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공부하기 좋은 책 추천해 주세요?

주식공부하기 좋은 책 추천해 주세요?

작성일 2015.07.13댓글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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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에 대하여 전혀 몰라서 혼자 책을보고 공부를 하고싶은데

주식초보자가 공부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을 추천해주세요?


#주식공부하기 좋은 책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주식황제가♥ 추천,안내해 드립니다.


주식투자는 투자자들끼리의 싸움이다 보니 책에 나오는 이론적인 내용은 이미 기존의 투자자들은


알고 있는것이기 때문에 한마디로 노출된 이론이지요...


기존의 투자자는 이것을 역이용하여 신규 투자자를 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여 이론과 실전은 다른상황이 많으니   실전투자에 대해 공부하심이 좋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주식카페나 동호회 무료가입하시어 분위기 파악 및 정보를 얻으시면 시행착오를
 최소화 할 수 있을것이구요.
카페나동호회에 많은 자료들이 올려져 있어요..
그것으로 질문해가면서 공부하시면 아마도 책 수십권 잃는것보다는
 실전에서 경험한 것들을 올려주는것이라 더 도움이 되실거예요..
예)실폐담,성공담,시행착오,증권회사선택요령,주식용어,투자요령,경기현황등등 보시기 바랍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안녕하세요,예전에 제 모습을 보는 듯해 지나가다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몇 마디 드리고 가겠습니다.

먼저 질의에 대한 답변을 좀 드리고 투자시 유의해야할 사항 몇 가지 조언드리고 가겠습니다.

경험상 기술적인 분석이나 기초 용어 설명이 나오는 책은 사실 실전 투자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주식 전반에 대한 이해와 심리에 대한 책이 훨씬 도움이 됩니다.

책은 개인마다 다가오는 느낌과 감회가 다른 법인데요.

피터린치의 책을 추천 드립니다.

저도 투자 초창기에 읽고 많은 감동을 받았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세계가 인정하는 펀드 매니저 '피터 린치'가 쓴 주식투자의 고전!

이 책은 월가의 전설적 인물 중 하나인 피터 린치가 개인투자자들에게 바치는 글이다. 피터 린치가 투자 귀재로 승승장구하다 은퇴한 후 처음으로 저술한 자서전 형식의 투자지침서이다. 주식에 관한 기본 정보를 제공하고 투자를 격려한다. 초보자들에게 투자의 세계를 쉽고 친절하게 가르쳐준다.

피터 린치의 투자방식은 성장주 중심의 가치투자이다. 투자대상을 광범위하게 잡고 좋은 기업의 주가가 낮아지기를 기다리지 않는다. 새로운 투자대상을 찾아 많은 기업을 발로 찾아다녔다. 더 좋은 기업을 찾아내면 기존의 실적이 낮은 종목을 매도한 자금으로 이를 매수하였다. 거시경제보다는 개별기업의 가치에 주목했다.

본문에는 이런 피터 린치의 투자방식이 모두 공개된다. 펀드에 가입하는 것도 좋지만 기업을 스스로 발굴하여 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것이 즐거운 일 중의 하나임을 강조한다. 불합리한 평가와 규제를 받지 않기 때문에 개인이 전문투자자보다 좋은 성과를 얻을 수도 있다고도 말한다. (개정판) [양장본]

☞ 이 책의 독서 포인트!
자신의 생생한 체험담과 함께 투자의 지혜를 전달한다. 복잡한 투자의 세계를 직관적으로 쉽게 풀어서 설명하였다. 아마추어 투자자들이 빠지기 쉬운 함정도 짚어준다. 전문가나 중개인에게 농락당하여 어렵게 모은 돈을 날리지 않도록 솔직하고도 명확한 조언을 내 놓는다.

▶ 원서의 최신 개정판(밀레니엄판)을 번역한 것이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저자소개
피터 린치

