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이야기좀 ㅇㅇ

무서운 이야기좀 ㅇㅇ

작성일 2013.04.27댓글 1건
    게시물 수정 , 삭제는 로그인 필요

제목처럼 이야기좀 써주세요

 

근데 제가 예시로 무서운이야기 몇몇개를 쓸거고

 

예시와같은 장르?의 이야기를 써주세요.

 

많이 길거같네요.

 

그리고 읽지도 않고 답변 안달아주셨으면 합니다.

 

아는분들은 괜찮구요.

 

*첫번째

1.
오늘은 만우절.
특별히 할 일이 없었던 우리들은 내 방에 모여 술을 마시고 있었다.

하지만 매일 마시는 술이라 감흥이 없었다.
지루했던 우리들은 게임을 생각해냈다.

거짓말 게임.

모두들 거짓말을 하는 것이다.
시시한 게임이다.
그렇지만 그 시시함이 좋았다.
무엇보다 오늘은 만우절이니까.

처음은 나.
저번에 만난 여자가 임신해서 지금은 한 아이의 아버지라는 이야기를 했다.
그때 알았지만 거짓말해보라고 멍석을 깔아주면 의외로 100% 거짓말 할 수 없다.

나의 경우, 당시 그녀는 임신했었지만, 아버지는 되지 않았다.

누가 어떤 거짓말을 하고 있을지 좀처럼 간파할 수 없었다.
간파할 수 없어서 즐거웠다.

어느새 마지막이다.
녀석은 이렇게 말했다.

"나는 너희들처럼 조리 있게 거짓말을 못하니까 지어낸 이야기를 할게."

이윽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2.
[녀석의 이야기]
어느 날 일어나 보니 아무 것도 없는 흰 방에 있었어.
왜 거기에 있는지, 어떻게 거기까지 왔는지는 전혀 기억나지 않았지.

갑자기 천정에서 목소리가 울렸다.
낡은 스피커인걸까? 노이즈가 섞인 이상한 소리였어.
목소리는 이렇게 말했다.

"지금부터 진행되는 일은 인생이며 인간의 업을 걷는 길. 넌 고민과 선택만을 할 수 있다. 결코 모순되지 않게 선택하라."

문득 뒤돌아보니 문이 하나 있었어.
문을 열고 들어가니, 오른쪽엔 텔레비전이, 왼쪽에 침낭이 있었어.
침낭 안에는 사람이 들어가 있는 것 같아.
이윽고 소리가 들렸어.

하나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1. 오른쪽에 있는 텔레비전을 망가뜨리는 것.
2. 읜쪽에 있는 사람을 죽이는 것.
3. 당신이 죽는 것.

1을 선택하면 출구에 가까워집니다.
당신과 왼쪽에 있는 사람은 자유로워지지만 대신 텔레비전에 나오는 사람들이 죽습니다.

2를 선택하면 출구에 가까워집니다.
대신 왼쪽에 있는 사람은 현실로 돌아올 수 없습니다.

3을 선택하면 왼쪽에 있는 사람이 자유로워집니다.
대신 당신은 이제 현실로 돌아올 수 없습니다.

어느 것을 선택해도 용서받을 수 없을 거야.
하지만 그 방의 분위기는 정말 이상했어.
지시대로 하지 않으면 탈출할 수 없을 것 같은 느낌이랄까.

그리고 생각했어.
아무 것도 모르는 채 죽고 싶지 않았어.
하나의 생명인가. 많은 생명인가?
그런 건 비교할 것도 없었어.

침낭 옆에 보니 파이프가 있었어.
나는 조용히 파이프를 들어 침낭을 향해 내려쳤어.
묵직한 소리가, 감각이 전해졌어.
하지만 문을 열리지 않았어. 다시 한 번 침낭을 향해 내려쳤어.
얼굴이 보이지 않는 익명성이 죄책감을 마비시킨 걸까.

이윽고 문이 열렸어.
침낭 안에 사람은 죽은 걸까.

3.
다음 방에 들어가자, 이번에는 오른쪽에 여객선 모형이, 왼쪽에는 역시 침낭이 있었어.
다시 소리가 들렸어.

하나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1. 오른쪽에 있는 여객선을 망가뜨리는 것.
2. 읜쪽에 있는 침낭을 태우는 것.
3. 당신이 죽는 것.

1을 선택하면 출구에 가까워집니다.
당신과 왼쪽에 있는 사람은 자유로워지지만 대신 여객선에 있는 사람들이 죽습니다.

2를 선택하면 출구에 가까워집니다.
대신 왼쪽에 있는 사람은 현실로 돌아올 수 없습니다.

3을 선택하면 왼쪽에 있는 사람이 자유로워집니다.
대신 당신은 이제 현실로 돌아올 수 없습니다.

여객선은 단순한 모형이었어.
이걸 부순다고 사람이 죽을 것 같진 않았지만 지금까지 행동으로 봐선 믿지 않을 수도 없었지.
이유는 없어. 그렇게 생각했어.

침낭 옆을 보니 석유와 성냥이 있어.
침낭을 향해 석유를 뿌리고 성냥으로 불을 가했어.
침낭은 금새 불길에 휩싸였어.

삼분 정도 지났을까?
시간 감각은 없었지만 사람이 죽는 시간일 테니 그 정도였을 거야.
드디어 문이 열렸어.

4.
다음 방에 가자, 이번엔 오른쪽에 지구본이, 왼쪽에는 또 침낭이 있었어.
또 다시 소리가 들렸어.

하나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1. 오른쪽에 있는 지구본을 망가뜨리는 것.
2. 읜쪽에 있는 침낭을 쏘는 것.
3. 당신이 죽는 것.

1을 선택하면 출구에 가까워집니다.
당신과 왼쪽에 있는 사람은 자유로워지지만 대신 세계 어딘가에 핵이 떨어집니다.

2를 선택하면 출구에 가까워집니다.
대신 왼쪽에 있는 사람은 현실로 돌아올 수 없습니다.

3을 선택하면 왼쪽에 있는 사람이 자유로워집니다.
대신 당신은 이제 현실로 돌아올 수 없습니다.

이제 사고나 감정은 완전하게 마비되어 가고 있었어.
나는 반기계적으로 침낭 옆에 놓인 권총을 주워 바로 쐈어.
탕. 탕. 탕. 탕. 탕. 탕.

회전식 권총으로 6발 모두 비웠어.
처음으로 총을 쐈지만 편의점에서 물건 사는 것보다 쉬웠지.
고개를 돌리자 이미 문은 열려 있었어.

5.
다음 방은 아무것도 없는 방이었다.
왠지 여기가 출구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안도감이 들었어.
이제 나갈 수 있겠지.
그러자 목소리가 들렸다.

마지막 선택입니다.
3명의 인간과 그들을 제외한 전 세계의 인간. 그리고 당신.
죽인다면 무엇을 선택할겁니까?

나는 조금도 지체하지 않고 지금까지 행한 일을 가리켰어.
그러자 다시 소리가 들렸어.

축하합니다.
당신은 모순없는 길을 선택했습니다.
인생이란 선택의 연속이며, 익명의 행복 뒤에는 익명의 불행이 있고, 익명의 생명 뒤에는 익명의 죽음이 있습니다.
하나의 생명은 지구보다 무겁지 않습니다.
당신은 그걸 증명했습니다.
그러나 결코 생명의 무게를 부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마지막으로 생명이 얼마나 무거운 것인지를 느끼게 해드리겠습니다.
문은 열렸습니다.
다시 한 번 축하합니다.
나는 안도감에 휘청휘청 거리며 마지막 문을 열었어.
빛이 쏟아지는 눈부신 방.
이제 나갈 수 있겠구나!
그런데 뭔가 보였어.

세 개의 영정이 있었어.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동생의 영정이.

이것으로 이야기는 끝이야.

6.
이야기가 끝나자 우리들은 침도 삼킬 수 없을 정도로 긴장하고 있었다.
모두들 기분이 나빠졌다.
나는 맥주를 벌컥 마시고 그에게 말했다.

"기분 나쁜 이야기는 그만둬! 다른 사람처럼 거짓말해봐!"

그러자 녀석은 형용할 수 없는 기분 나쁜 미소를 보였다.
그리고 입을 열었어.

"이제 시작할게."
"응?"

"이제 지어낸 이야기를 할게."

 

*두번째

 

역할놀이

(어떤 남자가 사람들 잡아놓고 각자 역할을 부여해줌

ex:겁쟁이,거짓말쟁이,말을 하지못함,시체처리담당 등등

그리고 역할을 제일 잘 수행해낸 사람을 풀어준다는 이야기)

 

*세번째

 

정신을 차리자 눈앞에 안개가 낀 것처럼 흐리고,머리는 두통으로 지끈거렸다.

손을들어 눈을 비벼보려 했지만 무슨일인지 손이 올라가지 않앗다.

 

'가위라도 눌렸나?'

 

주먹을 쥐고 안간힘을 써보았지만 팔은 올라가지 않았다.

뭔가 억누르고 있다는 느낌에 눈을 크게 뜨고 팔뚝을 보니 팔뚝이 의자팔걸이에 붙어있는 이상한 기계들이 채워져 있었다.

허리와 허벅지,발목 역시 그 이상한 기계의자에 묶여잇었다.

억지로 풀어나려고 안간힘을 썻지만,강철로 만들었는지 꿈쩍도 하지 않았다.

위험을 느낀 나는 주변을 둘러보았다.

주변에는 커다란 상자 하나와 거대한 천막이 전부였다.

게다가 비이라고는 내 머리위에 대롱대롱 매달린 수명이 거의 다 된 전구 하나밖에 없어서 잘 보이지도 않았다.

 

"거기 누구 없습니까?살려주세요!!"

나는 죽기 살기로 소리쳤다.

"읍!읍!"

 

내 목소리를 들었는지 거대한 천막에서 누군가의 소리가 들려왔다.

순간 천막이 내려가더니 아주 밝은 빛 때문에 눈을 감아버렸다.

조심스레 눈을 뜨자 눈앞에 이상한 기계에 묶여잇는 사람이 보였다.

그 기계의 양옆에는 톱니가 달려있었는데 톱니 사이에 사람이 눕혀져 있었다.

그 사람의 입은 테이프로 막혀 있었고, 나를 향해 뭐라고 말하려는 듯 이상한 소리를 냈다.

 

"읍!읍!읍!"

"이봐요!괜찮아요?무슨일이에요!?"

"드디어 일어나셨군요.나의 실험체"

 

순간 위쪽에서 괴상한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위를 바라보자 천장에 스피커가 달려있었다.

 

"당신이 한 짓입니까? 어서 풀어줘요!"

 

나는 고개를 들어 천장을 보며 소리쳤다.

 

"지금 풀어줄 순 없습니다. 아직 실험이 진행중 이거든요."

 

"뭐라고?실험?"

 

"그래요, 실험주제는 '불확실한 미래를위해 다른 사람을 희생시키는 인간의 오류'정도가 되곘군요. 꽤 괜찮지 않나요? 윤인호씨.당신이 최선의 선택을 한다면 풀어주겠어요."

 

갑자기 들린 내 이름에 나는 당황해하며 말했다.

 

"뭐야? 당신 정체가 뭐야? 내 일므을 어떻게 알았지?"

 

"하하. 이름정도야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알아낼 수 있어요. 그나저나 빨리 실험을 해야겠네요. 인호씨,.저는 당신에게 10분이라는 길고도 짧은 시간을 줄겁니다. 그리고 당신은 그 사이에 선택을 해야 하죠."

 

"무슨 소리야?"

 

"눈앞에 살인 기계에 묶여있는 사람이 보이죠?물론 당신과는 전혀 상관없는 사람입니다. 지금부터 정확히 10분후면 기계에 달린 톱니가 묶여있는 사람이 몸을 토막낼겁니다. 하지만 10분 안에 당신이 기계를 멈추라고 한다면 기계는 멈출겁니다."

 

순간 그 기계에 달린 토니가 시끄러운 기계음을 내며 돌아가기 시작했다.

묶여있는 사람은 울면서 고개를 마구 흔들었다.

 

"무슨 짓이야?"

 

나는 놀라서 소리쳤다.

