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공모주 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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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지금 중1인데 엄... 제 친척에 좀 문제가 생겨서요.
일단 제 이모께서 제 엄마께 좀 도움이 필요해서 전화 하셨는데 (제 엄마께서는 3자매인데 지금 전화하신 이모께선 자매에서 둘째에요 그리고 제 엄마께선 막내..+전 제 엄마와 아빠랑 살고, 첫째 이모/큰 이모와 둘째 이모/작은 이모는 외할머니와 사세요. 이모분들 둘 다 미혼이시고 외할아버지는 돌아가셨습니다) 제가 주식에 대해서는 모르겠지만 일단 대충 제가 두 분의 전화를 옆에서 들은 걸 요약하자면
제 이모께서 지금 무슨 공모주인가 하여튼 주식에 1억 5천...?을 투자하셔서 빚이 생기셨는데 제가 알기로 제 이모네 집안 형편은 평범하게 잘 살 수는 있는데 그렇게 돈 많은 것도 아니고 약간 평균에서 조금 가난한...? 그런 수준이었던 걸로 아는데 주식에 1억 5천을 투자했다는 건 음... 상상할 수 없는 일이죠 아마...
근데 제 작은 이모가 그 주식에 대해 잘 몰라서 그렇게 했고 또 이건 잘 기억이 안 나는데 월요일까지 빚 안 갚으면 어쩌구... 그런 얘기도 있었던 것 같아요. 또 대출 얘기도 했는데 자세히는 기억 안 나요..
외할머니는 모르시고... 큰 이모는 아시려나 말씀 안 해주셔서 잘 모르겠지만 일단 지금 위급한 상황이라 저희에게 돈 좀 빌려달라고 지금 전화하셨어요. 목소리도 작은 이모가 그렇게 외향적인 편은 아니지만 가족과 통화할 때/대화할 땐 원래 목소리가 좀 큰 편인데 엄청 작고 뭔가 슬픈 톤이었어요...
저희 가족도 빚이 약간 있고 (이모가 지금 가진 빚까지 심각한 빚은 아니고 약간...) 그렇게 돈 많게 잘 사는 것도 아니고요... 평민 정도 되나.
아무튼... 엄마도 통화하면서 반 울분 섞인 목소리로 통화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전에 이런 경험 있었으면서 왜 또 이러냐고 하시면서... 엄마께서 이모께 그 주식 담당자 전화번호와 이름을 카톡으로 보내라 말씀하셔서 지금 이모께서 카톡으로 보내신 것같은데... 그 이후엔 몰라요 제가 일단 눈치보여서 통화 이후에는 제가 방으로 갔거든요...
..그래서 제가 하고 싶은 질문은 어... 일단 이런 주식에 빚이 생기면 어떻게 처리하는 지...?? 또 어... 아 어떡하지;
모르는 인터넷의 사람들에게 묻는 것도 좀 무서워서요...
그렇게 제게 쿠폰도 많이 보내주고 댁에 가서 잠도 재워주시고 많이 절 신경쓰던 분이신데 이런 상황이 되니 너무 걱정스러워서요..ㅜㅜ
어떡하죠..
ChatGPT/봇 신고합니다. 심각해요 지금..;
일단 제 이모께서 제 엄마께 좀 도움이 필요해서 전화 하셨는데 (제 엄마께서는 3자매인데 지금 전화하신 이모께선 자매에서 둘째에요 그리고 제 엄마께선 막내..+전 제 엄마와 아빠랑 살고, 첫째 이모/큰 이모와 둘째 이모/작은 이모는 외할머니와 사세요. 이모분들 둘 다 미혼이시고 외할아버지는 돌아가셨습니다) 제가 주식에 대해서는 모르겠지만 일단 대충 제가 두 분의 전화를 옆에서 들은 걸 요약하자면
제 이모께서 지금 무슨 공모주인가 하여튼 주식에 1억 5천...?을 투자하셔서 빚이 생기셨는데 제가 알기로 제 이모네 집안 형편은 평범하게 잘 살 수는 있는데 그렇게 돈 많은 것도 아니고 약간 평균에서 조금 가난한...? 그런 수준이었던 걸로 아는데 주식에 1억 5천을 투자했다는 건 음... 상상할 수 없는 일이죠 아마...
근데 제 작은 이모가 그 주식에 대해 잘 몰라서 그렇게 했고 또 이건 잘 기억이 안 나는데 월요일까지 빚 안 갚으면 어쩌구... 그런 얘기도 있었던 것 같아요. 또 대출 얘기도 했는데 자세히는 기억 안 나요..
외할머니는 모르시고... 큰 이모는 아시려나 말씀 안 해주셔서 잘 모르겠지만 일단 지금 위급한 상황이라 저희에게 돈 좀 빌려달라고 지금 전화하셨어요. 목소리도 작은 이모가 그렇게 외향적인 편은 아니지만 가족과 통화할 때/대화할 땐 원래 목소리가 좀 큰 편인데 엄청 작고 뭔가 슬픈 톤이었어요...
저희 가족도 빚이 약간 있고 (이모가 지금 가진 빚까지 심각한 빚은 아니고 약간...) 그렇게 돈 많게 잘 사는 것도 아니고요... 평민 정도 되나.
아무튼... 엄마도 통화하면서 반 울분 섞인 목소리로 통화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전에 이런 경험 있었으면서 왜 또 이러냐고 하시면서... 엄마께서 이모께 그 주식 담당자 전화번호와 이름을 카톡으로 보내라 말씀하셔서 지금 이모께서 카톡으로 보내신 것같은데... 그 이후엔 몰라요 제가 일단 눈치보여서 통화 이후에는 제가 방으로 갔거든요...
..그래서 제가 하고 싶은 질문은 어... 일단 이런 주식에 빚이 생기면 어떻게 처리하는 지...?? 또 어... 아 어떡하지;
모르는 인터넷의 사람들에게 묻는 것도 좀 무서워서요...
그렇게 제게 쿠폰도 많이 보내주고 댁에 가서 잠도 재워주시고 많이 절 신경쓰던 분이신데 이런 상황이 되니 너무 걱정스러워서요..ㅜㅜ
어떡하죠..
ChatGPT/봇 신고합니다. 심각해요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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