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회사 매니저 어떻게 처리해야하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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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 저는 모보험회사다니다가 지금은 다른일을 하고있구여 개같은 매니저넘때문에 이렇게 질문올립니다 아시는분 답변부탁드려요
저는 6월초 모 보험회사에 입사해서 1개월간 교육을 받고 7월부터 활동에 들어갔죠...
그런데 6월말에 보험회사에서 16만원정도 빠져나가더라구여 통장에서말이져...그래서전 보험회사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였기에 보증보험인가 뭔가 그게 빠져나갔나보다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활동하다가 9월쯤에 밀린 통장정리를 해보니 매달 말일자로 16만원씩 빠져있었던 겁니다 총 4번이 빠져나갔져 그래서 절 리쿠르팅한 담당 매니저한테 이게 어찌된일이냐 물어봤더니 어물쩡대답못하다가 나중에 말해주더군여
내용인 즉슨 6월초에 입사하기전 매니저한테 제등본하고 입사에 필요한 서류를 5월쯤에 준적이 있는데 제 동의도 없이 주민번호를 도용해서 제이름으로 종신보험에 가입시켜놨더군요...
이새끼말로는 보통 보험에 가입하면 며칠후 감사콜이라고 해서 정말 본인이 보험계약서에 싸인했는지 전화가 온다고 했는데 하필 저한테는 안왔더라구여 이새끼 생각은 5월 실적이 엉망이어서 일단 제주민번호로 계약넣고 감사전화올때 제가 가입한적없다고 말하면 그만인가보다라고 생각했던것같아여
그런데 감사전화가 안왔으니 전 영문도 모른체 16만원짜리 종신보험을 이 매니저새끼가 대신싸인해서 보험에 가입되어있었던거죠....
화가많이 났지만 일단 최종적으로 나간돈16만원은 계약취소시켜서 바로받고 5월에 넣었던 16만원은 매니저새끼가 첫달만 넣었다고해서 저는 6,7,8월분 48만원을 그새끼한테받기로 했습니다
지금생각하면 그때 명의도용으로 고소했어야했는데 후회를 합니다......
아무튼 그일있고나서 돈주기로 한날이 지났는데도 차일피일 미루더라구여 자기가 마치 빚쟁이가 된것같아 기분나쁘다는 식으로 피하더군요...
그러다가 11월쯤에 지한테 우유넣어주는 아줌마가 보험가입하려한다면서 그거 나줄테니 수당받는걸로해서 그때 진빚 퉁치자고 하더군요 전 싫다고 그냥돈으로 주면 안되겠냐고 했더니(왜냐하면 한달동안 그런 작은 보험하나만 계약건있으면 다음달 급여발생이 되지 않습니다. 이놈은 어쨋든 지가계약할거 나준거니까 그걸로 된거다 라고 생각한겁니다) 그렇게 하자고 자꾸 꼬시길래 약한 마음에 알았다고 하고 계약넣었져...10만원대 종신보험이었고 다행히 다른계약을 넣어서 급여가 얼추 맞긴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여자가 다음달 회사로와서 자기는 그매니저보고 계약넣은거지 그 매니저가 관리안하고 계약안해준거면 계약해지하겠다고 난리를 쳐서 결국 그계약은 취소됬고 전 환수를 당했습니다. 그여자가 오기전 이 매니저는 이미 보험회사를 관둔상태구요...
전 너무나 열받아서 혹시 이럴줄알은거아니냐 다시 내돈달라 이렇게 나오니 자기는 그럴수없다고 발뺌합니다
오히려 제가 신입으로 온달 신입최소활동비 50만원 나오는데 나한테와서 그돈은 적으니까 내가너에게 두달동안 50만원씩 더 넣어주마해서 두달동안 총100만원 준거 그거 내놓으라고 합니다....
제가 달라한적도 없는데 지가 넣어주겠다해서 고맙다고 받은 그돈을 금융감독위원회에 신고해서 꼭 받아낼거라고 난리입니다..지점장님 이사실알고 열받아서 난리가 났습니다.
전방금 만나서 니가죽든 내가죽든 만나서 해결보자고 했더니 슬그머니 빼는 눈치입니다.
이런상황....명의도용으로 고소할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여
너무답답해서 여러분의 의견을 구합니다 꼭 답변해주세요 내공드립니다....
