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 가구배치 빠른답변 급해요

풍수지리 가구배치 빠른답변 급해요

작성일 2013.03.01댓글 2건
    게시물 수정 , 삭제는 로그인 필요

 

제발 답변좀 주세요.오늘 짐옮기려는데 급합니다.


남향 아파트입니다.현재 안방을 딸에게 내주어서 안방을 작은방으로 옮겼내요.

붉은색침대가 딸방 파란색이 아들방인데 아들책상만 딸방으로 옮겨서 나란히 배치하면 어떨까요?

아들보다 누나가 공부를 잘해서 질문도 많이합니다.

공부할때는 같은공간에서 하고

잠은 각자 방에서 자고

아들방침대는

아들침대머리가 북쪽을 향해 있어서 동쪽으로 옮길까 합니다.

수험생인데 아들은 잠만잡니다.

동쪽으로 잠자리를 바꾸면 변화가 있을런지...

만약 동쪽으로 머리를 하고자면 들어오는 문과 머리를 같이 나란히 두는건데

어디서 보니 침대가 문과 대각선을 이루면 좋다는데 .....

잘모르겠네요...어렵습니다.

책상을 누나방으로 나란히 두는 방법이 어떤지요?

.그리고 부모가 작은방을써도 풍수지리상 괞찮은가요.

더좋은 방법이 있으면 고수님 부탁드립니다.

1996년 1월 5일 양력 딸 14시35분

1996년 1월 5일 양력 아들 14시 36 분

1분차이로 태어난 아들 딸 쌍둥이 입니다.

빠른 답변 부탁드려요..


#풍수지리 가구배치 #방 가구배치 풍수지리 #안방 가구배치 풍수지리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현관에 거울 두면,

집안 앞날이 `충격`

 

풍수지리로 풀어보는 올 부동산 재테크 위례신도시는 `갈마음수형` 명당

   

기사입력 2013.02.09 10:50:12|

최종수정 2013.02.09 15:34:13

  

 


올 상반기 분양물량이 대거 나오는 위례신도시는 동쪽으로 청량산,

서쪽으로 탄천이 흘러 풍수적으로도 뛰어난 입지로 평가된다. <매경DB>

 
 
가족들이 화목하게 살고,
자식들은 공부를 잘해 출세할 수 있도록 하는 명당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드라마에서 주로 묫자리를 고르는 `음택(陰宅) 풍수`를 다루지만,
현대인들은 이사,
주택구입 등 집터와 관련된 `양택(陽宅) 풍수`에 더 관심이 많다.

요즘도 최첨단 아파트나 빌딩 입지를 선정할 때는 물론 최고경영자(CEO) 방 배치 등
인테리어를 할 때도 풍수지리 전문가에게 자문을 하는 게 관례처럼 돼 있다.
기(氣) 흐름을 고려한 주택설계와 가구 배치,
실내장식 등이 중요하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실제 우리나라 사람들이 유난히 선호하는 남향식 주택,
바람길을 고려한 신도시 설계 등은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한
풍수지리의 철학이 담긴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해석한다.

매일경제신문은 계사년(癸巳年) 설날을 맞아 부동산 풍수전문가인
대동풍수지리학회 고제희 학회장,
김민철 건국대 부동산아카데미 교수(건설산업교육원 외래교수)를 만나
`풍수로 풀어보는 계사년 주(住)테크`에 대한 조언을 들어봤다.

