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하게 보험사기 누명 씌웠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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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이야기고요.
3년전 여름입니다
배달 아르바이트하던 19살 남자인데 운행하던중 가벼운 접촉사고가 났습니다.
알고보니 동네 선배들이었고 건너건너 사이 정도 되는 관계입니다.
당시에 보험사 통해서 면책금 부담하고 해결했다고 하네요.
그렇게 끝나고 지난주에 지방법원에서 몇장의 서류가 집으로 왔는데 내용을 보니, 운전을 했던 선배 둘, 그리고 동승자에 친구 이름이 적혀있네요.
본인은 그 당시에 배달운행중이었고 선배가 탄 차량이랑 사고가 난건 맞다. 근데 동승자로 분류되어 보험사측에 금액을 지급해야하며, 어째서 자신이 이 사건에 연류되었는지 정말 억울하답니다.
어떻게 누명을 벗어씌워야할지 알고 싶습니다.
현재 군인신분으로써 하루종일 그 일 생각밖에 안나서 매우 힘들다고 합니다.
3년전 여름입니다
배달 아르바이트하던 19살 남자인데 운행하던중 가벼운 접촉사고가 났습니다.
알고보니 동네 선배들이었고 건너건너 사이 정도 되는 관계입니다.
당시에 보험사 통해서 면책금 부담하고 해결했다고 하네요.
그렇게 끝나고 지난주에 지방법원에서 몇장의 서류가 집으로 왔는데 내용을 보니, 운전을 했던 선배 둘, 그리고 동승자에 친구 이름이 적혀있네요.
본인은 그 당시에 배달운행중이었고 선배가 탄 차량이랑 사고가 난건 맞다. 근데 동승자로 분류되어 보험사측에 금액을 지급해야하며, 어째서 자신이 이 사건에 연류되었는지 정말 억울하답니다.
어떻게 누명을 벗어씌워야할지 알고 싶습니다.
현재 군인신분으로써 하루종일 그 일 생각밖에 안나서 매우 힘들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