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이한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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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본 이상한 그림자가 생각나 질문 올립니다. 사실 그게 그림자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림은 제 기억속 상황을 그린겁니다.
당시 여름이라 더위에 잠이 깨서 부엌에서 물 한잔을 들고 베란다로 갔습니다. 그러곤 밖을 봤는데 바닥에 저런 커다란 그림자가 있었습니다. 신기해서 1,2분간 쳐다보고 있다가 들고 있던 물을 다 마셔 컵을 두러 갔다오니 아까 풍경에서 저 그림자만 사라져있었습니다. 생각해보니 이상한겁니다. 저게 어떻게 저기에 있던건지..
집이 아파트 저층이라 아래가 잘 보였는데 그 그림자는 무척 선명했고 눈과 웃고 있는 입처럼 보이는 얼굴?과 그 옆에 손잡이처럼 달린 무언가가 있는 형태였습니다. 처음엔 그림자라 생각했는데 새벽2시라 어두웠고 빛은 가로등의 불빛과 세워진 차에서 나오는 라이트가 전부인데 빛의 방향이 달랐습니다. 주차장에는 차가 꽉 차있었는데 차에선 작은 불빛도 나오지 않았고 아래층과 윗층에서 나오는 빛도 일절 없었습니다.
저게 대체 뭐였을까요?
그림자라면 저게 생길 수 있는 경우가 뭐가 있을까요?
저런 형태의 무언가에 대해 알고 계신게 있다면 알려주세요..
당시 여름이라 더위에 잠이 깨서 부엌에서 물 한잔을 들고 베란다로 갔습니다. 그러곤 밖을 봤는데 바닥에 저런 커다란 그림자가 있었습니다. 신기해서 1,2분간 쳐다보고 있다가 들고 있던 물을 다 마셔 컵을 두러 갔다오니 아까 풍경에서 저 그림자만 사라져있었습니다. 생각해보니 이상한겁니다. 저게 어떻게 저기에 있던건지..
집이 아파트 저층이라 아래가 잘 보였는데 그 그림자는 무척 선명했고 눈과 웃고 있는 입처럼 보이는 얼굴?과 그 옆에 손잡이처럼 달린 무언가가 있는 형태였습니다. 처음엔 그림자라 생각했는데 새벽2시라 어두웠고 빛은 가로등의 불빛과 세워진 차에서 나오는 라이트가 전부인데 빛의 방향이 달랐습니다. 주차장에는 차가 꽉 차있었는데 차에선 작은 불빛도 나오지 않았고 아래층과 윗층에서 나오는 빛도 일절 없었습니다.
저게 대체 뭐였을까요?
그림자라면 저게 생길 수 있는 경우가 뭐가 있을까요?
저런 형태의 무언가에 대해 알고 계신게 있다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