◆ 신도시중 명당은 어디?
김 교수는 동양역학으로 따져볼 때 계사년 부동산시장 흐름은 상반기를 지나
여름부터 갈수록 가시적인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계사(癸巳)는 하늘의 물기운과 땅의 불기운이 함께 있는 형상으로
사회적으로는 분주함과 혼란이 요동칠 수 있지만,
재물이 흥하는 기운도 충만하다는 것이다.
김 교수는 "올해는 화생토(火生土)를 통해 극성을 부리는 화기(火氣)를 적당히 조절해
토생금(土生金)으로 연결하면 만물이 제때 결실을 맺도록 도와주는 기운이 강하다"며
"새 정부 부동산 종합대책이 나오면 수요자들이 민감히 반응하며
재물을 얻고자 하는 기운이 강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고 학회장은 동탄2ㆍ판교ㆍ위례신도시 등 올 상반기 분양되는 블루칩 아파트 가운데
풍수적으로 가장 뛰어난 입지는 위례신도시라고 평했다.
서울 남동방에 위치한 위례신도시는 청량산이 동쪽을 막아서고
서쪽에는 탄천을 경계로 삼고 뒤에는 현무,
좌측에는 청룡,
우측에는 백호가 보호하는 장풍의 형국이 뛰어나다는 것이다.
드라마 `대풍수`에서 자주 나왔던 이른바 말이 물을 마시는
`갈마음수형(渴馬飮水形)` 명당이라는 것이다.

고 학회장은 "
목마른 말은 물을 마시고 싶다는 생각에 몰두하고,
앞쪽에 냇물이 있으면 급히 뛰어든다"며 "
이런 터는 예부터 기가 강해 기골이 장대한 장군이 태어나거나
나라를 지키는 군사시설이 들어서기에 적합하다"고 말했다.

입시를 앞둔 자녀를 둔 부모들이 눈여겨봐야 할 곳으로는
서초구 반포 일대와 강남구 압구정 일대를 꼽았다.
고 학회장은 "
서초ㆍ
반포 일대는 북쪽으로 마치 책을 펼쳐놓은 듯한
쌍봉이 자리해 선인이 책을 읽는 `선인독서형(仙人讀書形)` 명당"이라고 했다.
압구정동은 꿩이 매의 공격을 피해 납작 엎드린 `
복치형(伏雉形)`의 형국으로 은신적이고
편안한 삶을 구하는 터라고 한다.
학문에 몰두하기에 적합하다는 얘기다.
 

◆ 좋은 기운 불러오는 인테리어

 


 
 
풍수에선 집터만 중요한 게 아니다.
전문가들은 집안 내부를 어떻게 꾸미느냐에 따라 건강ㆍ
사업운ㆍ
재운이 달라질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인테리어 풍수는 집 현관부터 시작된다.
현관은 기운을 받아들이는 입구로 좋은 기운을 받아들이게 조명은 밝게 하고
문은 깨끗이 하며 신발과 우산은 잘 정리해 둬야 한다.
김 교수는 "현관에 거울을 두면 들어오는 기운을 반사한다"며
"신발도 `달아난다`는 의미가 있어 쭉 펼쳐두면 좋지 않다"고 말했다.

거실은 집의 중심 격이다.
소파를 베란다 앞이나 입구 바로 옆으로 놓는 것은 좋지 않다.
집에 들어오는 손님을 옆눈으로 째려보는 형상이어서 복이 들어올 리 없다는 것이다.
침실에서는 침대의 배치가 중요하다.
방 입구를 기준으로 대각선 방향에 기가 쌓이므로 누웠을 때 머리가 그쪽을 향하는 게 좋다.
침실에 너무 큰 거울을 두는 것도 좋지 않다.
바람을 일으키기 때문이라고 한다.
김 교수는 "
집안 장식물도 뾰족뾰족한 조형물이나
뭉크의 절규처럼 거친 그림을 두는 것은 좋지 않다"며
 "복조리 등 물건을 담는 장식물이나 징처럼 울려 복을 부르는 조형물,
      넓고 둥근 관엽식물이나 활엽수를 두는 게 좋다"고 말했다.