"자신이 매수한 주식과 쉽게 헤어지는 이유는 믿음의 기반이 약하기 때문이다. 주식투자도 남녀의 사랑이나 마찬가지다. 처음부터 현명하게 선택했다면 헤어질 이유가 없다." 
월스트리트 역사상 가장 성공한 펀드매니저이자 마젤란 펀드를 세계 최대의 뮤추얼펀드로 키워낸 '월가의 영웅'이란 찬사를 받은 피터 린치는 1944년 보스턴에서 태어났다. 아일랜드계로 보스턴대 수학과 교수였던 아버지가 7살 때 암판정을 받고 세상을 떠난 11살 때부터 골프장 캐디로 일하기 시작했다. 학비를 벌기 위해서였다. 그는 골프장 손님들의 주식 이야기를 귀동냥하면서 주식에 대한 관심을 키워나갔고 보스턴 대학 재학 중에도 캐디로 일하며 장학금을 받았다. 린치는 당시 피델리티의 사장이었던 조지 설리반의 캐디를 한 게 인연이 되어 피델리티에서 여름방학 중 인턴사원으로 일했다. 68년 펜실베니아대 와튼스쿨에서 MBA를 받은 후 69년 피델리티에 리서치 애널리스트로 입사, 77년 마젤란 펀드를 맡게 되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산업을 담당했는데 이런 경험은 펀드매니저로 본격 활동하는데 좋은 토양이 되었다. 그가 마젤란 펀드를 시작했던 77년 펀드 운용자산은 1,800만 달러에 불과했으나 은퇴기인 90년에는 140억 달러 규모에 달했다. 그는 발로 뛰고 얻은 정보가 고급 정보이고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지 않고서는 주식투자에서 성공할 수 없다는 신념을 철저히 지킨 사람이다. 가장 확실한 투자정보는 기업방문에서 얻을 수 있다는 것이 그의 소신이었다. 린치가 펀드매니저를 맡은 13년간 마젤란 펀드의 연평균 투자수익률은 29.2%에 달했다. 첫해에 1만 달러를 투자했다면 마지막 해에는 27만 달러로 늘었을 것이란 계산이다. 웰가에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시장수익률을 능가한 경우는 린치와 워렌 버핏을 제외하면 없다고 한다. 그가 투자한 종목은 1만 5천개에 이르며 투자 주주만도 100만 명을 넘어섰다. 한창 전성기인 47세에 가족과의 소중한 시간을 위해 돌연 은퇴를 선언, 전설로 남겨진 월가의 영웅이 되었다. 그의 첫 책[월가의 영웅 One up on Wall Street]이 펀드매니저로서 자서전이라면 두 번째 저서인 [이기는 투자 Beating the Street]는 첫 책에서 못 다한 개인투자자들을 위한 주식·펀드 투자전략을 담았다. 마지막 저서[Learn to Earn : A Beginner's Guide to the Basics of Investing and Business]등 3권의 저서를 남겼다. [타임] [포춘] [뉴욕차임스] 등에...(하략)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저자의 다른 책

이 책의 원서·번역서

(1권)

출판사 서평

월스트리트보다 한발 앞서가라



월스트리트의 마천루에 근무하는 증권전문가들은 고액의 연봉을 받는다. 경제학자들의 이론을 숙지하고 있으며 실시간으로 많은 기업에 대한 호재, 악재들을 월등한 정보수집력으로 얻어내고 있다. 그리고, 휴가철에는 요트여행을 즐긴다. 

우리 주식시장에서 속칭 개미로 통하는 개인투자자들은 ‘봉’이다. 개미는 전문가를 이길 수 없다는 것은 증권시장에서 상식으로 통한다. 외국인과 기관투자자들이 거대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머니게임을 벌이는 투기장에서 개미들은 고래의 눈치를 보며 플랑크톤을 찾는 새우의 신세와 같다.

그러나 과연 개인은 전문가를 상대로 승리할 수 없는 것일까? 전문가들의 정보력과 시장예측은 언제나 개인에 비하여 우월한 것일까? 

워런 버핏과 더불어 월스트리트의 살아 있는 전설로 통하는 피터 린치는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개인에게는 전문가가 따라올 수 없는 장점이 있다



개인투자자가 전문가와 같은 방식으로 투자하여 그들을 이기는 것은 한없이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다. 지식과 정보력, 자금력에서 이미 승부는 나 있다. 

하지만 기관투자자인 펀드매니저들은 매달의 수익률이 바로 자신의 실적이 되기 때문에 실적을 내기에 시간이 걸리는 장기투자를 선택하기 힘들다. 호재와 악재를 쫒아 단기투자하게 된다. 개인투자자의 경쟁력은 바로 이곳에 있다. 개인투자자는 실적을 쫒아 단기투자할 ‘필요’가 없다. 여윳돈을 가지고 투자하면 된다. 검증되지 않은 정보와 소문을 좇지 말고 집을 살 때나 배우자를 선택할 때처럼 꼼꼼이 살펴보고 공부한 후에 주식을 구입하면 된다. 부동산이나 결혼과 다른 점은 분산투자를 잊지 말아야 한다는 점이다. 



펀드매니저들의 신 피터 린치



피터 린치는 펀드매니저로 근무하는 동안 12,000개에 달하는 주식을 거래했다. 투자하기 전에 발로 뛰어서 직접 기업을 방문하는 것을 신조로 삼았다. 마젤란 펀드를 2천만 달러에 인수해서 13년 후에 660배인 132억 달러로 키웠다. 그리고, 투자가로서의 전성기인 46세에 가족과의 시간을 위해서 은퇴했다. 

