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다시한번 생각해 보셔야 할건, 만약 신문기사에 A라는 은행이 3년 만기 그림투자 적금상품을 팔고 있다.
선수금 50만원과 매월 12만 5천원을 36개월 불입한 후 3년 만기에 재판매 요청을 할 경우, 은행이 그림을
팔아주는것을 보증한다. 그리고 구입한 그림을 은행에게 임대할 경 우 연 8%의 수익을 준다. 라고 합니다.
그럼 이 뉴스를 질문자님이 본다면 어떻해 하실까요? 당연히 이 뉴스를 보자마자 지금 목돈 뿐만아니라 ,
여유자금을 모아 A 은행에 가서 이 그림 투자 적금상품을 구입하지 않을까요?
결국 질문자님은 아트노믹스 갤러리K가 은행만큼 믿을을 줄 수 있는가..이 부분이 가장 중요한 문제가 될겁니다.
아무리 질문자님이 심사숙고를 한다고 해도, 아트노믹스 갤러리K가 은행만한 믿을을 줄 수 있는가..에 대한 답을
내리기가 어려울 겁니다. 은행도 망하면, 고객들이 투자상품 전액 혹은 예,적금 5천만원 이상의 돈을 돌려 받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아트노믹스가 은행만큼의 확고한 믿음을 줄 수 있다면, 아트노믹스도 고객에게 은행 금리 정도의
수익만 줄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렇지 않을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질문자님이 아트노믹스를 믿고 그림을 투자할 수 있는 근거를 몇가지 알려드립니다.
첫째: 아트노믹스는 회사 설립부터 작년 코로나 펜데믹의 엄중한 상황 속에서도 고객과의 약속을 100% 완벽하게
지켜냈습니다. 작년에는 오히려 매출이 60% 신장해서 160억의 매출을 기록하였습니다.
(상담을 받으시는 분들에게는 아트노믹스의 재무제표를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아트노믹스는 외감법인으로 재무제표를 인위적으로 가공할 수 없습니다)
둘째: 200명 가까운 저명한 작가들이 저희 아트노믹스와 제휴를 맺고 일하고 있고, 그 수는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만약 3~4명의 소수의 작가들 하고만 제휴를 맺고 있다면 그 만큼 갤러리를 신뢰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셋째: 롯데 묘미 및 금융회사들이 저희를 엄격하게 심사를 한 후에 36개월 할부를 열어 주었습니다.
아시다시피, 금융회사들의 심사는 매우 까다롭습니다.
넷째: 대형 백화점, 몰이 아트노믹스를 엄격하게 심사를 한 후에 입점을 승인하였습니다.
왜냐하면, 고객과 문제가 생길 경우, 백화점, 몰의 신뢰와 명예가 훼손되기 때문입니다.
다섯째: 서울대학병원 과 같은 대형 병원들이 저희 갤러리를 통해 미술품을 임차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