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친절하게 답변 드리려고 노력하는 친절답변입니다.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직접 내용 작성해서 정리해 드립니다.
암 보험에 가입하실 때는 최대한 암 진단비 위주로만 꾸리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다른 암 특약들은 가성비가 떨어지거나 보험금 지급 받기가 매우 힘듭니다.
암 진단비는 조직검사결과지상 암이라고 명시만 돼 있으면 무조건 보험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이후 치료비를 생활비로 쓰든, 수술하는데 쓰든, 항암치료로 쓰든 그건 개인의 자유입니다.
-> 즉, 진단만 받으면 나오기 때문에 보험금 지급도 명확하고 이후 사용도 자유롭습니다.
반면 표적항암을 예로 들어 설명드리면
1. 표적인자가 있어야 합니다.
2. 마침 내가 걸린 암이 표적인자가 밝혀진 암이어야 합니다.
3. 식약처와 암 위원회에서 승인받은 온라벨 치료법으로 치료를 받아야만 보험금을 지급합니다.
4.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임상데이터가 부족해서 허가받지 못한 오프라벨 치료법이 대다수입니다.
5. 게다가 환자가 치료법을 정할 수 있는게 아니라, 의사의 판단하에 치료가 진행됩니다.
이렇게 보험금 지급받기가 굉장히 힘들고
이런 암 특약들을 구성했을 때 결국 그 돈이 암 진단비를 1천만원이라도
더 올릴 수 있는 보험료가 됩니다.
일상생활배상책임은 없으시면 가입하시는걸 추천드리고
말씀하신 나머지 특약들은 굳이 가입하실 필요 없습니다.
일상생활배상책임은 일상생활중 내 실수로 인해서
남에게 배상책임을 물어야 할 때 1억원 한도로 자기부담금 제외하고 실손 보상해 주는 특약입니다.
-> 남에 핸드폰을 실수로 쳐서 파손 시킨 경우, 우리집 강아지가 다른 사람을 문 경우
추가 문의사항 있으시면 답변확정 후 문의주세요.
최대한 만족하실 수 있도록 성심성의껏 도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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