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을 사고싶습니다.

장외주식을 사고싶습니다.

작성일 2017.06.25댓글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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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정말 투자하고 싶은 회사가 있는데 제가 아직 대학생이라 모르는 게 많습니다.

1. 장외주식이 무엇인가요?

2. 아직 대학생이라 소액으로 장외주식을 사려고 하는데 가능할까요?

3. 대학생이 읽을만한 주식관련도서추천을 부탁드립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안녕하세요, 장외 투자할만한 곳을 찾고계신 대학생 질문자님이시군요!

1. 주식시장은 장내와 장외로 나뉘어져있어 상장이되어있는 기업시장과 상장되지않은 기업 시장으로 나뉘어있는 것을 말합니다.

국내 상장된 기업의 수는 1%정도에 불과하다고 보시면 장외시장이 얼마나 넓은지 아실 수 있습닏.

2. 장외 투자할만한 기업만 찾으신다면 당연히 가능합니다.

알려드리고 싶은 곳은 싸이큐어로 시기적절한 사업진행으로 기업가치가 상승되어있습니다.

게다가 자체적인 기술력이 인정되고 최근 코로나살균기로도 특허를 준비중이기도합니다.

3.주식관련베스트셀러들과 주식정보방과 전문가들의 정보를 통해 배우시는게 도움이 큽니다~

투자를 결정하지 못했어도 싸이큐어가 어떤곳인지 질문을 넣어주시는것도 가능하니 아래 연락번호로 문의주세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안녕하세요 ~

파워 태양신 테스티아입니다 ^^


1. 코스피나 코스닥 상장기업이 아닌 기업의 주식을 말합니다. 비상장주식이 대표적이며 거래되는 시장으로는 K-OTC, 코넥스 등의 시장이 대표적입니다.


2. 네 가능합니다. 증권사에서 장외주식 거래에 대한 사항 등에 동의를 하시면 소액으로도 사실 수 있습니다. 단 장외주식의 경우 거래세 0.3%가 아닌 매도시 양도소득세 22%가 적용됩니다.


3.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나는 적금보다 5배 버는 주식투자를 시작했다> 등 책은 아주 다양합니다. 질문자님이 원하는 책을 골라서 2~3권정도 읽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 짧은 식견 올려드립니다.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점은 친구추가 후 1:1질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행복하시구요 ~ 감사합니다 ^^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안녕하세요. ◐깊은샘◑ 입니다.



반갑습니다


장외주식은 비상장회사의 주식으로 코스피와 코스닥 주식 거래 시장에서 거래할 수 없는 종목이죠.

그런 종목은 주가와 정보가 심히 왜곡되어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위험하죠.

아래 참고해 보십시요.


아래와 같이 차근차근 보시면 계좌 개설, 종목선택, 매매까지 올려 봅니다.

구체적으로 시작하는 법과 종목 선택법을 알려 드려 보겠습니다.

주식 거래용 계좌를 만들 때 준비할 사항들입니다.


A 증권사 선택과 은행 선택등 중요한 부분들이 참 많아요.

아래의 내용만 차근차근 익히셔도 주식 투자할 수 있는 기분은 익히시게 됩니다.

차근차근 검토하면서 보십시요.


1)은행계좌 개설.

증권사는 은행에서 증권사 선택하여 개설하시는 것이 유리합니다.

수수료가 더 저렴하구요.

국민은행에서는 국민투자증권 사용하시면 계좌에서 바로 거래됩니다.

다른 증권사는 모두 이체를 해야 하구요.

물론 다른 증권사로 해 달라고 해도 연계통장 만들어 줍니다.


2) 증권사 선택.

국민은행에서 kb투자증권은 계좌에서 바로 거래됩니다.

키움증권은 개인들이 많이 사용하고 또 종목선택에 탁원한 팁이 있어서 좋습니다.

대신증권은 관심종목 등록해서 관리하기 참 좋구요.

삼성등은 수수료가 많이 비싸구요.

다른 증권사들은 비슷합니다.

0.011% - 0.015%구요.

요즘 다양한 수수료 이벤트하죠.

무료 되는 곳이 많이 있어요.


아래의 내용은 본격적으로 하시는 도움되는 방법일 것 같습니다.

차근차근 한 번 보십시요.


B. 구체적인 과정 설명.


1. 계좌 개설.

거래 은행에 가셔서 주식거래용 계좌를 개설해 달라고 하면 해 줍니다.

주식투자용이라고 말씀드리면 될 것 같습니다.

해외투자용은 다르구요.

그러면 어떤 아이디를 사용할 것인지 묻고 비밀번호 넣으라고 합니다.

알아서 넣으시구요.

이때 인터넷뱅킹, 폰뱅킹 모두 신청하십시요.

이 때 정보가 적힌 종이를 달라고 하십시요.

홈페이지 로그인 등록하는데 필요하거든요.

계좌 개설 다 하셨다면 집에 오신 후에 은행 홈페이지 접속하신 후에 보안인증서 발급 받으시구요.

보안인증서 관리 메뉴에서 인증서를 컴퓨터로 복사 하시구요.

증권사 홈페이지 들어가신 다음에 HTS 다운 받아서 설치합니다.

폰으로는 MTS 다운 받아서 설치 하시구요.


다음은 사용법입니다.

만약 다른 곳이라면 키움증권 HTS  다운 받아서 설치 하시면 될 것 같구요.

키움증권 HTS의 간단한 사용법 알려 드릴게요.

특별히 종목선정에 너무 귀중한 팁이 있거든요.


2. 키움 영웅문 실행합니다.

키움은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주식메뉴 들어갑니다.

키움은 주식과 주식주문에 활용할 수 있는 메뉴들이 많이 있어요.

