이 의료실비 특약은 생보든 손보든 갱신형으로만 되어 있습니다..)
( 실비특약 보장 내용도 손해보험이 생명보험보다 유리합니다..특약 자체의 보험료도 더 저렴하구요..
또한 갱신시에도 손해보험이 보험료 인상 폭이 더 적습니다..100세 까지 보장받는다는 것을 감안하면
이 부분도 고려를 하셔야 합니다..)
나머지 10%는 자기 부담금인데 이 금액이 200만원이 넘어가게 되면 그 넘어가는 차액도 보험사에서
다 보장을 하구요..
즉 의료실비 보험 하나 만으로도
암 같은 큰 질병이든 교통사고 같은 큰 상해사고든 내 돈 200만원만 있으면 병원비 걱정 할 일은
없는 것이죠..
그리고 의료실비 특약 외에 암, 2대질병, 성인병, 상해 등 다양하게 특약을 구성하실 수 있습니다..
( 운전을 하고 계시면 운전자보험특약도 넣을 수 있구요..)
( 그리고 암에 대해 좀 더 큰 보장을 받기 원하시면 암 진단금을 두 번 주는 암보험에 추가적으로 가입하는
것이 좋겠구요..두 번 주는 암 보험은 각 상품마다 차이가 있으나 중요한 것은 같은 부위에 재발이 되든
다른 부분에 전이가 돼든 상관없이 진단금을 주는 보험에 가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의료실비 보장은 지금 생명보험/손해보험 두 보험 모두 보장을 하고 있지만
손해보험이 보장내용도 더 좋고 의료실비 특약 자체의 보험료도 더 저렴합니다..
( 실비특약은 전부 갱신형인데 손해보험의 의료실비 특약이 갱신 시 보험료 인상 폭도 더 적구요..
100세 까지 보장 받는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 부분도 매우 중요한 부분이죠..)
손해보험사의 100세만기 의료실비 보험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의료실비 보험은
월 보험료가 비싼 만기환급형 보다는 순수보장형으로 가입을 하시는 것이 더 유리하구요..
( 만기환급금은 님께서 80세 혹은 100세가 되서야 받는 돈 입니다..그 때 까지의 물가상승을 고려를
하면 별 의미가 없습니다..따라서 차라리 순수보장형으로 좀 더 저렴하게 가입을 하시고 save되는 금액은
따로 적금이나 간접투자상품에 투자를 하는 것이 더 유리합니다..적립금이 많아지면 설계사만 배부르게
해 줍니다..)
규정 상 특정상품을 추천해 드릴 수는 없지만 대신 손해보험에
잘 가입하는 요령에 대해서 말씀드리도록 할께요..
1. 갱신특약의 갯수
당연히 갱신특약의 갯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만기시마다 인상되는 폭이 더 크겠죠..?
2. 뇌혈관질환진단금 특약과 허혈성심장질환 진단금 특약 존재여부
뇌혈관질환은 뇌졸중을 포함해서 뇌혈관과 관련된 질병을 보장해 주고,
허혈성심장질환은 급성심근경색을 포함해서 심장질환과 관련된 질병을 보장해 줍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심장질환인 협심증인 경우 급성심근경색진단금 특약으로 보장을 받을려면
무조건 협심증이 급성이어야 합니다..급성심근경색은 일반 심근경색보다 더 무서운 질병인데
보험금을 타기 위해서 급성심근경색에 걸리기를 바라는 것은 아니시겠죠..?
원래는 손해 보험사 모두 위 두 특약이 있었습니다만, 지금은 손해율이 높다는 이유로 한 회사만 제외를
하고 모든 손보사들이 다 없앴습니다..손해율이 높다는 것은 그 만큼 보험금을 많이 지급했다는 소리겠죠..
또한 진단금이 많이 나갔다는 것은 그 만큼 발병률이 높다는 뜻이죠..
실제로 우리 나라 성인의 사망원인 1위는 암이고 2위는 뇌혈관질환, 3위는 심장질환 입니다..
