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병후유장해 관련 질문 남기셨는데요.
질병후유장해 진단금 지급 비율은 장해율에 따라 결정이 되는 부분인데
각 보험사의 손해사정사, 자문 의료진이 있고
검진결과와 그 의견을 토대로 질병후유장해 진단비 지급 비율이 결정되다 보니
아무래도 보험사에 좀더 유리한 쪽으로 결정이 되는 편입니다.
따라서 보험사의 결정이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정도라면
외부 손해사정사를 통해 상담을 받아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대략적인 내용은 무료로 상담하실 수도 있고
손해사정을 다시 받아서 질병후유장해 진단금을 처음 보험사의 결정액보다
많이 받으시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신중하게 생각하셔야 하는 부분이 있는데요.
손해사정사와 계약해서 진행하시는 데는 적지 않은 비용이 들고
그만큼 시일도 더 소요될 수 있다는 거죠
그런 비용과 시간을 들이고 실질적으로 받게 되는 보험금이 얼마가 될지 하는
구체적인 내용을 충분히 생각해보신 후에 결정하시는 게 좋습니다.
몇 년 후 초등학생이 된 후 다시 본다는 건
아무래도 아이라서 성장이 계속 되고 질병후유장해가 어떻게 진행될지
성인에 비해 그 변화폭이 더 크기 때문이구요.
성인의 경우도 질병후유장해 진단금의 경우 상당히 오랜 기간을
지켜봐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생명보험/손해보험에 따라서도 일시적 장해/영구적 장해를 판단하는 기준도,
보험금 지급에 있어서도 차이가 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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