아이는 출생 순서에 따라 가장 기운을 좋게 받을 수 있는 위치의 방을 배치한다.
장남은 동쪽,
장녀는 동남쪽,
차남은 북쪽이나 북동쪽,
차녀는 남쪽 또는 서쪽 방을 쓰는 게 좋다고 한다.
[이지용 기자]

 

 

 

 

Joseilbo 

 

[풍수힐링]

 

 

  •  출입문육해살 방향으로 내야

 '대박'

 

 

[조세일보]

 

  •  노병한 박사

 

 

입력 : 2013.02.28 17:49

수정 : 2013.02.28 17:49

 

 

 

[노병한의 운수대통 코칭] 

출입문이 장성살 방향이면 '쪽박'  

상가의 정문이나 점포의

출입문이 어느 쪽 방향으로 나있는지를 따져보는 것이

이익과 상리(商利)를 목적으로 장사를 하는 장사꾼에게 있어서는

가장 중요한 성공의 첫걸음이자 ABC라 할 것이다.

 

상가나 점포의

출입문 방향을 따지는 기준은 점포를 실제로 운영하는

가게 업주의 주인을 기준으로 하여 따지는 것이 바르다.

여기서 따져보는 기준은 가게 업주의 태어난 출생연도인 띠를 중심으로 해서 관찰한다.

이때에 사용하는 이론이 바로 방위의 각도에 따라서

좋고 나쁨을 나타내는 길흉(吉凶)의 척도인

12운성(運星)이론이자

12신살(神殺)이론이다.

사람은 모두 누구나 자기가 태어난 해(年)인 띠를 중심으로 방위별의 길흉이 생기게 마련이다.

이런 방위별 길흉을 나타내주는 것이 바로

12신살(神殺)의 방위이론이다.

여기서 사용되는 용어인

신살(神殺)이란 우주공간을 구성하고 있는

신기(神氣)의 다른 표현일 뿐이다.

신기(神氣)란 우주공간에서 유행하고 있는 모든 에너지(氣)를 총칭해서 부르는 말이다.

따라서 이런 우주공간에서 에너지(氣)의

자연력과 작용력을

12개의 각도와 방위별로 크게 나누고 구분해서

이론화시킨 것이 바로

12신살(神殺)의 방위이론이다.

예컨대 점포를 운영하는 주인을 기준으로 하여 볼 때에,

12개의 신살(神殺)에 해당하는 방위들 중에서 장성(將星)살이냐,

아니면 육해(六害)살이냐,

과연 어떤 살(殺)의 방향인가가 중요하다.

즉 어느 쪽의 방향에 상가와 점포가게의 정문과 출입문을 만들어 놓고

사용하고 있느냐의 여부가 대박인가,

쪽박인가의 관건이라는 말이다.

점포나 가게주인의 입장에서 보았을 경우에

상가의 정문이나 점포의 출입문이

12개의 신살(神殺)들 중에서

장성(將星)살에 해당하는 방향에 있다면

이는 반드시 흉(凶)한 기운을 불러들이게 되어있음이 천지의 이치고 조화이니 말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가게 업주인 주인의 입장에서 보았을 경우에

상가의 정문이나 점포의 출입문은 반드시 육해(六害)살의 방향으로 설계되고 만들어져야만 

길(吉)한 기운을 불러들여 그 상가점포에서 대박이 난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가게 업주의 입장에서 상가의 정문이나 점포의 출입문이

장성(將星)살에 해당하는 방향에 있다면

이는 장사를 통해서 대박을 바라고 시작을 했겠지만 얼마 가지를 못하고

결과는 흉(凶)한 기운을 불러들여 쪽박을 차고서 점포를 남에게 넘기고

장사를 접게 될 수밖에 없게 된다는 이치다.

그러함의 이유는 뭘까?

한 예로 태어난 해가 임신(壬申)년생인 한 여성이 경영을 하는 보쌈집이 있었다.

장안에 얼마나 크게 입소문이 났는지

매일 매일의 은행 예금액이 1천만 원을 넘었을 정도로 대박이 났다.

너무 너무 많이 밀려드는 손님들로 식당은 늘 만원사례였다.

하고 있는 모양새는 촌티가 줄줄 나고 억양도 또한 강한

지방사투리로 손님을 안내하는 중년여인의 목에는 늘 허름한 마이크가 걸려 있었다.

