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주식 직접투자 VS ISA계좌로 국내상장해외ETF

♣♧ 안녕하세요, 경제 분야 분야별 테스티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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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경우, QQQ와 SPY같은 해외주식에 직접 투자하면 나중에 매도할때 차익에서 250만원 공제후 22퍼센트의 세금이 부과되는거잖아요? => 네, 맞습니다. 양도소득세, 22%의 세율이 분류과세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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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절세를 위해 QQQ와 SPY대신, 그와 수익률이 비슷한 국내상장해외ETF인 TIGER나스닥100과 TIGER S&P500에 ISA서민형 계좌를 통해 투자하려고 합니다. 그렇게 하면 매도할때 차익에서 400만원 공제후 9.9퍼센트의 세금만 부과되는 것이니 더 이득보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제가 제대로 생각한게 맞나요? => 서민형 ISA의 경우 최대 400만 원의 이익까지 비과세, 초과 분에 대해서 9.9%의 분리과세율이 적용되므로 엄밀하게 말하자면 서민형 ISA의 한도를 다 채운 후 해외주식, ETF에 투자하시는 게 낫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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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상장 해외etf는 배당으로 간주해서 양도차익의 15.4%과세합니다.

해외시장에 상장 된해외ETF는 해외주식에 속하기 때문에 배당소득세가 아닌 매매차익 250만원 초과분에 대하여 22% 양도소득세가 적용되고, 국내시장에 상장된 해외 관련 ETF는 국내ETF이기 때문에 주식형ETF는 매매수익에 대하여 15.4%의 배당소득세를 부과하고, 주식형이 아닌 ETF는 과표기준 증가분과 매매수익 중 작은 값에 대하여 소득세를 15.4% 과세합니다. 단순비교로는 해외시장에 상장된 해외ETF가 불리해 보이지만 국내ETF는 종합과세대상이고, 해외ETF는 분리과세이기 때문에 금융소득이 연 2,000만원을 넘어가는 경우 15.4%가 과세표준에 따라 40%가 넘을 수 있기 때문에 금융소득(이자, 배당)이 많으시면 분리과세가 유리합니다. 양도소득세는 연단위로 책정되고 한해기준 정산 수익에 대하여 250만원을 공제하고 세금계산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