 

"잠깐만요, 아직 설명이 안끝났어요. 어차피 기계는 10분 후에야 사람의 몸에 닿을겁니다. 아직까지는 괜찮아요.그 살인기계 옆을 보시면 커다란 상자 하나가 보일 겁니다. 그리고 그 위에는 커다란 쇳덩어리가 있죠. 보이시죠?"

 

녀석의 말대로 커다란 상자 위에는 무식하게 커다란 쇳덩어리가 매달려있었다.

 

"당신이 묶여있는 사람을 살린다면 그 쇳덩어리가 상자 위로 떨어질 겁니다. 물론, 상자 안에도 사람은 들어있습니다. 누군지는 모르죠. 이미 죽어있는 사람이 들어있을을수도 있고 당신과 관계업슨 사람이 들어있을 수도 있고, 당신과 관계있는 사람이 들어있을 수도 있습니다.불확실하죠? 선택은 당신이 합니다.앞으로 10분!"

 

나는 녀석의 말을 듣고 순간 고민했다.

 

묶여있는 사람을 보자 묶여잇는 사람이 살려달라는 눈빛으로 나를 쳐다봤다. 하지만 무턱대고 선택할 수만은 없었다. 상자 안에도 사람은 있으니까. 그게 정확히 죽은 사람인지 산 사람인지는 모르지만...

 

"고민 되나요?어째서 고민을 하죠? 눈앞에 사람을 하나 살릴 수가 있잖아요?"

 

녀석이 스피커를 통해 쏘아댔다.다시 한번 묶여잇는 사람을 봤다. 자신에게 점점 가까워지는 톱날에 겁을 잔뜩 먹은 얼굴이었다.

 

"하하하,그나저나 아름다운 부인과 귀여운 아들을 두셨대요?인호씨?"

 

녀석의 말에 내 얼굴이 굳었다.

 

"내 가족에게도 손 댄 거야?"

 

"아뇨아뇨 전 그냥 부인과 아드님을 만나본 재 느낌을 말한 거 뿐이에요. '화니'라는 꽃집 맞죠? 아드님은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했고,맞죠?"

 

"미친놈 내 가족에게 손대면 내 손에 죽을줄 알아!"

 

"하하하,잘 있을 겁니다.걱정하지 마요."

 

녀석이 재수없게 웃어댔다.

그 녀석의 말 때문에 나는 심각한 고민에 빠지게 되었다.아까 녀석이 말했다.

 

상자 안에는 나와 관계가 있는 사람이 들어 있을 수도 있다고...그게 나의 가족일수도 친구가 될 수도 있었다.

나는 고민을 하며 다시 한 번 묶여있는 사람을 봤다.

 

여전히 몸을 덜덜 떨며 나를 보며 울고 있었다.

그렇지만 그는 나와 상관이 없는 사람이었다. 상자에 나와 상관있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니 다리가 저려왔다.

 

"5분 지났네요. 서두르세요.인호씨,아니,윤진수 아버님 아니면 최혜진의 남편인가요?"

 

"이런..."

 

"결정하셨나요?"

 

나는 침착하게 생각했다. 최대한 좋을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내가 묶여있는 사람을 살릴 경우 최악의 경우는 많았다/ 상자속에 만약 나의 부인이나,아들이나, 나의 친구들이 있다면 나는 미쳐버릴 것이다.

반면에 묶여있는 사람을 살리지 않을 경우 최악의 경우는 딱 하나였다.

상자에 원래 죽어있는 사람이 있을 경우... 그경우에 나는 아무도 살릴 수가 없다.하지만 둘중에 어느선택을 하던지,나는 나를 기준으로 결정을 했다.

나를 위해 최대한 좋은 결과에 있을수 있도록. 나와 아무런 상관이 없는 사람이 톱니에 갈려 죽으면 내 부인이나 아들, 나와 관련된 사람이 죽을일은 없다.

 

"흠,2분 남았습니다."

 

녀석이 나지막하게 말햇다.

 

"읍!읍!"

 

묶여있는 사람은 죽음이 가까워진다는 걸 느꼈는지,더욱 심하게 고개를 저으며 소리쳤다.

 

"결정했어, 당신 거짓말은 안하겠지?"

 

"전 실험중입니다. 거짓말이란 있을 수 없죠.자 선택하세요. 누구를 살리시겠습니까?"

 

실험이란게 좀 마음에 걸려지만 나는 결정했다. 나는 애써 묶여잇는 사람의 시선을 피하며 말했다.

 

상자에 잇는 사람을 살리겠어."

 

"알겠습니다."

 

순간 톱니의 속도가 빨라지더니 묶여있는 사라믜 몸을 잘라냈다. 사방으로 핏방울이 튀어 차마 쳐다볼 수 없었다.

 

순간 커다란 소리와 함께 상자가 열렸다.

 

'사랑하는 나의 아내?아들?'

 

내 바람과는 다르게 상자 안에는 팔뚝으로 얼굴을 반쯤가린 사람 하나가 서있었다. 내가 살린 그 사람의 손에는 이상한 장비와 마이크가 들려있었다. 그 사람은 천장에서 들리던 목소리로 말했다.

 

"살려줘서 고마워요"

 

처음에 녀석이 내게 했던 말을 떠올렸다.

 

"지금 풀어줄순 없습니다.아직 실험이 진행중이거든요. 제 목숨을 건 중요한 실험이요."

 

정신을 차리고 눈을 떠보니 눈앞이 캄캄했다.

살려달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입이 막혀 말이 나오지 않았다.순간 눈앞이 환해지고 내앞에 누군가 묶인체 앉아 있는게 보였다.

 

나랑 전혀 상관없는 사람이었다.

 

 

*네번째

 

러프넥은 깜짝 놀랐다.

어젯 밤, 자신의 침대에서 잠든 것이 분명하게 기억 나는데, 일어나 보니 전혀 엉뚱한 곳에

자신이 누워 있었던 것이다. 손에는 죄수들이 찰법한 쇠고랑이 매여져 있었다.

어리둥절하게 일어나 주위를 살펴보고는, 은 이곳이 자신이 한번도

와본적 없는 곳이라고 단정지었다. 어두운 회색빛 콘크리트로 지어진 벽이 삼면을 막는

작은 방이었다. 방에는 변기와 터무니 없이 얇은 매트리스가 얹어진 작은 쇠침대만이 있었다.

손바닥 두짝을 붙여 놓은 듯한 크기의 작은 창문에는 쇠창살까지 달려있었다.

나가는 문은 두꺼운 쇠문이었는데, 아래는 작은 구멍과 그 여닫이가 보였다.

은 자연스럽게 이곳을 감옥이라고 생각했다. 텅텅텅-! 은 쇠문을 두드리며 사람들을 불렀다.

두드린지 한참이 지나 흰 옷을 입은 사람 하나가 다가왔다. "이봐요, 왜 내가 여기있는 거요?"

흰 옷을 입은 사람은 그를 빤히 쳐다보았다. 얇은 반무테 안경을 쓴 그는 날카로운 인상을 지니고 있었다.

"왜 내가 여기있는 거냐니까?" 그 사람은 을 뚫어지게 쳐다보다가 한마디 내뱉었다.

"*** *****?" 은 귓구멍을 후볐다. 상대의 말을 잘못들었다고 생각했다.

"뭐라고?"

"***** *** ***"

전혀 알아 들을 수 없었다. 마치 4,5 살의 어린 아이들이 간혹 횡성수설 지껄이는

그런 비슷한 말같았다, 혹은 아기들의 옹알이 라고나 할까.. 귀로 듣는다고 이해할수 있는

말이 아니었다. 꼬마들의 장난같이 웅얼웅얼대는 괴상한 소리였다.

이 전혀 들어본적 없는 괴상한 중얼거림이었다.

그리고, 그 이상한 소리를 중얼거린 사람은 그 소리를 끝으로 의 방 앞을 지나쳐 갔다.

"이봐! 기다려!" 은 낙담해서 계속해서 철문을 두드렸다. 그러나 대답은 앞이 아니라

옆에서 왔다. "보아 하니 새로 들어온 모양이군?" 묵직하게 울리는 목소리가

침대 옆에 있는 벽쪽에서 들려오자 은 번개같이 달려와 벽에 귀를 가져다 댔다.

혼자가 아니란 것에 묘하게 안도가 된 은 다시 말했다.

"당신은 누구지? 나처럼 갇혀 있는건가?" 대답은 즉시 왔다.

"그렇지 않으면 당신과 이처럼 대화할 일도 없겠지"

은 상대가 말을 끝나자 마자 곧바로 이어지듯 빠르게 물었다.

"우리가 왜 이 감옥에 갇힌 거지? 난 잘못을 저지른적 없어, 평범하게 살고 있었다고.."

벽 너머에서의 대답은 금방 왔다. "이봐, 친구. 나 또한 잘못을 한적이 없다네, 적어도 내가 알기로는"

"그럼 대체 이곳은 어디고, 왜 우리를 가두고 있는 거냔말이야"

은 딱딱한 침대 위에서 계속 물어왔다. "친구, 당신 이름은 뭐지?" 상대는 급할것 없다는 어조로

느긋히 물어왔다. ".. 러프넥" 은 마음이 초조해지는 것을 느끼고 손톱을 물어 뜯었다.

"좋아, 잘 듣는게 좋을 거야. 우선, 나도 많은걸 아는건 아냐. 왜 우리를 가두고 있는지, 나도 잘 몰라.

나 또한 어느 날과 다를것 없이 생활하던 어느날 정신을 차려보니 이곳이었으니까.

다만 분명한건, 아까.. 대화해 보았을 테지? ... 그놈들과?"

은 금방 생각해냈다. "그래, 흰옷을 입은 사람들 말이지"

"그래, 그 흰옷입은 친구들이 하는 말을 들어 보았겠지만, 전혀 우리와 의사소통이 되질 않아.

이상한 헛소리만 지껄여 댄다고, 그리고 우리가 말하는 것도 그 친구들은 이해하지 못해.

다행인건 그 놈들이 적어도 우리에게 해를 끼치지는 않는다는 거야.

이 방에 갇둬 두고 있지만, 적어도 아침 점심 저녘 식사는 꼬박 꼬박 가져다 주지.. 뭐, 그렇다고

메뉴가 마음에 드는 건 아니지만 말이야" 상대는 이런 곳에서도 침착한, 아이러니한 여유가 담긴

목소리로 말하고 있었다. "이곳따위는 궁금하지 않아, 난 나가야돼!"

옆방에서는 잠시 침묵이 있었지만, 아주 잠깐이었다.

"이봐, 친구.. 아니, 이라고 했나? , 잘 들어둬. 난 이곳에서 벌써 근 2년 남짓을 보냈어.

내 오른쪽 방에 네가 있고, 왼쪽 방엔 또 다른 녀석이 있어, 이름은 케플러라고 하지.

어쨋든 나가려는 기대는 접는게 좋아

케플러는 나보다 훨씬 더 긴 시간을 이곳에서 보냈다는군. 그런데 그의 말에 의하면 적어도 감옥에서

나가는 사람은 본적이 없다는 거야"

은 멍해졌다. 꾹 억눌러져있던 좌절과 원망이 생각 전체를 가득 매웠다.

더이상 입을 여는것을 포기하고는 차가운 매트리스위에 누웠다.

옆방의 남자 또한 그의 심정을 이해하는 것처럼 더이상 말이 없었다.

그의 다른 곳에서의 생활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옆방 남자의 이름은 제임스 헤더웨이라고 했다.

갇혀 있는 상황이기때문에 서로 대화만 할 수 있고, 아무것도 볼수 없었지만

그는 건장한 흑인이라고 했고, 그에 어울리는 목소리를 가지고 있었다.

은 이 감옥에서 유일한 유흥거리는 대화 뿐이라는 걸 금방 깨달았다.

매번 식사를 넣어 줄때나, 아니면 감옥 앞의 복도를 걸어 지나갈때 보이는 흰색 옷의 사람들은

보통 사람과 다를것 없었지만,절대로 말이 통하지 않았다. 그들은 우리가 말하는 말을

알아듣지 못하는 듯했고, 역으로 그들이 말하는 것을 우리도 알아듣지 못했다.

한달에 한번은 그들이 감옥 앞에 앉아서 에게 말을 걸었다. 녹음기를가지고 와서 이것 저것 물었지만,

그는 그 괴상한 소리를 알아듣을수 없었고, 반대로 이 여러가지 말을 해도 그들 역시 알아듣지 못했다.