그리고 식당주인의 옷차림이나 가게의 인테리어도 허술하기 그지없어서

마치 어느 시골의 헛간을 방불할 정도였다.

그런데 유심히 가게를 살펴보니 손님들이 드나드는

출입문이 육해(六害)의 방향으로 설치되어 나 있었고,

생활하수구가 배출되어 나가는 방향도 역시

육해(六害)살의 방향으로 설계되어 이치에 잘 맞게 순조롭게 잘 배출되어 흐르고 있었다.

여기서 말하는 육해(六害)살이란 삼합(三合)오행의

맨 끝에 있는 글자인 종지(終支)의 바로 앞에 있는

전지(前支)에 해당하는 지지(地支)가 바로 육해(六害)살에 해당한다.

예컨대 신자진(申子辰)이라는 삼합오행에서 맨 끝에 있는 글자인

종지(終支)는 바로 진(辰)이고 이 진(辰)의 바로 앞에 있는

지지(地支)가 바로 묘(卯)에 해당한다. 

이 묘(卯)의 방위가 바로 신자진(申子辰)년생에게

육해(六害)살의 방향에 해당된다는 점이다.

아니나 다를까?

확인을 해보니 식당주인의 출생한 생년(띠)이 임신(壬申)년생이었다.

그래서 식당주인의 입장에서 보았을 경우에 자(子)가

장성(將星)살에 해당하므로

식당의 북쪽으로 드나드는 문이 나서는 절대로 안 되는 점포인 것이다.

그러나 자세히 식당의 구조를 살펴보니

식당의 북쪽 편에도 드나드는 문이 1개가 더 있는 게 아닌가?

이게 어찌된 일일까?

식당의 북쪽에 해당하는 자(子)가

식당주인의 입장에서는

 장성(將星)살에 해당하므로 흉(凶)한 기운을 불러들이는 매우 불리한

출입문(門)인데도 불구하고 장사가 대박이 나고 있으니 말이다.

그런데 놀라운 일은 식당 안에 만들어져 노출되어 있던 북쪽의

출입문(門)이 볼썽사납게도

신문지들을 똘똘 말아서 묶은 허름한 뭉치들이 수북하게 쌓여있었고

고물냉장고,

헌옷가지를 담은 가방,

된장과 고추장을 담았던 오래된 플라스틱의 때가 덕지덕지 낀 빈 통들로 가득 쌓아놓아

그 출입문으로는 누구도 다닐 수 없게 해놓고 있었음이 아닌가?

식당의 주인은 식당 안의 저 북문(北門)의 자(子)방을 왜 저렇게 막아 놓았을까? 

식당 안에서 북쪽방향으로 조금만 나가면 청결하지 못한 화장실이 있었으므로

식당 안으로 들어오는 화장실의 냄새와 악취를 막고 차단하기 위해서

단순히 막아 놓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평소에 아무런 이치를 모르지만 식당주인은 참으로 운이 좋은 사람이었다.

결과적으로 운이 좋은 사람은 언제나 우주의 조화와 자연의 이치가 그렇게 길하고

좋은 방향으로 유도함이었다.

그렇지만 인위적으로 길하고 좋은 방향으로 만들어 유도를 하여도

나타나는 효과는 매양 마찬가지이니 알아서 남을 줄 일은 아니다.

누구나 자기가 출생한 띠별로

장성(將星)살과 육해(六害)살의 구체적인 방향과 그 내용을 알아서

잘 적용하기만 하면 쪽박을 차지 않고 대박을 치는 장사를 할 수가 있음이니 말이다.

점포에서 피해야할 출입문 방향인

장성살과 가게에서 갖춰야할 출입문 방향인

육해살의 방향에 대해서 알아보면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가 있다.

 

첫째, 출생연도가

원숭이(띠․申),

쥐(띠․子),

용(띠․辰)에 해당하는

신자진(申子辰)년생의 사람이라면,

삼합(三合)오행의 왕지(旺支)인 자(子)방이자

12시의 시계방향으로 정북방이 장성(將星)살의 방향이다.

