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인 , 영적인 아내를 둔 남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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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어릴때부터 꾸준히 소꿉친구로 지낸 순수한여자와 결혼해서 3명의 자녀를 둔 30세 아빠입니다.
저와 아내가 23살에 결혼을 했는데 그 후에 아내가 어느순간부터 영적인것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더군요.
인터넷에 웨이브세계평화통신 , 우주UFO , 빛의지구 , 빛의시대 등등 매일 들어가기 시작했어요.
저는 아내가 밖에서 일하지않고 자식들을 돌보게하기위해 저는 열심히 일을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밖에서 일을 하지만 아내와 자녀들은 진심으로 사랑하고있답니다.
아내가 영적인 활동을 시작하면서 자녀를 돌보는것에 대하여 소홀히하고
또한 남편인 저에게도 영적인 능력이 없다며 말을 하지도 않습니다...
2012년에는 지구가 5차원 세계로 발전한다 , 현대사회를 쓰레기취급하듯이 말하고 , 깨닫지 못한 다른사람들을 비난하다못해 욕하기에 이르렀고 , 이 사회는 잘못됐다 , 학교에서 국어,수학,사회 배우는게 잘못됐다 , 영성학교를 설립해야한다 반복하더군요,...
저는 진심으로 아내를 사랑하기에 아내가 믿고있는거에는 존중하고 싶습니다.
제가 알아본 영성인들을 보면 그래도 마음이 넓고 이해심이 많던데 제 아내는 그렇지 않습니다.
방 안에서 영적인 수련을하는데 울고있는아이가 방해가 된다며 때리기도 했습니다..
결혼했을때만해도 아내는 밝고 따뜻하고 밥도 맛있게해주고 항상 안아주면서 사랑을 나누었는데..
지금의 아내는 아예 밥도 안해줍니다...
저는 매일 일 나갈때 편의점 김밥을 사 먹는 바람에 어릴때 안좋았던 건강도 더 안 좋아져 결국 입원을
했었는데 제 아내는 제가 아픈건 '곧 육체를 버리고 다시 다른곳에서 태어날거다 , 죽는거에 대해 무서워하지마라 ' 이런식으로 말을했었습니다.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어릴때 영원한사랑을 같이 꿈꿔왔고 결혼할때도 항상 서로 힘들때나 기쁠때나 안아주면서 아이 낳으면 사랑스럽게 키우기로 약속했습니다.
저는 진심으로 아내와 자식들을 사랑하기 때문에 아내가 영적인것에 믿는것에는 존중하나
남편과 자식에게 잘 해주었으면 좋겠는데 너무 힘드네요...
이러다가 저의 아내가 저와 자식들을 버리고 집을 나갈지도 걱정되네요....
꼭 조언 부탁드립니다...
제가 어떻게 말을해도 아내는 그에 반박하고 제가 상대가 안됩니다...
제가 죽는한이 있더라도 ,, 아내가 영적인것을 믿으면서 자식들을 사랑하고 모든사람들을 이해해주고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꼭 부탁드립니다 .. 저는 아무런 힘이 없습니다...
모든 영성인분들이 이러는지도 궁금하고 ... 말을 안통하겠지만 다른 영성인분들과도 지금 제 상황에 대해 말해주고싶네요... 어떻게 해야할지...
안녕하세요 .
어릴때부터 꾸준히 소꿉친구로 지낸 순수한여자와 결혼해서 3명의 자녀를 둔 30세 아빠입니다.
저와 아내가 23살에 결혼을 했는데 그 후에 아내가 어느순간부터 영적인것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더군요.
인터넷에 웨이브세계평화통신 , 우주UFO , 빛의지구 , 빛의시대 등등 매일 들어가기 시작했어요.
저는 아내가 밖에서 일하지않고 자식들을 돌보게하기위해 저는 열심히 일을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밖에서 일을 하지만 아내와 자녀들은 진심으로 사랑하고있답니다.
아내가 영적인 활동을 시작하면서 자녀를 돌보는것에 대하여 소홀히하고
또한 남편인 저에게도 영적인 능력이 없다며 말을 하지도 않습니다...
2012년에는 지구가 5차원 세계로 발전한다 , 현대사회를 쓰레기취급하듯이 말하고 , 깨닫지 못한 다른사람들을 비난하다못해 욕하기에 이르렀고 , 이 사회는 잘못됐다 , 학교에서 국어,수학,사회 배우는게 잘못됐다 , 영성학교를 설립해야한다 반복하더군요,...
저는 진심으로 아내를 사랑하기에 아내가 믿고있는거에는 존중하고 싶습니다.
제가 알아본 영성인들을 보면 그래도 마음이 넓고 이해심이 많던데 제 아내는 그렇지 않습니다.
방 안에서 영적인 수련을하는데 울고있는아이가 방해가 된다며 때리기도 했습니다..
결혼했을때만해도 아내는 밝고 따뜻하고 밥도 맛있게해주고 항상 안아주면서 사랑을 나누었는데..
지금의 아내는 아예 밥도 안해줍니다...
저는 매일 일 나갈때 편의점 김밥을 사 먹는 바람에 어릴때 안좋았던 건강도 더 안 좋아져 결국 입원을
했었는데 제 아내는 제가 아픈건 '곧 육체를 버리고 다시 다른곳에서 태어날거다 , 죽는거에 대해 무서워하지마라 ' 이런식으로 말을했었습니다.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어릴때 영원한사랑을 같이 꿈꿔왔고 결혼할때도 항상 서로 힘들때나 기쁠때나 안아주면서 아이 낳으면 사랑스럽게 키우기로 약속했습니다.
저는 진심으로 아내와 자식들을 사랑하기 때문에 아내가 영적인것에 믿는것에는 존중하나
남편과 자식에게 잘 해주었으면 좋겠는데 너무 힘드네요...
이러다가 저의 아내가 저와 자식들을 버리고 집을 나갈지도 걱정되네요....
꼭 조언 부탁드립니다...
제가 어떻게 말을해도 아내는 그에 반박하고 제가 상대가 안됩니다...
제가 죽는한이 있더라도 ,, 아내가 영적인것을 믿으면서 자식들을 사랑하고 모든사람들을 이해해주고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꼭 부탁드립니다 .. 저는 아무런 힘이 없습니다...
모든 영성인분들이 이러는지도 궁금하고 ... 말을 안통하겠지만 다른 영성인분들과도 지금 제 상황에 대해 말해주고싶네요... 어떻게 해야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