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액보험 투자 어떻게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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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 권유로 (구)오렌지라이프에 변액보험 15만원을 17년도부터 68회 납부했네요...이제 한 천만원 납부하였습니다. 그런데 동창이 한 2년 일하더니 부동산일을 하게됐다며 동료 FC에 부탁은 해놨지만 자기가 책임지고 계속 펀드변경 봐주겠다더니 깜깜무소식...수익률이 변액펀드치고는 나쁘지 않기에 이제까지 펀드변경 없이 유지되다 수익률이 점점 떨어지길래 (구)오렌지라이프에 FC연결을 요청하였지만 무시당했고...수익률은 떨어지고있지만 납부액 대비 이익은 이익이었기에 또 계속 두고 있다가 이제 마이너스가 시작되고 있네요ㅜㅜㅜ가입할 때 변액보험은 중간에 해지하기때문에 수익이 안나는 거니 해지하지 말고 끝까지 가야한다는 말을 들었어서 해지하기는 무섭지만 펀드관리가 안되니 옮기던 해지하던 하고 싶은데...아는게 없으니 선택장애가 오고 있습니다. 옮기자니 다른 보험회사도 똑같을 것 같고 혼자 하자니 무지하고...그냥 지금 해지하고 예금에 넣자니 뺏긴돈이 아깝네요...아무것도 안해줬으면서 해지하면 사업비는 백만원이나 뜯어간다는 보험회사... 저처럼 FC가 바뀌면 다들 보험회사에서는 돈만 뽑히고 버림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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