위 3가지 질병이 50%를 넘게 차지하고 있습니다..즉, 두 명 중 한 명은 위 세 가지의 질병을 피할 순 없단
뜻이죠..
또, 위 병들에 걸렸다고 해서 다 죽는 것은 아니죠..?..따라서, 사망률이 아닌 실제 발병률만 따진다면
아마 위 퍼센테이지보단 당연히 아무래도 더 높겠죠..?
( 참고적으로 지금 생명보험은 뇌졸중 중 발병비율이 더 높은 뇌경색은 보장하지 않고 뇌출혈만
보장합니다..)
3. 통합보험
지금 대부분의 100세 만기 보험은 일반 민영의료실비보험 입니다..
일반 민영의료실비보험은 질병 쪽으로 업그레이드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상해나 운전자 특약 쪽은 언제라도 특약의 변경이 가능하지만
질병쪽은 처음에 가입한 특약에 대해서만 변경이 가능합니다..
( 변경하는 것도 어느 정도 제한이 있구요..예를 들면 이런 보험 형태의 실비특약은 예전에 80세 만기에
3,000만원/10만원 한도로 가입하신 분들은 통합보험이 해 주는 것처럼 100세 만기에 1억/30만원 한도로
변경이 안 된다는 단점이 있죠..- 지금은 5,000만원/30만원으로 바뀌었습니다-..
이렇케 되면 기존 분들은 다시 가입해야 하는 번거로움과 금전적 손해를 보겠죠..)
즉 질병 특약의 중도부가가 힘듭니다..
통합보험은 위에서 말씀드린 내용이 전부 가능합니다..
100세 까지 보장받는 보험에 가입하는 것인데 특약변경에 있어서 어느 정도 제한이 있는 상품보단
언제라도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상품으로 가입하는 것이 훨씬 낫지 않겠어요..?
4. 의무가입특약이나 연동특약의 최소가입설계
어느 실비보험이나 의무가입특약이 있습니다.
또한 특정특약을 넣을 경우 연동되서 넣어야 하는 연동특약도 있구요..
( 대부분 중요한 특약을 넣을 때 연동특약을 넣어야 하는 경우가 많죠..)
보험료를 저렴하게 가입을 하실 경우 위 두 특약의 최소가입수준이 높다면 당연히 원치 않는 특약으로 인해
보험료가 더 상승을 하겠죠..?
( 경제적으로 여의치 않거나 기존 보험이 있어서 실비보험 추가 가입에 대해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 입니다..)
의무가입특약의 최소 가입금액이 적어야 보험료가 적게 설계가 가능합니다..
또한 연동특약이 없거나 있다 하더라도 최소수준으로 가입이 가능해야 보험료가 덜 올라가겠죠..?
따라서 위 위 두 특약을 최소수준으로 가입할 수 있는 보험에 가입을 하셔야 원치 않는 특약으로 인해
보험료가 올라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5. 다양한 납입면제 기능
아무래도 보험은 납입기간이 길다보니 총 보험료는 매우 커서 몇 천 만원이 됩니다..
그런데 만약 납입기간 중 특수한 경우에 해당이 되서 납입면제가 되면 경제적으로 매우 큰 도움이 되겠죠...
여러 보험 중 어떤 보험은 납입기간 중 상해/질병 고도후유장해 해당시 나머지 기간에 대한 보장보험료가
납입이 면제 됩니다..
( 일시납특약, 갱신형특약 제외하며 상해/질병 혹은 다른 부위에 각각 발생하면 합산해서 적용하고 같은 부위면
좀 더 높은 장해율을 적용 )
또한 납입기간 중 암에 걸려도 기타 모든 특약에 대한 납입면제가 되구요..
( 일시납, 갱신형 특약은 제외 )
이 면제 혜택은 면책기간 없이 해당 보험상품에 가입만 하면 곧바로 즉시 효력이 발생하며 암 특약이 없어도
해당 보험에 가입만 하면 납입 면제가 됩니다..
