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하신 분께서 알고 계신 내용의 음모론이 있긴 합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모든 내용은 음모론에 불과합니다. 믿거나 말거나 식의 이야기입니다. ^^;
우선 아폴로 계획 자체가 조작이었다는 것부터 시작됩니다. 그것의 근거로 달 착륙때 찍힌 사진의 조작을 내세웁니다. 대표적인 사례로 달에 정말로 대기가 없다면 깃발이 펄럭이는 것도 불가능한데 방송된 화면의 성조기는 너무나 힘차게 펄럭이고 있죠. 우주비행사들은 당황해서 그걸 잡으려는 장면이 찍혀있구요. 또 그림자의 방향이 올바르지 못하다거나.. 그러한 '옥의티'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음모론자들은 전 세계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프리메이슨'이란 단체가 아폴로 계획 훨씬 이전에 달에 이미 유인우주선을 쏘아올렸다고 주장합니다. 거기서 외계인들을 만나 인류보다 훨씬 진보된 기술을 얻고 외계인과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폴로 계획은 모두 조작된 '쇼'라는 것이죠.
또, NASA 에서는 외계인, 혹은 그 추정 존재를 '산타클로스'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그런데 나사 본부와 우주비행사와의 교신 내용중에 '산타클로스를 보았다..' '조용히하라. 우리도 알고 있다.' 는 내용이 방송된 적도 있습니다.
달에 인공구조물이 있다는 의혹은 예전부터 알려진 것이죠.
이런 정도의 음모론이 존재합니다.
물론 이들은 제가 지어낸 이야기가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하나의 가정입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믿거나 말거나지만요.
여담으로 이건 제 생각이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달에 대한 사실이 진짜일때, 인간은 결코 보호장비 없이 달에 살 수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와 신체구조가 완전히 다른 생물체가 달에 있다고 한다면, 문제될 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우리가 '유령'이라 부르는 존재(확인되지도 않았지만..)가 외계인일 수는 없을까요?
알 수 없는 것이죠.
아직도 세상엔 우리가 모르는 것이 너무나 많습니다. 어쩌면 누군가에 의해 의도적으로 숨겨져 있는 사실이 있을지도 모르죠. 그것이 음모론의 시작입니다. ^^;
제가 앞에서 이야기한 사실은 흥미거리 정도로만 여기세요. 그걸 믿게 된다면 세상을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기 힘들어지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