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지지선 추세선 질문입니다

본인의 투자성향에 따라 달라지십니다.

장기 투자를 목적으로 하시면 장기선을 기준으로 하시고

단기나 트레이더 이시면 분봉차트 추세선으로 대응도 하십니다.

정답은 없습니다.

본인이 여러가지 상화에 경험에 보시고 신뢰성이 높은 쪽을 기준으로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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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공부라는것이 일반 시험처럼 정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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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져 있는것이 아니니 이론적인 공부만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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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모가 없는것이 대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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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와 병행하여 결과물을 보고 직접 체감을 해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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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의 기준을 세우는게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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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를 통해서 기준을 세우는것이 좋기는 하지만 그러다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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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손실의 리스크는 높아질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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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와 병행하여 공부를 하실때는 본인의 투자기준과 전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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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워질때까지 소액으로 투자를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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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기업의 미래가치를 투자의 기본으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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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분석이 유행을 하던 시대를 지나 차트를분석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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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 기준으로 삼던 기술적분석이 주식시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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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하며 관련서적이며 소위 전문가들이 차트창을 띄워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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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관련 매스컴을 도배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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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지만 기본적인 흐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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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분석에서 기술적 분석으로 현재는 시장전체의 수급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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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종목의 수급을 중시하는 투자전략이 유효한 투자전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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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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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말씀드린대로 투자전략도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변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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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주식투자를 위해서는 흐름에 편승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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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기술들을 잡고 있어봐야 소위말하는 세력들의 먹잇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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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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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공부를 위해서는 수많은 서적과 인터넷 사이트, 주식동영상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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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본인의 투자성향에 맞는 투자방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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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하여 본인만의 투자기준을 세우면 주식시장의 흐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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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는 보이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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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이트도 주식공부를 해보신분들이면 한번쯤 이용해보셧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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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보셨을 곳으로 체계적이고 본인맞춤형 투자 전략을 세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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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는 국내에서는 가장 인정받는 곳이니 도움을 받아 보시는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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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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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많은 정보사이트와 주식관련 사이트가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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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률을 보장한다느니 근거없는 수익률이미지로 도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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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놓은 곳은 철저히 거르시고 광고문자나 광고전화에 현혹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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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고 잘 선별하여 도움받으셔서 성공투자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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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그어주고 있습니다.

단기이든 중기이든 장기이든 그건 자신이 정해놓은 기간에 따라서 지지선까지 같이 파악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우선은 본인의 스타일을 파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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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DdtAnVjb2g