6. 100세 까지 큰 질병에 대한 보장
지금 우리 나라 성인 평균 수명은 여성 분들은 이미 80세가 넘었고 남성 분들은 80세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 나라 성인 평균 수명은 OECD국가 중 가장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구요..
따라서 80세가 넘어서 암, 뇌혈관질환, 심장질환 등 큰 병에 대해 100세 까지 보장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론 남성/여성 특정질병 같은 성인병도 100세 까지 길게 보장 받는 것이 좋겠죠..
보장 기간이 긴 보험 상품에 가입하는 것이 보장이라는 보험 가입 목적에 맞춰
가장 잘 가입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위 에서 말씀드린 6가지 전제조건을 만족하는 보험으로 가입하는 것이 보험에 잘 가입하는 것 입니다..
그리고 여성분들은
여성특정질병에 대한 즉 여성특정질병관련 특약이 잘 되어 있는
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더 좋겠죠..
( 여성특정질병, 여성만성질환, 부인과질환, 갑상샘..등등..)
또한 보장성보험의 보험료는 님 가계수입의 8 - 10% 선에서 가입을 하시는 것이 좋구요..
( 보험은 가입도 중요하지만 가입 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유지입니다..보장이란 혜택도 내가 가입한
보험이 잘 유지가 되고 있을 때나 받을 수 있는 혜택이니까요..)
그리고 연금은 노후를 대비한 상품이죠..
따라서 가장 좋은 연금보험은 나에게 가장 많은 연금을 가져다 주는 상품이겠죠..
위 의미로 볼 때 상품은 금리연동형 상품보다는 변액연금을 추천해 드립니다..
( 금리 연동형 상품은 금리에 의해 내 돈이 부리가 되는 상품입니다..즉 금리의 변화가 가장 중요하죠..
변액연금은 내가 낸 돈이 주식이나 채권에 투자가 되구요..)
금리연동형 상품도 복리상품이긴 합니다만 저금리, 물가상승률, 평균 수명 증가 등의 이유로 내 충분한
노후자금을 만드는데 불리한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 연금은 어느 상품이든지 다 받을 수가 있습니다..하지만 실질가치를 얼마나 보존하고 얼마나 큰 금액으로
자산을 불릴 수 있느냐를 따져봐야 하겠죠..)
( 지금 금리를 보지 마시고 최저보증이율을 보셔야 합니다..나중엔 이 금리로 적용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노후자금 마련을 위한 상품은
장기적인 주가의 우상향에 기반을 둔 변액연금상품을 더 추천해 드립니다..
( 연금과 같은 복리상품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투자한 금액도 중요하고 수익률도 중요하지만 내 자산을
불리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투자기간입니다..그래서 시간에 투자를 하라고 하는 것이죠..)
아래 글은 다른 분의 연금문의에 대한 저의 지식in답변 글을 복사한 글 입니다.
한 번 읽어보시면 상품 선택에 도움이 될 듯 하네요..
연금은 크게 투자 방법에 따라서 금리에 따라서 내 돈이 부리가 되는 금리연동형 상품과 내가 낸 돈이
주식이나 채권에 투자가 되서 그 수익률로 내 돈이 부리가 되는 변액연금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 변액연금은 생명보험사에서만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일반 공시이율 연금은 개인연금저축과 개인연금보험이 있죠..
( 저축자가 안 붙은 상품이 소득공제가 안 되는 세제비적격상품이고 연금저축이 세제적격
소득공제가 되는 상품입니다..)
( 손해보험사의 연금저축보험에는 종신형연금이 없으므로 생보사로 가입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종신연금수령은 전 금융기관 통틀어 생보사에서 판매를 하는 연금에만 있습니다..)
둘 다 좋은 상품이고 또한 급여소득자라면 소득공제가 되는 연금저축에 눈이 가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연금에 왜 가입하는 지를 먼저 생각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소득공제를 받을려고 가입하시려는 건가요..?
아님 실질적으로 내 노후자금을 마련하기 위해서 가입을 하실려는 건가요..?
