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황제가♥ 추천,안내해 드립니다.
둘다 총발생수로 계산합니다.
PER "주가수익비율"을 말하는데요.
이 말은 주식의 주당 시가를 주당 이익으로 나눈 수치로
쉽게 말해 현재 주가가 주식 1주당 수익의 몇 배가 되느냐를 말하지요.
워렌버핏이 하는 가치투자에서는 PER이 12~15정도를 적당한 PER로 보고 있고요.
적당한 PER이란 12~15정도일때 회사가 원활하게 운영이되고
매출도 적정 수준이라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주식으로 수익을 내기 위해선 PER을 기준으로 PER12~15 이하의
저평가 주식을 매수하여 PER30 정도가 되면 파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즉, 현재 주가/1주당 순이익으로 계산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보면. 1주당 수익이 1,000원이고 현재 주가가 15,000원 이라면
15,000원/1,000원 = 15
즉, PER은 15배가 된다는 말이지요.
보통 PER이 낮으면 주가가 저평가되었거나 회사가 파산하기 직전을 의미하고
PER이 높다면 주가가 고평가 되었거나 주가에 거품이 끼었다고 평가 하는데요.
주의해야할 점은
마이너스(-) 수치는 저평가가 아니라 적자가 나고 있는 기업으로
투자의 가치가 없다고 해석해야한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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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당 순이익(EPS)이란 기업이 벌어들인 순 이익을 발행한 총 주식수로 나눈 것이다.
즉, 당기 순이익/총 주식 발행수 로 계산할 수 있다.
그래서 주당 순이익은 주식 1주당 얼마를 벌어들인지를 나타낸다.
당연한 말로 주당 순이익이 꾸준히 상승한다면 회사의 순이익도 꾸준히 상승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예를 들어 당기순이익이 100억이고 총 주식 발행수가 2000만주라면
10,000,000,000/20,000,000 = 500
즉, 주식 1주당 순이익이 500원이란 말이 된다.
주당 순이익이 높고 꾸준히 상승한다면 건실한 기업이라는 의미다.
주당 순이익은 당기순이익이 늘어나면 주당 순이익이 높아지게 된다.
또한 EPS는 PER를 구하기 위한 보조자료로 대개 활용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