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보험 vs 삼성생명보험 어떤게 더 좋을까요???

----- 우선적으로 CI보험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중요합니다. -----

CI보험은 Critical Illness(치명적인 질병)의 약자로서 중대한 암, 급성심근경색증, 뇌졸중, 말기신부전증 및 중대 수술에 대한 보장과 고도장해를 보장함으로써, 고객의 Needs를 충족시키는 내용으로서 안내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나치게 제한된 질병에 대해서만 보상한다는 문제가 대두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중대한 질병 진단시 지급하는 선지급보험금도 기존보험의 1급장해시 보험금 전액을 지급하던 내용과 크게 다를 바가 없습니다. 일부 보험회사는 공시이율을 적용함으로써, 해지환급금이나 만기환급금에 대한 확신이 매우 어렵다는 점도 고려해야 합니다.

보장분석 컨설팅이란?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미래의 보장 자산을 제대로 준비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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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이란? 예기치 못한 운명적 사고로부터 사랑하는 가족의 꿈과 행복을 유지하기 위한 금융상품이자 그간 준비해왔던 모든 노력이 한 순간의 사고나 질병으로 무너짐으로써 발생할 수 있는 경제적 타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인간이 창조한 제도 중 가장 합리적이고 완벽한 금융상품이자 신의 선물입니다. 최소 보험료를 지출하고 최대의 보장을 받으며 최고의 만족을 얻기 위해서는 합리적인 경제적 지출을 해야 합니다.

보험은 사람과 사람사이에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부디, 뜨거운 가슴과 차가운 머리를 가지고 많은 분들을 찾아뵙고 진정한 가치를 지닌 보험에 대해 열심히 노력하고 계신 보험인들과의 진지한 상담을 통해 최상의 보장내용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보험의 종류에는 저축형보험과 보장성보험이 있습니다.

위험 보장을 위해서는 보장성보험입니다.

예전에는 만기환급형이 되는 보험을 선호하였으나, 지금은 보다 보험의 본질에 충실하기 위해 순수보장형 보험을 많은 분들께서 선호하시고 이러한 선택이 합리적입니다.

전세계에서 만기 때 만기환급이 되는 보험이 있는 나라는 일본과 우리나라 밖에 없습니다. 미국이나 유럽의 선진국에서는 보험의 본질에 충실한 순수보장형보험만이 존재합니다.

보험의 만기환급금에는 약관대출이율 변경, 사업비 부과, 화폐가치의 하락 등의 이유로 가입시와 만기시의 금액차이와 가치 차이로 만기환급보험에는 극히 냉소적(冷笑的)이며 비합리적인 선택입니다.

보험은 엄연한 비용적인 측면의 금융제도입니다. 보다 위험보장에 충실해야 합니다.

보험(위험보장을 위한 보험)은 엄연한 비용적인 측면의 금융제도입니다.
생명보험회사의 보험은 정액보상의 개념입니다.약관에 정해진 조건에 따라 진단비, 수술비(제한적인 수술종류) 등 정해진 보험가입금액을 보상합니다.
손해보험회사의 보험, 특히 실손의료비담보가 있는 보험에서는 이러한 정액보상 + 실손의료비 보상 개념이 가능하기 때문에 사소한(?) 사고나 질병부터 중대한 질병 등 수없이 많은 위험에 대한 최상의 의료서비스 등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특히, 손해보험회사의 통합보험은 이러한 충분한 보장이 가능하며 보험의 완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통합보험은 계속 진화하는 보험의 형태입니다.물론, 통합보험의 종류도 많습니다. 그 보장의 내용도 차이가 있기 때문에 최상의 보장내용을 파악하셔야 합니다.

#모든 뇌혈관질환 총 10가지(뇌경색, 뇌출혈, 기타 : I60, I61, I62, I63, I64, I65, I66, I67, I68, I69)를 모두 완벽하게 진단비와 입원/통원치료비를 보장하는지?

(뇌혈관질환 100명 환자 중에서 겨우 38명만이 뇌졸중 진단을 받습니다. 그 발생한 뇌졸중 환자중에서도 극히 일부분만이 뇌출혈환자입니다.)
#허혈성심장질환에 의한 입원/통원치료비, 급성심근경색증진단비 보장?

#질병입원의료비, 질병통원의료비 담보에서 치매, 디스크(추간판탈출증),신경계질환 까지 충분하게 보장하는지?

(치매 : F00 알쯔하이머병에서의 치매, F01 혈관성 치매, F02 달리분류된 기타 질환에서의 치매, F03 상세불명의 치매)

(신경계질환 : 유전적질환, 퇴행성질환, 간질, 편두통, 수면장애, 근육질환, 뇌성마비, 파킨스병, 알쯔하이머병, 수두증 등)
(질병입원의료비, 질병통원의료비 담보에서 치명적인 위험인 신경계질환 및 디스크의 보상여부는 매우 중요합니다. 희귀난치성질환의 대부분이 신경계질환에 포함되며, 치료비가 막대하게 소요되는 이들 질환이 보상되지 않는 보험종목들은 보험의 기능의 일부를 포기한 것입니다.)

#일반적인 상해사고일 때 상해의료비(입원, 통원)에서 가능한지? 국민건강보험의 적용을 받지 않는 자동차사고나 산업재해사고가 발생하였을 경우도, 발생한 의료비 총액의 50% 해당액을 상해의료비(입원, 통원)에서 보장?

(상해입원의료비, 상해통원의료비 담보보다는 상해의료비 담보가 현실적으로 현명한 판단입니다.)

