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신병증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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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식인에다 글을 올려보는건 처음이네요.

 

어렷을때부터 주위에 무속인들이 좀? 많이있엇습니다. 어렴풋이 들은예기로는 가까운곳에

 

무속인들이 잇으면 조금의?영향을 받는다고 하더라고요. 그게 사실인지는 잘 모르겟지만..

 

제가 고2땐가 3학년때 그 무속인언니가 산기도를 간다고해서 같이가자해서 따라간적이 한번있습니다,

 

산기도중에 천?같은거 찢을때 저보고 잡고잇으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줄을 잡아주엇는데

 

그언니가 다하고나서 혼잣말로 그런말을 하더라구요 가물이다.가물 근데 그뜻을 전혀몰라서

 

무러봣는데 가르쳐주질 않트라고요.

 

고등학교 졸업쯤에 그언니랑은 연락이 안됬습니다. 그렇게 시간이지나고 20대초반쯤 꿈을 하나

 

꿨는데 아직까지 그꿈이 생생해서 잊혀지질 않네요.

 

어두운밤에 산을오르는데 오르다보니 넓고 반짝이는 호수가 있더라고요 물도 잔잔하니 참 아름다웠습니다.

 

그 호수 가운데사이로 나무로된 다리가하나잇엇고 그다리가운데는 커다란 나무가 한구루 있엇습니다

 

그호수다리를 건너면서 강을 비춰봣는데 물속에 어느 여자가 하얀 한복?선녀복이라고해아나 하늘거리는게

 

이뻣습니다. 그옷을입고 머리를 길게 풀고 누워있더라고요 물속에서  그래서 자세히 그여자를 봤더니 그모

 

이 저더라구요.

 

그런꿈도꾸고 산속에서 난지 아님 다른사람인지 잘은 모르겟고 신내림비슷하게 받는꿈도 어련풋이 꿨던거같아요.

 

현제나이 29살이고 애가 둘이있습니다.

 

 

언제부턴가 몸이 심하게 아프고나더니 살이 쪽빠져서 안찌더라구요.(현제 몸무게가 36~7)밖에안됩니다..

 

 그리고 어깨도 너무아프고 날깨뼈도 아프고 소화도 잘안되고 먹어도 먹어도 뱃속은 허하고

 

가슴도 답답하고 가끔 손발이 저리고 먹지도 않는 과자 아스크림같은건 잔뜩사놓고 이유없이 화가나고 맘을

 

얻누를수가없습니다.

 

정신과에선 신경질환이라고 하고 이유없이 심장이 두군거리고 머리도 깨질것처럼아프고 뒷골도땡기고

 

이게 신병증상인가요 아니면 그냥 스트레스?증상인지

 

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려봅니다.

 

혹시몰라 저어봅니다.

 

1983년 12월 9일생이고(양) 음력은(11월6일)  태어난시가 오후 5 시 10분이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