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란 순자산가치를 말하는 것으로 주식으로 나누면 주당순자산이 되겠죠. 또한
pbr은 주당순자산을 주가로 나눈것을 말하는데, pbr1 청산가치입니다.
pbr이 1이하면 저평가라 말할 수 있겠고, 1이상이면 고 평가라 말할 수 있습니다.
증권사마다, bps나 pbr이 다른 이유는 개별 재무제표에서 연결 재무제표 시행과정에서
아직 제대로 된 데이터를 받지 못한 경우라 할 수 있겠고, 아직도 일부 에서는 지분법을 통한
평가를 하는경우라 봅니다. 또한 ,
자사주라든가, 비유통주식이 존재하는 경우 제때에 반영이 안되면 각각 차이를 나타낼 수 있지요.
예) 우리조명의 경우
상장주식 2,380만주 입니다.
순자산가치=자기자본(자산-부채)이 2,900억 이므로
자기자본/주식수=1주당 bps (1주당 순이익) /
2,900억/2,200=13,100원(비유통주식제외/자사주 180
만주)
주가/ 1주당 순자산가치=pbr
1,815/13,100= 0.138이네요.
다시말하면 ,1주당 bps는 13,100원이고,
pbr은 0.1 입니다.
이런경우 초 저평가라 말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님말대로 전부 제 각각이므로 다시 본인이 스스로 계산해두는 것도 방법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