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45년 제1차 산업혁명 당시 철도 인덱스 지수폭락
철도회사들이 발표한 철도시설계획 새로운산업이 일어난 곳에서 주가상승후 버블이 터지면서 하락 하였습니다.
이후 철도 버블로 인해 철도설비투자가 확대되었습니다.
1929년 ~1930년 대공황 사태
세계1차대전이후로 미국과 같은 세계 여러나라에서 일어난 거품이 한 꺼번에 터지면서 자산가격이 대폭락한 사건
1차대전 후 호황이던 시기에 갑자기 늘어난 자본을 미국정부와 세계 여러나라에서 제때 조절하지 못하면서 일어난 사태였습니다.
1차대전이후에 독일은 패배하여 돈을 많이 찍어내면서 초인플레이션이 되면서 돈의 가치가 크게 떨어지게 됩니다.
물가가 엄청나게 오르게 되는 영향으로 유럽은 타격을 입었고 미국은 1차대전의 승전국이면서 커진 자본력을 적절히 컨트롤 하지 않고 방관하면서 버블로 인해 주가가 대폭락을 하게 됩니다.
1997년 외환위기
97년 부터 아시아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했던 외환 유동성위기를 통칭하는말
IMF사태 당시 한국과 같은 개발도상국에서 일어난 화폐의 가치가 하락한 사건입니다.
동남아를 중심으로 태국이 고정환율제에서 변동환율제로 바뀌면서 외국인들이 차익을 실현하면서 돈이 빠져나가게 되었습니다.
상대적으로 취약했던 우리나라는 회사들의 무리한 채무(빚)을 지고 있었는데 그 영향으로 외국인들의 자본이 빠져나가면서 부도가 나는 회사가 많아지는 사태였습니다.
2000년대 닷컴버블
미국에서 첨단주로 인터넷/통신 관련 주가가 각광받으면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들은 인터넷 산업이 기존 산업을 뛰어넘어서 전부 장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곧이어 시작된 인터넷 사업체들은 막대한 투자자들을 끌어 모았습니다.
그러면서 커진 자본력이 이후에 생각보다 신사업인 인터넷의 가치가 기대한 것보다 작았습니다.
이후 버블이 발생하면서 주식의 지수들이 폭락하게 됩니다.
우리나라도 IMF이후로 김영삼정부에서 김대중정부로 넘어오면서 새로운 산업을 지원한다는 명목으로 IT업계를 키우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인터넷의 보급이 활발해는데요. 그로인해 기업들도 여러 인터넷관련 기업들을 세우게 되면서 주식시장에 인터넷관련벤처 회사들이 과대평가되었고 버블이 터지면서 주가가 급락했던 사건이였습니다.
2008년 리먼브라더스 사태
2007년 4월(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또는 2008년 9월부터 미국에서 시작된 세계 규모의 경제 위기.
2001년에 주택보급이 활발해지면서 미국에 있던 은행들이 저소득층을 중심으로 대출한도를 많이 풀어주게 되면서
주택을 담보로 대출을 하였는데요. 신용불량자도 집을 사는데 대출을 엄청나게 끼고 집을 샀습니다.
이런 상황에 금리가 오르면서 빚때문에 파산하는 개인이 늘게 되고 이 때문에 이런 상품 이름인 모기지론이 망하게 되었고 엄청난 빚을 진 사람들이 재때 빚을 상환하지 못하였습니다.
이런 모기지론상품을 많이 팔았던 미국의 은행들이 파산하였고 그 중에서 제일 컸던 리만 브라더스가 파산하면서 생긴 사건입니다.
제가 찾아낸건 이 정도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답변확정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