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과 성격 유형의 차이를 과학적?통계적?으로 알고싶어요
-
게시물 수정 , 삭제는 로그인 필요
여자친구와 MBTI 유형에 대한걸로 얘기를 나눠 본적이 있는데요
저는 ISFP 여친은 ISTP 입니다
1. 저같은 경우는 무슨일이던 굉장히 중립적으로 보려하고 저 사람이 왜 그랬을까?라는 생각하면서 이해?를 해보려하는 그런 스타일입니다
반대로 여친은 딱 저와 반대인 화끈한 성격인데
중립적인게 없고 좋고 싫다가 있을뿐이고 왜 그랬을까? 라는 이해를 해보려고 하지않아요
2. 또한 관심적인 일이 있으면 저같은경우 관심이 없어도 상대방이 얘기하거나 그러면
들어주려고 하고 공감을 해주려하는 그런 성격이고
반대로 여친은 자기와 관련된게 아니고 관심이 없다면 그냥 듣는둥 마는둥 관심이 없어요
----------------------------------------------------------
일단 중요한 포인트 두가지만 적었는데
혹시 오해의 요소가 있을까봐
그렇다고 제가 정상이고 여친이 비정상이다 라는 이런말을 하고싶은게 아닙니다!
------------------혹시 모를 스포주의----------------------
------------------콘크리트 유토피아--------------------
자 다시 본론으로 넘어와서 이 두가지 포인트를 인식한 상태에서
영화를 보러 갔습니다
영화는 최근에 개봉한 콘크리트 유토피아 입니다
저는 재밌게 봤어요!!박보영 짱
헌데 여친은 굉~장히 재미없어 하며
영화보는 내내 제쪽을 쳐다보며 마치 나가자고 낑낑 대는 강아지처럼 그러더군요
영화의 주 내용을 가지고 이제 몇가지 물어볼거에요!
------------스포주의-----------
1. 세상이 무너져 아파트 입주민들을 제외한 사람들을 나가라는 입주민 투표 과정의 내용
영화의 초반부 내용이죠
여기서 부터 정말 성격이 다르다는게 나와요
저는 보면서 나는 어떤 선택을 했을까?라는 생각을 하며 영화를 봤는데
여친은 그런 생각 자체를 해보려고 시도 자체를 안했다네요;
그러면서 당연히 나가라고 해야지라며 답을 했습니다
2. 밖의 사람들을 몰래 숨겨준 그 맨끝쪽 사는 그 남자 (처음에 입주민 투표할때 몸안좋다고? 나간사람)
그남자가 이제 이병헌에게 몰래 숨겨준 사실이 발각이 되죠
그러면서 박보영이 도움을 주었다는걸 알고 입주자 투표하겠다 할때
박서준이 죄송하다고 한번만 봐달라고 무릎꿇으면서 빌었던 내용
여기서도 이제 내가 만약 결혼을 해서 가장이라면 당연히 저렇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들게 하던 장면이었습니다
그런데 여친은 그냥 아~~무런 생각이 들지 않았다고 해요
그러던지 말던지?...?
여친입장에선 실제 내 일이 아니고 현실적으론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고
단순 재미가 없어서 그렇게 생각이 들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여기까지 말씀드리면 대강 무슨말을 하고싶은지 아실거라 생각해요
그리고 제가 느낀 영화의 주 내용은
관객들에게 어떤 선택을 할지 생각을 하게하는 그런 영화라 생각하고 재밌게 봤습니다!
그렇다면 정말 상반되는 두 성격을 말씀드렸는데
과학적으로는 뇌의 어떤 공감능력 인지능력 재미도를 느끼는 성격??등등
실제로 뭐 뇌의 어떤부분이 다르다거나 뇌파가 다르다거나
그러한 증명된것이나 과학적인 이유가 있을까요?
그리고 또 이것을 가지고 저는 한가지 생각을 해보게된게
욕먹을지도 모르지만;;궁금하니 적어봅니다
요즘 묻지마 살인사건 그리고 살인예고 등등 분위기가 살벌한데
보통 이런 피의자들을 싸이코패스 검사를 하는데
일반적으로 알고있는 싸이코패스의 가장 대표적인것은 공감능력이 떨어진다 라는겁니다
그렇다고 내 여친이 싸패....????!라는건 아니고;;
재미를 느끼는 부분 & 집중을 못하는 부분이 다르기에 있기에 생각자체가 다를수 있다고 생각하긴합니다
아무튼 이런 의문을 가지고 있던 와중에
네이버 영화 평점을 보면 재밌다는 사람 & 재미없다는 사람 두분류가 주를 이루는데
그냥 알바가 있을수도...?있긴하겠죠./..?
