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마다 환청이 들려서 잠을 못자겠어요..어떻게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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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미치겠습니다..
중고등학교를 다닐때 가위눌림에 몇 번 당한적이 있는터라..
가위눌리기 전의 그 증상이 오면 무서워서 잠을 못자겠습니다.
우선 증상은
잠이 든 것도 아니고 안든 것도 아니고... ㅠㅠ (잠은 오는데 잘 수 없는.. 그런거요..)
몸이 붕 뜬 느낌이 나고...
귓가에 어떤 아저씨 목소리가 자꾸 들려요.. ㅠㅠ
처음에는 이름을 부르더니... 이제는... 제가 다니는 회사 이야기 하고..ㅠㅠ
어떨 때는 제 등을 3번을 쳐요.. (탁탁탁!!! 이렇게요)
어제는 저한테 (야~~!! xxxxx 뭐라고 했는지는 잘 모르겠구..ㅠㅠ) 성질을 내고 말이죠..
정말... 죽겠습니다...
잠을 못자겠습니다.
보통 밤 11시~12시 사이에는 자야 아침 6시쯤에 일어나서 출근준비를 할텐데
결국 짧게는 새벽 1시나 2시... 아니면 3시~4시나 되어야 잡니다..
그것도 결국 제가 제 풀에 지쳐서 자구요...
그런데 막상 잠이 들고나면 그런 환청이 안들린다는 겁니다.
병원에 입원을 한 적도 없는 제가 저번달에 염증이 나서 저번달에 1주일간 병원에 입원까지 하고... 그랬네요...
결국 저희 어머님께서 유명한 점집 2군데를 갔다오셨답니다.
집의 터가 세다면서....
그리고 귀신이 엄마한테 붙을려고 했는데 엄마가 기가 너무 세서 나한테 붙은거라고...
굿을 3-4번 하던지... 흰 개를 키우던지... ㅠㅠ ㅠㅠ ㅠㅠ
신기한 것은 제가 남자목소리라고 이야기도 안했는데.. 남자귀신이라고 그러는거랑...
점집 2군데 모두 비슷한 이야기를 했다는거요...
그 이후로 더 무서워서 잠을 못자겠습니다.
성경책도 옆에 놔두고 자봤는데... 더 그러더라구요.. ㅠㅠ
베개밑에 식칼을 놔두고 자야할까요..?? 아니면.. 마늘...?? 십자가..?
당췌 어떻게 해야 합니까... ㅠㅠ
* 참고로...
저희집이 공업단지안에 있는데 공장에 대부분이 개를 키웁니다.
그리고... 얼마전에는..밤이었는데...
방안에 들어갔다가 제 눈앞에 하얀 불빛이 번쩍 거리더니 옆으로 유유히 사라졌던 적도 있구요.... (방에 불은꺼져 있었지만... 티비는 틀어져 있어서 그리 어둡지는 않았거든요)
아.. 진짜 미치겠습니다..
중고등학교를 다닐때 가위눌림에 몇 번 당한적이 있는터라..
가위눌리기 전의 그 증상이 오면 무서워서 잠을 못자겠습니다.
우선 증상은
잠이 든 것도 아니고 안든 것도 아니고... ㅠㅠ (잠은 오는데 잘 수 없는.. 그런거요..)
몸이 붕 뜬 느낌이 나고...
귓가에 어떤 아저씨 목소리가 자꾸 들려요.. ㅠㅠ
처음에는 이름을 부르더니... 이제는... 제가 다니는 회사 이야기 하고..ㅠㅠ
어떨 때는 제 등을 3번을 쳐요.. (탁탁탁!!! 이렇게요)
어제는 저한테 (야~~!! xxxxx 뭐라고 했는지는 잘 모르겠구..ㅠㅠ) 성질을 내고 말이죠..
정말... 죽겠습니다...
잠을 못자겠습니다.
보통 밤 11시~12시 사이에는 자야 아침 6시쯤에 일어나서 출근준비를 할텐데
결국 짧게는 새벽 1시나 2시... 아니면 3시~4시나 되어야 잡니다..
그것도 결국 제가 제 풀에 지쳐서 자구요...
그런데 막상 잠이 들고나면 그런 환청이 안들린다는 겁니다.
병원에 입원을 한 적도 없는 제가 저번달에 염증이 나서 저번달에 1주일간 병원에 입원까지 하고... 그랬네요...
결국 저희 어머님께서 유명한 점집 2군데를 갔다오셨답니다.
집의 터가 세다면서....
그리고 귀신이 엄마한테 붙을려고 했는데 엄마가 기가 너무 세서 나한테 붙은거라고...
굿을 3-4번 하던지... 흰 개를 키우던지... ㅠㅠ ㅠㅠ ㅠㅠ
신기한 것은 제가 남자목소리라고 이야기도 안했는데.. 남자귀신이라고 그러는거랑...
점집 2군데 모두 비슷한 이야기를 했다는거요...
그 이후로 더 무서워서 잠을 못자겠습니다.
성경책도 옆에 놔두고 자봤는데... 더 그러더라구요.. ㅠㅠ
베개밑에 식칼을 놔두고 자야할까요..?? 아니면.. 마늘...?? 십자가..?
당췌 어떻게 해야 합니까... ㅠㅠ
* 참고로...
저희집이 공업단지안에 있는데 공장에 대부분이 개를 키웁니다.
그리고... 얼마전에는..밤이었는데...
방안에 들어갔다가 제 눈앞에 하얀 불빛이 번쩍 거리더니 옆으로 유유히 사라졌던 적도 있구요.... (방에 불은꺼져 있었지만... 티비는 틀어져 있어서 그리 어둡지는 않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