하나하나 잘 보시면서 미리 익히시면 좋을 것 같구요.

다른 증권사를 사용하신다면 모의투자로 접속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종목 검색은 아래와 같이 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1)주식메뉴에서 종목검색 들어갑니다.

2)종목검색 하위메뉴에서 종목발굴, 패턴검색, 가치주발굴에 들어갑니다.

세 가지 가운데 한 곳에 들어가 보시면 될 것 같구요.

내용을 익혀야 하니까 각각 열어 보십시요.

번호는 1450 - 1452구요.


그곳은 키움증권의 전문가분들이 미리 조건을 넣고 검색되도록 해 놓았습니다.

영웅문4에서는 더 좋은 조건으로 유료로 운영할 모양입니다.

그리고 각 조건들이 너무 좋아요.

장초반공략, 오전장공략, 인기패턴포착등등 말이죠.

패턴검색도 너무 좋구요.

가치주발굴에는 안정성, 성장성, 수익성, 활동성, 저평가등에 초점을 둔 종목 검색도 있어요.


3. 신뢰할 수 있는 곳에 가입하여 교제하면서 하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매매와 관계된 다양한 지식들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검색된 종목에서 매수주문 또는 매도하시면 호가창이 열리면서 매매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구체적인 부분도 공부해 보십시요.

저는 가치투자주식연구소에 소속하여 투자활동하고 있습니다.

재미 있습니다.


4. 각증권사 모의투자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모의투자는 증권사 회원 가입만 하셔도 되는 곳이 있을 것 같습니다.

로그인 하실 때 모의투자에 체크 하시고 로그인하면 되구요.

증권사별 상시 모의투자가 있습니다.

모의투자 프로그램은 현금으로 거래하는 것과 똑 같기 때문에 미리 훈련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충분히 훈련하신 후에 하신다면 실수를 줄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모의투자는 많은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충분히 연습하는 것이 필요하고 중요할 것 같습니다.

위에 올려드린 내용들 참고 하셔서 매매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5. 거래법.

증권사 정보가 없지만 대부분 비슷할 것 같습니다.


1). 주식매매 메뉴를 찾아 보십시요.

주식 또는 주식매매가 있습니다.


2)매매창에 종목 번호가 있습니다.

그 부분에 매수하고자 하는 종목이름을 치면 종목을 매매할 수 있습니다.

6자리 숫자로 된 곳이 있는데 그 곳에 종목명을 치면 됩니다.

또는 그 옆에 종목 검색하는 아이콘이 있죠.

클릭하신 후에 종목 선택합니다.


3)주식매매창에서 매수와 매도 조건을 잘 보시고...

매수 조건을 설정하셔야 합니다.

보통,지정가는 본인이 지정한 가격으로 매매되구요.

시장가는 현재 시장에서 형성되는 가격으로 매매됩니다.

대부분의 경우 시장가는 몇호가씩 아래 또는 위로 거래되기 때문에 조심해야 하구요.


4)현금에 체크 안 하면 미수로 거래될 수도 있으므로 조심해아할 것 같습니다.

5)가격은 주로 자동에 체크 하면 현재가로 잡히게 되어 있습니다.

6)매매할 수량을 넣습니다.

그리고 아래 매수 또는 매도 누르면 되겠습니다.


6. 도서.

"주식투자 무작정따라하기" 괜찮아 보이더라구요.

목차를 보니까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이 참고가 많이 될 것 같더라구요.

2016년 자료 추가된 것이 있다는데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본인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서적입니다.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1. 장외주식이 무엇인가요? : 장외주식은 아직 상장이 되지 않았거나 상장의 자격이 없어진 기업의 주식을 말합니다. 장외주식은 그 기업의 특성에 따라 주식을 미리 많은 주주들에게 분산한 경우에는 장외에서 활발히 거래가 되는데, 대주주 혼자 많은 주식을 보유하고 유통시키지 않아 거래가 전혀 안 되는 주식도 있습니다.

2. 아직 대학생이라 소액으로 장외주식을 사려고 하는데 가능할까요? : 예, 가능합니다. 장외 주식은 1주당 10원짜리부터 있으며, 보통 1주당 5천 원이면 됩니다.

3. 대학생이 읽을만한 주식관련도서추천을 부탁드립니다! : 가치투자는 '한국형 가치투자 전략(최준철, 김민국 저)'와 '이채원의 가치투자(이채원, 이상권 저)', 기술투자는 '저는 차트분석이 처음인데요(강병욱 지음)', 차트분석은 '마법의 주식투자 공식(성경호, 저)', ‘차트의 기술(김정환 지음)’을 추천합니다. 특히 강병욱님의 '저는 차트분석이 처음인데요'는 HTS 설명이 잘 되어 있으며, 성경호님의 ''마법의 주식투자 공식'은 기법에 대한 설명이 아주 잘되어 있고, 김정환님의 ‘차트의 기술’은 기술적 분석을 총괄적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장외주식 거래 참고)

1. K-OTC나 K-OTC BB 시장에 상장된 장외 주식을 거래하는 방법

K-OTC나 K-OTC BB 시장에 상장된 장외 주식은 K-OTC나 K-OTC BB 시장에서 매매하시면 됩니다. 예전에는 프리보드 시장에서 사설사이트 게시판을 통해 개인이 직접 호가를 제시하고 연락처를 주고받아 계좌이체를 통해 대금을 지급하는 방식을 사용하면서, 유가증권시장에선 발생하지 않는 신용 리스크와 번거로움을 감수해야 했지만, K-OTC 시장의 경우 투자자들이 증권 계좌를 개설한 뒤 전화주문이나 증권사 HTS 프로그램을 통해 편리하게 K-OTC 시장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K-OTC에 상장된 종목은 키움주문창에서 일반주식 매매하는 것과 같이 매매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포스코건설 같은 경우에는 화면번호 025100를 기재하시든지 종목찾기(돋보기)에서 ‘포스코건설’을 입력한 후, 종목이 키움주문창에 나타나면 일반주식 매매하는 것과 똑 같이 매매하시면 됩니다.)