성공 사례보다 실패사례를 통해서 주식을 알아나가도보면 더욱 와닿는 경험치가 클 것이며 그에 대한 경각심도 높아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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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실패사례담 뿐만이 아닌 다양한 실패 이야기들을 함께 공유하고 있습니다. 화려하게 포장되어 있는 시장 속에서 피해를 입고 고통속에서 사라지고 있는 분들의 정성스러운 이야기를 듣고 함께 공감하고 위로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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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투자에 대한 신중함이 더욱 깊어지지 않을까 싶어서 이렇게 영상을 공유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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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유용한 정보로 전달되길 바라며 즐겁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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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실패담을 통해서 암울한 어둠으로 뒤덮여져 있는 우리의 투자에 기본적인 지식을 갖춘 후 시작을 할 수 있도록 주식공부에 유용한 전달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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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1년 전만 해도 화려한 축포를 터트리면서 모든 사람들은 주식을 안하면 바보라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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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중에도 우리는 알게 모르게 많은 투자자들께서 자산관리를 실패하게되고 부조리함에 대한 분노가 가득 차신 분들도 계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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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세상이 많이 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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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의 거품들이 붕괴되면서 실업자들이 길거리에 나앉게 되고 물가는 폭등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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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는 기회로에서의 위기는 위기로 바뀐 시대라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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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강자로 인해 위기에 처한 경제는 늘 사회적 약자의 일방적 희생을 담보로 회생하는 덕분에 우리는 근본적인 생각을 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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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적인 경제지표가 우리에게는 무력함을 느끼기에 충분하게 보였으며 개인의 힘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닳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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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작은 경험을 바탕으로 주식시장을 바라보고 있지만 아직까지의 역량은 터무니 없이 부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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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렇게 실패담의 사연들을 통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뒤를 따라오는 사람들의 길잡이가 되고자 하는 마음에서 영상들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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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시장의 속성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되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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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장에서의 정상적인 기업을 분석한다는것이 어리석음이라는 것을 올해 2022년 국내주식을 바라보면서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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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 투자문화에서는 주가전망을 부정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우리는 이렇게 생각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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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칼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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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요리사가 요리할 때 쓰는 칼은 수 많은 칼 중 단 하나 입니다. 요리사는 가장 잘 드는 칼 하나만 잡고 요리를 합니다. 투자자들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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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런 실패사례들을 많이 살펴보시어 나에게 맞는 한개의 칼을 선택하시는 기회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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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 과거와는 정말 많이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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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투자자들의 스마트함에 전문화된 기업분석 또는 기본적, 기술적 분석은 여타 전문가들에게 뒤지지 않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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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과거의 실수는 똑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주식투자에는 정답이 없기 때문에 일목요연한 이론보다는 이러한 한 개개인의 역사를 되돌이켜보다보면 우리들의 실수들을 줄여나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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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리딩방과도 같은 곳에서는 내일 무엇이 오를지 내릴지 알고 있다고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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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전제조차도 성립되지 않는 거짓말의 유혹에 휘둘리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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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과도 같은 삶이라 비관하는 자들도 쓰디쓴 실패를 겪은 사람들도 한 가정의 아빠이자 엄마이자 아들이자 딸일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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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게도 많은 분들께서는 준비 없이 시장에 들어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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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투자이든지 간접투자이든지 간에 투자자가 시장에 들어올 때는 최소한의 준비가 있어야 합니다. 전쟁에 나아가는 군인이 총칼이 없이 나가는것과 무엇이 다르냐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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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피 같이 모은 돈으로 시장에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준비도 없습니다. 투자는 배우면서 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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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도 투자가 이러한 것이라고 장황하게 설명한다면 위선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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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스스로에 투자 철학이 얼마나 성립이 되어 있는지가 관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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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전망을 바라보는 시각의 차이는 개인이 설정하고 책임을 지는 것이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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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은 혹독하다는 것만 기억해주세요. 우리가 시장에서 이길 가능성은 없다는 것을 실패사례담을 통해서 이야기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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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받아들이지 않으려면 교만에 빠지지 말고 나의 확신에 스스로가 의견을 내놓으려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말은 경청하는 자세를 키워주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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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말들을 실행에 옮기려고 하는 것이 아닌 시장의 상황들을 살펴보는데 사용해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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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집과 독선에 사로잡힌 투자자보다 무서운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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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 맞서려고 하지 말고 늘 시장 앞에서 겸손한 투자자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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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이나 옹이를 베려하지 말고 옹이를 피해서 결을 따라 쳐야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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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시장의 흐름에 조용히 몸을 맡겨 우리 모두 살아남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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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저주에 빠지지 말고 패자의 나약함을 보이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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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스스로가 가격을 정하여 사고파는 주식의 이치를 깨닳는 소중한 시간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주식투자는 승자의 저주에 빠질 수도 있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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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례 또한 초심자의 행운과 승자의 저주에 걸려 결국 남편의 돈을 쓰면서 많은 고통속에서 살아가는 전업 주부의 이야기 입니다. 주식투자에서 옳음을 찾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부분입니다. 그 누구도 뾰족한 답을 찾고 있지 못하고 있으며 성공한 투자자라고 한들 그 누구도 정확하고 명확하게 알고 있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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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그렇게 단순하지만은 않습니다. 더욱히 주식시장은 더욱 단순하지 않으며 복잡하다고 말씀드릴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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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에서는 복잡한 재무제표 속에서 부실기업들이 굉장히 많이 존재하고 있죠. 그리고 우리들은 그 기업의 위기 아닌 위기들을 잘 찾아 살피고 위험을 교묘하게 피해가기 위해서 주식 공부를 해야합니다. 실적 발표에 있어서는 늘 합법과 탈법이 공존하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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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각종 뉴스들은 개미들을 기사 하나로 죽이고 살리고 있습니다. 각종 언론의 이야기들은 거대한 허상을 만들고 우리는 그 허상을 따라다니며 꿈만을 쫓고 있는건지 아닌가도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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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시장이라는 것은 우리 모두를 속이다는 전제를 깔고 투자를 해야합니다. 무조건적으로 우리에게 신뢰와 믿음의 자세로 대하고 있다는 착각은 가지지 않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 그동안의 투자 속에서 알아볼 수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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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악한 세계에서 우리는 숫자로만 확인 할 수 있는데 불과 몇일 전까지만 해도 일어나고 있는 거대 기업들의 내부자 거래 또는 횡령으로 거래정지, 상폐 과정을 밟으면서 고통의 몸부림속에서 잠 못이루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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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외에는 우리집의 가정이 파탄이 나는 것에 대한 관심이 없습니다. 고로 주식 또한 나에 대해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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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이익을 갈취하고 뺏고 빼앗기는 과정 속에 있다는 것 뿐입니다. 나를 평가하는 것은 나 자신 밖에 없습니다. 역사적으로는 금융시장은 어마무시한 성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성장속에서는 우리들의 외로운 싸움 속에서 성장을 해나갔다는 것을 필히 잊지 말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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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저 스스로를 호구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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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거래를 꿰뚫고 있는 저 위의 무언의 존재에 비해 초라하기 짝이 없는 저 자신은 그렇게 밖에 표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 누구의 예측도 100%라고 말하고 있지 못하고 있습니다. 틀릴 수도 있다는 전제를 깔아놓고 장사를 하는 분들도 굉장히 많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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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누구에게도 모순은 있습니다. 그 모순을 잘 살펴보고 이해 과정에서 우린느 내일의 일을 어떻게 포장하고 있는지를 살펴 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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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 모두에게 보여주고 싶은 내용만을 보여 줍니다. 어느 사장이 우리 회사가 좋지 않다고 표현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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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그 부분을 절대로 간과해서는 안된다는 것이죠. 개인 투자자들은 수익률이 플러스가 되기 굉장히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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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노력으로 세월을 보내왔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들은 그에 대한 이익을 전혀 취하고 있지 못하고 있다는게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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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실패사례는 과연 우리에게 어떤 메세지를 남겨주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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