안녕하세여 저는 모보험회사다니다가 지금은 다른일을 하고있구여 개같은 매니저넘때문에 이렇게 질문올립니다 아시는분 답변부탁드려요
저는 6월초 모 보험회사에 입사해서 1개월간 교육을 받고 7월부터 활동에 들어갔죠...
그런데 6월말에 보험회사에서 16만원정도 빠져나가더라구여 통장에서말이져...그래서전 보험회사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였기에 보증보험인가 뭔가 그게 빠져나갔나보다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활동하다가 9월쯤에 밀린 통장정리를 해보니 매달 말일자로 16만원씩 빠져있었던 겁니다 총 4번이 빠져나갔져 그래서 절 리쿠르팅한 담당 매니저한테 이게 어찌된일이냐 물어봤더니 어물쩡대답못하다가 나중에 말해주더군여
내용인 즉슨 6월초에 입사하기전 매니저한테 제등본하고 입사에 필요한 서류를 5월쯤에 준적이 있는데 제 동의도 없이 주민번호를 도용해서 제이름으로 종신보험에 가입시켜놨더군요...
이새끼말로는 보통 보험에 가입하면 며칠후 감사콜이라고 해서 정말 본인이 보험계약서에 싸인했는지 전화가 온다고 했는데 하필 저한테는 안왔더라구여 이새끼 생각은 5월 실적이 엉망이어서 일단 제주민번호로 계약넣고 감사전화올때 제가 가입한적없다고 말하면 그만인가보다라고 생각했던것같아여
그런데 감사전화가 안왔으니 전 영문도 모른체 16만원짜리 종신보험을 이 매니저새끼가 대신싸인해서 보험에 가입되어있었던거죠....
화가많이 났지만 일단 최종적으로 나간돈16만원은 계약취소시켜서 바로받고 5월에 넣었던 16만원은 매니저새끼가 첫달만 넣었다고해서 저는 6,7,8월분 48만원을 그새끼한테받기로 했습니다
지금생각하면 그때 명의도용으로 고소했어야했는데 후회를 합니다......
아무튼 그일있고나서 돈주기로 한날이 지났는데도 차일피일 미루더라구여 자기가 마치 빚쟁이가 된것같아 기분나쁘다는 식으로 피하더군요...
그러다가 11월쯤에 지한테 우유넣어주는 아줌마가 보험가입하려한다면서 그거 나줄테니 수당받는걸로해서 그때 진빚 퉁치자고 하더군요 전 싫다고 그냥돈으로 주면 안되겠냐고 했더니(왜냐하면 한달동안 그런 작은 보험하나만 계약건있으면 다음달 급여발생이 되지 않습니다. 이놈은 어쨋든 지가계약할거 나준거니까 그걸로 된거다 라고 생각한겁니다) 그렇게 하자고 자꾸 꼬시길래 약한 마음에 알았다고 하고 계약넣었져...10만원대 종신보험이었고 다행히 다른계약을 넣어서 급여가 얼추 맞긴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여자가 다음달 회사로와서 자기는 그매니저보고 계약넣은거지 그 매니저가 관리안하고 계약안해준거면 계약해지하겠다고 난리를 쳐서 결국 그계약은 취소됬고 전 환수를 당했습니다. 그여자가 오기전 이 매니저는 이미 보험회사를 관둔상태구요...
전 너무나 열받아서 혹시 이럴줄알은거아니냐 다시 내돈달라 이렇게 나오니 자기는 그럴수없다고 발뺌합니다
오히려 제가 신입으로 온달 신입최소활동비 50만원 나오는데 나한테와서 그돈은 적으니까 내가너에게 두달동안 50만원씩 더 넣어주마해서 두달동안 총100만원 준거 그거 내놓으라고 합니다....
제가 달라한적도 없는데 지가 넣어주겠다해서 고맙다고 받은 그돈을 금융감독위원회에 신고해서 꼭 받아낼거라고 난리입니다..지점장님 이사실알고 열받아서 난리가 났습니다.
전방금 만나서 니가죽든 내가죽든 만나서 해결보자고 했더니 슬그머니 빼는 눈치입니다.
이런상황....명의도용으로 고소할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여
너무답답해서 여러분의 의견을 구합니다 꼭 답변해주세요 내공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