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시장에서는 무조건 복리의 개념이 적용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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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은 복리가 적용됩니다.

뭐든지 극단적으로 생각하시면 이해가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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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주가 적용)

삼성전자가 먼 과거에는 100원이었겠지요? 이 때 1주를 매수한 사람은 삼성전자가 조금만 오르면 1원 ~10원의 수익이 생겼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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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 사람이 현재까지 그 1주를 보유하고있다면 지금은 7만원이므로

삼성전자 주식의 등락에 따라 하루 1000원 혹은 그 이상까지도 수익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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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주식이 단리라면, 삼성전자를 사고판적없는 위 투자자는 수십년전과 마찬가지로 하루에 1원 ~10원의 수익/손실을 얻어야합니다.

하지만 위 투자자는 투자금 100원 뿐만아니라 수익 69900원까지 이미 삼성전자에 투자가 되어있기에 7만원을 기준으로 주가가 움직이고 내 수익은 이에따라 불어나게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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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분들은 주식을 샀다가 수익을 보고 판 뒤, 재투자해야 복리가 된다고 주장하시는데

전혀 아닙니다. 100만원 투자해서 150만원이 됐다면 매도(판매)하지 않더라도 내 수익 50만원은 현금으로 있는게 아니라 이미 주식에 투자된 상태로 유지가 되므로 복리가 적용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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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뿐만 아니라 시세차익으로 수익을 얻는 대부분의 상품이 복리가 적용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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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는 주가 혹은 시세가 상승한다고 가정했을 때 얘기지요.

하락하게되면 복리, 단리가 의미가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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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가 됐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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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모든분들의 꿈이 빛나도록 응원하는 해외선물 EZ SQUARE 김용규 본부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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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증권 이 분야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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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성의 다해서 답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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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시장에서 복리의 개념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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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복리의 개념**

복리는 원금에 이자를 더한 금액을 다시 원금으로 하여 이자를 계산하는 방식입니다. 복리의 효과는 시간이 지날수록 커지며, 복리를 적용하면 자산을 더욱 빠르게 증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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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식 시장에서의 복리**

주식 시장에서는 복리의 개념이 적용됩니다. 주식을 매수한 후 주가가 상승하면, 이에 따라 수익이 발생합니다. 이 수익을 다시 주식에 투자하면, 수익이 더욱 증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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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복리의 적용**

주식 시장에서 복리의 적용은 회사나 상품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성장성이 높은 회사나 상품은 복리의 효과가 더욱 크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반면에 성장성이 낮은 회사나 상품은 복리의 효과가 적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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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배당의 유무와 비율**

주식 시장에서 배당은 복리의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습니다. 배당을 받은 금액을 다시 주식에 투자하면, 수익이 더욱 증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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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시장에서 복리의 개념은 중요합니다. 복리를 잘 활용하면 자산을 빠르게 증식할 수 있지만, 복리를 잘못 활용하면 자산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주식 시장에서 복리를 활용할 때는 신중하게 판단하고, 적절한 투자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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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수익률만 보면 단리처럼 보이는데 이게 매일 전일 종가 대비 몇% 상승/하락을 반복하다보니 복리효과가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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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말씀드리면 매년 5%씩 상승하는 A라는 주식을 10000원에 1주 매수하셨다고 가정합니다.

첫해 1년은 10500원이 될거에여(5% 수익)

두 번째 해 연말의 자산은 5%씩 두번 10%나서 11000원이 아닌 11025원이 됩니다.

전년 10500원에서 5% 수익이 났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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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매년 5%씩 상승하는 주식이 있을 때 5년 누적수익률은 5% * 5 해서 25%가 아닌 1.05 ^ 5 해서 27.62%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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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리 계산식으로 계산해야한다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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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건 매년 샀다 팔았다 하지않고 계속 보유하고 가져가거나 팔아서 나온 수익까지 모두 재투자했을 때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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샀다팔았다하면서 이익금 빼고 원금으로만 투자하면 단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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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런 질문에도 금융인이네 전문가네 하는 불법선물광고업자들의 Ai답변이 달립니다.

답변 내용을 검수도 안하는 지 해괴한 수준의 답변을 쏟아내는데 주린이라면 신고하시고 무시하시는 게 공부하는데 도움이 되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