2. K-OTC 시장에 상장되지 않은 장외 주식을 거래하는 방법

K-OTC 시장에 상장되지 않은 장외 주식은 비상장 주식만을 거래하는 사이트로 가셔야 합니다. 38커뮤니케이션이나 SK증권에서 운영하는 sk 비상장 거래가 있습니다.

  1) 회원 가입을 합니다.

  2) 게시판에 매도의사를 올립니다. 그러면 중개인이나 실제 매수자 등으로 부터 연락이 옵니다.

  3) 만나서 협의를 합니다.

  4) 현금부터 먼저 받습니다.

  5) 증권계좌에서 유가증권대체출고를 해줍니다.

  6) 수수료 및 양도세를 정리합니다. 거래세는 0.5%이고, 양도소득세는 중소기업은 10%, 대기업은 20%인데, 관할주소지 세무서에 신고하면 됩니다.

3. 유가증권대체출고는 ‘온라인업무→입출고/대체→타사대체출고 신청’하시면 됩니다.

  1) 온라인업무에 들어갑니다.

  2) 입출고/대체에 들어갑니다.

  3) 타사대체출고를 신청합니다.

  주의할 점은 장외주식 카페의 운영자나 활동하는 사람의 대부분은 개인이 아니고 전문 업자들입니다. 그 사람들은 시세를 조정하고 순진한 개인 투자자에게 사기를 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 아이디를 바꿔 가며 활동을 하니 되도록이면 장외 주식은 정부에서 운영하는 안전한 K-OTC나 K-OTC BB 시장에서 증권사를 통해 거래하시기를 바랍니다.

(참고) 꼭 만날 필요는 없습니다. 안전을 위해서 만나는 것인데, 인터넷 상으로 양수도계약서를 쓰시고, 주고받으면 됩니다. 그리고 나서 증권계좌로 유가증권 대체 받고, 입금해 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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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 장외주식이 무엇인가요?
2. 아직 대학생이라 소액으로 장외주식을 사려고 하는데 가능할까요?

장외주식을 거래하려고 하시나 봅니다.

장외주식은 말 그대로 아직 상장이 되지 않았거나 상장의 자격이 없어진

기업의 주식을 말합니다.

장외주식은 그 기업의 특성에 따라 장외에서 활발히 거래가 되는 기업이

있고 거래가 전혀 안되는 기업도 있는데요.

이 이유는 비상장 기업중 주식을 미리 많은 주주들에게 분산한 경우와

대주주 혼자 많은 주식을 보유하고 있어 유통이 안되는 기업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많은 주주들에게 주식이 분산 되어 있으면 아무래도 유통 주식수가 많아

서로 거래가 잦게 마련이고 이럴경우 K-OTC 나 K-OTC BB시장에서 

활발하게 거래가 됩니다.


매매가 가능한 장외 주식을 거래하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거래 당사자끼리 사전에 약속을 하고 만나서 거래를 하는 방법과 K-OTC나 K-OTC 시장을 통해

만나지 않고 증권 계좌로 일반 주식과 같이 이체 거래를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먼저 당사자가 만나서 거래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을 드려 보겠습니다.


한가지 주의하실점은 장외주식 카페의 운영자나 활동하는 사람의 대부분은 개인이 아니고 

전문 업자들입니다.

한 사람이 시세를 조정하고 순진한 개인 투자자에게 바가지를 씌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 소수가 아이디를 바꿔 가며 활동을 하니 되도록이면 장외 주식은

정부에서 운영하는 안전한 K-OTC나 K-OTC BB 시장에서 증권사를 통해 거래하시기를 

권유드립니다.


만일 서로 만나서 거래를 한다면 일반 주식 거래와 같이 매매 당사자가 만나 증권 계좌로 

이체시키고 매수자는 매도자에게 현금을 이체하거나 지불하면 됩니다.

매도자가 질문자님의 증권계좌로 직접 주식을 입고 시켜 줍니다.

아니면 실물을 거래하기도 하는데 위조나 사기의 위험이 있으므로

실물 증권 거래는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먼저 전화로 매수 의사와 가격을 밝히고 서로 가격 조건이 맞으면 

증권사에서 만나던가 아니면 먼저 질문자님의 계좌로 주식을 입고 시키고 

입고가 확인 되면 대금을 이체 시켜 주시면 됩니다.

만일 돈을 먼저 입금해 달라고 하면 만나서 거래하겠다고 하세요.

다음은 K-OTC나 K-OTC BB 시장에 상장된 장외 주식을 거래하는 방법입니다.

전반적인 참고가 되도록 비상장 주식 거래하는 포괄적인 설명을 드릴테니 한 번 읽어 보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기원드립니다.


비상장 주식의 거래는 K-OTC나 K-OTC BB 시장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예전에 비상장 거래는 프리보드 시장에서 사설사이트 게시판을 통해 개인이 직접 호가를 제시하고 

연락처를 주고 받아 계좌이체를 통해 대금을 지급하는 방식을 사용했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선 발생하지 않는 신용 리스크와 번거로움을 감수해야 했지만, 

K-OTC 시장의 경우 투자자들이 증권 계좌를 개설한 뒤 전화주문이나 증권사 HTS 프로그램을 통해 

편리하게 K-OTC 시장을 사용하실 수 있으니 이용해 보세요.

사용하시는 증권사에 문의하시면 상세히 설명해 주실 겁니다.