물론, 당장 매년 소득공제를 받으면 좋겠지만 과세표준이 4,600만원 이하로는 그리 큰 효과는 없으며
나중에 연금소득세5.5%를 내야 하므로 세금의 이연효과 밖에 없는 것 입니다..
( 이 4,600만원 이란 돈도 여러 공제를 제한 과세표준 금액입니다..
즉 연봉은 4,600만원 보다 훨신 높아야 하겠죠..)
( 또한 나중에 연금소득이 연 600만원..즉 월 50만원 이상이면 연금소득세보다 훨씬 이율이 높은 종합과세가
되서 세금폭탄을 맞을 수 있구요..
이 연금소득은 개인연금,직장연금,공무원연금,국민연금 등을 다 합산합니다..
지금도 국민연금만 하더라도 월 50만원 이상 되는 분들 많죠..
그리고 또 하나 큰 문제는 종합과세율이 우리 나라가 선진국이 될 수록 지금보다 훨씬 높아질 확률이
크다는 점이죠..다른 외국 선진국처럼요..)
지금은 소득공제를 안 받아도 일정 수입이 있기 때문에 생활하는데 지장이 없겠습니다만,
나중에 소득이 없어진 은퇴 이후에는 연금이 중요한 내 노후자금인데 이 노후자금에서 세금을 떼고 받길
원하시는 것은 아니시겠죠..?
즉 연금의 가입목적...다시 말하면 내 노후자금 마련이라는 연금보험 본연의 목적에 맞는 상품에 가입하는
것이 좋겠다라는 말씀입니다..
가장 좋은 연금보험은 어떤 연금보험일까요..?
내가 은퇴를 해서 내 고정수입이 없어졌을 때 가장 많은 돈을 주는 연금보험이 가장 좋은 연금보험
아닐까요..?
바로 내가 실제로 연금을 수령을 할 때 가장 연금액을 줄 수 있는 상품에 가입하는 것이
가장 연금보험에 잘 가입하는 것 이겠죠..
연금저축이나 연금보험이나 둘 다 공시이율로 적용이 되는 상품입니다..
즉..금리의 변화가 가장 중요하죠..
그런데 님께서도 아시다시피 금리가 어떻케 변해 왔나요..?
올라왔나요..?..아님 계속 내려왔나요..?
( 특별한 경우는 제외를 하고 경제적 상황으로 이해를 할 때..)
네..계속 내려왔죠..그럼..앞으로는 어떻케 될까요..?
올라갈까요..? 내려갈까요..?
세계 선진국 어디를 보더라도 금리가 높은 나라는 없습니다..
우리 나라도 일반 보통통장은 금리가 거의 제로 금리에 가까울 정도죠..
즉..금리의 변화로는 내 돈을 불리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죠..
그래서, 이런 연금보험은 최저보증이율을 적용을 하는데 거의 대부분 2.5%를 지금 적용하고 있죠..
( 일반 연금 보험외에 중소생보사에서 많이 나온 저축성 보험들도 금리에 의해서 적용이 되는 상품이
있습니다..이런 상품들은 최저보증이율이 4%정도로 일반연금보험보다 더 좋죠..하지만 이런 상품들은
가입시점의 경험생명표를 적용하는 것이 아니라 연금 개시 시점에 경험생명표를 적용한다는 단점이 있죠..)
( 지금 경험생명표는 평균 수명의 빠른 증가로 3년 주기로 바뀌고 있는데 한 번 바뀔 때 마다 내 연금액이
8-10%정도 줄어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더군다나 이 최저보증이율도 10년 이전에는 좀 더 금리를 쳐 주지만 목돈이 만들어지는 10년 이후에는
좀 더 낮은 최저보증이율을 적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도 2.5%정도의 이율을 적용해 주니까 안심이네..라고 생각을 하실 수 있지만
또 한가지 중요한 부분을 생각해 주셔야 합니다..
바로 물가상승률이죠..
다른 나라를 예로 들 것 없이 우리 나라는 근 20년 동안 물가가 3.5%-4.5%정도 사이에서 상승을 해
왔습니다.
