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단 이것부터 알아두세요.
월보험료 = 보장보험료 + 적립보험료
보장보험료 = 비갱신형 특약들의 보험료 합계
= 상해사망후유장해 + 상해80%이상후유장해연금 + 대중교통이용중80%이상후유장해연금 + 골절진단비 + 5대골절진단비 + 화상진단비
적립보험료 = 순수한 적립보험료 + 갱신형 특약들의 보험료 합계
= 순수한 적립보험료 + 신종합입원의료비 + 상해외래의료비 + 상해약제의료비 + 질병외래의료비 + 질병약제의료비 + 상해입원일당 + 질병입원일당 + 암진단비 + 뇌출혈진단비 + 급성심근경색진단비
2. 적립보험료를 최소로 낮추고싶어 고객센터에 문의 해봤는데 낮출수 없다고 하는데 대체보험료로사용되는건가요?
→ 적립보험료 전액이 적립되는게 아닙니다.
적립보험료 안에는 갱신형 특약들의 보험료까지 포함되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적립보험료에서 갱신형 특약들의 보험료를 빼줘야... 순수한 적립보험료가 계산되는 겁니다.
순수한 적립보험료가... 갱신형 특약들이 갱신할 때마다 보험료가 인상되는데... 대체보험료로 사용되는 겁니다.
2. 현재 가입된 실비보험을 유지하는게 맞을까요?
어떤분이 7천원짜리 보험을 4만원 헛돈내는거라고 하시더라구요...
→ 어떤 분? 그 분이 잘못된 설명을 한겁니다.
7천원은 비갱신형 특약의 보험료일 뿐입니다.
갱신형 특약의 보험료는 적립보험료 안에 들어가 있으니까요.
4만원은 헛돈 내는게 아니라... 대체납입을 위한 적립보험료 + 갱신형 특약들의 보험료 합계입니다.
3. 혹시 수정하거나 할게 있을까요
→ 2011년도 상품이면... 최소 적립보험료 1만원 규정이 있던 시절이고,
적립보험료 3.1만원에서 1만원이 적립보험료이니... 갱신형 특약들의 보험료는 2.1만원이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2011년도부터 2024년까지... 3년마다 갱신을 총 4번 했으니... 2.1만원에서 더 올랐습니다.
오른 보험료를 적립보험료 1만원에서 계속 대체납입을 했고요.
대체납입을 계속 하다보면... 언젠가는 바닥이 나는데... 그때부턴 본인이 돈을 직접 더 내야합니다.
→ 실비는 갱신형 밖에 없습니다. (다시 가입해도 갱신형 밖에 없음)
그런데 질문자 상품은 진단비도, 입원일당도 전부 갱신형이에요.
갱신형은 3년마다 보험료가 오르고, 100세까지 보험료를 납부해야 합니다.
→ 당장 저렴하고, 나이가 들수록 보험료가 오르고, 100세까지 보험료를 낼 생각이면 그대로 유지하는게 맞고,
당장은 보험료가 훨씬 비싸더라도, 20년만 보험료를 내고, 100세까지 보장혜택을 받을 생각이면...
진단비, 입원일당 등은 삭제 후... 재가입이 좋겠죠.
답변 답변확정으로 인하여 지급 받는 해피빈과
질문자께서 추가로 [N 포인트로 감사]를 해주시면
소년소녀 가장 돕기에 기부를 하니... 동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