아래는 우리나라 증권사 고객센터입니다.
(수수료는 영업방침에 따라 자주 바뀌니 반드시 증권사에 문의하시고 하세요)

아래 증권사 고객센터에 전화 해보시고 상담 받으신 후 거래해 보세요.
 
 
교보 증권 : 1544-0900
굿모닝신한증권 : 1588-0365
대신 증권 : 1588-4488, 1544-2000
대우 증권 : 1588-3322
동부 증권 : 1588-4200
동양종합금융(동양종금) : 1588-2600
리딩투자증권 : 02-2009-7004
미래에셋증권 : 1588-9200
부국 증권 : 1588-7744
골든브릿지투자증권 : 1566-0900
삼성 증권 : 1588-2323, 1544-1544
신영 증권 : 1588-8588
신흥 증권 : 080-7733-080
우리투자증권 : 1544-0000
유안타 증권 : 1588-2600 
유화 증권 : 02-566-5522
이베스트 투자 증권 : 1588-2428
키움 증권 : 1544-9000, 1577-0777
하나대투증권(대투) : 1588-3111
한국투자증권(한투) : 1544-5000
한양 증권 : 1588-2145
한화 증권 : 1544-8282
현대 증권 : 1588-6611
NH투자증권 : 1588-4285
SK 증권 : 1599-8245, 1588-8245
BNG 증권 : 02-772-1004
푸르덴셜투자증권 : 1588-4588
CJ 투자증권 : 1588-7171
HMC 투자 증권 : 1588-6655
IBK 투자 증권 : 1566-2566
KGI 증권 : 02-3770-9200
KB투자증권 :1599-7000

만일 증권 계좌가 없으시면 주식계좌는 은행에서도 만들수 있으나 전문적인 인원이 없으므로 

증권사를 방문하셔서 만드시는 것이 추후 사용법이나 기타 질문 사항이 생겼을때 조치가 빠릅니다.

집이나 직장에서 가까운 증권사에서 주식계좌를 먼저 만드셔야 하구요.

주식계좌는 가까운 증권사 아무곳이나 가면 만들어 줍니다.
 
주식거래용 공인인증서도 금방 만들 수 있고요.
 
먼저 거래하실 증권사를 선택하시고(되도록이면 고객센터가 잘 되어 있는 큰 증권사를 선택하세요)
 
신분증만 가져 가시면 됩니다. 
 
거래 방법이나 자세한 방법은 만드실 증권사 고객센터에 전화해 보시면 아주 친절히 잘
 
가르쳐 줄겁니다.

만일 K-OTC 시장에도 등록이 안되어있을 경우에는 비상장 주식만을 거래하는 

사이트로 가셔야 합니다.

38커뮤니케이션이나 SK증권에서 운영하는 sk 비상장 거래가 있습니다.

sk증권사 고객센터에 문의하시면 되시고요.

비상장 주식은 말 그대로 아직 상장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매수자를 매도자가 직접 만나서

거래를 해야합니다.

이때 사기나 기타 좋지 못한 일이 있을 수 있으니 잘 알아보시고 거래하세요.

비상장 주식을 현금화 시키는 방법은 현재 이 방법 밖에 없습니다.


3. 대학생이 읽을만한 주식관련도서추천을 부탁드립니다!

책은 개인마다 다가오는 느낌과 감회가 다른 법인데요.

기본적으로 추천드리는 도서는 피터린치의 "전설로 떠난 월가의 영웅"을 추천 드립니다.

저도 투자 초창기에 읽고 많은 감동을 받았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세계가 인정하는 펀드 매니저 '피터 린치'가 쓴 주식투자의 고전!

이 책은 월가의 전설적 인물 중 하나인 피터 린치가 개인투자자들에게 바치는 글이다. 피터 린치가 투자 귀재로 승승장구하다 은퇴한 후 처음으로 저술한 자서전 형식의 투자지침서이다. 주식에 관한 기본 정보를 제공하고 투자를 격려한다. 초보자들에게 투자의 세계를 쉽고 친절하게 가르쳐준다.

피터 린치의 투자방식은 성장주 중심의 가치투자이다. 투자대상을 광범위하게 잡고 좋은 기업의 주가가 낮아지기를 기다리지 않는다. 새로운 투자대상을 찾아 많은 기업을 발로 찾아다녔다. 더 좋은 기업을 찾아내면 기존의 실적이 낮은 종목을 매도한 자금으로 이를 매수하였다. 거시경제보다는 개별기업의 가치에 주목했다.

본문에는 이런 피터 린치의 투자방식이 모두 공개된다. 펀드에 가입하는 것도 좋지만 기업을 스스로 발굴하여 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것이 즐거운 일 중의 하나임을 강조한다. 불합리한 평가와 규제를 받지 않기 때문에 개인이 전문투자자보다 좋은 성과를 얻을 수도 있다고도 말한다. (개정판) [양장본]

☞ 이 책의 독서 포인트!
자신의 생생한 체험담과 함께 투자의 지혜를 전달한다. 복잡한 투자의 세계를 직관적으로 쉽게 풀어서 설명하였다. 아마추어 투자자들이 빠지기 쉬운 함정도 짚어준다. 전문가나 중개인에게 농락당하여 어렵게 모은 돈을 날리지 않도록 솔직하고도 명확한 조언을 내 놓는다.