중간치인 4%만 적용을 하더라도 연금의 최저보증이율보다 더 높네요..
즉, 내 주머니에 들어오는 돈은 2.5%의 이율로 들어오는데 내 주머니에서 나가는 돈은 4%의 이율로
나간다는 것 입니다..
명목상의 원금은 당연히 납입한 횟수가 늘어나는 만큼 늘어나겠지만 실질적으로는 마이너스라는 것이죠..
그래서, 위의 구조를 이해하시는 분들은 공시이율 연금 보다는 변액연금으로 가입을 하시죠..
변액연금은 내가 낸 돈이 주식이나 채권에 투자가 되서 얻은 수익률로 내 돈이 부리가 되는 구조죠..
따라서 많은 분들이 주식이나 이런 곳에 투자가 되기 때문에 원금손실 가능성에 대해서 걱정을 하십니다..
( 이 부분은 크게 염려를 안 하셔도 되는 것이 요즘에 내가 낸 돈의 최대 200%까지 보증을 해 주는 상품도
있습니다..기본적으로는 물론 어느 변액연금이든 내가 낸 돈 100%는 보증을 해 주고요..)
하지만, 연금은 지금 당장 쓰는 돈이 아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내가 연금을 수령을 할 시기에 내 돈이
어떻케 되어 있을 까가 가장 중요합니다..
참고로 우리 나라는 1980년 100으로 주가가 시작이 되서 2007년 10월 말
정도엔 2,000도 돌파를 했었죠..( 지금은 물론 2,000선을 넘어서 최고치를 경신해 가고 있구요..)
즉, 27년 만에 배수로 따지면 20배이고 %로 따지면 2,000%입니다..
누가 잘 자라라고 기름칠을 한 것도 아니고 쑥쑥자라라고 물을 준 것 도 아닙니다..
경제성장과 더불어 저절로 상승을 한 것이죠..
물론, 변액연금을 한다고 해서 위의 수익율을 다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죠..
하지만, 앞으로 계속 내려가는 저금리에 투자를 하는 것 보다는 앞으로 계속 올라가는 주가에 투자를
하는 것이 내 노후자금 마련에 더 유리하다는 것 입니다..
( 또한, 당연히 물가상승률을 이기는 투자를 해야 하는 것이죠..)
따라서 일반 공시이율 상품보다는 변액연금으로 내 노후자금을 설계를 하는 것이 더 유리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럼, 상품의 선택이 남아 있는데 이 것도 쉽지 만은 않은 일이죠..
워낙에 많은 상품이 있으니까요..
저도 여러 회사의 상품을 취급하는 설계사라 특정상품을 지칭해서 추천을 해 드리고 싶지만
규정상 그렇케 하지 못 하는 점 양해 바라구요..
대신 제가 추천하는 상품의 특징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참..글 서두에도 말씀드렸듯이 저는 특정사에 소속되어 있는 설계사가 아니라 여러 회사 상품을
동시에 취급하는 설계사입니다..즉, 여러 회사 상품을 비교를 해서 영업을 하는 설계사입니다..)
1. 부부형 가입시 주피 조기사망으로 인한 연금 수령
주피가 사망을 하더라도 사망보험금이 지급이 되서 그 보험의 계야깅 끝나는 것이 아니라
연금보험이 계속 유지가 되서 원래 가입 목적대로 종피가 연금을 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 주피: 남편, 종피: 아내 )( 이 형태는 제가 추천하는 상품에만 존재합니다..)
2. 보험료 납입 일시 중지제도
연금또한 장기성 상품이므로 납입기간내에 경제적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어느 일정기간 납입을 중지하더라도 그 연금보험이 해지가 되질 않고 계속 유지가 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있는 연금이 좋습니다..
3. 원금보장
장기적으로 봤을 때 주가라는 것은 올라갈테지만 아무래도 주가라는 것은 부침이 있으므로 내가 낸
원금자체는 보장받는 것이 좋겠죠..