도저히 이해가 되질 않았다. 처음에는 그들이 그를 놀리는 건줄 알았다, 하지만 그들의 표정은 진지하고

심각했다. 또 그들이 말하는 걸 살필때마다 진심인 듯한 감정이 얼굴표정에 드러났으므로

그들이 거짓으로 이 일을 하고 있는게 아니라는걸 확신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들이 내뱉는건 적어도 문명을 지닌 사람들이 만들어낸 문자를 가진 언어가 아니었다.

그저 횡설수설에 불과했고, 그가 알고있는 어떤 말과 비슷한 발음이나 문장을 들을 수 없었다.

그렇게 언어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깨달은 은 마침내 그들과 이야기 하는 것을 포기했다.

가끔은 감옥 앞을 지나가는 흰 옷을 입은 여자들이 보였다. 은 그녀들에게 성적인 농담을

크게 내뱉는 것을 일상의 취미로 삼았는데, 물론 그녀들은 의 상스러운 농담을 전혀 알아듣는 눈치가

아니었다. 심지어 노골적으로 가슴이나 다리에 관한 이야기를 크게 외쳐도 그녀들은 의아스럽고,

우습다는 듯한 얼굴 표정으로 그를 쳐다보았다. 간혹 동정심이나, 연민, 두려움같은 감정들도 그녀들의

눈에서 읽어낼 수 있었는데,그녀들과도 대화가 전혀 되지않는다는 걸 알고는 더이상 신경쓰지 않게 되었다.

은 그렇게 말도 안되는 생활에 서서히 적응해 나가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이었다.

그날은 흰 옷입은 자들의 질문공세를 들어야 하는 날이었다. 한달에 한번 있는 지겨운 날이었는데,

어느덧 의 감옥 앞에 의자가 놓이고, 잠시 뒤에 어느 남자가 그 의자에 앉고는 에게

말을 하기 시작했다. "******?" 물론 당연하듯 알아들을수 있는 말은 하나도 없었다.

대화가 통하지 않는 다는걸 알게 된 시점에서 은 그들에게 거의 한마디도 하지 않고 있었다.

하지만 그래도 상관없다는듯이 저 멍청한 중얼거림을 계속하는 그들에게, 그리고

항상 반복되는 지겨운 이 일과에 짜증이 솟은 은 자신이 그 이야기를 듣지 않는 다는 것을

보이려고 매트리스 위로 올라가 과장된 동작으로 양팔을 들어올려 귀를 막았다.

하지만 그래도 상관없다는 듯이 우스운 눈초리로 그를 바라보며 이야기를 계속하는 그들의

모습에 화가나서 몸을 거칠게 뒤로 돌리다가 그만 발을 헛디뎌 침대에서 거꾸로 떨어지고 말았다.

"아..!" 천장이 순식간에 기울어져 보였다. 다리쪽은 침대에 걸쳐진 상태에서 머리만이 수직으로

허공에서 부터 바닥으로 추락했다.

쾅-! 눈앞에 번갯불이 번쩍했다.

뒤통수가 불에 닿은 듯 뜨겁다가 이내 전기가 오른듯 찌릿거렸다.

은 천천히 시선이 허물어지는 것을 느꼈다.

의식이 어둠속에 잠기고 있었다.








짹- 짹- 창 밖에서 들려오는 새소리에

이 눈을 떠보자, 익숙한 자신의 감옥이 눈에 들어왔다.

머리에는 붕대가 감겨져 있었다. 굉장히 배가 고팠다. 하지만 이곳은 식사를 주는 시간이 엄격하게

정해진 곳이었다. 작은 쇠창살 사이의 하늘을 보건데, 식사를 하려면 대략 3시간쯤 남은 것 같았다.

은 자신이 의식을 잃고 얼마나 흐른지 궁금하여 자신의 옆방을 두드렸다.

"이봐, 제임스 내가 아무말도 없던 때부터 얼마나 지났지?"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은 짜증스럽게 다시 벽을 두드렸다. "내가 기절하고 얼마나 지났는지 몰라?"

그때였다. "으히히히.. 으헤헤헤, 헤.. 히히히히" 큰 남성의 웃음소리가 옆방에서

들려왔다. 은 미간을 찌푸렸다. "누구지? 제임스가 아닌가? 당신 누구야?"

"헤헤헤헤흐흐, 흐흣, 이히히힛" 다시한번 실성한 사람의 것같은 웃음소리가 퍼졌다.

불안해진 은 철창문으로 다가가 문을 두드리기 시작했다. 그들과는 말이 통하지 않지만,

적어도 옆방에 있는 친구가 이상하다는 것을 몸으로라도 알릴 생각이었다.

그런데...


"또, 무슨 일인가요? 러프넥씨, 다친 머리가 아픈가요?"

너무나 놀란 까닭에 오히려 반응이 빠르게 오지 않았다.

이 듣고 있는 것은 명확한 발음의 영어였다. 그는 말을 한 상대를 멍하니 바라보았다.

짜증스럽고 귀찮다는 듯한 얼굴을 가진 한 여자가 서있었다.

복도에서 볼때마다 그가 상스러운 농담을 던졌던 여성중 한명이었다.

문제는 그것이 아니었다, 그들이 말하고 있는 언어였다.

"당신, 지금.. 말 하고 있는 거요?"

이 겨우 한마디 하자,쇠문 앞에 서있는 그녀의 눈에도 놀라움이 번지는게 보였다.

"러, 러프넥씨. 제 말을 알아 들으시겠어요?"

"듣고있.." 이 겨우 한마디 꺼내는 찰나에 그녀가 소리소리를 질렀다.

"선생님! 러프넥씨가 정신이 돌아왔어요! 선생님!, 선생님!"

그말에 멀리서부터 허겁지겁 뛰어오는 발소리와 함께, 이 전에 본적 있던 안경을 쓴 날카로운 눈매의

중년 남성이 문앞으로 달려왔다. "뭐라고? 러프넥씨가 완치되었다는 말인가?"

"예! 그런것 같아요!" 중년 남성은 창살안으로 보이는 에게 말을 걸었다.

"러프넥씨? 내 말이 들립니까?, 이해할 수 있습니까?" 을 어리둥절하게 대답했다. "물론, 들립니다.

대체 이게 무슨..?" 의 말은 다시 한번 끊겼다.

"이거 정말 놀랍군! 머리를 부딫히는 강한 충격을 받고 난 뒤에 극히 희박한 확률로 정신이

돌아온 건가?" 은 도저히 그들의 말을 이해할 수 없었다.

"이봐, 이게 대체 무슨 일이요? 난 이곳에 억울하게 1년 가량을 갇혀있었소, 당신들 정체가 대체

무엇이오?"

그러자 갑자기 앞에 있던 남녀의 얼굴이 심각해졌다. 침착한 손놀림으로 안경을 벗어 다리를 접고 윗옷

주머니로 집어 넣은 중년 남자는 천천히 말을 이었다.

"러프넥 씨, 지금은 이해하기 힘들겠지만,

당신은 가족들의 입원 동의서로 인해 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게 된 거요, 그러나 거의

가망이 없다고 여겨져 정상적으로 회생이 불가능 하다고 여겨지는 사람들만 특별 수용하는

이 중환자 수용소로 옮겨진 것이고."

은 아직도 이해가 되지 않는 다는 듯이 물었다.

"내 몸은 멀쩡하오, 얼마전 다친 이 머리만을 제외하고는.. 대체 이곳이 무슨 병원이오?"

중년의 의사는 품안에서 작은 스크린이 있는 기기를 꺼냈다.

"당신의 눈으로 보는 것이 빠를 것이오"

은 충격에 휩싸였다. 작은 기기의 화면에는 도저히 정상인으로 볼 수 없는 자신이 찍혀 있었다.

"우흐흐히히.. 헤헤헤헤.. 컥,커.." 미친 사람이라고 밖에는 볼 수 없는 소리와 몸 짓들..

하지만 스크린 내에서 보이는 사람은 분명히 그였다. "이제 알겠소?"

을 한번 쳐다본 뒤에 그 의사가 말을 이었다.

"이곳은 정신 병원이오. 그동안 당신은 우리 의료진들과도 의사소통도 되지 않을 정도로

심각한 환자였소, 지금 이렇게 기적적인 확률로 치유되기 전까진.. 물론 이곳에 수용된 모든 환자들이

대화가 불가능할 정도의 중증의 환자들이긴 하지만.."

은 갑자기 밀려오는 오한에 몸을 부들 부들 떨었다. 그가 겪었던 것은, 대체 무엇인가?

나는 과연 지금도 정상인가? 그때에 내가 정상적인 대화를 나눌 수 있었던 모든 이들에게

지금이라도 다시 물을 수 있다면..

정신병자는 지금 당신들이 아닌가?

아니면.. 단지 모든게 내 스스로 만들어낸 환각인건가?

그는 확인해야만 했다.

"저.. 혹시, 옆방에 있는 환자의 이름이 제임스 헤더웨이가 아니오?"

간호사와 의사는 눈에 띄게 당황했다. "어떻게 그것을..?"

"그가 직접 말해줬소, 옆방에서.."

의사는 빠르게 말했다. "거짓말 하지 마시오, 누군가 당신에게 알려주었겠지, 헤더웨이씨는

현재 자신의 이름 조차 말하지 못하는 중증의 환자요"

그랬다, 그들은 모르고 있다.

그들은 미치지 않았다. 다만 다른 세계에서 살고 있다.

우린 어디에 살고 있는가? 이곳은 정상인들의 세계인가? 혹은 아직도 완전히 각성하지 못한,

스스로 정상인이라고 믿고있는 또다른 정신 병자들의 세상인가.

 

 

 

또 의사?인 남자가 원조교제 하려했는데 상대방 여자가 모텔 화장실에서 넘어져 죽어서

 

그 시체 처리하려는 과정 담긴 얘기도 봤습니다.

 

 

 

등등 이런 종류의 얘기좀 써주세요.

 

여러개쓰면 더 좋구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1번째 이야기

우리 학교앞에 철도가 하나 있다

그곳에 유령열차가 지나간단 소문이 맴돌고 있다

일부 애들은 사실을 위해 야자하고,학교 안에서 있었다

자정 때 애들은 나와서 그 철도로 가보았다

반장도 사실확인을 위해 같이 갔다

역시 나올 만 했다

그 때 한 열차가 온다

보통과 다를 게 없는 화물열차다

그 열차가 지나간 다음 또 다른게 왔다

그리고 다음에 전철이 왔다

불이 꺼져 있을 뿐 이상한게 없었다

애들은 실망하며 가는데 반장만 무서워했다

애들은 반장에게 물었고,곧 공포에 휩싸였다

이유:"단선에서는 2개의 열차가 지나갈 수 없어......."

2번째 이야기

어떤 여자가 야자 끝내고,집으로 갔다

그런데 한 남자랑 부딫쳤다

여자는 그 때 피곤했기 때문에 빨리 갔다

몰론 예의상 죄송하다고 말하고 갔다

여자는 자기집 아파트로 가서 씻고,옷 갈아입었다

그 때! 옷에 웬 피가 묻어있었다

그 순간,갑자기 누가 노크했다

그 여자는 누구냐고 했더니 경찰이라고 했다

그 분은 이렇게 물었다

"혹시 이 근처에 살인자 보셨습니까?"

"아니요"

"알겠습니다.몸조심 하십시요"

그 경찰은 가고,옆집으로 갔다

그 여자는 곧바로 잤다

다음날 아침 화제뉴스가 떳다

그러나!그 여자는 기절할 뻔했다

범인의 얼굴이 그 경찰이었다

이유:그 여자가 목격 했을지도 몰랐기 때문에 경찰로 둔갑하고 갔던 것이다

3번째 이야기

6.25전쟁이 있었을 대 일이다

맥아더 장군의 전술로 역전이 되었을 때 일이다

그 때 한국은 국군,시민사체를 수습하고 있었다

부검자들은 조금 이상한 시체를 수습했다

마치 귀신이 사람을 잡아먹은 듯한 모습의 시체다

그것도 시민이 그렇게 있었다

그 옆의 부검자는 시체의 오른손에 금덩이가 있는것을 보았다

그 사람은 그 금을 가졌고,자기집 안에다 놓았다

다음날 그 사람 역시 똗같이 죽었다

이유:그 금은 나찰귀(귀신의 한 종류)였다

4번째 이야기

한 택배가 도착했다

나는 그 택배표를 보니,보낸사람 이름이 없었다

한 이상한 액자였다

그것도 한 여자가 소복차림으로 있었다

나는 이상해서 점쟁이에게 이 그림이 뭐냐고 물어보았다

그 때 그 점쟁이는 그 액자를 태우고,재를 호리병에 넣었다

나는 왜 그랬냐고 했더니,충격이었다

이유:"그 그림은 네 목숨 빼았을 귀신이었어........"