▶ 원서의 최신 개정판(밀레니엄판)을 번역한 것이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저자소개
피터 린치

"자신이 매수한 주식과 쉽게 헤어지는 이유는 믿음의 기반이 약하기 때문이다. 주식투자도 남녀의 사랑이나 마찬가지다. 처음부터 현명하게 선택했다면 헤어질 이유가 없다." 
월스트리트 역사상 가장 성공한 펀드매니저이자 마젤란 펀드를 세계 최대의 뮤추얼펀드로 키워낸 '월가의 영웅'이란 찬사를 받은 피터 린치는 1944년 보스턴에서 태어났다. 아일랜드계로 보스턴대 수학과 교수였던 아버지가 7살 때 암판정을 받고 세상을 떠난 11살 때부터 골프장 캐디로 일하기 시작했다. 학비를 벌기 위해서였다. 그는 골프장 손님들의 주식 이야기를 귀동냥하면서 주식에 대한 관심을 키워나갔고 보스턴 대학 재학 중에도 캐디로 일하며 장학금을 받았다. 린치는 당시 피델리티의 사장이었던 조지 설리반의 캐디를 한 게 인연이 되어 피델리티에서 여름방학 중 인턴사원으로 일했다. 68년 펜실베니아대 와튼스쿨에서 MBA를 받은 후 69년 피델리티에 리서치 애널리스트로 입사, 77년 마젤란 펀드를 맡게 되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산업을 담당했는데 이런 경험은 펀드매니저로 본격 활동하는데 좋은 토양이 되었다. 그가 마젤란 펀드를 시작했던 77년 펀드 운용자산은 1,800만 달러에 불과했으나 은퇴기인 90년에는 140억 달러 규모에 달했다. 그는 발로 뛰고 얻은 정보가 고급 정보이고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지 않고서는 주식투자에서 성공할 수 없다는 신념을 철저히 지킨 사람이다. 가장 확실한 투자정보는 기업방문에서 얻을 수 있다는 것이 그의 소신이었다. 린치가 펀드매니저를 맡은 13년간 마젤란 펀드의 연평균 투자수익률은 29.2%에 달했다. 첫해에 1만 달러를 투자했다면 마지막 해에는 27만 달러로 늘었을 것이란 계산이다. 웰가에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시장수익률을 능가한 경우는 린치와 워렌 버핏을 제외하면 없다고 한다. 그가 투자한 종목은 1만 5천개에 이르며 투자 주주만도 100만 명을 넘어섰다. 한창 전성기인 47세에 가족과의 소중한 시간을 위해 돌연 은퇴를 선언, 전설로 남겨진 월가의 영웅이 되었다. 그의 첫 책[월가의 영웅 One up on Wall Street]이 펀드매니저로서 자서전이라면 두 번째 저서인 [이기는 투자 Beating the Street]는 첫 책에서 못 다한 개인투자자들을 위한 주식·펀드 투자전략을 담았다. 마지막 저서[Learn to Earn : A Beginner's Guide to the Basics of Investing and Business]등 3권의 저서를 남겼다. [타임] [포춘] [뉴욕차임스] 등에...(하략)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저자의 다른 책

책은 사실 필욘 없고 틈틈히 서점 가시면 서서 읽어 보세요.

다음은 추천 도서는 앙드레 코스톨라니의 돈,뜨겁게사랑하고 차갑게다루어라입니다.

앙드레 코스톨라니 최후의 역작으로 증권 거래와 투자심리에 중요한 변수인 투자의 근본적인 비밀과 기술 등을 안내한 돈 관리 지침서인데요. 

저자는 투자자들에게 21세기 증권시장에 있어서 기회와 위험, 그리고 변화와 상승, 하락에 대한 

전망을 보여줍니다. 


마지막으로 앙드레코스톨라니에 대한 이야기를 끝으로 답변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아래 부분은 과거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내용의 일부이며 내용 이해에 도움이 되실 것 같아 
 발췌했습니다)


1906년 헝가리에서 태어나 18세 때 아버지에 의해 프랑스 파리의 아버지 친구 집에 보내졌다. 학창 시절에는 철학 공부를 하고 음악에 관심이 많았던 그의 원래 꿈은 예술 비평가였다. 그러나 프랑스에서 처음 주식을 접하면서 그는 인생의 방향을 선회했다. 지난 1999년 93세로 세상을 뜰 때까지 단 한 번도 투자의 세계를 떠나지 않고 평생을 투자가로 살았다. 헝가리 태생이지만 영어·프랑스어·독일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했던 세계인이었고, 1960년부터는 프랑스와 독일 유수의 경제 잡지에 자신의 투자 철학을 다룬 글을 쓴 저널리스트였다. 13권의 증권 관련 서적을 출간했고, 대학에서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증권 관련 강좌를 열어 주식 투자의 대중화에도 많은 힘을 기울였다. 뿐만 아니라 당대의 음악가, 미술가들과 깊은 교류를 나누며 문화적으로도 풍만한 삶을 살았다. 그는 주식 투자 세미나에서 한 학생으로부터 자신의 아들에게 투자가가 되라고 권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을 받고 이렇게 답한 바 있다. “천만에요. 만약 내게 아들이 넷 있다면 첫째 아들에게 음악가가 되라고 했을 겁니다. 둘째에게는 화가, 셋째에게는 언론인 또는 집필가가 되라고 권했겠죠.” 하지만 “넷째에게는 다른 세 형제들을 부양하도록 무조건 투자가가 되라고 했을 겁니다”라는 말을 덧붙였다. 이렇듯 평생 투자가로 살면서 막대한 돈을 벌고 문화예술적으로도 풍족한 삶을 산 인물은 바로 살아생전 유럽의 전설적인 투자가로 군림했던 앙드레 코스톨라니(1906~1999)다. 코스톨라니는 독일 증시에서 ‘미스터 주식(Mr. Share)’이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개인 투자가로서 한 시대를 풍미했다. 

