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과잉진료 ㅠㅠㅠ혹시 이런경우 대처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교통사고 과잉진료 판단으로 보험접수가 되어 여쭤봅니다 ㅠㅠ

운전중 부셔진 꼬깔콘을 밟다가 뒷차에 튀어 교통사고가 접수되었습니다.

외관상 기스는 없었으나 무리한 합의에 상대방이 합의하지 않고 진단서 2주를 끊고 경찰에 신고하였습니다.

이경우 피해자의 뜻대로 진행해야 되는건가요..? 꼬깔콘 조각 튄걸로 진단서 까지 끊는데 보험회사쪽에선 동일한 보험회사라 그런지 그냥 합의하라고만 하네요 ㅠㅠㅠ 도와주세요!

귀하의 질의내용에 대하여​ 법적인 논쟁이나 금전적 비용보다

우선은 대인배상 사고접수와 동시에 보험사와 경찰을 통해 마디모 의뢰을 하시는 것이 현명하다 할 것입니다.

(사견으로 귀하차량의 가입 보험사에서 마디모를 신청하는 동의하여 처리할 것이라 예상합니다.- 사고접수시 사고상황과 차량 충격부위 사진 등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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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디모는 교통사고 증거물을 활용해 사고 상황을 시뮬레이션으로 재연 및 해석해 주는 상해 판별 프로그램으로 의뢰하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이 프로그램으로 상해 정도를 감정하고 검사 의뢰에 별도 비용이 드는 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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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보험사기가 의심되는 경우, 사고로 인한 허위 환자의 여부 등을 검사는 것이라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의 게시물을 참고하시어 마디모를 신청하여 귀하의 울분?을 반드시 해소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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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경우

대인배상의 사고접수를 취소하고 상대차량의 무보험자동차나 자상으로 보험처리를 하면 보험사에서 귀하의 대인배상으로 정산을 할 경우가 발생할 것입니다. 이경우 귀하의 채무부존재 확인소송으로 피해자에게 손해배상의 책임이 없는 것으로 소를 제기하는 방법외 없다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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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의 게시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좁은 골목에서 주차 중 다른 차량이 사이드미러를 스치고 지나가자 치료비를 청구한 차주가 받은 보험금을 내놓고 소송 비용까지 부담하게 됐다는 사연이 공개됐다.

4일 유튜브 ‘한문철 TV’에는 ‘채무부존재 소송 진행한 결과 승소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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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에는 지난해 4월 한 좁은 골목에서 발생한 사이드미러 접촉 사고 당시 상황이 담겼다. 느리게 골목을 진입하던 차량이 주차된 다른 차량의 사이드미러를 스치듯이 접촉했고, 곧 움직이던 차량이 멈추는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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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을 제보한 A씨는 “별일 아니라고 생각해 연락처를 주며 필요하면 연락을 달라고 했다”며 “20대 여자로 보이는 상대 차주는 부모님과 상의해본다고 했다. 30~40분 후에 상대 운전자에 대인대물 접수를 요구 받아 대물 접수를 해줬다”고 말했다.

상대 차주는 경추 염좌 및 긴장 등 사유로 한의원에 입원을 했고, 이후에도 병원에서 통원 치료를 받았다고 한다. A씨는 “상대방이 경찰을 통해 진단서 제출하고 강제로 직접 청구를 해서 보험사에서는 법적으로 거절할 수 없다고 한다”며 “치료비와 교통비, 휴업손해, 위자료 모두 우선 지급해야 한다고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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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약 1년 4개월 뒤 ‘반전’이 일어났다. A씨가 지난달 18일 “상대방에게 채무부존재 소송 진행한 결과 승소로 판결 났다”며 “소송에 들어간 돈도 상대방에게 청구한다고 한다”는 소식을 알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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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것은 블랙박스를 봐야 알겠으나, 말씀하신 내용만으로는 상대의 인사피해 주장은 무리한 요구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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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에 마디모 접수 하여 시간을 벌어놓으시기 바라고, 동일한 보험사이다보니 비용을 들여 소송으로 방어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