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릭스 주가 오르는데 마냥 좋아할 수가 없네요

기대감이에요 ㅡ 임상 신청하고 (코로나19 치료제 관련 RNAi 플랫폼 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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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관련 뉴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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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의 기사내용 참고] 올릭스가 강세다. RNAi 방식의 코로나19 치료제가 세포주 및 동물 실험 단계에서 효력을 확인했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빠른 시일 안에 임상에 진입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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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홈페이지 안내문을 통해 "RNA 간섭기술 기반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에 대해 다양한 세포주 및 동물 실험에서 효력을 확인했다"며 "현재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동물모델에서 치료제의 효능 검증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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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바이러스 감염 동물 시험에서 효력을 확인하면, 원료 합성 및 독성 시험을 신속하게 진행해 ​빠른 시일 내에 임상 신청을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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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안전처의 '고강도 신속 제품화 촉진 프로그램''에 따라 빠른 임상 진입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정부가 빠른 치료제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동물 효력 시험에서 효능이 확인된 후보물질에 대해 일부 실험 결과 제출을 면제해주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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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릭스는 "관련 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치료제 조기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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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올릭스는 지난 2월​ '자가전달 비대칭 RNAi 원천 기술(cp-asiRNA)'을 바탕으로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나섰다. 관련 특허도 출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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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뿐만 아니라 향후 나타날 수 있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대처가 가능하도록 대응하고 있다. 유사한 염기서열을 선발해 다양한 비대칭 siRNA를 설계했다. 약물 골격을 이루는 RNA 핵산 분자의 구조를 고정한 채, 새로운 질병 표적에 따라 핵산 분자의염기서열만 변화를 주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새로운 질병에 대한 신약 후보 물질을 비교적 빠르게 도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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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와 코로나19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계속해서 새로운 형태의 호흡기 바이러스가 나타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올릭스는 확보한RNAi 플랫폼을 기반으로 신속하게 치료제를 개발할 수 있도록 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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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올릭스 주가 전망 영상 포스팅이 참고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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