<피터 린치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은 피터 린치가 은퇴 후 처음으로 저술한 자서전 형식의 투자지침서다. 피터 린치의 투자방식을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성장주 중심의 가치투자라고 할 수 있다. 투자대상을 매우 광범위하게 잡고 좋은 기업의 주가가 낮아지기를 기다리기보다는 새로운 투자대상을 찾아 언제나 부지런히 기업들을 방문하...(하략)

[알라딘 제공]  

 

책속으로 

지금 돌이켜보니 통계학 공부보다 역사와 철학 공부가 나의 주식투자에 훨씬 도움이 되었다. 주식투자는 과학이 아니라 기술이라서, 만사를 철저하게 계량화하도록 훈련받은 사람은 크게 불리하다. 만일 종목 선택이 계량화할 수 있는 작업이라면, 슈퍼컴퓨터를 사용하는 사람이 거액을 벌 것이다. 그러나 주식시장에는 계량화가 통하지 않는다. 주식시장에 필요한 수학은 초등학교 4학년 산수로 충분하다.
논리학은 내가 월스트리트의 비논리성을 깨닫게 해 주었다는 이유만으로도 나의 종목 선정에 가장 도움이 되었던 과목이다. 실제로 월스트리트 사람들은 옛날 그리스 사람들처럼 생각한다. 고대 그리스 사람들은 둘러앉아서 말의 이빨이 몇 개인지에 대해 몇날 며칠 토론했다. 이들은 직접 말의 이빨을 세어 보는 대신 둘러앉아 토론하면서도 파악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월스트리트의 많은 투자자들 역시 둘러앉아서 주가가 오를지 내릴지 토론한다. 이는 회사를 방문해서 확인하는 대신 재무 상태를 숙고하면 답이 나온다고 생각하는 식이다. - 84쪽 중에서

어떤 경로를 통해서 종목을 발굴하든 발굴하자마자 주식을 매수해서는 안 된다. 사무실에서 들었든, 쇼핑몰에서 보았든, 당신이 먹어본 음식이든, 심지어 이반 보스크의 보호관찰공무원에게 들었든 말이다. 던킨도너츠에 항상 손님이 붐비거나 레이놀드메탈이 주체 못 할 정도로 알루미늄 주문을 받는다고 해서 당신이 그 주식을 사야 하는 것은 아니다. 아직은 아니다. 아직은 확인해 보아야 할 이야기를 들은 것에 불과하다. - 168쪽 중에서 

나는 일단 특정 업종에서 다른 기업과 비교해서 기업의 규모를 구분한 다음, 이 기업을 6가지 일반 유형으로 분류한다. 그것은 저성정주, 대형우량주, 고성장주, 경기순환주, 자산주, 회생주다. 주식중개인마다 주식을 분류하는 방법이 가지각색이지만, 이 여섯 가지 유형이면 어느 투자자든지 온갖 유용한 구분을 할 수 있다.
나라에도 성장률이 있고, 산업에도 성장률이 있는 것처럼 개별기업에도 성장률이 있다. 실체가 무엇이든 ‘성장’이란 지난해보다 올해에 더 많이 해낸다는 뜻이다. 아이젠하워 대통령은 “일이란 과거보다 지금 더 잘 되는 법이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 이 말은 경제성장에 대한 훌륭한 정의다.
산업의 성장률을 계속 추적한 것이 바로 산업 그 자체다. 산업에는 수많은 차트, 테이블, 비교가 있다. 개별 기업의 경우에는 조금 더 복잡하다. 성장률은 매출 성장, 이익 성장, 생산 성장 등 다양한 방법으로 측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성장 기업’이라고 부를 때는 확장하는 기업이라고 보면 된다. 이 회사는 매년 계속해서 매출, 이익, 생산이 증가한다. - 174쪽 중에서

기업사냥꾼이 건전하고 유망한 기업을 인수하면 강탈당하는 사람은 바로 주주다. 오늘 당장은 유리한 거래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주주들은 미래 성장에 대한 자신의 몫을 내주는 셈이기 때문이다. 펩시콜라가 주당 40달러에 타코벨을 인수할 때 투자자들은 주식을 내주면서 몹시 기뻐했다. 그러나 이 고성장주는 계속 빠르게 성장했다. 따라서 강력한 이익 능력을 감안하면 인수되지 않았을 경우 지금쯤 주당 150달러가 되었을 것이다. 어떤 침체된 회사가 10달러 수준에서 오르고 있는데 한 재력가가 나타나서 20달러에 인수하여 비상장회사로 만든다고 가정하자. 당장 거래가 일어날 때는 멋져 보일 것이다. 그러나 100달러까지 올라가는 나머지 상승폭은 모두 인수한 재력가에게 돌아간다. - 441쪽 중에서 

[알라딘 제공]





http://blog.naver.com/ruffian71/120141723766 전설로 떠난 월가의 영웅 피터린치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추천 증권관련 서적으로 증권투자상담사 자격증 현명한투자자 은 꼭 보세요. 증권투자상담사 은 주식에 관련하여 방대한 정보를 설명되어 있고 현명한투자자는 투자자로써의 마음가짐나 마인드 등이 잘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안녕하세요.

 

주식은 이론으로만 가지고는 힘드시고 실전투자전략 등이 필요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난 미래에셋증권 실전투자대회에서 2위를 차지하신 수급단타왕의 닉넴을 가지신

고명환 고수가 저서한 책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보지는 못하였으나 실전에 임한 경험을 바탕으로 저술한 것으로 알고 있으니

도움이 되시지 않을까하여 소개해봅니다.

 

그럼, 도움이 되시길 바라고 성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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