5번째 이야기

한 수험생이 있었다

그 학생은 집에 가는 길에 한 여자를 보았다

그 여자 역시 똗같은 나이였다

이름은 이주현(가명)이다

그 여자는 피곤해 보여서 우리집에 재웠다

다음날 아침 그 여자는 이렇게 말했다

"재워주셔서 고맙습니다.하지만,당신은 목숨이 위험합니다.오늘 아침 일부러 지각하세요"

그렇게 그녀는 나갔다

그는 이상했지만 그녀의 말을 따르기로 했다

그는 9시에 도착했다

그는 선생님께 꾸중을 들었다

"야 000야! 왜 지각하냐?! 오늘 중요하다고 늦지....응?"

뉴스:오늘 아침 한 살인자가 00아파트 104동 앞의 사람들을 무차별 살해했습니다

살인자는 8:20~8:59분 안에 총 30명의 사람들을 살해했습니다

그 범인은 주차장에서 쫒기다가 경찰에게 잡히고,재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맙소사!내가 나갈려던 시간이다"

"뭐?!그래서....미안하다.무턱태고 말해서......"

"선생님.그것보다 이주현라는 학생 있어요?"

"뭔소리하니?이주현는 3년전에 죽었잖아"

그는 놀랐다

어제 만난 그 여자가 바로 죽은사람이라는 것이 놀랐다

그녀의 말만 듣지 않았어도.......

이유:이주희랑000는 연인관계이다

자기 남친이 죽을까봐 일부러 나타나 알려주고 갔다

6번째 이야기

부관(조언자)

한 대장이 있었다

그 옆에는 그의 오른팔이자 친구인 조언자가 있었다

그 대장은 그 조언자의 말대로 다 했다

그러던 어느날,그 조언자가 이제 일 그만두겠다고 했다

그러자,대장은 너무화가 난 나머지 야구 방망이로 때려죽였다

그는 너무 놀란 나머지 옥상에 던져서 자살로 마무리시켰다

그로부터 몇년 후 또 다른 조언자가 왔다

그 조언자는 그 대장에게 칼을 들이대고 이렇게 말했다

"이게 몇년 만의 만남인지 모르겠네요........"

이유:그 조언자는 죽은 조언자였다...........

7번째 이야기

컴퓨터 게임

한 게임 중독자가 있었다

그렇게 게임을 하다,한 게임을 보았다

'당신을 위한 공포의 게임'

처음에는 믿지 않았지만,어차피 다른 것도 질렸겠다.그 게임에 들어갔다

그러자 게임 속 여자가 하는 말

넌 이제 내 밥이야

해석:그 게임은 사람 꼬드기용이었고,그 게임속 귀신은 사람 끌어들여 죽인다

8번째 이야기

시험

21세기 현재는 서로가 서로를 경쟁하는 시대

잘못하면 사고도 일으킨다

이씨와 박씨가 있었다

둘은 열심히 공부하다 박씨가 갑자기 돌연사로 죽었다

참고로 그 둘은 경쟁사이여서 공부를 숨 쉬듯이 했다

이씨가 시험 보기 하루 전 꿈 속에서 박씨가 나타났다

"시험 잘 보라고 내가 이 연필 가져왔다. 잘 써라"

이씨는 놀라서 일어나보니 진짜로 연필이 있었다

그는 그 연필로 시험보았다

1번 문제 4번으로 V체크하는 동시에 이씨가 죽었다

연필에는 4번 V체크가 피로 되어있었고,심장도 V체크형으로 그어져 있었다

해석:박씨가 준것은 '죽음의 연필' 이었다

이씨는 그걸 모르고 쓰다 죽은 것이다

9번째 이야기

의사

한 나들이 가족이 있었다

갑자기 아들이 배가 아프다고 했다

산악 지대에 도움을 청할 수도 없었다

전파도 안 잡히고.....난리났다

그 순간에 한 의사가 내려오면서 오두막 안에서 치료해주었다

그 의사 이름은 한인형(가명)이었다

그 애는 활발하게 움직이다 끝내 일주일 후에 쓰러졌다

그 애는 죽었다

그러자 한 무당 할머니가 그 애 어디서 치료받아냐고 했더니 민둥산 한 오두막에서 치료받았다고 했다

그러자 그 할머니가 하는 말이

"살리고 싶으면 잘들어.일단 이 애를 소나무 관 안에 넣어. 그리고 이 부적을 붙여.그 애 이마에다가.알았지?"

그리고 그 할머니는 사라졌다

나는 이상했지만,소나무 관 안에 넣고,이마에다가 붙였다

다음날 아침.그 애는 살아나고,그 할머니가 나타났다

그 할머니가 하시는 말이

"두 번 다시 그 의사에게 치료받지 마.알았지?"

"왜..왜요?"

"그 의사 이쪽 세계 사람이 아니야"

나는 조금 이상해하다가,곧바로 쓰러졌다

해석:그 의사는 4년 전에 죽었다

그러나 그 가족의 아들이 자기 아들이랑 비슷해서 데려갈려고 한 것

10번째 이야기

손가락의 형태

한 개구쟁이가 있었다

그는 벽에 낙서하는 걸 좋아했다

때로는 광고지를 칼로 잘르는 취미도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웬 초상집 앞에 여자그림이 있다

그 개구쟁이는 그 그림한테서 이상한 기운 같은 게 느껴졌다

그래도 낙서를 했다

손가락에는 '바보' 라고 썼고,커터칼로 손가락 사이를 잘랐다

그리고 바로 튀었다

다음날 아침

자고 일어나는데 웬 비린내가 났다

그 애는 보니.....................

자신의 손가락 사이가 잘린 채로 나뒹굴고 있었고, '바보' 라는 글자가 써있었다

해석:그 그림은 남이 한 것을 밤에 몰래 다 똗같이 해 놓는다

11번째 이야기

거울

한 학생이 있었다

그는 거울을 즐겨 보는 취미가 있었다

그런데 웬 거울이 하나 있었다

그는 갖고 싶어서 몰래 주워서 가져가려 했다

무당은 지나가던 길에 갑자기 뺏으려 했다

그런데 그리고 바로 밀치고,집으로 갖고 갔다

그러자 무당이 하는 소리가

"그 거울 안에 사신이 잠복해 있어!!"

그는 그 무당 말을 무시하고 뛰어갔다

그 무당이 말한 지 몇 분 지났을까

갑자기 트럭이 돌격해왔다

그는 치이기 전에 들은 소리가

"바보 같은 놈..........."

해석:그 사신은 그 학생이 거울을 좋아하는 걸 알고 일부러 거울로 둔갑을 한 것

12번째 이야기

식귀

한 학생이 있었다

그는 한 거지를 보았다

그는 어두운 골목에 있었다

그는 돈이 없고,줄 생각도 없어서 일부러 무시하고 갔다

그렇게 계속 걸은지 몇 분이 지났을까

또 한 거지가 있었다

그는 가로등이 비치는 위에 있는데...............

그림자가 안 보였었다

그는 놀라서 도망치려 하자 그 거지가 달려들어 어깨를 잡으며 하는 말

"아까 먹을 거라도 주면 될 텐데..............배고프니 뭐라도 먹어야 해..............."

해석:그 거지는 식귀 중 하나이다.식귀는 영혼을 먹기도 하지만,육체도 가끔 먹는 귀신이다

13번째 이야기

동전치기

한 딱지를 잘 치는 애가 있었다

그 애는 딱지가 별로 없어서 동전치기로 친구랑 놀았다

동전치기에서는 누구도 능가할 수 없었다

그 애는 어느 날

그는 허공에 대고

"너도 동전치기할래?"

대답이 없자 그는 불을 끄고 잤다

그는 잠든 지 몇 시간이 지났을까

누가 깨웠다

일어나보니 웬 얼굴 파란 귀신이............................

그는 놀라서 뒤 구석에 갔다

그 귀신이 다가와서 말하는 게

"니가 나랑 같이 하자고 했잖아.............왜 도망가니.........?"

해석:그 귀신은 아이의 직접 강령술에 불려온 것 (가끔 분신사바 같은 강령술 안 해도 귀신이 온다고 한다)

14번째 이야기

베스트프랜드

한 친구가 있었다

그 둘은 항상 같이 다녔다

그래서 그 둘 별명이 '쌍둥이' 일 정도로 매우 친했다

그러던 몇년 후

한 친구가 암으로 사망을 하였다

그 남은 친구는 술로 아픔을 달랬다

그는 베란다를 보는데.................

친구 죽은 영혼이 올라와 그의 팔목을 붙잡았다

그 귀신은 이렇게 말하는데

"베스트프랜드는 친구 하나가 어디를 가든 같이 가야 해.............."

해석:그 죽은 친구는 자기만 저승에 갈 수 없어서 같이 저승에 데리고 갈려는 것(즉 죽은 친구가 산 친구 죽이는 것)

15번째 이야기

바람둥이의 최후

한 바람둥이가 있었다

그는 예쁜 여자를 보면 그 여자에게 사랑을 맹세할 정도로 바람둥이의 종결자였다

그는 어느 날

그는 카페의 여친과 결별을 맹세하고,만나지 않았다

그는 예쁜 여자를 사귀었다

그러나 저녁 7시

그는 새 여친이 몰래 타놓은 독에 독살했다

마지막 소리를 들었다

"이번 작전 성공!"

해석:전 여친과 새 여친은 한 패였고,작전을 짜서 독살을 계획한 것

16번째 이야기

라이터

한 방화범이 불을 질렀다

그는 라이터로 등유와 휘발유에 불을 붙여 방화를 한 것

당연히 그 집은 곧 돌아가실 조부모를 모시고 사는 집이었다

그로부터 몇년 후

그 방화범의 집과 방화범 같이 재가 되었다

잿더미 속에서 웬 쪽지 하나를 발견했다

"니가 남긴 증거를 똗같이 돌려줄게....................."

해석:그 죽은 대가족이 복수로 그 방화범의 집을 태운 것

17번째 이야기

컴퓨터

한 학생이 있었다

그는 오늘 뭔 물건을 두고 온 탓에 학교료 갔다

물건을 찾고 집에 가려는데 뭔가가 켜진 것을 보았다

그는 컴퓨터실에 들어가서 뭔가를 보았다

누군가가 컴퓨터를 킨 채로 작업을 한 것을 보았다

그 학생은 다가가보았다

그 작업자가 이렇게 말했다

"이 학교에 남은 사람들을 죽이는 기계를 작동중이야............"

"그런게 어디있어요?그런게 있다면 난 벌.......뭐야? 그아ㅓ러ㅏㅏㅁ너ㅣ럼어로ㅓ호ㅓㅇㄴ........"

"고통스럽게 잘렸군.................내가 더 쉽게 데리고 갈 수 있어서 좋지만................."

해석:그 작업자는 사신이었다.

18번째 이야기

집에 오는 길에.............

나는 야자를 끝내고 집으로 갔다

가로등이 언제부터 있었는지 많이 빽빽하게 서 있었다

그러다 갑자기 웬 회사원 비슷한게 가로등 앞에서 비틀거리면서 집으로 가고 있었다

'그림자가 없으니 좋겠다............'

나는또 가로등 앞에서 웬 신사와 할머니를 보았다

할머니는 슬픈 모습이고,신사는 차갑다

나는 인사했는데도 무시하고 갔다

가로등에서는 여자랑,환자,많은 사람들을 봤다

나는 집에 와서 물었다

"엄마?언제부터 집 앞에 가로등 빽빽하게 설치했어?"

그러자 엄마가 하는 말

"우리 집은 미개발 지역이어서 가로등이 빽빽하지 않은에.......?"

해석:가로등 아래에 내가 본 것은 귀신이었던 것

19번째 이야기

정전이 일어날 때.................

