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험설계사 누구에게나 신입시절은 존재합니다.
신입인데 뭘 얼마나 알 수 있겠는지요.
신입 설계사에게 고객이 보험을 가입할 때는 두 가지를 꼭 봐야 합니다.
1. 성품이 진중하고 성실한 사람인가
2. 내 계약을 잘 관리해 줄 수 있도록 향후 전문성을 키우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사람으로 보이는가
보험설계사가 전문성을 키우려면 스스로 알아서 공부하고, 경험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정말 오랜 기간 동안 엄청난 노력을 하지 않으면 전문성을 갖출 수가 없는 업종이에요.
약관이든, 판례든, 분쟁조정사례든 읽고 해석하려면 어느 정도 수준의 지적인 능력도 필요합니다.
이 두 가지를 판단해야 하는 사람은 질문자님입니다.
질문자님의 안목을 믿으세요.
보험은, 가입하기 전에는 보험료가 얼마인지 보장이 무엇인지를 따지게 되지만
-> 가입하고 난 뒤에는 오로지 보상을 잘 받을 수 있을 것인가만 중요한 상품입니다.
대부분의 설계사는 영혼없이 영업만 하는 것이 사실이니 전문성을 갖출 수가 없고,
전문성이 없으면 고객의 보상과 관련해서 실질적인 도움을 드린다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보험금의 청구로 인해 보험사가 횡포를 부릴 경우 그것을 해결해 드릴 수 있는 전문가는 극히 소수입니다.
질문자님의 답변답변확정으로 인해 제가 받게 되는 해피빈 100원은,
병원비의 지원이 필요한 어려운 환경의 아이들에게 값지게 기부하고 있습니다.
화면 우측 하단의 [N포인트로 감사]를 통해 주신 pay도 해피빈과 함께 기부를 하고 있으니,
제 답변으로 도움을 받으신 것이 확실하다면 답례로 소중한 기부에 동참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