 
그는 미국의 주식 투자 달인이자 세계 2위 부자인 워런 버핏과 자주 비견된다. 이 위대한 투자가 두 명을 비교해보면 주식 투자로 막대한 부를 축적했다는 것 외에는 별다른 공통점을 발견하기 어렵다. 버핏은 최근 중국의 석유 관련 주식에 투자한 것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자신이 잘 알고 있는 미국 내 기업에 투자했다. 코스톨라니는 미국, 독일, 프랑스, 오스트리아, 스위스 등 증시가 열리는 곳이라면 대부분 자신의 투자 대상으로 삼았다. 버핏은 주식과 채권 그리고 일부 통화에 투자했지만 코스톨라니는 주식, 선물, 원자재, 외환, 부동산 등 돈 되는 모든 것은 그의 투자 리스트에 올렸다. 그리고 버핏은 투기와 투자를 엄격히 구분했지만 코스톨라니는 그렇지 않았다. 그는 자신을 오히려 투자가이면서 투기자로 불렀다. 죽은 지 다음 해인 지난 2000년에 출간된 <돈, 사랑한다면 투자하라>는 그가 마지막으로 자신의 삶을 정리한 책인데, 거기서 코스톨라니는 이렇게 말했다. “실제로 투자와 투기의 경계는 모호하다. 정확한 투자가 곧 훌륭한 투기이며, 성공적 투기는 훌륭한 투자다.” 또한 버핏은 한 권의 책도 직접 출간하지 않았지만 코스톨라니는 집필가로서의 자신의 삶도 중시했다. 결혼도 버핏은 젊어서 했지만 코스톨라니는 환갑이 다 된 나이인 58세에 했다. 버핏은 코카콜라와 햄버거를 즐겨 먹고 야구광에 브리지 게임을 좋아하는 인물이지만 코스톨라니는 음악, 미술 등에 조예가 깊은 예술 취향의 인물이었다. 이렇게 상반되는 인물이지만 이들은 모두 인간의 탐욕과 공포가 지배하는 주식 시장에서 다른 이들과는 비할 바 없는 성취를 이뤘다. 둘 중 누가 더 행복한 삶을 살았을까? 이에 대해서는 사람들마다 가치가 다르겠지만 필자라면 코스톨라니처럼 여러 나라를 옮겨다니며 자유롭게, 그리고 당대의 예술가들과 깊은 교류를 나누며 돈도 많이 번 삶을 살고 싶다. 물론 바람에 불과하겠지만 말이다.


 
코스톨라니가 처음 증권거래소(파리)를 방문한 것은 18세 때의 일이다. 이 일은 그의 증권 인생의 시발점이 됐다. 거기서 그는 한 노신사를 만나게 되는데 그 노신사가 해준 얘기는 평생 그의 중요한 투자 원칙이 된다. “한 노신사가 내게 다가와서는 ‘젊은이, 여기서 자네를 처음 보는데, 자넨 누군가?’라고 물었다. ‘저는 오늘 처음 증권거래소에 왔습니다. 모 회사의 견습생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렇군. 그 회사 사장이 내 친구라네. 젊은이에게 아주 중요한 것을 가르쳐줘야겠군. 주위를 한 번 둘러보게나. 주식보다 바보들이 많은지, 바보들보다 주식이 많은지 말일세. 여기서는 그것이 가장 중요하거든.’” 
그는 이 노신사의 말을 평생 염두에 두었고, 이를 ‘수요와 공급의 원리’와 ‘증권 심리학’으로 발전시켰다. 코스톨라니는 주식 시세를 ‘시세 = 돈+심리’라는 간단한 공식으로 정식화했다. 주가가 오르기 위해서는 돈, 즉 유동성과 심리 두 가지 변수가 시장에 긍정적이라야 한다는 것이다. “주식 시장에 산소 역할을 하는 것은 돈뿐이다. 과거에도 그랬고 주식 시장이 존재하는 한 앞으로도 계속 그럴 것이다.” 앞에서 얘기한 바보는 수요와 공급에 관한 것이다. 즉 매수자와 매도자의 힘의 관계가 어떤 식으로 움직이는가가 주식 시장의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한 축이라는 것이다. “개별 주식이 아닌 주식 시장의 전반적 추세는 각종 경제 지표들이 나타내는 여러 가지 현상보다 개인적인 기대와 자금력이 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심리와 유동성을 중시해야만 중·장기적인 투자에서 성공할 수 있다는 게 코스톨라니의 지론이었다. 그가 주가의 움직임과 관련해 중요시하는 지표 중 하나는 장기 금리 추이였다. 심리적 요인은 제대로 파악하기 어렵기 때문에 유동성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장기 금리 추이를 잘 살펴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또한 데이트레이딩 등 단기 투자는 돈을 벌기 어려운 투자 방법으로 여기고 중·장기 투자를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주식 투자자들은 일종의 알코올 중독자와 비슷하기 때문에 장기 투자를 하면 즉흥적인 투자로 돈을 잃을 확률이 없다는 것이다. “주식 투자는 알코올 중독자와 같다. 알코올 중독자는 술에 취해 전혀 예기치 못한 행동을 하며 좋은 소식에 울고 나쁜 소식에 웃곤 한다. 무엇이 좋은 정보이고 나쁜 정보인지를 판단할 수 없다는 사실을 제외한다면 대부분의 주식 투자자들은 알코올 중독자나 다름없다. 그렇기 때문에 단기가 아닌 중기 이상의 주가의 순환적인 움직임에 따라 주식 투자를 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그가 처음부터 이런 주가 상승을 염두에 둔 장기 투자를 했던 것은 아니다. 그는 처음 주식 인생 10년 동안은 약세장 투자를 했다. 주가가 하락할 것이라는 쪽에 베팅을 하는 일종의 선물 투자를 했다. 약세장 투자란 주가가 하락할 것을 예상해 선물 투자를 하면 거래 상대방은 하락한 주식으로 하락 쪽에 투자한 사람에게 주어야 한다. 하락 쪽에 투자한 사람은 현재의 가격과 하락한 주가의 차이만큼을 이익으로 취하게 된다. 하지만 그는 이런 약세장 투자를 그만두게 된다. 왜냐하면 이 투자 방법은 상대방의 고통을 전제로 하는 투자 방법이기 때문이다. 1929년 대공황에 따른 주가 폭락으로 큰돈을 벌었지만 그는 당시 성냥왕으로 불리는 스웨덴 사업가 크뤼거의 사망을 보면서 투자 철학을 확 바꾸었다. “사실 나는 일종의 도박 불감증을 갖고 있었는데 크뤼거의 죽음이 나의 인생 철학을 바꿔놓았다.”