한 회사원이 있었다

그는 7시에 집에 귀가했는데도 이상하게 다 불이 꺼져 있었다

그는 자기 집으로 들어가서 불을 켰다

TV를 켜놓고 저녁을 먹고 있었다

그러다 갑자기 불이 꺼졌다

그러다 갑자기 켜졌다

그는 무슨 일이기에 잡자기 순간정전이 됬나고 관리실 경비에게 물었다

그러자 관리실의 경비가 말하는 말

"순간정전이요?우리는 오후 3시부터 정전이 되었었는데요?"

해석:누군가 전기를 공급했거나 이상한 에너지가 그 집의 전기를 공급했던 것............(사람으로는 안됩니다.아파트 정전이기 때문이어서.............

20번째 이야기

전화기

한 부부가 있었다

그 둘은 늘 알뜰하게 살기 때문에 중고품을 많이 수집한다

그걸로 사용하기 때문에 별명이 "너무 아끼는 부부"란 별명이 돌 정도이다

그러던 어느 날

특이한 모양의 전화기를 구하게 되었다

그 전화기는 울림도 잘 되고,무늬가 특이해 예뻐 보였다

그날 밤

유난히 비가 내리던 어느 날이었다

걱정되던 그들은 서로를 안았다

갑자기 정전이 되었다

놀란 그들은 이상한 소리를 들었다

아내가 보니 전화기 소리였다

남편이 안심하면 받으려 하자 아내가 손을 붙잡고 갑자기 나갔다

갑자기 끌려간 남편은 이유를 물었다

그러자 아내가

"유선 전화기가 어덯게 정전 속에서 작동해?"

그러자 남편은 안 믿는 듯 들어갔다

근데 악마가 안에 있었고,남편을 노려보았다

남편은 놀랐고,악마는 아쉬운 듯 이렇게 말했다

"아깝다.......어두운 틈을 타 몰래 잡아먹으려 했는데......."

해석:그 전화기는 악마가 잠복해 있었던 것이고,정전 때문에 판단이 어지러운 틈을 타 몰래 잡아갈려 햇던 것

21번째 이야기

13일의 한 여자

미국에서는 13일의 금요일이 불행이다

하지만 이 일로 인해 13일의 금요일은 죽음으로 바뀌었다

13일의 금요일이 죽음으로 바뀌기 10일 전

잭은 13일의 금요일에 혼자서 집에 가게 되었다

잭의 집은 여기서 20분 거리였다

야자 때문에 혼자 10시에 집에 가게 된 그는 이상함을 느꼈다

이상하게 거리의 불들은 다 꺼져있다

여기서 20분 거리라 해도 다 불이 켜져 있었기 때문이었다

어둠을 혼자서 뚫고가는 잭은 한 여자를 만났다

근데 멍하니 서 있었다

궁금중을 못 참은 잭은 얼굴을 보았다

갑자기 여자가 그의 얼굴을 잡았다

잭은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그로부터 10일 후

FBI가 근처 공동묘지에서 시체를 찾았다

그한테서 쪽지가 있었다

쪽지는 너무 해괴망측했다

"이 아이의 머릿속 덩어리는 내가 잘 쓰겠다.이제 이걸로 요리해서 먹으면 난 사람이 된다.크하하하!!"

해석:그 여자는 마녀이고,머릿속 덩어리(뇌)를 얻으러 13일의 금요일에 내려온 것

22번째 이야기

저 주

미국에는 괴이한 저주가 하나 있다

연대에 늘 0이 붙으면 그 때 임기한 대통령 죽게 되어있다

이 저주는 한 아메리카원주민에게서 왔다

그 당시 미국은 원주민들을 사살하고,약탈했다

아기까지 아니,아기 밴 원주민들까지 사살했다

그 저주내린 원주민 역시 미국사람들에게 죽었다

이 말을 남겼는데

"나쁜 놈들.......너네는 0이 되는 날에.........그 날에....대통령이......임기하면.......그...사람은....죽는.....다....크윽!......."

처음에는 아무렇지도 않게 넘어갔다

하지만 그 말이 진짜였다

그 때에 임기한 대통령들이 모두 죽거나 암살당했다

위령제를 해 보아도 소용없었다

그래서 지금도 0이 되는 해에 임기를 피한다

그 원주민이 저주란 무기로 죽이니까..............크큭.........

23번째 이야기

나는 연속 10일 째 늘 쫒기는 꿈을 꾼다

늘 친구에게 쫒겨다니다 넘어져서 결국 친구의 커터칼에 찔리는 꿈이다

그 꿈이 무서워서 늘 친구랑 같이 다닌다

설마 죽이겠어?

나는 친구랑 술 마시고 갔다

근데 갑자기 커터칼을 꺼낸다

갑자기 찔르려고 한다

술 깬 나는 도망쳤다

그 공원........그 풍경........그 모습......그 일...........

나는 이제야 깨달았다

하지만 나는 너무 늦었다........... 

해석:그 꿈은 죽음을 예상한 것이었다

24번째 이야기

 안경 속 여자

나는 헐값에 새 안경을 샀다

그 안경을 쓰니 의외로 잘 보이고 시력회복도 빨리 된다

근데 언제부터 늘 여자가 보인다

안경 속 여자는 흐느끼고 있었다

난 걱정해주려 해도 벗으면 안 보여서 힘들다

어느 날

나는 여자에게 물어보았다

역시 안경을 쓴 채로

"여보세요.왜 우세요?

그러자 여자는 이상한 웃음을 짓고는 이렇게 말했다

"다 회복된 네 시력 가지게 된 게 기뻐서.....(웃으면서 손을 뻗는다)"

다음날 나는 시력손상이 왔고,치료도 못 하게 된 채 살아가게 되었다...............

해석:안경 속 여자는 안경에 숨어있었고,숙주의 시력을 빼앗을려고 안경 속에서만 존재한 것

25번째 이야기

증상

 

11월 12일 토요일

 

나는 탈모증상이 왔다

그래도 버틸 만 했다

근데 힘이 빠진다

왜 이러지.....?

난 체육에서도 특급을 받을 정도로 매우 건강했는데.........

 

11월 13일 일요일

 

난 너무 어지럽다

메스꺼움이 지속된다

점점 날이 갈수로 심각해진다

왜지? 여친한테 빼빼로 받은 것 밖에 없는데........

 

11월 14일 월요일

 

이제는 없던 것도 보인다

점점 증상은 악화되어갔다

아...쉬고싶다.......

너무 힘들어...........

 

11월 15일 화요일

 

난 이제 더 이상 버틸 수 없다....

체르노빌에서 벗어나기로 했다

근데 입구가 막혔다

갑자기 검사관 2명이 들이닥쳤다

이상한 옷을 입고는 뭔가 검사를 했다

검사관 한 명이 결과를 보고 경악하고는 전기총으로 나를 죽였다

이제 23살의 삶도 끝인가......................

아............................

----------------------------------------------------------------

뉴스:오늘 체르노빌에 있던 사람들은 모두 병원에 갔습니다

체르노빌 방사능 유츌로 경제에 매우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방사능 유츌로 인해 체르노빌은 사상 최악의 지역으로 전해졌습니다........

해석:주인공은 방사능 오염으로 인해 피폭되어 죽어갔던 것

26번째 이야기

한 사람이 있었다

그는 늘 우울할 때면 늘 산 위의 종 쪽으로 가서 위로를 받았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오늘도 종 쪽으로 갔다

근데 한복 입은 사람들이 종 옆에서 대화를 했다

내가 대꾸해도 말을 하지 않는다

한 여자가 말했다

".......내려가셔야 되요.그리고 기억하지 마세요..."

난 황당했지만 그 여자 말 듣기로 했다

그 일이 있던지 몇 달 후

그는 돈이 모여서 그 종 근처에 집을 짓기로 했다

근데 공사장이 이렇게 말했다

"꼭 무덤 근처에서 지어야 해요?"

해석:그가 그 날에서 보았던 사람들은 귀신이었다

27번째 이야기

피해자의 방문

한 살인범이 있었다

그는 어려서부터는 동물을 학대하고,커서는 친구들에게 상처를 입혔다

고등학교부터는 친구를 협박하고,잘 안되면 급소를 찔렀다

커서는 아무나 죽였다

일명,묻지마 살인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한 사람이 방문을 했다

잠깐 화장실 써도 되냐고 했다

된다고 했다

그 사람은 들어갔다

그는 나올 때까지 대기했다

나오자마자 찔를 생각이었다

안 나오자 열고 들어갔는데.......아무도 없었다.......

뒤에서 돌아보니.

그 사람이 칼들고 이렇게 말했다

"심판의 시간이다......."

해석:그 사람은 그에게 살해당한 사람 중 하나고,자기를 죽인 원한 때문에 데려갈려는 것

28번째 이야기

오르골

모르는 사람은 이 쪽을->(오르골:음악을 내는 박스이다.어렸을 때 가져보았던 추억의 물건이다)

난 오늘 한 사람한테 오르골을 받았다

그 사람은 주자마자 도망갔다

무슨 일 있나?

소리를 들어보았는데 괜찮았다

근데 이상하다

무슨 소리가 들리는 듯 했다

노래를 넣었나?

그날 밤

이상하게 달이 빨갛다

월식이지만,좀 기분이 이상했다

이런 날에 오르골을 틀면 괜찮아지겠지?

들었는데.....더이상 알고있던 소리가 아니었다

비명과 웃음소리가 들렸다.........

갑자기 불이 꺼지고,뭔가가 나타났다

저승사자가 내 손을 잡고 가자고 했다

왜 그러냐 했더니 저승사자가

"자네는 벌써 내 초대에 응했지 않은가?"

해석:그 오르골을 밤에 들은 사람은 죽게되는 것이다.그리고 그 비명소리는 잡혀온 사람의 발버둥치는 소리였다

29번째 이야기

대한독립군의 복수

한 학생이 있었다

그들의 조상 중 할아버지는 매국노였다

일제강점기 때 나라 버리고 관리로 살았다

그 매국노의 손자가 그이다

그런데 아무도 알지 못한게 족보랑 사건이 모두 은폐되어있다

그래서 그도 모른다

그러던 어느 날

한 사람이 총들고 서 있었다

그는 그 사람에게 물었다

"혹시 멧돼지 나왔어요?왜 엽총을....."

그는 돌아보다 갑자기 놀랐다

그리고 그에게 겨냥했다

"왜...왜 그러세요?"

"네 이놈!네 조상이 네 나라를 팔아먹었던 적이 있다!난 그의 자손들을 멸하러 온 것이다!"

"!!!!!!"

그는 도망갔다

갑자기 독립군이 총을 쏘아댄다

뭐라 말하면서

그는 총에 맞았고,독립군이 가까이 와서 얼굴을 겨냥했다

그리고 이렇게 말했다

"죽이는 건 안타깝지만,네 조상이 이렇게 만들었다......원망하지 마라......"

탕!

.

.

.

다음날 그는 의문사로 발견되었다............

해석:그 독립군은 매국노의 자손들을 멸하려고 내려온 것

 

잡다대화:당신의 할아버지는 매국노입니까?만약 그러면은 당신은 밤에 총 들고 있는 사람에게 말 걸지 마십시요.어쩌면 매국노의 자식들을 찾아 제거할려고 찾는 중일수도 있으니까요...........

30번째 이야기

누가............

한 학생이 있었다

그는 원래 뼈가 약한 탓에 잘 골절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오늘도 똗같은 생활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한 학생이 4층에서 실수로 방망이를 떨어트렸다

그러나 아주 세게 맞았는데도 멀쩡했고,아프지 않다고 한다

그는 학교를 끝내고 병원을 거쳐서 집에 갔다

그러나 병원 앞에서 그 맞았던 팔이 아파진다

그래서 그는 병원을 들렀다

또 골절이었다

맞은데를 붕대로 감아야 된다고 했다

그러나 그 학생과,간호사들이 본 것은...............

골절된 부위에 손자국들이....................도데체 누가.............

해석:원래 골절되면 바로 반응이 옵니다.근데 그 학생은 골절된 부위를 병원 앞을 지날 때가지 느끼지 않았으니 누군가가 그 골절된 부위를 부축한 거죠.............

31번째 이야기

힘든 학생

나는 오늘 무서운 경험을 들었다

당분간 걔랑 놀지 못했을 정도로.........