그리고 삼합(三合)오행의 종지(終支)인 진(辰)의 전지(前支)에 해당하는

묘(卯)방이 육해(六害)살이다.

여기서 묘(卯)방은

3시의 시계방향으로 정동방에 해당한다.

 

둘째, 출생연도가

범(띠․寅),

말(띠․午),

개(띠․戌)에 해당하는

인오술(寅午戌)년생의 사람이라면,

삼합(三合)오행의 왕지(旺支)인 오(午)방이자

6시의 시계방향으로 정남방이 장성(將星)살의 방향이다.

그리고 삼합(三合)오행의 종지(終支)인 술(戌)의 전지(前支)에 해당하는

유(酉)방이 육해(六害)살이다.

여기서 유(酉)방은 9시의 시계방향으로 정서방에 해당한다.

 

셋째, 출생연도가

돼지(띠․亥),

토끼(띠․卯),

양(띠․未)에 해당하는

해묘미(亥卯未)년생의 사람이라면,

삼합(三合)오행의 왕지(旺支)인 묘(卯)방이자

3시의 시계방향으로 정동방이 장성(將星)살의 방향이다.

그리고 삼합(三合)오행의 종지(終支)인 미(未)의 전지(前支)에 해당하는

오(午)방이 육해(六害)살이다.

여기서 오(午)방은6시의 시계방향으로 정남방에 해당한다.

 

넷째, 출생연도가

뱀(띠․巳),

닭(띠․酉),

소(띠․丑)에 해당하는

사유축(巳酉丑)년생의 사람이라면,

삼합(三合)오행의 왕지(旺支)인 유(酉)방이자

9시의 시계방향으로 정서방이 장성(將星)살의 방향이다.

그리고 삼합(三合)오행의 종지(終支)인 축(丑)의 전지(前支)에 해당하는

자(子)방이 육해(六害)살이다.

여기서 자(子)방은

12시의 시계방향으로 정북방에 해당한다.

 

 

 

또 다른 한 예를 들어 보자.

어느 상가에서 한식점을 경영하던 음식점 주인이 30평 남짓한 가게를 경영하던 중

돈을 벌어 옆집에 있는 가게

50평 정도를 흡수해

80평 정도의 대형가게로 확장하기에 이르렀다.

임대로 얻은 점포이지만 본래의 상가점포의 출입문은 정동방의 쪽에 있었고

새로 늘린 가게의 출입문 방향은 서쪽의 방면이었다.

그 가게 주인은 계유(癸酉)년생의 여자주인이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서쪽 방면으로 가게를 확장해 늘리고 보니 맞바람이 치게 되었고

서쪽으로도 사람이 다닐 수 있도록 대형의

큰 출입문이 나있었기 때문에 과감하게 수리비를 들여

서쪽의

출입문을 화려하게 꾸민 후에 본래에 쓰던 출입문인 동쪽의

출입문을 막아 폐쇄해 버리기에 이르렀다.

그로부터 1년여 만에 낯선 사람에게 운영권이 넘어가 주인이 바뀌게 되었다.

전주인의 소식을 알아보니 얼마 전에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는 것이 아닌가?

이 소식을 접하고 인생무상을 느끼고 그 사람이 지닌 복이 겨우 그것뿐이었구나 하는 생각이 앞섰다.

그 이후로 식당을 직접 운영하는 사람이 누군가 하고 알아보니

전주인의 집안에 사촌뻘이 되는 남동생인 을해(乙亥)년생이 장사를 하고 있었다.

식당을 엉겁결에 인수해서 운영하는 을해(乙亥)년생은 주방장으로 월급을 받고 일을 하다가

갑자기 가게주인으로 격상하게 된 것이다.

그러함의 연유는 계유(癸酉)년생이었던 전 주인에게는

혈육인 후사(後嗣)가 아무도 없었음이니 그리된 일이었다.