 
그럼 백만장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코스톨라니는 보통 사람이 백만장자가 되는 방법을 다음 3가지로 정리한다. 
첫째, 부동산·유가증권·상품 등에 투자해서 큰돈을 버는 것. 둘째, 부유한 배우자를 만나는 것. 셋째,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장사나 사업에 크게 성공하는 것. 코스톨라니는 이 3가지 방법 중 첫 번째 방법을 통해 백만장자가 됐다. 그는 사업가에 비해 투자가는 부자가 되는 ‘호사스러운 직업’이라고 말한다. “자산가는 언제나 자기가 시작한 사업에 전념하며 분주하게 활동하고 굴곡이 많은 생활을 한다.” 그러나 투자가는 “자신이 직접 그런 일을 하지 않고 수동적으로 관망할 뿐이며 이를 통해 이익을 챙긴다. 그에게는 직원도 없고 고용주도 없다. 그는 어디서나 친근하게 인사를 나누지 않아도 되고, 은행원이나 중개인처럼 신경질적인 고객을 만날 필요도 없다.” 코스톨라니가 얼마나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인지를 엿볼 수 있는 말이다. 자산가처럼 일을 하지 않고도 부자가 될 수 있는 호사스러운 직업이라고 했지만 투자가의 영혼은 절대 평온할 수 없다. “그(투자가)는 마치 눈을 뜬 채 잠을 자는 악어처럼 위험한 생활을 영위하며 그런 삶에 익숙해 있다. 정말이지 그의 영혼은 절대로 평온할 수 없다. 그는 마치 오르간 연주자처럼 여러 개의 음전(音栓)을 동시에 열고 서로 다른 건반과 페달을 다룬다. 투자가는 주식, 채권, 화폐, 귀금속, 원자재 등 여러 가지 품목을 함께 다루며 그중 하나가 위험에 처하면 다른 것들이 보완해줄 수 있도록 한다. 그 방법은 셀 수 없이 많아서 똑같은 사례를 찾아볼 수 없다.” 위험을 자기 삶의 일부로, 더 나아가서 위험을 즐길 수 없다면 투자가가 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는 문외한이 섣불리 투자가의 삶을 살겠다고 덤볐다가는 더 큰 위험에 처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기도 했다. 



 
그가 마지막으로 베팅한 투자처도 채권이었다. 그가 사들인 채권은 러시아 차르 시대에 발행한 것이었다. 그가 이 채권을 매입한 이유는 지난 1989년 구 소련의 고르바초프 당서기와 미국의 부시 대통령이 정상회담을 개최하며 양국 관계가 급속히 호전되는 것을 보면서였다. ‘만일 소련이 경제 활성화를 위해 해외에서 자금을 지원받으려면 기존에 발행했던 채권을 상환해야 한다. 다른 나라들은 차관을 제공하는 조건으로 기존에 발행한 채권을 상환하라고 할 것이다. 그러면 소련은 차르 시대에 발행한 채권을 상환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코스톨라니의 이런 생각은 적중했다. 1822~1910년에 차르가 프랑스 국민들을 대상으로 발행한 채권을 액면가격 0.25~1%로 사서 그는 무려 60배의 투자 수익률을 올렸다. 채권뿐만 아니라 주식에서도 가격이 급락한 곳에 투자해 큰 성공을 거둔 적이 여러 번 있었다. 1940년대 초 미국에서 유럽으로 돌아온 지 얼마 안 된 때였다. 그의 눈에 <노이에취르허차이퉁>지에 실린 자그마한 기사가 들어왔다. 캘리포니아의 대형 자동차 회사인 카이저-프레이저사가 토리노 시의 피아트사와 계약을 체결했는데, 이탈리아의 피아트사가 주문자 생산 방식 형태로 매년 10만 대의 자동차를 생산한다는 내용이었다. 이때는 전후 이탈리아의 섬유 산업이 크게 부흥하던 시기였다. ‘섬유 산업의 다음은 어느 쪽일까? 자동차임에 틀림없어.’ 몇 분 동안 고민한 후 그는 주식 중개인에게 전화를 걸어 주문을 했다. 그런데 그가 산 주식은 가장 잘나가는 회사인 피아트사가 아니었다. 가장 형편없는 주식을 샀다. 약어로 IF로 불리는 이소타-프라니치 회사의 주식을 사들였다. 그의 아이디어는 이런 것이었다. ‘경제 재건 과정에서는 한 산업이 성공하면 그 효과가 다른 산업으로 파급되기 마련이다. 이탈리아는 자동차 산업으로 세계적 명성을 날리고 있었으며, 계속해서 자동차 산업을 보호·육성하는 데 집중했다.’ 자동차 산업을 육성하면 형편없는 회사라도 살아날 것이라는 게 그가 IF를 선택한 이유였다. 그는 1970년대에도 파산 위기에 빠진 크라이슬러 자동차 회사에 투자해 큰 수익을 얻은 바 있다. 