며칠 전 일이었다

내 반에는 한 학생이 잇는데 늘 힘들어한다

다크서클이 길게 축 쳐저도 이상하게 건강이라는 신호가 나온다

친할머니가 돌아가신 후부터 저렇게 힘들어한다

벌써 1달이 지났는데도 회복의 기민느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물어보았다

"00야.너 왜 힘들어해?무슨 일 있어?"

그 애의 반문이 나왔다

"난 내 친할머니 업고 다니느라 그런거야........걱정하지마......."

해석:분명 친할머니는 돌아가셨다.그러나 그 애는 그리운 나머지 보고 싶어서 강령술로 불러내고,계속 업고 다니는 것이다.그래서 지금과 같은 모습이 된 것

32번째 이야기

 내 손가락이 가리키는 곳은.............

내 손가락은 이상하다

늘 무의식적으로 누구를 가리킨다

보통은 다른 손가락들과 똗같이 있다가도 갑자기 한 곳을 가리킨다

나는 그게 싫어서 제거하고 싶지만 소용없다

뇌의 생명줄이랑,대동맥이 있어서 자르면 식불인간이 될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나는 왼손에 손가락이 6개이다

그러던 어느 날

나는 새 거울을 샀다

지하철에서 내리고,집에 가려는데 또 내 손가락이 한 여자를 가리킨다

나는 죄송하다고 했는데 여자가 말을하지 않는다

나는 무심결에 여자가 비추어지는 거울을 보았다

그 여자가 안 보인다.................

해석:그 손가락이 가리키는 곳은 다 귀신이나 유령이 있는 곳이다

33번째 이야기

무서운 에프킬라

한 사람이 있었다

그 사람은 시골에 살아서 모기랑 파리가 많다

그래서 늘 에프킬라를 많이 산다

그러던 어느 날

한 시장에 갔다

그는 똗같이 에프킬라를 찾는다

근데 한 노인이 손짓으로 부른다

그래서 그는 가 보았다

그 노인이 말했다

"이 에프킬라는 진짜 강력한 걸쎄.보통 에프킬라는 부린 뒤 몇분 있어야 죽지만,이건 다르게원샷원킬일세.2,000원에 이걸 줄 테니 사게나."

그는 그 노인 말을 믿고,샀다

그는 그걸 사들고 집에 갔다

그리고 자기 방에 뿌렸다

진짜로 벌레들이 다 죽었다

그의 행복도 잠시

그는 갑자기 숨이 막혀왔다

그래서 문고리를 잡고 열려 했지만,너무 늦었다

다음날

이웃집의 신고로 시체를 거두었다

근데 독살된 걸 알기 때문에 그 방을 조사하니.......

청산가리가 나왔다............

해석:그 노인이 준 통에는 다량의 청산가리가 압축되어 있었던 것

34번째 이야기

 병실 친구(조금 비슷할 수 있음)

한 남자가 있었다

그에게는 친구가 하나 있었는데 심장병으로 고생중이다

술 많이 먹는게 심장에 무리도 준 것

그래서 말기가지 왔고,중환자실에 있다

그는 늘 그에게 찾아가고,월급도 반으로 나누어 썻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오늘도 그 친구를 찾아갔다

그러나 그는 의외로 잘 돌아다녓다

부축해야만 겨우 화장실도 가던 놈이..................

그는 그의 손을 잡고 옥상으로 올라가자고 했다

나는 알았다고 했고 억지로 붙들린 채로 끌려가고 있었다

근데 한 환자가 사망했는지 의사와 간호사들이 그 환자를 침대와 같이 실어 끌고가고 있었다

근데 이상한 건........

내 친구는 여기 있는데 왜 그의 몸이 그 침대에.................

해석:그의 친구는 이미 죽은 사람이다.근데 혼자 가기엔 너무 싫어서 그도 같이 데려갈려는 것

35번째 이야기

 커지는 그림

나에게는 특별한 그림이 있다

퍼즐 다 맟춘 건데 하얀 집의 여인이다

집이 뒤에 있다 치면 문 앞에 여자가 있다

근데 이상한 것은.................

하루가 지날 때마다 여자가 점점 커지고 있단 느낌이 든다

마치 앞으로 걸어온 듯한 모습이다

하지만 무시했다

그러던 어느 날

학교 갖다오는데 한 여자가 내 침대 위에 앉아 있다

누나는 누구냐고 했더니......이상한 말을 했다

그녀가 말하길...............

"기다렸어.......(씨익...)........................."

해석:그 퍼즐그림은 저주의 그림이고,그 안에 있는 여자는 4일이 되면 나오고,맟추어준 사람을 잡아먹는다...

36번째 이야기

피 묻은 헤드셋

한 학생이 있었다

그는 늘 음악듣는 걸 좋아했고,특히 헤드셋 모양의 이어폰을 좋아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길거리를 다니다가 쓰레기통에서 헤드셋 하나를 발견했다

작동  잘 되는데 누가 버렸는지 의문이다

헤드셋에 한 경고문이 같이 부착되어 있었는데...........

경고문:이 헤드셋을 가지게 된 분은 절대로 밤 12시에 듣지 마세요.듣게 되면 끔짝헌 일이 벌어집니다

그는 잘 살펴보니 피가 묻어있는 걸 보았다

조금 기분이 나빴지만,그래도 독특했다

그래서 그걸 가지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날 밤

그는 음악들으면서 공부하고 있었다

몰론 그 헤드셋을 들으면서............

시간보니 12:45분이다

그는 그래도 들었다

아무 일도 안 일어났으니..........

그 때 갑자기 천장이 붕괴되었다

그는 뇌가 파열되어 죽었다

같이 피도 흘리면서..............

근데 피가 헤드셋 쪽으로 흡수된다...........

그가 마지막으로 들은 소리는...........

"새로 칠을 하니까 더 생생해 보이는데?............"

해석:그 헤드셋 안에는 피를 먹고,꾸미는 귀신이 있었던 것

37번째 이야기

죽음의 온천

한 일행이 있었다

그들 중에서 한 대장이 있었는데 매우 용감했고,의외로 먼저 나선다

그러던 어느 날

너무 안개가 자욱해서 앞이 한 치도 보이지 않는다

근대 연기는 보였다

그래서 그들은 온천인 줄 알고 뛰어들려 했다

근데 대장만 먼저 들어갔다

듣긴 들었는데 괴로워하고 있었다

그 다음에 대장이 사라졌다

우리는 대장이 사라지자 놀라서 경찰서 신고하고,갔는데.......

다시 보니 용암으로 이루어진 작은 구덩이였다.............

해석:그 대장은 용암호수인질 모르고 뛰어들었다 죽은 것(죽었다고 하는게 더 맞겠죠?^^)

38번째 이야기

 죽음의 온천2     (위의 건 막장 같아서......ㅡㅡ)

나는 실수로 길을 잃었다

근데 누군가가 대화하는 소리가 들렸다

멀리서 보니 남자들이 온천욕을 하고 있었다

난 허락을 받고 그 곳에 들어갔다

들어가자마자 힘이 빠진다

난 여기서 12분 더 있다가는 죽을 것 같았다

난 나가고 싶었지만,나갈 수가 없었다

한 아저씨가 말하길...........

"오랜만에 사람의 정기 맛 좀 보자구.젊은이..................."

해석:그 곳에 있던 사람들은 귀신이고,그 물은 사람의 정기를 보두 빼앗는 물이다

39번째 이야기

진실 (이번엔 개량이요^^)

우리 마을에는 거울나무라고 거울처럼 반사해주는 나무다

빛을 비추면 빛이 일어나 마치 거울처럼 반사해준다

가끔 나이테 안에는 사람이나 귀신 모양이 있다

근데 밤에는 이상하게 빛을 비추면 빛나지 않는다

그래서 밤에는 블랙홀나무라 불린다

근데 난 그 나무에 대한 진실을 보고 말았다

내가 밤에 혼자 퇴근하는데 한 아이가 나무를 건드린다

근데 갑자기 아이를 잡아먹는다

난 술에 취해 있었기 때문에 환상이라고 생각했다

다음 날

난 그 나무를 베었다

도로가 들어서기 때문에 베어야 한다고 하나

먼저 가지부터 잘랐는데...............

갑자기 손가락이 나왔다.............

그럼 내가 본 건..............

해석:그 나무는 밤에만 활동하고,사람이 건드리면 먹이로 삼아 잡아먹는 귀신들린 나무다............

40번째 이야기

집착

한 커플이 있었다

그 커플 중 여자는 남자에 대한 집착이 심했다

그래서 그런지 늘 그에게 붙어 있었다

근데 갑자기 그가 사라졌다

그녀는 너무 슬픈 나머지 울었다

자기 남친이 사라지니 그럴 수밖에........

실종된 지 40일

그녀는 오늘도 평범하게 있었다

근데 갑자기 경찰이 그녀를 체포햇다

왜 그러냐고 하자 증거를 보여주더니...........

그녀의 몸에서 나온 그의 DNA 검사도를 보여주었다...............

해석:그 여자는 너무 사랑한 나머지 영원히 한 몸이 되고 싶어서 그를 죽이고 그의 몸을 먹은 것

41번째 이야기

 옆집 개

내 옆집에는 특별한 개가 있다

그리고 밥을 안 먹어도 죽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난 아이폰으로 귀신탐지기를 깔았다

근데 아무것도 잡히지 않아서 허상이라고 생각했는데 하나가 탐지되었다

근데 탐지된 쪽은.........

그 개............

난 아니겠지 싶어서 개집을 보는데.....

그 개가 부패한 시체로 남아 있었다......

해석:그 개는 관리를 못 받아서 굶어 죽고도 충성심에 남아 지키는 것

42번째 이야기

학대자의 최후

한 미치광이가 있었다

그는 늘 개를 싫어했고,보이는 개는 다 다치게 한다

어떨 때에는 죽이기도 한다

그래 놓고도 뻔뻔하게 늘 탈옥해 골머리를 앏는다

그 마을에서 이제 개를 안 키우자 타겟을 바꾸었다

이제 그는 개 말고도 다른 동물도 다 죽이거나 다치게 한다

그래서 늘 마을 사람들에게는 인간 쓰레기로 불린다

그러던 어느 날

그 학대자가 죽었다

눈은 쪼이고,얼굴은 할퀴어진 채로 있었고,다리는 물리고.......온 몸이 난장판이다........

그리고 그의 피로 쓴 글 같은데 충격이었다...............

"니가 우리 마음을 알아?!"

해석:그 죽은 동물들이 한으로 그를 죽인 것..

43번째 이야기

담력훈련

한 학교가 있었다

그 학교는 매년 10/31일 마다 담력훈련을 한다

평소 그 학교에서 겁쟁이들이 많아 담력훈련 허가를 받은 것이다

그러던 어느 날

할로윈데이가 되었다

놀래켜줄 사람들은 준비가 되었으나,민수가 없었다

민수는 공포 매니아였고,늘 무섭게 놀래켜서 늘 필요한 존재였다

늦는다 생각한 애들은 그냥 시행했다

그러나 이미 복도에는 민수가 도착해있었고,창백한 모습으로 애들을 놀래켰다

애들은 미리 숨어있다 놀래키는 줄 알고 넘어갔다

담력훈련 끝낸 애들은 나중에 학교에 나와보니................

민수가 미안하다고 말하는 채 서 있었다.............

해석:민수는 분명히 일 때문에 늦었다.학교에 있는 민수는 진짜 그가 아닌 진짜 귀신이다...........

 44번째 이야기

자화상

한 예술학교가 있었다

그 학교는 학교 뒤 아름다운 자연이 있어서 그런지 예술 분야 학생들이 많았다

그래서 그 학교는 미술 위주의 수업이 늘 집중되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자화상 그리기가 있었다

애들 모두 자기 모습을 모두 다 그렸다

근데 한 애가 그림 입에다 숨을 불어넣었다

흔적을 남기려는 모양인가...........

그렇게 모두 다 자화상 다 그리고 집에 갔다

나는 실수로 핸드폰 놓고 온 탓에 밤에 혼자 학교 가서 찾아야 했다

교실 문 따고 핸드폰 찾았다

근데 그 숨 불어넣은 애가 창문에 서 있었다

너무 불길했다.............

난 그냥 나왔다

다음 날

다른 날보다 일찍 일어난 나는 학교에 먼저 도착했다

그리고 교실에 들어서는 순간............