그 식당의 전 주인이야말로 속된 말로 죽을 쒀서 개를 준 꼴이라 할 것이다.

장사를 업으로 하는 상인들이 점포나 가게를 구할 때에는 입지적인 조건이 아무리 좋아도

장성(將星)살 방향으로 출입문이 되어 있는 점포는 들어가 운영해서는

절대로 실패하게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는 점이다.

계유(癸酉)년생이 죽은 이유란?

결론적으로 말해서 가게의 서쪽의 방향으로 출입문을 키우고 만들어 대형의

장성(將星)살을 맞은 것이라 할 수가 있음인 것이다.

그리고 식당의 전 주인이 확장하기 전의 식당 본래의 정문인 동쪽의 문을 폐쇄하지 말고

양쪽의 문을 함께 모두 사용하였더라면

운이 막히고 닫히지 않아 개운(開運)이 되어 계속 성업했을 것이다.

끝으로 상가점포에장성(將星)살 방향의 출입문이 있다면 이

출입문을 완전히 막아 밀폐하기만 해도

흑자사업으로 성업을 누리게 된다는 이치도 함께 숨어 있음이니 활용하기를 바람이다.

  

 노병한 한국미래예측연구소장

 

[약력]

행정학박사,

한국도시지역정책학회장,

동방대학원대학교 미래예측학과 주임교수 역임,

명지대학교 사회교육원 문화콘텐츠과 민족문화사지도자과정 교수


[저서]

정설궁통보감,

고전사주명리학통론,

주택풍수학통론,

열정과 헌신
[이메일][email protected]
 

 

 

 

 

신혼 `첫날밤`

아무 데서나 함부로 치뤘다간

 

 

 

입력: 2012-11-11 13:47
수정: 2012-11-11 14:01
 
 
 
 
사람은 산천의 기를 받고 태어난다.
산이 수려하면 귀인이 나고,
물이 좋으면 부자가 난다.
인걸은 지령이란 믿음은 잉태지와 생가가 좋아야
훌륭한 인재가 태어난다는 민간신앙으로 발전했다.
즉 똑똑하고 건강한 자식을 두려면
정자와 난자가 수태되는 순간 좋은 기를 받아야 하고
태어나 처음 마시는 우주의 기가 좋아야 한다며
합방할 시간과 장소는 물론 산방까지 가려왔던 풍습이다.
옛날에는 현대의 호텔 같은 숙박시설이 없었으니
잉태와 출생이 동일한 장소와 집에서 행해졌다.
그 결과 위대한 인물이 잉태되거나 태어난 방을 특별히
‘태실(胎室)’
‘산방(産房)’이라 부르며 문화재로 지정해 보호하는 경우도 많다.

조선 최고의 천재인 이이 선생은 평창의 판관대가 태실이고,
강릉의 오죽헌이 생가다.
모친이 동해에서 검은 용이 침실 쪽으로 날아드는 꿈을 꿔 산실을 ‘몽룡실’이라 부른다.
안동의 임청각에도
‘영실(靈室)’이란 태실이 있는데 지기가 샘솟는 우물이 가까이 있어
그 방에서 삼정승에 버금가는 훌륭한 인물이 세 명이나 태어날 것이라 전해진다.
그렇지만 요즘의 아기는 어디가 태실이고 어디가 산실인지 도통 분명치가 않다.
뒤죽박죽이다.
대개 신혼여행을 떠나 첫날밤을 치르니 그곳의 어느 호텔이 태실로 생각되고,
출산은 모두 산부인과병원에서 낳으니 어느 병원이 산방일 테고,
아기를 집에서 키우니 생가는 집이다.
옛날에는 모두 한집에서 행해졌던 일이 현대에선 삼권 분립이 된 것처럼 제각각이다.
문제는 생기가 응집된 조용한 장소에서
건실한 관계를 통해 아이가 잉태되기 어렵다는 사실이다.