 
이번에는 그가 일반 투자가들을 위해 한 몇 가지 조언을 살펴보자. 코스톨라니는 주식으로 큰돈을 벌었지만 결코 부동산 투자를 소홀히 했던 사람이 아니다. 그는 “투자의 세계는 양당 체제의 민주주의와 같다. 한쪽 정당이 부동산 정당이라면 다른 한쪽 정당은 동산, 즉 주식 애호가”라고 말했다. 그는 개인 투자가들에게 먼저 집을 사라고 조언한다. “내가 투자가들에게 권하고 싶은 최적의 투자 수단은 자신이 살고 있는 집이다. 인플레이션의 영향을 적게 받고 비교적 안전한 곳에 저축해놓은 셈이 되기 때문이다.” 다음으로 그가 권하는 것은 무엇일까? 귀금속, 미술품, 아니면 주식? 아니다. 자녀 교육이다. 그는 자녀 교육을 가장 안전하고 값지게 투자할 만한 대상으로 생각한다. “자녀 교육에 투자하면 그들이 미래에 높은 이자를 돌려줄 것이다. 당신은 자녀에게 이보다 큰 선물을 할 수 없고, 이보다 더 큰 재산을 남길 수 없다. 자녀들은 배우고 공부한 외국어나 음악, 교양, 여행, 스포츠 등을 통해 앞으로의 인생에서 큰 이익을 남길 수 있을 것이다.” 그는 자신의 이 말을 몸소 증명했던 인물이다. 제2차 세계대전 후 자신의 부모가 파산하자 그는 부모를 스위스로 모시고 안락한 노년을 보내도록 했다. “나의 부모님은 인플레이션으로 모든 것을 잃었다. 그러나 그분들이 나의 교육에 투자한 덕택으로 나는 그분들에게 훌륭한 노년을 보장해드릴 수 있었다.”(필자는 이 말을 들으면서 ‘돈이 효자’라는 생각을 잠시 해봤다.) 
코스톨라니의 인생은 한마디로 풍운아의 그것이다. 예술 비평가를 꿈꾸던 소년에서 투자가로, 예술 후원자이자 저술가와 저널리스트로, 그리고 말년에는 투자 교육가로 살았다. 한 가지 일만 하기도 어려운 세상에 그는 ‘돈’을 중심에 놓고 예술과 글과 교육 모두를 성취한 것이다. 코스톨라니는 한 사람의 성취가 많은 사람들의 생각을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을 웅변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책과 세미나, 그리고 대학 강의를 통해 물려준 그의 지식은 많은 투자가들에게 투자의 나침반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1906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3남 3녀 중 막내로 출생. 유대인인 부친은 주류상이자 국회의원이었다. 1924년 부친에 의해 프랑스 파리의 부친 친구 집으로 보내졌다. 여기서 처음 주식 투자를 시작했다. 1933년 투기로 큰 손실을 보고 파산 상태에 놓였다. 이때부터 약세장 투자가에서 강세장 투자가로 투자 행로를 바꿨다. 1940년 거주하고 있던 프랑스가 나치 독일에 의해 점령당하자 스페인을 거쳐 미국으로 망명했다. 1941~1950년 미국에서 거주하며 투자회사의 주요 주주이자 관리자로 활동했다. 1951년 전쟁이 끝난 후 다시 유럽으로 돌아왔다. 프랑스에서 명예기사 훈장을 받았다. 1960년 미국과 프랑스의 유수 경제 잡지에 투자 관련 글을 쓰며 저널리스트로 활동했다. 1974년 주식 투자 교육 과정을 개설해 증권 강좌의 교수가 되었다. 1999년 파리에서 93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1 매입 시기라고 생각되면 어느 업종의 주식을 매입할 것인지를 결정하라.
2 압박감에 시달리지 않도록 충분한 돈을 가지고 행동하라.
3 모든 일이 생각과 다르게 진행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라. 그리고 반드시 인내하라.
4 확신이 있으면, 강하고 고집스럽게 밀어붙여라.
5 유연하게 행동하고, 자신의 생각이 잘못될 수 있음을 인정하라.
6 완전히 새로운 상황이 전개되면 즉시 팔아라.
7 때때로 자신이 보유한 종목의 리스트를 보고 지금이라도 역시 샀을 것인지 검토하라.
8 대단한 가능성을 예견할 수 있을 경우에만 사라.
9 계속해서 예측할 수 없는 위험 역시 항상 염두에 두라.
10 자신의 주장이 옳더라도 겸손하라.

 
1 추천 종목을 따르지 말며, 비밀스러운 소문에 귀 기울이지 마라.
2 파는 사람이 왜 파는지, 혹은 사는 사람이 왜 사는지를 스스로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 마라. 또한 다른 사람들이 자기보다 더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해서 그들의 말에 귀 기울이지 마라. 
3 손실을 다시 회복하려고 하지 마라.
4 지난 시세에 연연하지 마라.
5 주식을 사놓은 뒤 언젠가 주가가 오를 것이라는 희망 속에 그 주식을 잊고 지내지 마라.
6 시세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마라.
7 어디서 수익 혹은 손실이 있었는지 계속해서 결산하지 마라.
8 단기 수익을 얻기 위해서 팔지 마라.
9 정치적 성향, 즉 지지나 반대에 의해 심리적 영향을 받지 마라.
10 이익을 보았다고 해서 교만해지지 마라.



앙드레 코스톨라니의 주식 관련 명언과 좀더 부가적인 설명은 블로그에 포스팅 해두었으니 

시간 되실때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진행하시는 투자에서도 좋은 성과있으시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파이팅^^



http://blog.naver.com/ruffian71/220211417294 앙드레 코스톨라니의 투자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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