그 애의 그림이 백지로 되어 있었다.................

(팁:절대로 누가 바꿔치기 한 게 아닙니다.침입 흔적이 없습니다)

해석:혼을 받은 자화상은 그림 밖에 나와 돌아다닌 것

 45번째 이야기

메시지..............

한 여인이 혼자 길을 걷고 있었다

그녀는 길을 거닐다가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아래를 본 그녀는 놀랐다

피 묻은 종이가 있었고 글씨가 적혀 있었기 때문이다

"살려줘...........날 도와줘............"

그녀는 갑자기 화냈다

또 어린애들이 이런 짓 한 걸 몇 번 보았기 때문이다

이젠 안속는다 생각한 그녀는 그냥 집에 갔다

화가 치밀은 그녀는 바로 샤워하고 잤다

그러나 가위에 눌리게 되었고,한 청년이 참혹한 모습을 하며 이렇게 말했다

"왜 내 메시지를 무시한거야!!!!!!!"

해석:그 메시지는 그 귀신의 메시지였으며,도움을 청하려 했던 것

 46번째 이야기

사진 속 여인

언젠가부터 같은 여인이 찍힌다

사진을 찍게 되면 여인 역시 같이 찍히게 된다

근데 점점 커진다

난 사진 찍기 전에 주위 둘러봐도 인적이 없다

근데 찍으면 생기는 거다

난 어쩔 수 없이 그냥 찍기로 했다

그러던 어느 날

여인의 인기로 사진이 점점 더 유명해졌다

한 관람자가 둘러보다 놀랐다

왜 그러냐고 했더니...............

"내 아내가 왜 저기에.............."

해석:사진 속 여인은 죽은 관람객 부인이었다

 47번째 이야기

비밀

한 커플이 있었다

프러포즈 시작한 지 2년동안은 잘 나갔다

그러나 갑자기 여자가 떠났다

남자는 왜 그랬냐고 울면서 말하자 여자가 갑자기 칼을 들었다

그리고 다시 기억 말라고 무섭게 말했다

충격 얻은 남자는 놀라 실수로 칼을 뱃어 그녀의 목을 찔렀다

갑자기 놀란 그는 근처 강에 버렸다

다행이 경찰은 자살추정을 했다

그로부터 3년 후

남자는 새 여자를 사귀었다

근데 반창고로 목 앞부분을 가렸다

그는 다친 거라고 생각하고 넘어갔다

그러나 점점 더 궁금증이 증폭되자 떼 달라고 했다

여자는 음흉한 웃음을 지으며 떼어냈다

저 상처...........전에 찔렀던.............

그리고 그 여자가 말하길............

"이미 비밀을 다 알았네................."

해석:3년 전 죽은 여자는 복수를 하려고 그 남자 앞에 다시 나타난 것

 48번째 이야기

괴한

한 여학생이 있었다

그 여학생은 학교에서 가장 이쁜 조각미녀였다

그래서 늘 인기가 많았다

그러던 어느 날

유난히 천둥 치는 밤이다

그 때 유리 깨지는 소리

놀란 그녀는 가볼까 말까 걱정했다

그 때 갑자기 현관문이 열리고 모자 푹 눌러 쓴 사람이 그녀 손 붙잡고 달렸다

그녀는 끌려갔고,나중에 다른 아파트에 멈출 때 울면서 물었다

"흑흑..왜.....그러세요.........?"

자세히 보니 입에 피를 흘리고 있었다

피 묻은 남자는 겨우 입을 열면서.............

"헉헉......괴......괴한이......침입해서.........구할려고......."

해석:기습 당한 남자는 아는 학생 역시 똗같이 당할까봐 구하려던 것

 49번째 이야기

유언

나는 숙제를 놓고 온 탓에 늦게 찾으러 왔다

겨우 찾아 얻은 난 집에 돌아갈려 하자 한 여학생이 서 있었다

그 여학생은 출혈이 심한 채로 서 있었다

난 놀라 빨리 데려갈려 했다

그 여학생은 이미 늦은 듯한 모습으로 이렇게 말했다............

"죄송하지만.............제.....목걸이 좀........."

유언인 듯 해서 받는데.......

갑자기 내 심장이 아프다...........

그리고 곧 쓰러졌다...............

난 죽기 전에 본 모습이...............

창백한 미소를 지은 채로 유유히 떠난다........

어............엄마...............

해석:그 여학생은 죽음 직전으로 위장해 사람을 몰래 끌어들여 죽이려는 것

50번째 이야기

전등

한 경비 아저씨가 있었다

그 경비 아저씨는 매일 밤마다 순찰을 했다

그러던 어느 날

오늘도 전등들고 똗같이 둘러보았다

그런데 한 학생이 지나가고 있었다

경비:어이,학생.여기서 뭐하나?

학생:하하....죄송합니다.저 물건 좀 놓고 와서.......

경비:다음에 잊어버리지 말라고. 알겠냐?

학생:네

그리고 전등 빛을 학생 쪽으로 비췄다

그러나 경비 아저씨는 기절하고 말았다

왜냐하면 학생 그림자같은 건 비추어지지 않않기 때문이다

해석:귀신은 그림자가 없다

51번째 이야기 

테이프

한 여자가 있었다

그녀는 라디오의 노래테이프를 넣고 자주 듣는다

그 시절엔 매체가 TV랑 라디오,신문 밖에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는 라디오에 한 클래식 음악 테이프를 넣었다

역시 클래식 답게 음악부터 우아했다

마지막에까지 경쾌하게 울리다가 이상한 소리를 듣게 되었다

"나랑 같이 가지 않을래~~~~~~~?"

"꺄아아아아아아아악!"

다음날 그녀는 의문사로 쓰러져 있었다

해석:그 여자는 귀신이 쓰여진 테이프를 들은 것이다

52번째 이야기

침대

어떤 학생은 침대에서 정리를 잘 안한다

과자 부스러기며,쓰레기에........온갖 물건이 다 위에 있다

말 그대로 '쓰레기 침대'였다

그러던 어느 날

침대가 아주 말끔히 정리되어 있었다

이불은 가지런하고,베게는 잘 정돈되어있는데 이불 위에 웬 쪽지가 하나 있다

난 누우면서 그 쪽지를 읽었다

"이번 침대에 눕는 것도 마지막 기회일꺼야........."

다음 날 그 학생은 침대에서 영원히 자게 되었다

해석:엄마가 치우다 못해 화가 나 죽인 것이다

하지만 약간의 배려로 쪽지를 남기고,침대를 정리한 것이다

53번째 이야기

다이아몬드

한 광부가 다이아몬드를 발견하였다

그는 신나서 집으로 가지고 들어가려는데 한 노인이 말했다

"그거 갖다 버리게....."

그는 화가 나서 일부러 주머니에 숨기고,안방 장식품에 올려놓았다

그러나 그는 갑자기 몸에 기운이 없어지고,머리카락이 빠졌다

그러다 못해 쓰러져 죽었다

유난히 다이아몬드가 반짝거린다

해석:다이아몬드가 아니라 우라늄이 다이아몬드로 형성되었던 것

54번째 이야기

 버스의 승객

유재훈(가명)은 오늘 기분이 좋았다

시험을 잘 봐서 전교 3등으로 올랐다

하지만 누가 자꾸만 유재훈을 째려보는 것 같다

그는 시험에 들떠서 몰랐다

버스가 흔들릴 때 유재훈은 죽어버렸다

시험지에 피가 묻어있고,맥가이버는 그 종이에 싸여져 있었다

해석:그를 시기하던 한 학생이 버스가 흔들린 그 틈을 타 죽여버리고,시험지에 몰래 싸서 증거인멸한 것이다

55번째 이야기

얼굴

한 여자 대학생이 있었다

그녀는 그녀의 친구에게 재밌는 걸 들었다

"야! 들었어?오늘 얼굴만 살아있는게 들어있는 박스가 도착한데"

"에이.거짓말 마"

"진짜야.이리와.같이 보자"

"어,야야......."

강제로 끌려온 그녀

그녀는 몇가지 질문을 했다

그녀:네 이름은 뭐니?

얼굴:000

그녀:몇 살?

얼굴:22살

그녀:왜 이렇게 됐어?몸은 어디있고?

얼굴:그건 당신이 더 잘 알텐데........

해석:그녀는 19년 전에 자기 동생을 머리만 잘라 죽였다

그러나 한 때문인지 한 이상한 에너지 때문에 얼굴만 살고 있는 것

56번째 이야기

방학숙제

한 학교의 개학 때

선생님이 방학숙제를 거두고 계셨다

다른 애들은 그림,퍼즐,종이접기........진짜 예술이었다

그런데 한 학생의 그림만 특별했다

선생님:얘 이 그림 뭐니?

그 학생:'죽다'예요

선생님:네 것만 다르네......근데 네 옆의 물건 뭐니?

학생:'식칼'이요

선생님:칼은 위험하니까 가져오면 안돼요. 선생님이 모형 칼로 바꿔줄께

근데 이건 뭐니?퍼즐 같은데.........

학생:퍼즐 맞아요

선생님:이게 훨신 낫네.근데 이게 뭐니?

학생:선생님이 날 죽이고,도망갈 때의 모습

해석:그림의 '죽다'는 '선생님이 아이귀신에 의해 죽다'의 '죽다'고,작품 '식칼'은 선생님을 찔러 죽이겠단 것이고,마지막,퍼즐의 그림은 선생님이 뺑소니를 일으키고도,그아이 버리고 갈 때의 모습을 나타낸 것이다

57번째 이야기

약속

한 학생이 있었다
그는 절친이 있었는데 절친과의 약속을 늘 지킨다

그래서 그들은 늘 친하다

그러던 어느 날

그의 절친이 사고로 쓰러졌다

이미 장기들 중 대부분이 출혈로 손쓸 수 없게 되었다

그는 그의 손을 잡고 이렇게 말했다

주인공:"난......영원한 친구야.......그러니 우리 약속 하나 하자......"

절친:"뭐......뭔데.....?"

주인공:"우리 언제 한번 다시 만나자.....친구니까........."

절친:"하.......컥.......허..그......그ㄹ........헉!!!크으윽.............."

주인공:"야!정신차려.....야!........."

절친은 결국 숨을 거두었다

난 슬픔을 삼킨 채 장례를 해 주었다

그로부터 6년 후

친구가 죽은 그 날이다

난 그가 죽은 횡단보도를 건넜다

그런데 걷는 도중 발이 멈추고,트럭이 한 대 왔다

그리고 들리는 목소리..............

절친영혼:"니가 언제 나랑 한번 만나자고 했잖아..........."

해석:죽은절친은 사후세계에 혼자 잇는게 외로워서 그를 데려가려는 것

58번째 이야기

경찰

한 여자가 있었다

그녀는 직업이 레이싱 모델이어서 인기가 많았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는 많은 촬영 때문에 늦게 귀가했다

근데 갑자기 한 남자가 그녀를 덮쳤다

강간하려 했던 것이다

그러나 갑자기 찾아온 경찰 때문에 그는 도망갔다

그녀는 간신히 모면했고,그 경찰한테 고마움을 표시로 뽀뽀했다

그 경찰은 이상하게 볼이 차가웠다

그리고 그 경찰을 보며 빙그레 웃으며 어디로 사라졌다

다음 날

파출소를 찾고,000동에 순찰했던 경찰 있냐고 물었다

그러자 경찰의 말

"그 쪽 순찰하던 경찰은 아무도 없는데........?"

해석:그녀는 경찰귀신을 만난 거였다

59번째 이야기

피에로

놀이공원에 있는 광대,피에로

나는 피에로가 웃음과 재미를 준다고 생각한다

하지만,난 그 생각이 틀렸다고 생각했다

지금으로부터 일주일 전

난 밤늦게 귀가했다

근데 갑자기 한 피에로가 나타나서 밥 먹고 가라고 했다

난 어차피 먹었고,남의 집에 가는게 좀 그래서 안 갔다

그러자 피에로 얼굴이 파래지더니,어디론가 걸어갔다

난 이상해서 몰래 걸어가고,도청했다

그러자 피에로가...............

"내 계획을 눈치채다니......눈치빠른 놈 같으니......."

해석:그 피에로는 주인공을 끌어들여 죽이려 했던 것

60번째 이야기

겨울밤

12월이 온다...............