 
안동의 천전 마을에는 6부자가 나란히 과거에 급제했다는
현존하는 최고의 벼슬 명당이 있다.
의성 김씨 종가 댁(보물 제450호)으로
조선 중기에 김진이 처음으로 집을 짓고 살았는데,
명당의 조화인지 자식들이 모두 대과나 소과에 급제했다.
총55칸의 단층 기와집으로
‘口’자형 안채와 ‘
一’자형 사랑채가 행랑채와 기타 부속채로 연결돼
전체적 배치는 ‘巳’자 평면을 이룬다.

이 집의 안채에도 ‘산방’이 별도로 있고,
급제한 다섯 아들은 모두 그 방에서 태어났다고 전한다.
그런데 지기의 훼손을 염려한 후손이
‘가보’와도 같던 산방을 없애고 마루를 깔아 대청으로 만들었다.
이유는 영천으로 시집 간 딸이
첫째와
둘째 아들을 친정집의 산방에서 낳자,
예상대로 그들은 대과에 급제해 벼슬이 차츰 높아졌다.
그러자 후손은 자기 집의 정기를 시집 간 딸들이 모두 빼앗아 간다고 여겨
산방을 없앴으며 현대에 와서야 복원됐다.
 
 
이처럼 우리의 옛 선현들은 집에서
가장 깨끗하고 지기가 우수한 방을 택해 태실과 산방으로 삼았다.
세상을 경영할 훌륭한 아기를 낳으려면
좋은 터에 지어진 병원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선 좋은 기가 모인 잉태지를 선택해야 한다.
잉태지,
생가,
젖니를 갈 때까지 산 집이 같을 경우 가족력 질환이 생길 확률이 높다고 하니
이제는 병원과 생가뿐만 아니라
태실(잉태지)도 좋고 나쁨을 신중히 가리는 풍습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고제희 < 대동풍수지리학회장 >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풍수에대한 정보를 찾아야하는데,

풍수 에 대한 정보 사이트가 많아서 걱정이신분들

제가 풍수 정보 받아가실곳 추천해드릴려구요!!

 

 

무수한 정보가 많은 이곳.

 

저도 풍수에대한 정보는 다 여기서 얻었답니다!

 

정말강추에요 한번 들어와보세요!

 

 

풍수정보 함께 나눠요◎

풍수지리 가구배치 빠른답변 급해요

... 빠른 답변 부탁드려요.. 현관에 거울 두면, 집안 앞날이 `충격` 풍수지리로 풀어보는 올 부동산 재테크... 기(氣) 흐름을 고려한 주택설계와 가구 배치, 실내장식 등이...

2평여방 가구배치

... 빠른 답 부탁드립니다 급해요! 이사가는 6학년 초딩입니다 가구 배치를 어떻게 할지 고민이어서요 들어왔을 때... 부탁드립니다 급해요! 이야기하신 말씀에 대한 답변드립니...

풍수지리 가구배치 (내공500)

풍수지리 쥐띠 빠른 97년생 곧 2018.12월 수험공부 시작하려는 학생입니다. 방위 괜찮은지 어떤걸 보안해야되는지 소중한 답변부탁드려요! (참고) 북쪽 넘어서는...

가구배치좀 도와주세요~~(풍수지리)내공

가구배치좀 도와주세요~~~(풍수지리) 현재 침대머리쪽이... 그래서 이번에 고수님들의 조언을받아 가구배치를 다시 하려고 합니다. 고수님들의 많은 조언과 빠른답변좀~~~!!!!!...

침대위치 및 가구배치 풍수지리상으로...

... 좋은 풍수지리 부탁드려요..^^ (2) 고향집 - 옷장만 붙박이장이에요. 다른 모든 가구는 이동이 가능해요. 가구 배치... 성의있는 답변 기다리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가구배치 문의

... 아시는분 배치좀 부탁드립니다.. 저희 집은 남향집이구요.. 아래 그림처럼 써있는데로 각 방에 가구가 들어갈 예정입니다.. 빠른 답변 부탁드릴께요^^ 안방에는 침대를 창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