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차보험처리 가입 1년후 보장 받는게 좋을까요?

제가 정확한 답변을 통해 이해를 도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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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만원 이하 수리건도, 사고점수는 0.5점이라 점수할증은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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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고건수에 대한 건수할증은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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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증없이 할인유예만 되는 것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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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번 갱신때 무사고 할인혜택을 받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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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갱신일 직전 3개월 이내에 사고접수를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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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0일이 갱신일이라면 넉넉하게 5월22일쯤 자차사고접수를 하고 공업사에 맡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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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년8월20일 갱신시에는 사고력이 적용되지 않고 25년8월20일에 사고력이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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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지금 바로 사고접수를 해서 무사고할인적용을 받지 못하게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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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해의 가장 비싼 보험료보다 한 등급 더 비싸게 보험료를 적용받고 & 그 보험료로 3년을 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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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2일 이후로 사고접수를 해서 이번 8월20일에 무사고할인을 받은 후 25년8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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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적용을 받게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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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무사고할인혜택을 크게 받은 상황에서 한 등급 떨어지면 첫 해 보험료 수준으로 돌아 오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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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보험료를 3년간 납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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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사고적용이 되도록 하는 것이 아무래도 더 유리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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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첫 해 보험료가 150만원이고 이번 사고수리비가 130만원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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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0만원중 26만원은 자기부담금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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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 보험사로부터 받게 되는 보험금은 104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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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료가 할증되고 & 그 보험료로 3년을 더 내야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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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고접수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무사고할인을 크게 받고 & 향후 3년 동안에도 계속 무사고로 할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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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 나갈 것과 비교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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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건은 사고처리를 하지 않고 자비로 해결하는 것이 더 나을 것 같다는 판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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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님의 답변답변확정으로 인해 제가 받게 되는 해피빈 100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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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비의 지원이 필요한 어려운 환경의 아이들에게 값지게 기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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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우측 하단의 [N포인트로 감사]를 통해 주신 pay도 해피빈과 함께 기부를 하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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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답변으로 도움을 받으신 것이 확실하다면 답례로 소중한 기부에 동참해 주세요.

무사고 1년 후 갱신하고 보험료 내려간 상태에서 자차 처리하는 게 좋습니다.

1년 무사고면 작년 보험료의 50% 내외 내려갑니다.

지금 처리하면 할인도 안 된 상태에서 할증이 되니 보험료가 많이 올라갑니다.

그리고 200만원 이하 사고도 할증이 좀 됩니다.

표준 할인할증률이 할증되지 않는다는 말인데 200만원 이하 사고도

1년간만 특별 할증이 붙습니다.

자세한 건 다음 글을 참고하세요.

https://blog.naver.com/dhkim1267/221681949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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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1년차에는 할인율이 높다는 이유로 첫 갱신 전에 보험처리를 받는 것보다는 첫 갱신 후에 보장을 받는 것이 더 나을 수 있습니다. 첫 1년차에는 보험료가 비교적 높게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보험처리를 받는 경우에도 할인율 적용이 된다 해도 보험료가 크게 차이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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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첫 1년차에 보험료를 지급하고 있기 때문에 첫 갱신 후에도 할인유예가 계속 적용될 수 있으므로, 보험처리를 받는 것이 더 나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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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신 후에 보장을 받아도 다음 갱신 때 등급이 내려가는 경우는 일반적으로 보험사의 등급 조정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4개월 동안 문짝이나 휀더의 찌그러짐 정도라면 보험료에 큰 영향을 주지 않을 수 있으므로 보험처리를 받는 것이 더 안전한 선택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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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첫 갱신 전에 보험처리를 받는 것보다는 첫 갱신 후에 보장을 받는 것이 더 나을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보험사나 보험대리점과 상담하여 가입자에게 맞는 결정을 내리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참고하셔서 결정하시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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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추가로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