이제 방학도 남지 않았다.......

하지만,공포는 방학이 없나보다...........

상철이란 아이가 있었다

그는 눈을 좋아했고,활기찬 아이였다

그러던 어느 날

그의 방 창문에 한 여자가 있었고,이렇게 말했다

여자:부모님한테 네 보물장소로 좀 안내 좀 부탁해도 될까?

상철:네

그리고 갑자기 바람이 불더니 여자는 사라졌다

그는 부모님한테 그 말을 전하고,곧 보물묻은 곳으로 안내했다

그 위에는 여자가 죽어있었다

부모님은 놀랐고,상철이는 이렇게 말했다

상철:어?!그 누나다!

해석:여자는 자신의 시체를 거두는 걸 부탁할려고 상철이한테 온 것

61번째 이야기

도서관 사서

한 수험생이 있었다

그는 도서관에서 공부를 대부분 한다

그러던 어느 날

밤늦게 뭐 두고 온 그는 그 도서관으로 갔다

경비한테 부탁하고,그 도서관으로 갔다

다행이 자기가 두고 온 그 곳에는 책과 사서가 있었다

불이 켜저 있어서 쉽게 찾았고,남아준 사서한테 고마움을 표시했다

그러나 그녀는 얼굴이 차가웠고,작은 미소만 지었다

그리고 어디론가 사라졌다

다음 날

그는 그 곳 담당 사서한테 물었다

주인공:혹시 밤 11시에 남아있던 사서 누나 아세요?빨간 머리에,파란 드레스 입고 온.........

그러자 그 사서가........

사서:뭐?뭐??! 김효린씨 말하는 거니?그녀는 1년 전 이 자리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는데...........

해석:나는 그 자리에서 죽었던 귀신을 보았던 것

62번째 이야기

할아버지

언제나 우리 대문을 바라보는 할아버지가 계신다

그는 늘 대문을 두드리신다

처음엔 그러려니하고 넘어갔지만,계속 치니까 짜증났다

그래서 그 할아버지한테 왜 그러냐고 했다

짜증나고,누구 찾는 것도 아니면서라고 욕도 섞어가면서 했다

그러자 할아버지가...............

할아버지:그럼 넌 나를 어떻게 보는데?그리고 뼈가 이 안에 있어서 꺼내는 건데.........

해석:우린 대문을 나무로 이루어져 있다.그리고 할아버지는 죽을 때 뼈의 파편이 나무 속에 박혀 있던 것(이빨이 들어갔다 해야 자연스럽겠죠?)

63번째 이야기

피해자

한 사람이 있었다

그는 피해자 중 하나였다

사실 위성이 하나 떨어졌을 대 생존자 중 하나이다

며칠  전

러시아의 4개 위성이 추락해버렸다

3개는 파편만 남은 채 떨어졌지만,하난 통째로 떨어져 일부 사람들에게 떨어져 버렸다

나는 겨우 나와 다리에 부상을 입었지마,다른 사람들은 몰랐다

구조대도 제거하기 힘들었다

겨우 제거되고,많은 사람들이 다쳤다

러시아에선 보증금으로 30조억을 주었고,피해자들은 겨우 살아 채활 중이었다

난 다 나아 생활했다

회사로 향하던 중 한 사람들이 얘기한 걸 들었다

좀 흥미로워서 물었다

그러자 그 사람들이 말하는게.........

"위성에 타녹을 때의 느낌..........."

해석:그 사람들은 위성에 타녹아 죽은 사람들이었다

64번째 이야기

괴담               

 (실제로 만난 아이들이 있습니다.야자 때 애들이랑 담력으로 방문했다 본 실제사례입니다)

우리 학교에는 괴상한 괴담이 있다

[밤에 음악실에 가면 귀신이 있다]

우리는 담력으로 가 보았다

앞에 가는 애들한테 있으면 손들라고 했다

그렇게 기호 정하고,음악실로 갔다

근데 갑자기 애 하나가 손들었다

우리는 뭐길래 보았다

그러나 파랗게 질리고는 도망갔다

우리가 본 건.................

피흘리는 귀신...........

그리고 하는 말이.........

나 좀 살려줘........나 좀 구해줘..............나 좀 꺼내줘...........

65번째 이야기

밤에 만난 여학생

우리는 야자를 끝내고,바로 집으로 갔다

근데 가방을 깜빡해서 친구 먼저 가라고 햇고,먼저 들어갔다

가방 챙기고 오는데 한 학생이 불 킨채로 화장실에 있었다

뭐 씻는 것 같았다

나도 청결을 위해 손 씻었다

그리고 예뻐서 이름 물어보았다

나:이름 뭐야?

여자:이혜영이야...........

나:이쁘네...........

여자:.....................

그리고 어디론가 갔다

그리고 쫒아갔는데.......난 여학생의 뒤를 보고 기절했다

그.....그림자가....그림자가.............

해석:그 여학생은 죽은 학생이었다.................

66번째 이야기

채팅

난 채팅을 즐긴다

그래서 늘 말을 거는 편이다

그러던 어느 날

닉네임"차가운 미소"라는 사람을 만나 얘기했다

(아래 건 우리가 자주 쓰는 말을 올려놓았습니다.그러니 욕은 올리지 말아주세요)

--------------------------채팅------------------------------------

나:ㅎㅇ요

차가운 미소:ㅎㅇ

나:너 혼자야?

차가운 미소:ㅇㅇ

나:그럼 심심한데 내 거 하나 맞추어봐ㅋㅋ

차가운 미소:ㅇㅋ 뭔데?

나:나의 남은 수명은?ㅋㅋ

차가운 미소:없어............ㅋㅋㅋㅋㅋ

나:뭐.....뭐.........너 미쳤어?너 몇 살이야?

차가운 미소:알아서 뭐해?ㅋㅋ 그리고그러게 왜 말해?ㅋㅋ 참고로  

네 위에 있다 ㅋ 수고

나:............................

------------------------------------------------------------------

둘러보니...........

위에 미소 지은 귀신이...............(어째 많이 본 장면 같은데...........)

 

해석:컴퓨터 속 귀신은 사람을 유혹해 죽인 것

67번째 이야기

난 식인종에서 명문을 받아들여 사람이 된 남편이 있다.

"난 아직도 기억이나. 나와 당신은 사랑에 빠져서 결혼했지... 그러다 예쁜 여자 아이를 낳았어. 근데 아기를 보고 당신이 입맛을 다시면서 한말....."

"자기야. 나 아기 한입만 먹으면 안 될까?"

68번째 이야기

여고

1980년대 어느 여고에서의 이야기이다.

그 고등학교는 다른고등학교와는 달리

무용실이있는 학교였다. 그런데 그 무용실에는 한 전설이있었다.

새벽3시만 되면 귀신이 보인다는것이였다.

그래서무용선생님께선 아이들에게 거짓말 치지 말라며 개소문

이라며 아이들에게 말하였다.

그런데 며칠뒤 학교마다 한번씩 선생님 한분이

학교에서 밤을 새는데 아침 무용선생님이 밤을 샐 차례였다.

선생님은 아이들에겐 안무섭다안무섭다하며 떨지 않는 척 하였지만 막상

혼자남게되니 무서웠다...

그러다 시간이 흘러 새벽 2시가 되었다.

선생님은 너무무섭지만 참을려고 클래식음악을 틀고 불을키고 춤을추기 시작하였다.

그런데 선생님은 필이 받아서 춤을 추다 보니 벌써 시간이 3시30분인것이였다.

역시 선생님은 전설따윈없었다며 계속춤을 추고 있는데 오늘따라 피곤한지도 모르고

자기의 춤추는 모습이 너무 예뻐보이는 것이였다.선생님은 지치는줄 모르고

춤을 추다 밤을 새었다....

날이 밝아 학생들이 한둘... 학교로오고 수업이 시작되었다.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미신이였다며 귀신따윈 본적도 없다며 안심하라며 자기가 거울을 보며

춤을추는데 그날따라 자신이 춤추는 모습이 거울로 너무아름답게 보였다며 자기자랑을 하고있었는데...

그때 한 학생이 조용히 손을들면서 말을 하였다.

"선생님!! 저희학교 무용실엔 거울이 없잖아요!!!!"

69번째이야기

빨간눈

아빠,엄마,언니,동생이 살고 있었다.

그런데 엄마,언니,동생이랑만 친하고 아빠만 혼자 외톨이였다.

그래서 아빠는 너무 싫어서

아내(엄마)를 죽였다. 며칠후.. 아빠는 출장을 갔다.

출장을 마치고 집에 들어왔는데 집안이

온통 피바다였다. 아빠는 무서워서 쇼파에 앉아서 무서움을 조금 떨쳐내기 위해TV를 켰다.

그런데 갑자기 거실전화기로 전화가왔다.

받았더니"빨간눈 122,지금은 1층이다"

아빠는 무서워서 전화선을 뺐다. 그리고 잠시 뒤 핸드폰으로 "빨간눈 122, 지금은1202호앞이다!!"

아빠는 자기 집 앞이라서 무서워 안방으로 들어갔더니 안방 전화로 더 가까이 목소리가 들리더니

"빨간눈 122, 지금은 거실이다.

" 아빠는 무서워서 안방전화선을 뽑고,침대밑으로 들어갔다.

그런데 또 안방 전화로 "빨간눈 122, 지금은안방이다!!!"라고했다.

아빠는 숨죽이고 떨고있는데 이번에는 그냥 목소리로"빨간눈 122, 지금은 침대밑 너 뒤다."

라고 들려왔다. 아빠는 부들부들 떨면서 뒤를봤다. 뒤를보니

 빨간눈 3쌍이 도끼를 들고 아빠를 뚫어지게 보고 있었다... 결국 아빠는 죽었다...


무서운 이야기좀 ㅇㅇ

제목처럼 이야기좀 써주세요 근데 제가 예시로 무서운이야기 몇몇개를 쓸거고... 누구를 살리시겠습니까?" 실험이란게 마음에 걸려지만 나는 결정했다. 나는 애써 묶여잇는...

무서운 이야기!

무서운 이야기좀 알려주세요. 웃긴거 말고요. 그니까 뭐... 먹고 누워있었다고 이렇게까지 하냐 싶고 또 점점... 들리더니 "ㅇㅇ아 !! 괜찮아!??" "저 새끼 대체 거기서 뭐...

무서운이야기좀 해주세요!!(내공)

... 초3입니다 곧4학년으로 올라가는데요 무서운 이야기를 제가 좋아하거든요 무서운... 그날 밤 이상하게 달이 빨갛다 월식이지만, 기분이 이상했다 이런 날에 오르골을 틀면...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이야기좀..

제가 무서운 이야기 좋아하거든요.. 센거?제일 무서운이야기좀 해주세요 무서운이야기 1번째 이야기 우리 학교앞에 철도가 하나 있다 그곳에 유령열차가 지나간단...

무서운 이야기 좀 부탁드려요~

저는 초등학교 4학년인데 무서운 이야기를 좋아하거든요....... 무서운 이야기좀 알리켜... 그날 밤 이상하게 달이 빨갛다 월식이지만, 기분이 이상했다 이런 날에 오르골을...

무서운 이야기좀 알려주세요

무서운 이야기좀 알려주세요 갑자기 듣고 싶네요 다른 사람이 올린글이 자기가... 너무 안타깝게 죽은 소녀의 부모는 쪽지를 들고[ㅇㅇ복집]을 찾아갔다. 그리고,그 아저씨가...

무서운 이야기좀요...

제가 무서운 이야기를 엄~청 좋아해요^^ 그래서 그러는데 무서운 이야기좀 많이... 그날 밤 이상하게 달이 빨갛다 월식이지만, 기분이 이상했다 이런 날에 오르골을 틀면...

무서운 이야기좀

... 무서운이야기좀알려주세요아고싶어요 무서운이야기 1번째 이야기 우리 학교앞에... 그날 밤 이상하게 달이 빨갛다 월식이지만, 기분이 이상했다 이런 날에 오르골을 틀면...

무서운이야기좀 올려주세요!!!!!

... 무서운 이야기좀 써주세요!! 무서운이야기 1번째 이야기 우리 학교앞에 철도가 하나... 그날 밤 이상하게 달이 빨갛다 월식이지만, 기분이 이상했다 이런 날에 오르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