아무튼 네이버 영화평점 그리고 유튜브의 해당 영화 리뷰를 보면
저와 같이 생각을 많이하게 되고 재미있어요! 라는걸 심심치 않게 봤고
반대인 영화 개노잼놀아라 이런게 많았습니다
이런 평들을 보다보니 문득 딱 저와 여친 영화를 보고난후 서로 얘기했던게 생각이 났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질문을 올리는데
음....마지막을 어떻게 질문을 마쳐야 할지 모르겠어요.......ㅠㅠ머리의 한계가 오네요
그냥! 과학적으로 쉽게 설명해주실 능력자님 도와주세요!!
p.s 요즘 궤도님 영상을 보면서 과학이 참 재밌고 저같은 머리 안좋은 닝겐도 이런 생각을 할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ISFP 여친은 ISTP 입니다
1. 저같은 경우는 무슨일이던 굉장히 중립적으로 보려하고 저 사람이 왜 그랬을까?라는 생각하면서 이해?를 해보려하는 그런 스타일입니다
반대로 여친은 딱 저와 반대인 화끈한 성격인데
중립적인게 없고 좋고 싫다가 있을뿐이고 왜 그랬을까? 라는 이해를 해보려고 하지않아요
2. 또한 관심적인 일이 있으면 저같은경우 관심이 없어도 상대방이 얘기하거나 그러면
들어주려고 하고 공감을 해주려하는 그런 성격이고
반대로 여친은 자기와 관련된게 아니고 관심이 없다면 그냥 듣는둥 마는둥 관심이 없어요
----------------------------------------------------------
일단 중요한 포인트 두가지만 적었는데
혹시 오해의 요소가 있을까봐
그렇다고 제가 정상이고 여친이 비정상이다 라는 이런말을 하고싶은게 아닙니다!
------------------혹시 모를 스포주의----------------------
------------------콘크리트 유토피아--------------------
자 다시 본론으로 넘어와서 이 두가지 포인트를 인식한 상태에서
영화를 보러 갔습니다
영화는 최근에 개봉한 콘크리트 유토피아 입니다
저는 재밌게 봤어요!!박보영 짱
헌데 여친은 굉~장히 재미없어 하며
영화보는 내내 제쪽을 쳐다보며 마치 나가자고 낑낑 대는 강아지처럼 그러더군요
영화의 주 내용을 가지고 이제 몇가지 물어볼거에요!
------------스포주의-----------
1. 세상이 무너져 아파트 입주민들을 제외한 사람들을 나가라는 입주민 투표 과정의 내용
영화의 초반부 내용이죠
여기서 부터 정말 성격이 다르다는게 나와요
저는 보면서 나는 어떤 선택을 했을까?라는 생각을 하며 영화를 봤는데
여친은 그런 생각 자체를 해보려고 시도 자체를 안했다네요;
그러면서 당연히 나가라고 해야지라며 답을 했습니다
2. 밖의 사람들을 몰래 숨겨준 그 맨끝쪽 사는 그 남자 (처음에 입주민 투표할때 몸안좋다고? 나간사람)
그남자가 이제 이병헌에게 몰래 숨겨준 사실이 발각이 되죠
그러면서 박보영이 도움을 주었다는걸 알고 입주자 투표하겠다 할때
박서준이 죄송하다고 한번만 봐달라고 무릎꿇으면서 빌었던 내용
여기서도 이제 내가 만약 결혼을 해서 가장이라면 당연히 저렇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들게 하던 장면이었습니다
그런데 여친은 그냥 아~~무런 생각이 들지 않았다고 해요
그러던지 말던지?...?
여친입장에선 실제 내 일이 아니고 현실적으론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고
단순 재미가 없어서 그렇게 생각이 들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여기까지 말씀드리면 대강 무슨말을 하고싶은지 아실거라 생각해요
그리고 제가 느낀 영화의 주 내용은
관객들에게 어떤 선택을 할지 생각을 하게하는 그런 영화라 생각하고 재밌게 봤습니다!
그렇다면 정말 상반되는 두 성격을 말씀드렸는데
과학적으로는 뇌의 어떤 공감능력 인지능력 재미도를 느끼는 성격??등등
실제로 뭐 뇌의 어떤부분이 다르다거나 뇌파가 다르다거나
그러한 증명된것이나 과학적인 이유가 있을까요?
그리고 또 이것을 가지고 저는 한가지 생각을 해보게된게
욕먹을지도 모르지만;;궁금하니 적어봅니다
요즘 묻지마 살인사건 그리고 살인예고 등등 분위기가 살벌한데
보통 이런 피의자들을 싸이코패스 검사를 하는데
일반적으로 알고있는 싸이코패스의 가장 대표적인것은 공감능력이 떨어진다 라는겁니다
그렇다고 내 여친이 싸패....????!라는건 아니고;;
재미를 느끼는 부분 & 집중을 못하는 부분이 다르기에 있기에 생각자체가 다를수 있다고 생각하긴합니다
아무튼 이런 의문을 가지고 있던 와중에
네이버 영화 평점을 보면 재밌다는 사람 & 재미없다는 사람 두분류가 주를 이루는데
그냥 알바가 있을수도...?있긴하겠죠./..?
아무튼 네이버 영화평점 그리고 유튜브의 해당 영화 리뷰를 보면
저와 같이 생각을 많이하게 되고 재미있어요! 라는걸 심심치 않게 봤고
반대인 영화 개노잼놀아라 이런게 많았습니다
이런 평들을 보다보니 문득 딱 저와 여친 영화를 보고난후 서로 얘기했던게 생각이 났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질문을 올리는데
음....마지막을 어떻게 질문을 마쳐야 할지 모르겠어요.......ㅠㅠ머리의 한계가 오네요
그냥! 과학적으로 쉽게 설명해주실 능력자님 도와주세요!!
p.s 요즘 궤도님 영상을 보면서 과학이 참 재밌고 저같은 머리 안좋은 닝겐도 이런 생각을 할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