상품마다 차이는 있지만 내가 낸 원금을 130%,150%,200%까지 보장해 주는 상품도 있습니다..
( 즉, 위의 수익률을 한 번 이라도 달성을 하면..예를 들어 150%를 한 번 이라도 달성을 하면 달성 이후
IMF때처럼 아무리 주가가 떨어져서 수익률이 마이너스가 된다고 하더라도 한 번 달성을 한 150%는 무조건
보장해 주는 것이죠..그 이후 200%를 달성하면 200%를 보장해 주고요..)
( 다만 젊으신 분들 같은 경우는 비용이란 부분과 채권 강제 편입 등의 이유로 위 스텝-업 구조는 적극적으로 추천해 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4. 연금분할 선택제도
지금은 거의 모든 연금이 한 가지 형태의 연금수령방법만 가능합니다..
하지만 제가 추천하는 상품은 두 가지 형태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즉, 1억이 쌓여 있을 때 5,000만원은 사망 할 때 까지 돈이 나오는 종신연금형으로 받고 나머지 5,000만원은
확정형으로 받아서 돈이 필요한 시기에 돈을 더 수령할 수 있습니다..
( 아무래도 60세에 연금을 수령한다면 60세 때가 70세 이후 보다 돈이 더 필요 할 테니까요..)
아님, 5,000만원은 확정형으로 선택을 해서 일정기간 동안 돈을 더 받고 5,000만원은 종신형으로 해서
사망할 때 까지 돈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을 할 수 있겠죠..
( 이 형태는 제가 추천하는 상품에만 존재합니다..)
5. 노후자금비율 선택제도
예를 들면 적립금이 1억이 쌓여 있을 때 5,000만원은 일시불로 받을 수 있고, 나머지 5,000만원은 4번과
같은 형태로 연금을 수령할 수 있는 것이죠..
만약, 목돈 5,000만원이 필요해서 이렇케 위와 같이 신청을 했는데 필요치 않게 될 경우 이 자금은
공시이율로 부리가 되서 나중에 필요할 때 찾아쓰실 수 있습니다..
6. 지정인출금액 보증제도
가입 10년 후에 지정한 인출금액을 수익률 하락 시에도 보증해 드리는 제도입니다..
가입 후 10년이후에는 내가 납입한 돈보다는 많은 돈을 적립금에서 언제든지 찾아쓸 수 있는 제도로서
이 또한 계약자의 원금손실에 대한 걱정을 상쇄시킬 수 있으며
10년 이후의 계약자의 경제 상황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제도 입니다..
예를 들어 가입 후 35세 가입해서 10년 이후시점에 적립금이 1억이 쌓여 있을 경우 45세에 5,000만원을
보증 지급을 신청하면 매회 때마다 500만원씩 미리 연금액을 찾을 수 있는 구조죠..
이렇케 9회를 하면 4,500만원이 되는데 마지막 시점에는 500만원 플러스 나머지 못 받은 금액을 전액
다 받을 수도 있고 원래 설정한 대로 500만원만 받을 수 있습니다..
이렇케 되면 안 찾은 나머지 적립금 5,000만원은 계속 또 운용이 되서 연금개시시점에 연금으로 받을 수도 있구요..
( 물론, 매년 찾을 때마다 나머지 안 찾은 금액은 계속 투자가 되구요..이 투자 기간 중 아무리 투자 수익률이
나빠도 지정인출금액은 무조건 지급일에 보증을 해 주는 제도죠..)
( 이 제도를 이용하면 장기간의 주가의 우상향을 고려를 하면 굳이 수십 년간 보증수수료를 떼는
단계별 보증형 상품을 선택할 필요는 없겠죠..)
( 이 형태는 제가 추천하는 상품에만 존재합니다..)
7. 연금 개시 후 연금 부리 제도
대부분의 변액연금은 연금이 개시가 되면 공시이율형으로 부리가 됩니다..
이렇게 되면 아무래도 저금리로 내 돈이 늘어나겠죠..
