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설계사였는데 종신보험 민원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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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A생명 보험사를 다니면서,
제게 10년납 비과세 상품이 있다며
100만원짜리를 가입 시켰습니다.
저는 타지에서 근무중이었고 동생이 급하다며 월말에
전화로 인증번호만 불러달라하여 카톡으로 전달했습니다.
동생이 싸인하고 계약진행까지 다 하였고
인증번호 시간과 계약이 진행된 시간까지 동일합니다.
모니터링 전화도 그냥 받아서 네네 라고만 해주라해서
그렇게 하였는데,
급하게 쓸 돈이 있어 약관대출이나 해약환급금을 알아보니
0원이었습니다. 알고보니 무해지 상품이라고해서 환급금이 없는 종신보험이더라구요.
이걸로 동생과 엄청 싸우고 동생은 울고불며 미안하다고
본인이 그럼 계약자를 변경하여 가져가서 10년동안 납입을 한다고 했는데, 변경 후 고작 1년 내고 실효를 시켜서 그 안에 있는 제 몇천만원의 돈도 지금 묶여있고 실효가 된 상태입니다.
동생이 본인이 이젠 수습을 할수 없으니
계약자 변경 후, 1년 납입한 돈이 있으니
환수나 징계를 각오하고 민원 진행하라고 한 상태인데,
저도 돈이 작은 돈이 아닌지라 동생이지만,
가족에게 사기를 쳤다는 느낌에 배신감이 들어
이번 기회에 정신차리라 민원 진행하려 합니다.
증권 등 계약 내용 관련 서류 일체 받은 적 없고,
카톡에도 10년납 비과세 130% 주는 적금이다 라며
설명한 내용도 있습니다.
그리고 계약 당시에 인증번호를 보낸 기록도 남아있으며
그 시간이 계약 체결된 시간과 동일합니다.
제가 직접 설명 듣고 앞에서 싸인했다면
인증번호를 왜 카톡으로 보냈겠습니까..
심지어 환급율도 130%가 아닌 10년째때 100% 겨우 되는 상품이었네요. 이 또한 카톡 기록에 있습니다.
계약자 변경 당시에도 제게 그냥 서류를 등기로 보내달라하여
본인이 싸인하고 변경했습니다. 계약자는 이해해도 수익자까지 또 본인으로 해두고 유지 자체도 못하다니
누가 사망보험금을 30세 초반이었던 제가 100만원짜리를 가입하고 더군다나 환급금 자체도 이전에는 일절도 없는 상품을 가입하겠습니까 이후에 그것도 모르고 저는 카톡으로 나중에 애들 위해서 사망보험금 조금 넣어야겠다 라는 카톡도 주고 받았는데 사망보험금 비싸니 정기보험으로 나중에 가입하라 뭐 하다 하더니.. 이때라도 사실대로 말을 해줬으면 기분이 덜 나빴을거에요 그래서 지금은 이 민원 관련된 이야기 말곤 사적인 연락 자체도 끊었습니다. 계속 미안하다고 다 인정하니 민원으로 제발 해보라고 하고있구요.
동생이라고 그냥 믿고 진행하게 한 저도 잘못이지만,
이런식으로 하나부터 열까지 다 거짓으로 하여
본인이 책임도 못지는것에 대한 부분이 너무 화가납니다.
작은 돈이 아니다보니 동생도 민원 수용을 해준다고 하였는데 이럴 경우 중간에 계약자를 동생으로 변경 하였는데도 민원 진행 가능할까요?
실효된지 1년도 지나서 금액이 커서 부활자체도 어렵지만 부활이 된다해도 살리기도 싫습니다. 제 돈은 거기에 2천만원 가량이 들어있고 동생돈은 1천만원정도 들어있습니다.
제게 10년납 비과세 상품이 있다며
100만원짜리를 가입 시켰습니다.
저는 타지에서 근무중이었고 동생이 급하다며 월말에
전화로 인증번호만 불러달라하여 카톡으로 전달했습니다.
동생이 싸인하고 계약진행까지 다 하였고
인증번호 시간과 계약이 진행된 시간까지 동일합니다.
모니터링 전화도 그냥 받아서 네네 라고만 해주라해서
그렇게 하였는데,
급하게 쓸 돈이 있어 약관대출이나 해약환급금을 알아보니
0원이었습니다. 알고보니 무해지 상품이라고해서 환급금이 없는 종신보험이더라구요.
이걸로 동생과 엄청 싸우고 동생은 울고불며 미안하다고
본인이 그럼 계약자를 변경하여 가져가서 10년동안 납입을 한다고 했는데, 변경 후 고작 1년 내고 실효를 시켜서 그 안에 있는 제 몇천만원의 돈도 지금 묶여있고 실효가 된 상태입니다.
동생이 본인이 이젠 수습을 할수 없으니
계약자 변경 후, 1년 납입한 돈이 있으니
환수나 징계를 각오하고 민원 진행하라고 한 상태인데,
저도 돈이 작은 돈이 아닌지라 동생이지만,
가족에게 사기를 쳤다는 느낌에 배신감이 들어
이번 기회에 정신차리라 민원 진행하려 합니다.
증권 등 계약 내용 관련 서류 일체 받은 적 없고,
카톡에도 10년납 비과세 130% 주는 적금이다 라며
설명한 내용도 있습니다.
그리고 계약 당시에 인증번호를 보낸 기록도 남아있으며
그 시간이 계약 체결된 시간과 동일합니다.
제가 직접 설명 듣고 앞에서 싸인했다면
인증번호를 왜 카톡으로 보냈겠습니까..
심지어 환급율도 130%가 아닌 10년째때 100% 겨우 되는 상품이었네요. 이 또한 카톡 기록에 있습니다.
계약자 변경 당시에도 제게 그냥 서류를 등기로 보내달라하여
본인이 싸인하고 변경했습니다. 계약자는 이해해도 수익자까지 또 본인으로 해두고 유지 자체도 못하다니
누가 사망보험금을 30세 초반이었던 제가 100만원짜리를 가입하고 더군다나 환급금 자체도 이전에는 일절도 없는 상품을 가입하겠습니까 이후에 그것도 모르고 저는 카톡으로 나중에 애들 위해서 사망보험금 조금 넣어야겠다 라는 카톡도 주고 받았는데 사망보험금 비싸니 정기보험으로 나중에 가입하라 뭐 하다 하더니.. 이때라도 사실대로 말을 해줬으면 기분이 덜 나빴을거에요 그래서 지금은 이 민원 관련된 이야기 말곤 사적인 연락 자체도 끊었습니다. 계속 미안하다고 다 인정하니 민원으로 제발 해보라고 하고있구요.
동생이라고 그냥 믿고 진행하게 한 저도 잘못이지만,
이런식으로 하나부터 열까지 다 거짓으로 하여
본인이 책임도 못지는것에 대한 부분이 너무 화가납니다.
작은 돈이 아니다보니 동생도 민원 수용을 해준다고 하였는데 이럴 경우 중간에 계약자를 동생으로 변경 하였는데도 민원 진행 가능할까요?
실효된지 1년도 지나서 금액이 커서 부활자체도 어렵지만 부활이 된다해도 살리기도 싫습니다. 제 돈은 거기에 2천만원 가량이 들어있고 동생돈은 1천만원정도 들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