#암 진단비, 수술비, 입원일당으로 충분한 보장?
#남성,여성특정질병 보장?
#운전자보험까지 보장?
등등
#반드시 뇌혈관질환(총10가지질환:뇌경색,뇌출혈,기타)에 대한 모든 완벽히 보장을 하는지,아니면 극히 일부분(뇌출혈 또는 뇌졸중)만을 보장하는지를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상해사망,질병사망,후유장해,진단비,수술비,1일만 입원해도 보상되는 입원일당,본인이 실제로 부담한 치료비전액을 보상하는지?
#본인+배우자+자녀+부모님을 하나의 보험으로 온 가족이 준비할 수 있는지?
#한번 준비한 보험이 평생 고정된 것이 아니라 Life Cycle에 따라 상황과 필요성이 달라지기 때문에 그상황에 맞게 맞춤형으로 준비할 수 있는지?
#실손의료비보상이 되는지? 고객께서 상해 또는 질병으로 인해 병원 또는 의원에 입원을 하거나 통원할 때 부담하는 치료비 전액을 가입금액한도 내에서 전액보상합니다.

안타깝게도 말씀하신 보험으로는 이러한 충분한 보장내용이 불가능합니다.

이러한 충분한 보장내용이 가능한 보험인지를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민이 많이 되시겠네요.

지금가입하고 있는 보험도 상당히 좋은 보장인데...

추가로 더 가입하려고 하면 부담이 되는 것도 사실이죠

손해보험과 생명보험은 실손보상과 정액보상이라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어떤게 더 좋다고 꼬집어서 이야기하기는 어렵죠

가장 이상적인 조합은.

생명보험으로 커다란 부분들 (예, CI, 사망, 암, 심근경색....)을 먼저 커버하고

손해보험 영역에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형태로 만들면 좋습니다.

중복보장을 받는 것은 아무래도 비용대비해서 효율적이지 못하니까요.

삼성올라이프보장보험이 어떤 구성인지 모르겠는데요

기존 보험과 구성이 비슷하다면 궂이 추가로 더 하실 필요가 없을 것 같구요

기존 보험과 구성이 많이 다르고 빈틈을 잘 메워준다면, 기존 가입한 보험중에

하나를 아깝지만 정리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전문가와 상의를 하시면 될 것 같구요

더 필요하신 내용이 있으면 메일 주세요

보험 자체가 나쁜 보험이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준비한 보험이 과연 진정으로 충분한 보장내용이 가능한가를 꼼꼼히 살펴보고 그에 따른 나에게 맞는 합리적인 보험인가를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CI보험의 안타까운 사례들입니다.

2004년1월 D생명의 사랑**CI보험에 가입한 대구의 최씨는 2004년6월 뇌지주막하출혈,기저동맥 동맥류진단을 받고 기저동맥 동맥류 백금코일 치환술 수술을 받고, 이 상품의 중대한 질병 진단시 지급되는 케어프리보험금 2,400만원을 청구하였으나, 보험사는 거절하다 금감원 민원제기후 보험금의 30%에서 40%로 또 50%로 합의를 시도하다 거절하자, 약관상 “중대한 뇌졸중”의 정의인 뇌출혈후 “영구적인 신경학적결손(언어장해,운동실조,마비)가 나타나는 질병으로 신경학적증후로 장해등급분류표상에서 정한 수시간호를 평생토록 받아야 할 때” 가 아니라고 법원에 채무부존재 소송을 제기하였음. 최씨는 가입당시 설계사에게서 뇌출혈 발생시 보장된다고 들었고, 중대한 질병이 이렇게 까다롭게 적용된다는 내용은 가입시에는 설병받지 못하였다며 분통해 하고 있음.

2003년6월 S생명의 리빙**(CI)보험에 가입한 주씨는 2003년11월 뇌출혈이 되어 수술을 받고, “중대한 뇌졸중”으로 보행불능 상태가 되자 보험금 5,000만원을 신청하자 장해등급분류표상 “수시간호”를 평생받아야 하는 상태가 되어야지 지급대상이 되므로 6개월이 지나서 판단하겠다고 지급을 미루다가 상태가 양호해졌다는 이유로 지급을 거절하여 금융감독원에 민원을 제기하였으나, 보험사와 똑같은 회신을 받고 보험소비자연맹에 다시 민원을 제기하여 연맹의 중재로 재심사하여 보험금을 수령함.

2004년5월 D생명의 사랑**CI보험에 가입한 박씨는 2004년7월 뇌동맥류파열에 의한 뇌지주막하출혈로 동맥류 결찰술 수술을 받고,케어프리보험금 4,000만원을 청구하였으나, 약관상 “중대한 뇌졸중”의 정의인 뇌출혈후“영구적인 신경학적결손(언어장해,운동실조,마비)가 나타나는 질병으로 신경학적증후로 장해등급분류표상에서 정한 수시간호를 평생토록 받아야 할 때” 가 아니므로 지급을 거부하여 민원이 발생함. 박씨는 가입당시 설계사에게서 뇌출혈이 보장된다고 들었고, 이러한 내용은 들어보지도 못하였으며 약관도 가입한 이후에야 받았다며 분통해 하고 있음.

보험소비자연맹은 CI보험은 기존의 건강보험과는 달리 보험금 수령은 “까다로운 조건에 충족되어야지만 보장받을 수 있는 보험”이므로 소비자들은 설계사 말만 듣고 가입을 결정하지 말고 사전에 약관내용을 제대로 정확하게 알고 자신에게 필요한 보험상품인지 판단하여 주의를 기울여 가입해야 할 것이라고 소비자주의보를 발령함. 

※ 보험소비자연맹 사이트(http://www.kicf.org)에 수록된 자료를 인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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