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주 적금 자체가 '일주일'에 한번씩 26주간 금액을 입금하는 것입니다.
26주 적금 26개의 풍차돌리기의 목적은
★ 27주차 (26개중 1번째 계좌 납입이 완료된 이후)부터 만기된 금액이 맞물려 돌기 시작하면서
더 이상 원금을 내가 납입하지 않아도 매주 계좌만 개설하면 자동으로 원금은 입금되고,
그 때마다 해지되는 이자는 받게되는 형식으로 수익성을 노리게 되는겁니다.
이걸 주차별로 하지 않고, 매일 가입해서 30계좌를 개설하는 것은
풍차 돌리기가 아니라 그냥 원금이 짱짱할 때 적금 이자만 받을 생각을 하는 것으로
저 30계좌를 매주 증액해서 26주를 납입하고, 유지할 수 있는 원금이 보장되어 있다면
차라리 그 금액으로 다른 정기 적금이나, 정기 예금을 가입하는 것이 낫습니다.
26주 적금은 시작 금액이 매주 그만큼 증액되어 입금되는 방식이라는 것을 꼭 기억해야 합니다.
(ex: 2천원으로 도전 시작 -> 2주차 : 4천원 -> 3주차 : 6천원-> .....-> 26주차 :2만 6천원)
-> 위 값이 계좌 하나가 늘 때마다 금액이 증액 되기 때문에 후반으로 갈 수록 금액이 커집니다.
-> 이걸 매일 30계좌를 만들어서 감당할 자금을 보유 중이라면 -> 그냥 예적금이 나은 것이고,
-> 원본자금 + 추가 자금을 활용해서 풍차 돌리기를 한다면 26개 계좌를 매주 만들어서 나중에는 매일 계좌만 만들어도 내가 더 이상 자본을 투자하지 않아도 돌아가는 풍차를 만들게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