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름 성명학적으로 좋은지 감명좀해주세요 [내공50]

崔 容 勳
11 10 16

천 12 목
원 26 토
형 21 목
이 27 금
정 37 금


이름을 감명하는 일은 작명하는 과정을 되짚어 보는 일이며

작명은 음양오행의 이치로 사주와 성씨와 성별과 같은 태생적 조건과

음운이나 자의나 수리 등 이름으로 갖추어야할 모든 것을

음양오행의 조화와 균형을 꾀해 그 사람의 인생을 피어나게 하는 작업이며

단순히 좋은 글자를 맞추어 이름자를 만드는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이러한 것을 모르고 이름을 만들면

그 사람의 성격이나 질병 등 그 사람의 인생이 이름에 담기기 때문에

이름대로 산다, 이름값을 한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흉한 운기로 살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것이 당장 눈앞에 일어나는 일이 아니기 때문에 실감하지 못하고

단순히 뜻이 좋은 글자로 부르거나 듣기에 좋으면 되는 줄 알고

이름을 만드는데 그것은 이름의 중요성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인생을 어느 정도 살아 연륜이 쌓이면 이름과 그 사람이 같아집니다.

농산물이나 먹거리만 신토불이가 아니라

이름과 그 사람의 인생도 둘이 아니고 꼭 이름처럼 삽니다.


그것은 이름에 갊아 있는 기가 그 사람의 인생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인데

믿기지 않겠지만 수없이 그러한 것을 경험하며

음양오행의 이치가 바로 기가 형질을 낳는 이치를 설명하며 당연시하는 사실입니다.

작명한 좋은 이름으로 개명하시길 권유드립니다.


위의 원형이정은 인생을 마치 자연의 4계절처럼 춘하추동으로 구분한 개념이고

각 시기별의 운기를 26, 21, 27, 37 이라는 수리로 나타내는데

아래 출처자료에서 그 상세한 해설을 찾아보실 수 있으며

이러한 수리가 하나만 흉하여도 사주나 작명법과는 관계없이 만들어졌다는 뜻이며

좋지 않은 운기가 많이 있다는 것을 뜻합니다.


작명은 이름의 겉으로 드러나는 음감이나 글자의 뜻만이 아닌

많은 것을 아우르는 작업이며 음양오행의 이치로 정교하게 인생을 설계하는 일입니다.


목토목금금으로 이어지는 오행의 궁합은

목토, 토목, 목금, 금금, 목토목, 토목금, 목금금으로 나누어 해설을 보시기 바라며

음운은 금토금입니다.


좋은 이름은 타고난 사주의 특성에 맞추어야 하고

성씨의 특성과 성별에 따른 특성에 맞추어야 하는데

이런 작명법과는 상관 없이 만들어진 이름이며 그래서 흉한 운기가 있습니다.

작명시 인명용한자나 자의나 음운이나 수리나 가려야하고 따져야 할 것이 많고

음양오행의 이치에 부합해야 조화로운 삶을 산다고 봅니다.


우주나 자연이나 인생은 자기 마음이나 뜻대로 되지 않으며

인간의 삶은 보다 큰 우주나 자연의 이치에 부합될 때 명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어느 하나를 고집하면 다른 것을 많이 잃게 되는 것은 뻔한 이치입니다.


이름자를 음감이 곱다든가 글자의 뜻이 좋다고 정하는 젊은 부모가 많은데

음양오행의 이치나 이런 좋은 이름에 견주어 보면 참으로 기가 막힙니다.

이름에는 그 사람의 성격이나 질병 등 그 사람의 인생이 담기며

심혈을 기울여 학식과 경륜을 쌓은 작명 전문가가 이름을 지어도

만족할만한 최상의 이름을 짓기 어려운데


그런 누구나 생각하고 쉽게 만들 수 있는 그런 그럴듯한 이름에

좋은 뜻이나 좋은 기원이나 좋은 기가 깃들리 없고 그런 막만든 이름에는

흉한 기와 조잡한 기가 있을 뿐이니 그 인생이 피어날 리 없습니다.


이름 뿐이 아니고 세상만사가 정성과 노력을 다 하여도 뜻대로 되기 어려운 법인데

이름을 그렇게 만들면 좋은 이름일리 만무합니다.


작명한 좋은 이름으로 개명하시길 권유드리는 것은

타고난 것을 바꿀 수는 없으나 이름은 좋은 이름으로 개명할 수 있고


용모나 헤어스타일을 성형이나 미용으로 좋게 할 수 있듯이

바꾸는 노력으로 좋아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만 그 선택은 님의 몫입니다.