문제는 변액연금을 선택한 이유 중 하나는 물가상승률인데 연금이 개시된 이후에도 물가는 계속 상승을
합니다..
그리고 평균 수명의 증가로 연금 수령 시기는 계속 늘고 있구요..
즉 연금이 개시된 이후 저금리의 금리로 내 돈이 부리가 되면 이 때의 물가상승이란 문제도 생각을
해 보셔야 합니다..
하지만 이 상품은 연금 개시 후
기존 연금처럼 공시이율로 부리가 되는 형태와 기존 운영방식처럼 변액연금으로 운용되는 형태 중
상황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물론 변액연금으로 계속 운영이 되면 기존 적립금은 보증을 하면서 매 3년 마다 재 정산되어 새로운
정산금액이 많으면 더 늘어난 연금액을 지급을 하고 적으면 기존 적립금을 지급을 하는 제도 입니다..
( 이 형태는 제가 추천하는 상품에만 존재합니다..)
( 즉 연금이 개시가 된 이후에도 물가상승을 cover할 수 있으며 변액으로의 투자 기간도 수십 년 더
늘어나므로 타 어느 상품보다 연금액 자체가 더 많아지는 구조로 되어 있는 매우 중요한 특징입니다..)
8. 연금 개시 후 중도인출 기능
대부분의 연금은 연금이 개시가 되면 긴급자금 필요시 이용할 수 있는 중도인출 기능이 없습니다..
하지만 이 상품은 연금이 개시가 된 이후에도 자녀학자금, 주택마련, 치료비 등 긴급자금이 필요할 때
필요한 자금을 꺼내 쓸 수 있습니다..
( 이 형태는 제가 추천하는 상품에만 존재합니다..)
9. 연금지급 연기제도
연금지급 개시시점을 일정기간 연기시켜 연금을 수령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실질적인 은퇴시기에 맞춰
연금을 수령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 아무래도 은퇴시기라는 것은 지금보다는 그 때 가 봐야 아는 상황이니까요..연기가 될 수록 투자기간도
길어져서 내가 받을 수 있는 연금액도 늘어나겠죠..?)
10. 펀드 ( 펀드의 갯수, 펀드변경, 신규설정펀드 가입여부 )
모든 변액연금이 다 다양한 펀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는 이 상품만의 특징이라고는 할 순 없지만,
투자위험을 헷지하면서 내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에 언급을 합니다..
여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펀드가 새로 설정이 될 때마다 그 전에 가입하신 분들도 새로 설정된 펀드에
투자가 가능하도록 되어 있어야 합니다..
또한 적립금이 많아졌을 시 이 자금은 안전하게 채권형펀드로 쌓아놓고 새로 추가되는 자금은
주식형펀드로 들어오게 해서 안정성과 투자성을 동시에 확보가 가능한 진정한 의미의 펀드변경이
가능합니다..
( 이런 형태의 펀드변경은 외국사는 2개 보험사 국내 사는 제가 추천한 회사외에 한 회사만 가능합니다.)
바로 위와 같은 특징이 제가 추천하는 상품의 특징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여러 변액연금 중에서도 가장 괜찮은 연금이라 생각합니다..
금액은 님께서 이 상품을 유지하는데 불편함이 없는 정도의 선에서 가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노후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연금에 가입하는 것인데
이 것도 내가 가입한 연금이 잘 유지가 되고 있을 때나 받을 수 있는 혜택입니다..
보험료 때문에 유지자체가 힘들다면 이 또한 연금에 잘 가입했다고는 볼 수가 없겠죠..
연금은 한 번 결정을 하면 내 노후자금을 책임져 주는 상품에 가입하는 것 입니다..
따라서 기간도 기간이고 금액도 금액이지만
어떤 상품에 어떻케 가입했느냐에 따라서 내 노후를 책임지는 내 연금액을 많이 받냐 못 받냐가
결정이 되겠죠..
따라서 이 번 기회에 연금보험에 대해 다시 한 번 고민해 보시고 신중한 결정 내리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